아이소이 아크니 닥터 1st 스피디 패치

얼마전에 피부가 약간 뒤집어졌었다.. 그래서 나는 항상 트러블이 생기면 사용하는 아이소이 스피디 스팟을 구매하려고 했었다.

(여기서 핵심은 약간!!! 어느정도 피부가 뒤집어졌을때는 나는 당연히 피부과를 간다!!)

맨날 올리브영에서만 구매를 하다가 이번에는 아이소이 공식홈페이지에서 주문을 해봤는데 때마침 아이소이 스피디 스팟과 함께 아크니 스피디 패치도 세일을 해서 구매를 하게 되었다.

평소에 오프라인으로만 구매하다가 온라인으로 처음 주문을 해봤는데 느낀점.. 진짜 온라인이 확실히 할인도 많이 하기도 했었고, 아이소이 배송도 꼼꼼하고 샘플도 진짜 많이 챙겨주셨다...!!!!!!

처음에 택배로 받았을때 너무 꼼꼼하게 배송을 해줘서 감동했던 기억이..

평소에 아이소이 제품들 진짜 좋아하는데 앞으로 온라인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더 많이 구매할 것 같다ㅋㅋㅋㅋ

이런 포장지에 패치가 들어있는데 15매자리 2장이 들어있어서 총 30개가 들어가 있다.

원래 다른 제품들도 몇몇가지 구매를 했지만, 그 제품들은 예전에 이미 블로그에 올렸어서 오늘은 유일하게 블로그에 안쓴 스피드 패치만 쓰는 것이다!

사용방법은 상처부위를 깨끗하게 소독후 건조시킨 다음에 패치를 붙이고, 패치가 많이 하얘지면(?) 아무튼 그러면 교체하면 된다는 얘기인것 같은데, 스피디 스팟과 함께 사용하면 더 좋다는 얘기를 듣고, 나는 트러블 부위에 스피드 스팟을 바른후 완전 마른뒤에 패치를 붙였었다!

나는 정말 게을렀다... 그 이유는 위 사진을 찍고나서 피부에 부착한 사진도 찍는다고 해놓고 귀찮아서 미루다 미루다 결국 다 사용했다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사진은 제대로 못찍었지만.. 사용후기는 완.전.만.족.

역시 아이소이 응급라인은 진짜 믿고 사용한다.

응급라인으로 몇일 집중 케어했더니 피부가 많이 회복되었다.

워낙 성분 좋기로도 유명하기도 하고, 내 피부에는 아이소이 제품이 잘 맞는 것 같다!

아무튼 여드름패치 구매를 고민하는 분들이 있다면 아이소이의 아크니 닥터 1st 스피디 패치 추천한다!

마이달리아 포켓퍼퓸 나이트 아쿠아

오늘은 요즘 SNS에서 자주 보았던 올리브영의 포켓퍼퓸!! 으로 유명한 마이달리아 포켓퍼퓸 나이트 아쿠아 후기를 써볼까 한다.

왠지 모르게 사람들이 좋다고 하는 것들은 써봐야 직성이 풀리는 나..ㅋㅋㅋㅋ

그리고 그 중에서도 나이트 아쿠아의 냄새가 진짜 좋다고 해서 올리브영에 가서 여러 향을 테스트해봤는데 내 취향에도 나이트 아쿠아가 제일 좋았었다!

그리고 다른 향들은 재고가 있었는데 나이트 아쿠아는 딱 1개밖에 남지 않았었다ㅋㅋㅋ 운이 좋았다~~

짜라란~~ 위 사진처럼 마이달리아 포켓퍼퓸 나이트 아쿠아는 저렇게 포장이 되어있다.

가격은 나는 세일을 하고 있어서 육천얼마인가(?)에 구매를 했었던 것 같다.

포켓퍼퓸이라는 이름 그대로 진짜 조그만한데 보통 체크카드의 크기와 비슷한 것 같다!

그래서 이름처럼 그냥 평소에 가지고 다니기에 간편한 그런 포켓 퍼퓸인것 같다.

마이달리아 포켓퍼퓸 같은 경우에는 탈취제이다.

그렇기 때문에 의류 및 섬유나 신발 등에 20cm 이상 거리에서 분사해서 사용하면 된다고 한다!

모양도 진짜 귀엽게 생겼다ㅋㅋㅋㅋ

향은 시원하면서 달콤한(?) 그런 향이 나는데 여름에 사용하기에 좋은 향인 것 같다!

뭔가 정확하게 무슨향이지...? 라고 말하기는 힘든데 왠지 처음에 구매하기 전에 포장용기를 보고 내가 상상했던 향과 비슷한 향이였다!

(아무튼 독하지도 않고, 내가 좋아하는 냄새이다ㅋㅋㅋ)

그리고 뿌렸을때 뭉쳐서 뿌려지지 않고 골고루 분사가 되어서 좋았다!

아무튼 향수처럼 사용하기에도 좋은 냄새이고 가지고 다니면서 뿌리기에도 간편에서 요즘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그런 포켓퍼퓸이다!

라운드어라운드 그린티 약산성 에센스 로션

오늘은 얼마전에 선물로 받아서 사용하게 된 라운드어라운드 그린티 약산성 에센스 로션에 대한 글을 쓰려고 한다.

원래 사용하고 있던 로션이 있지만, 왠지 모르게 새로운 제품이 생기게 되면 나는 일단 개봉부터 하게 된다ㅋㅋㅋ

왜냐하면.. 너무 궁금하기 때문이다ㅋㅋㅋ

그래서 아직 원래 사용하던 로션이 반이 넘게 남았었는데 궁금한 마음에 라운드어라운드 로션을 선물받자마자 개봉을 했었다.

그래서 요즘에는 그냥 기분데로 이거발랐다 저거발랐다 한다.

짜라란~ 이게 바로 라운드어라운드의 그린티 약산성 에센스 로션이다.

왠지 모르게 화장품에 약산성이라는 단어가 있으면 뭔가 순하고 그럴 것 같은 느낌이 든다ㅋㅋㅋ

그리고 일단 용기가 깔끔하면서 심플하고 귀여운 것 같다.

용기는 이렇게 되어있는데 덜어서 사용해야되서 처음에는 양조절이 익숙하지 않았지만 사용하다 보니까 금방 적응하였다.

그리고 오히려 펌핑하는 것 보다 이렇게 덜어쓰는게 나중에 조금남았을때 사용하기 좋아서ㅋㅋㅋ

나는 그렇게 불편하지 않게 사용하고 있다.

제형은 일반 로션과 같은 제형으로 되어있는데 향이 그린티향(?) 이라고 해야되나, 아무튼 그린티 화장품하면 나는 향이 은은하게 난다.

얼굴에 바르는 기초제품 중에서 매일 무향 제품만 사용하다가 향이 나는 제품은 이번에 처음 사용해보는데 향이 그렇게 강하지 않아서 오히려 바를때 기분좋은 냄새가 났었다ㅋㅋㅋ

그리고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점은 발랐을때 끈적거리지 않고 촉촉하면서 진짜 부드럽게 마무리 되는 느낌이 난다.

끈적거리지 않고 부드러우면서 수분을 채워주는 느낌이라 잘 사용하고 있다!

아무튼 무난하고 향긋하게 사용하기 좋은 그런 기초제품인 것 같다!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집중 크림

여름에는 겨울에 비해서 보습에 대해 안심(?)을 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그 이유는 겨울처럼 건조하면서 차갑고 피부가 따가워지는 바람이 불지도 않고, 아무래도 습하기 때문에 피부 보습에 대해서 무심하게 생각하게 될때가 있는 것 같다.

그렇지만! 요즘에 내가 느낀게 진짜 피부보습은 365일 중요하구나.. 이다!!!!!!

아무튼 그래서 나는 평소에 스킨로션을 바른 후에 수분이 날아가지 말라고 아주 얇게 코팅해주는 느낌으로 보습크림을 조금 바르는데, 오늘은 얼마전에 우연히 사용하게 되었다가 매우 만족하며 사용중인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집중 크림에 대한 글을 쓰려고 한다.

이게 바로 내가 요즘에 잘 사용하고 있는 일리윤의 아토집중크림인데, 아마 내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용량은 판매를 하고 있지 않을것이다.

그 이유는 바로... 그렇다.. 내가 평소에 바디로션으로 사용하는 일리윤 아토로션을 구매하다가 증정용으로 들어가 있었던 제품이다...ㅋㅋㅋㅋ

이렇게 우연히 증정용으로 사용하게 되었는데, 당분간 크림은 이 크림만 사용할 것 같다ㅋㅋㅋ

(실제로 요즘에 크림은 아토집중크림만 사용하고 있기도 하고!)

일리윤 아토집중크림의 제형은 간단하게 말해서 진짜 꾸덕한(?) 느낌의 크림이다.

아까 말한 것 처럼 나는 스킨로션을 바른 다음에 진짜 소량을 코팅해주는 느낌으로 크림을 발라준다.

그리고 항상 내가 말하는 것처럼 내가 좋아하는 피부에 바르는 기초제품은 무향!!!

일리윤 아토집중크림 같은 경우에도 당연히 무향이다ㅋㅋㅋ

그리고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집중 크림같은 경우에는 설명에 유효 보습 성분을 피부에 잘 전달하기 위한 캡슐 형태의 세라마이드 성분이 들어간 알갱이가 있다고 하는데, 바로 위 사진에 점점 보이는 것처럼 저게 바로 알갱이이다.

(위 사진에서 봤을때 빛에 반사되는 것처럼 보이는 점들이 바로 내가 말하는 알갱이이다!)

아무튼 바를때 알갱이가 미세하게 느껴지는 것 같기는 한데 그냥 바르고 나면 알갱이도 안보이고 엄청 촉촉하다.

특히나, 나같은 경우에는 속건조가 심한데 아토집중크림을 스킨케어후 마무리로 얇게 펴바르면 피부속 수분이 촉촉하게 유지된다고 해야되나(?)

그렇다고 피부에 기름지지도 않고, 순하게 사용하기에 좋은 보습크림인 것 같다!

라운드랩 1025 독도 로션

얼마전에 집에있는 로션을 거의 다 사용해가서 토너를 구매하러 갔을때 로션도 같이 구매를 하러 갔었다.

로션은 어떤 제품을 살까 고민을 하다가 전부터 사용해보고 싶었던 라운드랩의 독도로션을 사야겠다고 이미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 회사 근처에 랄라블라에 들어가서 라운드랩 1025 독도로션을 구매하였다!

그리고 때마침 운도 좋았던게 세일을 하고 있었어서 기분이 좋았었다ㅋㅋㅋㅋ

이게 바로 라운드랩의 독도로션인데 패키치도 너무 깔끔하면서 이쁘고 이름이 1025 독도로션인 이유는 10월 25일이 독도의 날이라서 우리 일상속에 독도의 날을 기억하고자 출시를 했다고 한다.

출시한 의미도 너무 좋은 것 같고, 워낙 순하기로 유명한 제품이라 더욱더 한번쯤 사용을 해보고 싶었었다!

용기는 위 사진과 같이 되어있는데, 독도로션은 묽은 타입의 로션이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양조절하기 편한 것 같다.

그리고 뭔가 미니멀한 느낌의 용기가 너무 이쁜 것 같다.

독도로션의 향은 진짜 그냥 무향이다.

나는 평소에 얼굴에 바르는 기초제품 같은 경우에는 무향을 좋아하기 때문에, 항상 기초제품은 무향인 제품을 사용한다!

제형은 아까 말한 것처럼 일반 로션들보다는 꾸덕한(?) 그런 느낌인데, 그렇다고 해서 그렇게 막 버터크림같이 그런 꾸덕함은 아니다!

그리고 흡수되는 속도는 그냥 보통정도인 것 같은데, 보습력이 진짜 마음에 들었다!

수분감이 피부 겉으로 맴도는 그런 느낌이 아니라 피부 속 건조함을 촉촉하게 해준다고 해야되나(?)

평소에 속건조가 심한 나인데, 유분감 없이 피부속을 촉촉하게 채워주는 것 같아서 잘 사용하고 있다.

아무튼 결론적으로! 역시 괜히 유명한 제품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지금까지 진짜 만족하면서 사용을 하고 있는 그런 로션이다.

토니모리 원더 세라마이드 모찌 토너 500ml

얼마전에 내가 평소에 사용하는 토너가 다 떨어져가는데 원래 사용하는 토너가 똑같은 제품만 3번째인가(?) 사용을 했었어서 뭔가 오랜만에 다른 제품으로 구매를 하고 싶었다ㅋㅋㅋㅋ

(아마 계속 똑같은 것만 사용하다보면 새로운 제품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것이 공감되는 분들도 있을것이다ㅋㅋ)

아무튼 그래서 괜찮은 토너를 알아보던 도중에 인터넷에서 찾은 토니모리의 원더 세라마이드 모찌 토너!

500ml라는 대용량인데 가격은 9,900원 밖에 안하다니..

성분도 좋다던데 후기들도 좋고 진짜 가성비갑이라는 생각에 바로 구매하러 갔었다.

짠! 이게 바로 토니모리의 모찌토너이다.

처음에 사진으로 봤을때는 500ml라는 용량이 많다고는 생각했지만 엄청 클거라고는 못느껴졌었는데, 실제로 구매하러 가서 처음봤을때 크기가 커서 놀랐었다ㅋㅋㅋ

진자 대용량 토너! 내가 지금까지 사용했던 토너들 중에서 크기가 제일 큰 것 같다!

토니모리의 모찌토너를 봤을때 뭔가 색이 뿌연색(?) 하얀색(?)이라서 물같은 제형이라기 보다 끈끈한 에센스 같은 제형일 줄 알았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물같은 제형이였다.

위 사진과 같이 손등에 올리면 물처럼 흘러내릴 정도로 물같은 제형이다.

그리고 향은 뭔가 향긋한 냄새가 나는데, 독하지 않고 기분좋아지는 정도의 그런 좋은 냄새가 난다.

그리고 흡수시킨 후에 손등의 사진도 찍어보았는데, 흡수력도 좋고 무엇보다도 끈적거리지 않아서 너무 마음에 들었다!

평소에 나는 토너를 바를때 화장솜 두개를 이용해서 토너를 묻히고 피부결을 두번 부드럽고 가볍게 정리를 해준 다음에 마무리로 토너를 손으로 다시 덧발라서 흡수시켜준 후에 로션을 바르는데 피부에 자극이 없어서 좋았다.

그리고 바르고 나면 피부에 수분감이 쫀쫀하게 있는 것 같다고 해야되나(?) 그래서 이름이 모찌토너인 것 같다!!

아무튼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가격과 용량, 향, 제형, 사용감, 성분, 보습력 그냥 나는 모든게 마음에 들었던 토너이다ㅋㅋㅋ

진짜 인생 토너를 찾은 것 같다고 해야되나ㅋㅋㅋㅋ

그리고 나같은 경우에는 평소에 속건조가 심하고 예민한 피부인데 지금 사용한지 일주일정도 됬는데 엄청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다!!

아무튼 토니모리 모찌토너 강력추천한다!

필리밀리 고급 해면 스펀지

요즘에 나는 세안을 할때 필리밀리의 고급 해면 스펀지를 사용한다.

평소에는 그냥 손으로 세안을 했었는데 부드러운 스펀지를 이용해서 세안을 하니까 각질제거하는 주기가 줄어드는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그리고 화장을 지울때도 좀더 꼼꼼하게 지울 수 있는 것 같다.

처음에 필리밀리의 고급 해면 스펀지를 구매하게 된 이유는 평소와 마찬가지로 올리브영이 세일을 하고 있어서 구경하러 들어갔었다ㅋㅋㅋ

그러던 와중에 내 눈에 그냥 보였던 세일을 하고 있었던 해면스펀지!

가격도 저렴하길래 한번 써볼까 하고 그냥 충동구매를 했었던 것이다ㅋㅋㅋㅋㅋ

올리브영 해면스펀지인 필리밀리의 고급 해면스펀지는 위 사진처럼 2개가 들어가있다.

한개를 사용할때 남은 한개는 지퍼팩에 깔끔하게 넣어놓고 나중에 사용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이번에 해면스펀지는 처음 사용해보는건데 건조되어 있는 스펀지를 물에 적시면 보들보들하게 변한다고 한다.

처음에 만져보기 전에 봤을때는 뭔가 까끌할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만지고 나서 깜짝 놀랐다.

생각했던 것보다 엄청 부드러웠다!!

뭔가 건조되어있는 부드러운 스펀지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아무튼 신기했다ㅋㅋㅋㅋ

그리고 사용하기에 크기도 적당하고 손으로 잡고 세안하기에도 편한 것 같다.

올리브영 해면스펀지에 물을 듬뿍 묻혔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스펀지의 크기가 건조되어 있을때 보다 엄청 커지고 이러지는 않는다.

그런데 만졌을때 엄청 부드러워진다.

스펀지를 구매하기 전에 포장지안에 들어있는 모습만을 봤을때는 너무 까칠해서 피부에 자극이 가지 않을까라는 걱정을 하기도 했는데, 처음에 만져보고나서 진짜 너무 부드러워서 이정도면 피부에 자극 없이 부드럽게 세안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그리고 지금 몇주간 사용해본 후기로 해면스펀지를 사용한 후에 건조도 빨리 되어서 위생적으로 사용하기에도 좋은 것 같다.

아무튼 평소에 세안할때 어떤 스펀지를 사용할지 찾으시는 분들이 있다면 올리브영의 필리밀리 고급 해면 스펀지도 사용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올리브영 아임 더 리얼 슈렉 팩

얼마전에 항상 같은 이유.. 올리브영이 세일을 하고 있었다..ㅋㅋㅋㅋ

그래서 당.연.히. 이렇게 세일을 하고 있는데 나는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ㅋㅋㅋ

그렇게 여느때와 같이 그날도 올리브영에서 폭풍쇼핑을 하고 나왔다.

그렇게 폭풍쇼핑을 한 제품중에 하나인 아임 더 리얼 슈렉팩!

올리브영 슈렉팩은 워낙에 유명하기도 하고, 때마침 1+1에 판매를 하고 있었다.

그래서 오랜만에 모공하고 피지 관리도 할겸 바로 구매를 하였다.

이게 바로 올리브영에 슈렉팩이다!

뒤에 설명을 보면은 모공을 꼬옥 잡아주고 피지는 쏘옥 빼준다고 한다!

평소에 각질관리를 할때 모공도 걱정이 되는데 피지관리에 모공관리까지 1석 2조인 팩인 것 같다.

사용법은 그냥 간단하게 세안 후에 물기가 없는 얼굴에 눈가 입가를 제외하고 골고루 펴발라준 후에 약 20분 뒤에 피부가 조이는 느낌이 나고 팩이 다 마르면 미온수로 깨끗하게 헹구면 된다.

헹굴 때 처음에는 잘 안씻기는 느낌이 나는데 부드럽게 계속 물로 녹이는 느낌으로(?) 아무튼 닦아주면 생각보다 쉽게 닦을 수 있다!

뚜껑을 열면 이렇게 일회용(?) 뚜껑처럼 뚜껑이 하나 더 있는데 팩이 혹시나 보관중에 마를까봐 나는 이 뚜껑도 덮어 놓는다.

이번에 구매하고 나는 4번인가 5번째 사용을 해보는 것 같다.

그리고 안에는 이렇게 슈렉팩이 들어가 있는데 용기의 크기가 작아서 용량이 작을 것 같았는데, 사용하다 보면 양이 꽤 많은 것 같다.

아까 말한 것 처럼 지금 4~5번정도 사용을 했는데도 위에 사진만큼 많이 남았다.

용량대비 가격을 생각하면 일반 팩들과 비교했을때 충분히 가성비 좋은 팩인 것 같다!

위 사진의 왼쪽이 피부에 바르고 바로 찍은 사진이고, 오른쪽이 20분 후의 모습이다.

찍고 보니까 사진이 너무 흐린 것 같기는 하지만... 20분정도가 흐르면 뭔가 진흙(?) 같았던 팩이 가뭄난 것 처럼 굳는다!

일주일에 1~2번정도 나는 사용을 했었는데 내가 요 몇주간 사용해본 결과 완전 만족이다!

특히나, 피부에 각질이 좀 일어났다고 생각했을때 슈렉팩을 하면 확실히 피부가 매끈해지면서 뽀송해진다.

아무튼 피지를 관리해주는 모공팩을 어떤 제품을 사용할지 고민하는 분들께 올리브영 슈렉팩 한번쯤 사용해보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