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스타벅스에서 아이스크림을

판매하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그렇지만 한번도 주문해서 먹어본 적은 없는 것 같다,,

 

그러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주문해서 먹게 된 스타벅스 아이스크림!

 

 

이날은 날씨가 갑자기 더워져서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함께

차가운 아이스크림이

너무 먹고 싶어서 주문을 했었다.

(진짜 날씨가 갑자기 빠르게 변하는 이 느낌,,,)

 

 

 

 

스타벅스 아이스크림 종류는 4가지가 있었는데,

크게는 바닐라와 초콜릿 2가지 맛으로 나누어져 있었고,

자바칩이 뿌려진 것과 안뿌려진 것

이렇게 4가지 종류가 있었다.

 

나같은 경우에는 평소에

깔끔한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매우 사랑하기 때문에,,

그래서 그냥 유기농 아이스크림 바닐라로 주문하였다.

 

 

스타벅스 유기농 아이스크림 바닐라는

위 사진과 같이 동글동글한 모양으로 나오는데,

가격은 2,900원으로 생각보다 꽤 저렴한 것 같다.

 

 

 

 

그리고 수저로 떠 먹었을때

안에도 그냥 똑같은 바닐라 아이스크림이다.

 

하지만 나처럼 바닐라 덕후라면

이 세상에 똑같은 맛의 바닐라는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스타벅스 바닐라 아이스크림은

음,, 비유를 하자면

투게더 아이스크림과 배스킨라빈스 바닐라의

중간 정도의 꾸덕한 식감이라고 해야하나(?)

 

부드러우면서 너무 많이 달지도 않아서

맛있게 먹었다!!

내 기준 배라 투게더 바닐라와 함께

탑3인듯..!!

 

 

이제 여름 시작인데,

다음에는 스벅에서 다른 맛 아이스크림들도

먹어봐야겠다ㅋㅋㅋ

반응형
반응형

스타벅스 플랜트 함박&파스타 밀 박스

얼마전 어디 가기전에 간단하게 밥먹으러 혼자 스타벅스에 갔었다.

원래 같았으면 항상 간단 식사로 먹는 에그 베이컨 브리오슈 밀박스를 먹을 생각이였는데,

쇼케이스를 구경하던 도중 발견한 플랜트 함박&파스타 밀 박스,,

스타벅스에서 내가 함박스테이크를 보다니,, 왠지 모르게 궁금해서 바로 먹어봤었다ㅋㅋㅋ

 

개인적으로 커피를 먹으면서 간단하게 혼밥하기에는 스타벅스가 최고인 것 같다,,

 

 

 

짜라란,, 주문하면 워밍해서 이렇게 주신다,,

스타벅스 플랜트 함박&파스타 밀 박스는 식물성 원료로 만든 비건 함박과 비건 파스타라고 한다.

처음에 대체육인지 모르고 먹었을때 진짜 그냥 고기 함박스테이크인 줄,,

 

가격은 6,700원이였다.

구성은 위 사진과 같이 함박스테이크와 파스타, 그리고 아래 동글동글한 아이는 감자이다.

브로콜리는 나는 못먹기 때문에.. 패스..!!ㅋㅋㅋㅋ

 

나는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었는데, 커피랑 먹기에도 잘 어울리는 음식인 것 같다.

 

 

 

그리고 파스타는 요러한 동글동글 길쭉한 모양의 파스타인데, 이 면 이름을 뭐라고 했는지 기억이 안난다,,

아무튼 처음에 내가 주문을 했을때 그냥 함박스테이크 있는게 신기해서 파스타인 줄 모르고 언뜻 봤을때 감자튀김인 줄 알았다ㅋㅋㅋㅋ

 

그래서 감튀에 소스가 듬뿍 올라가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알고보니까 파스타ㅋㅋㅋㅋ

 

먹었을때 전체적으로 자극적이지 않아서 너무 좋았다.

혼자서 빠르고 간단하게, 그리고 깔끔하게 먹기에 너무 좋은 듯,,

그리고 위에서 말했던 것처럼 함박스테이크가 대체육이라고 하는데, 진짜 그 사실을 알기 전까지 먹었을때 이게 대체육으로 만든 함박스테이크였는지 전혀 알지 못했다,,

그냥 ㄹㅇ 고기인줄..

 

역시 믿고 먹는 스타벅스의 브런치였다,,

반응형
반응형

공차 메뉴추천! 망고주스 코코넛 펄 추가

공차를 생각하면 보통 주변사람들이 동글동글한 펄이 들어가 있는 밀크티나 타로티 같은 음료들을 많이 찾는 것 같다.

그렇지만, 내가 공차에서 제일 맛있다고 생각하는 메뉴는 바로 망고주스,,

진짜 공차 망고주스가 내가 먹어본 망고주스들 중에서 제일 맛있는 것 같다.

 

너무 달지도 않으면서 그 특유의 깔끔함이 있다고 해야되나,,

맞다, 나는 공차에서 망고주스를 먹을때 당도를 30%로 먹는다.

평소에 나는 단 음식을 좋아하지만, 망고주스는 30%만 해도 맛있는 달콤함인 것 같다,,

ㄹㅇ 당도 30%가 망고쥬스에 최고인듯..!

 

 

 

항상 나는 사이즈는 당연히,, 점보로 먹는다,,

작은 사이즈는 한입이죠,, 점보도 호로록 하고 금방 먹어버리는데,,ㅋㅋㅋㅋ

이날 마지막 손님이라고 코코넛 펄 더 넣어주셨다고 직원분께서 말씀해주셨다ㅋㅋㅋ

감사합니다,,

 

공차 망고주스는 뭔가 평소에 아메리카노가 갑자기 땡기지 않아서 스벅에서 자허블을 시켜먹을때의 느낌일때 공차에서 종종 망고주스를 먹으러 간다고 해야되나(?)

아무튼 나는 그럴때마다 먹는다ㅋㅋㅋㅋ

그리고 숙취해소용으로도 최고,,

망고주스의 달콤함과 상큼함이 기분좋게 나의 숙취를 해소시켜준다,,

 

 

 

아까 위에서 나는 평소에 당도 30%로 먹는다고 말했었는데, 이 날은 술에 만취한 상태로 구매해서 그런지 당도가 50%로 되어있다ㅋㅋㅋ

재정신이 아니여서 그런지 주문 버튼을 잘못 눌렀나보다..

사실 나도 이날 먹은 망고주스 당도가 50%로였는데 방금 사진 올리면서 알았다ㅋㅋㅋㅋ

만취 상태에서 먹기전에 블로그에 올려볼까 하고 사진을 찍었던 나,,

 

코코넛 펄은 비유를 하자면 그 우리가 어릴때부터 먹던 코코팜 음료안에 들어있는 그 젤리같은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아무튼 맛있다..

공차 망고주스에 코코넛 펄이 빠진다면 정말 섭섭한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마치 삼겹살을 구워먹는데 김치가 없는 느낌인 것 같다.

 

그 달콤한 망고주스를 마시며 중간중간에 부드러운 코코넛 펄의 식감이 망고주스의 맛을 더욱 극대화 시켜주는 것 같다.

 

아무튼 이날도 나의 숙취를 해결해 준 망고주스,, 사랑해요,,,♡

반응형
반응형

스타벅스 에그 베이컨 브리오슈 밀박스

평소에 스타벅스에서 간단하게 브런치를 자주 먹으러 가는데, 얼마전에 에그 베이컨 브리오슈 밀박스는 처음 먹어봤었다.

뭔가 엄청 맛있어 보여서 계속 먹어야지 고민을 했었는데, 드디어 먹어본 에그 베이컨 브리오슈!!!

 

당연히 너무 맛있게 먹었기 때문에 이렇게 블로그에 후기글을 써본다.

 

 

이날도 여느때와 같이 간단하게 식사를 하려고 왔는데, 너무나도 행복..

평소라면 그냥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먹었겠지만, 왠지 달달한 음료가 먹고 싶어서 이날은 바닐라 크림 콜드브루를 주문해서 같이 먹었었다.

 

에그 베이컨 브리오슈 밀박스는 데워서 먹는 푸드인데, 옆에 있는 것은 치킨 시저 샐러드라고 한다.

치킨 시저 샐러드는 차갑게 먹는거고, 옆에 있는 브리오슈 샌드위치만 따뜻하게 워밍해서 먹는 밀박스이다.

 

에그 베이컨 브리오슈 밀박스의 가격은 5,900원이였다.

 

 

샌드위치와 너무 잘어울렸던 치킨 시저 샐러드!

먹었을때 뭔가 엄청 부드러운 닭가슴살 같은 느낌의 샐러드였다.

 

 

브리오슈 샌드위치는 안에 베이컨 에그 샐러드와 치즈가 들어가 있는 샌드위치이다.

고소하면서 부드러운 치즈와 함께 베이컨 에그 샐러드가 너무 잘어울리는 샌드위치..

맛있을 수 밖에 없는 조합인 것 같다.

 

그리고 짭짤한 맛의 치킨 시저 샐러드와 함께 먹었을때 최고인듯.

 

아무튼 나는 개인적으로 매우 맛있게 먹었던 밀박스!

앞으로도 자주 사먹을 것 같다.

반응형
반응형

스타벅스 피치 레몬 블렌디드

요즘 들어서 날씨가 진짜 많이 더워진 것 같다..

벌써 여름이 다가오고 있고, 이제 여름이 오면 더욱더 날씨가 더워지겠지ㅠ

무더위와 습한 장마는 진짜.. 생각하는 것 만으로도 너무나 끔찍한 것 같다,,

 

아무튼 얼마전에 스벅에 갔는데 너무 더워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보다도 뭔가 오랜만에 더 시원한 블렌디드를 먹고 싶었다.

그중에 내 눈에 띄었던 피치레몬블렌디드!!

 

복숭아와 레몬을 생각하면 뭔가 상큼하면서 더 시원한 느낌이 난다고 해야되나(?)

그리고 또 처음 먹어보는 음료이기도 하고 어떤 맛일지 궁금해서 주문을 해보았다.

 

짠!! 이게 바로 스타벅스의 피치레몬블렌디드이다.

가격은 톨사이즈 기준으로 6,100원이였다.

 

이름 그대로 복숭아와 레몬이 들어간 블렌디드 음료인데, 음료안에 복숭아 젤리가 들어가 있다고 한다.

퍼스널 옵션을 보니까 복숭아 베이스와 레모네이드가 들어가고 피치 젤리가 따로 들어간다고 한다.

 

음료를 보면 위 사진과 같이 중간중간에 피치 젤리가 들어가 있다.

음료에 젤리가 들어가 있으면 뭔가 어색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는데, 먹어보니까 너무 잘 어울린다.

중간중간 씹히는 달콤한 젤리가 식감도 좋고 너무 맛있다ㅋㅋㅋ

 

뭔가 음료라기 보다는 아이스크림을 먹는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평소 달콤한 복숭아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무난하게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음료인 것 같다.

그리고 레몬맛보다는 복숭아 맛이 강하게 나는데 레몬맛은 은은하게 상큼한 맛을 주는 느낌이라 더욱 맛있었다.

 

그리고 항상 그렇듯이 음료의 위에서도 그냥 사진을 찍어보았다ㅋㅋㅋㅋ

내가 싫어하는 종이빨대.. 그치만 환경을 위해서라면야.. 이정도 불편은 감수할 수 있다.

 

아무튼 평소에 먹어도 맛있겠지만, 특히나 여름이라는 더운 계절에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음료인 것 같다.

맞다, 여름하니까 갑자기 생각났는데 이번 여름시즌에 하는 스타벅스 프리퀀시.. 올해는 포기다...ㅜ

생각보다 스벅을 자주 갈일이 없었어서 모을 수가 없었다..

 

갑자기 뜬금없이 다른 얘기를 했지만, 암튼 피치레몬블렌디드 너무나도 맛있게 먹었당ㅎㅎ

반응형
반응형

스타벅스 오늘의 커피 아이스와 바비큐 치킨 치즈 치아바타

나는 평소에 배고플때면 카페에서 간단하게 브런치를 먹는 것을 진짜 너무나도 좋아한다..

아무튼 그래서 이날은 아침을 못먹어서 어중간한(?) 그런 아침에 혼자서 간단하게 브런치를 먹으러 스타벅스로 갔었다.

 

아메리카노는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고 오히려 나에게는 없으면 안되는 생명수와 같은 음료이지만, 요즘 맨날 스벅에서 아메리카노만 먹었더니 새로운 원두를 먹고 싶어 오늘의 커피 아이스를 주문해서 먹었다.

 

오늘의 커피는 주기적으로 원두가 바뀌어서 나오는 커피인데 추출해서 내려지는 드립 커피이다.

스타벅스 어플에는 오늘의 커피 아이스는 그냥 아이스 커피로 메뉴가 따로 되어 있다.

뭔가 새로운 원두의 커피를 먹고 싶을때 먹기에도 좋고, 매장에 가면 오늘의 커피 원두가 어떤건지 써있는데, 스타벅스의 다양한 원두를 맛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오늘의 커피 아이스와 함께 바비큐 치킨 치즈 치아바타를 이렇게 같이 주문하였다.

이날 오늘의 커피의 원두는 베란다였는데, 약간의 산미가 느껴지면서 부드러운 맛의 커피였다.

평소 내 취향으로는 산미가 없고 강한맛의 커피를 좋아하지만, 치아바타와 함께 먹는데 너무 잘 어울리는 커피였다.

 

평소에 나처럼 커피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가끔은 이렇게 스타벅스에서 오늘의 커피를 먹으며 다양한 원두를 즐겨보는 것도 재밌기도 하고, 좋은 것 같다.

 

오늘의 커피는 아이스와 핫의 가격이 다른데 아이스는 tall 사이즈 기준으로 4,100원이였다.

그리고 바비큐 치킨 치즈 치아바타의 가격은 5,800원이였다.

 

그리고 바비큐 치킨 치즈 치아바타! 진짜 너무 맛있음..

역시 믿고 먹는 스벅 치아바타..

 

안에 보면 베이컨과 치즈, 치킨, 양파가 들어가 있는데, 치킨이 진짜 너무 부드러우면서 달콤한 바비큐 소스와 잘 어울린다.

그리고 치아바타 빵이 겉은 바삭하면서 부드러운 치킨과의 조화가 너무 잘 어울리는 그런 빵인 것 같다.

호불호 없이 누구나 무난하게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치아바타인 것 같다.

 

아무튼 요즘 스타벅스 관련 글을 많이 쓰긴 했지만ㅋㅋㅋㅋ

오늘은 오랜만에 브런치를 먹은 글을 써보았다.

이 글을 다 쓰고 좀 있다가 커피나 먹으러 가야겠다..ㅋㅋㅋㅋ

반응형
반응형

스타벅스 패션 푸르트 티

오늘은 스타벅스에서 감사의 달 기념으로 새로 나온 음료 중에 하나인 패션 푸르트 티를 먹어보았다.

제목에 패션 후르츠 티라고 적은 이유는 검색해보니 제일 상위에 패션 후르츠 티라고 되어있기 때문에..!

스타벅스 어플에서 확인했을 때 정식 명칭은 패션 푸르트 티라고 되어있는데, 영어다 보니까 사람들이 패션 후르츠 티로 많이 검색을 하나보다.

 

평소에 나는 스타벅스에서 티바나 종류의 음료들은 대부분 좋아하기 때문에 내 취향에 안맞을까 하는 걱정없이 주문을 하였다.

뭔가 믿고 먹는 티바나라고 해야되나ㅋㅋㅋㅋ

 

패션 푸르트 티는 위 사진과 같이 생겼는데, 보기만 해도 뭔가 시원하면서 상큼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음료인 것 같다.

여름에도 판매를 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왠지 여름하고 어울릴 것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아무튼 패션 푸르트 티는 패션 푸르트하고 패션탱고 티와 패션 푸르트 씨앗이 들어가 있는 그런 티 음료라고 한다.

 

가격은 tall 사이즈 기준으로 5,600원이였고, 아이스와 따뜻한 음료 두 가지로 제공이 가능한데, 당연히 나는 아이스로 주문을 하였다.

무조건 얼죽아ㅋㅋㅋㅋ

 

패션 푸르트 티를 사진과 같이 자세히 보면 안에 알갱이들이 보인다.

위 사진에 보이는 검은색들이 아마 패션 푸르트 씨앗인 것 같다!

 

음료는 말그대로 진짜 달콤하면서 상큼한 새콤달콤한 과일티인데, 중간중간 패션 푸르트 씨앗이 씹히는 식감이 맛있으면서 이 음료를 뭔가 더 독특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았다.

 

퍼스널 옵션을 보면 패션 푸르트 베이스와 패션 탱고티, 그리고 레모네이드가 들어가 있는데, 레몬에이드 그 특유의 상큼함이 어울러지면서 시원하면서 맛있는 것 같다.

 

그리고 안에 노란색의 과일 조각들이라고 해야되나(?) 아무튼 그런 과일이 들어있는데 완전 취향저격.

달콤하면서 맛있었다.

 

아무튼 평소에 새콤달콤한 에이드 종류의 음료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실패없이 무난하게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그런 음료인 것 같다!

반응형
반응형

스타벅스 아이스 유자 민트 티

오늘은 얼마전에 스타벅스에서 먹은 유자 민트티 후기를 써볼까 한다.

스벅에 있는 메뉴를 거의 다 먹어봤지만, 유자 민트티는 이번에 처음 먹어본다!

그 이유는 나는 평소에 민트를 별로 안 좋아하기 때문에... (민초파 여러분들 죄송합니다....ㅋㅋㅋㅋ)

그래서 민트가 들어간 음료나 음식은 뭔가 도전하기 무서운 것 같다.

 

그러다가 친구가 유자 민트티가 그렇게 맛있다고 추천을 받아서 뭔가 맛이 궁금해서 주문을 해보았다.

스타벅스의 유자 민트티는 아이스와 따뜻한 음료가 있는데, 당연히 나는 아이스로 주문을 하였다ㅋㅋㅋ

 

스타벅스 아이스 유자 민트티의 가격은 tall 사이즈 기준으로 5,600원이였다.

유자 민트티는 이름 그대로 유자와 민트티가 들어가 있는 음료이다!

(너무 당연한 말인가ㅋㅋㅋㅋ)

 

처음에 먹었을때 달달한 유자맛이 나면서 끝맛으로는 그 민트 특유의 상쾌한 향이 나는 그런 음료인 것 같다.

민트를 별로 안 좋아하는 나도 맛있게 먹었었다!

 

오히려 민트향은 괜찮았고, 나에게 조금 달게 느껴졌었는데, 퍼스널 옵션을 보니까 tall 사이즈 기준으로 클래식 시럽 2펌프가 들어갔었다.

내 취향으로는 클래식 시럽 없이 먹으면 뭔가 더 맛있을 것 같다.

 

예전에는 무조건 단걸 좋아했는데.. 나도 진짜 나이 먹긴 했나보다.. 점점 너무 달게 먹는 것 보다는 깔끔하게 먹는 것이 더 좋은 것 같다..!

 

그리고 그냥 심심해서 위에서도 사진을 찍어보았다ㅋㅋㅋ

아무튼 민트를 별로 안 좋아하는 나도 맛있게 먹었던 아이스 유자 민트티!

 

아까 위에서 말한 것 처럼 다음에는 퍼스널 옵션에서 클래식 시럽 없이 한번 먹어봐야겠다.

 

조금 아쉬웠던 점은 퍼스널 옵션에서 유자진저 베이스와 더블 스트랭스 민트티 양은 조절할 수 없나보다ㅜ

아무튼 평소에 민트를 좋아하면서 달달한 음료를 먹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음료이다!

반응형
1234···2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