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오늘의 커피 아이스와 바비큐 치킨 치즈 치아바타
나는 평소에 배고플때면 카페에서 간단하게 브런치를 먹는 것을 진짜 너무나도 좋아한다..
아무튼 그래서 이날은 아침을 못먹어서 어중간한(?) 그런 아침에 혼자서 간단하게 브런치를 먹으러 스타벅스로 갔었다.
아메리카노는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고 오히려 나에게는 없으면 안되는 생명수와 같은 음료이지만, 요즘 맨날 스벅에서 아메리카노만 먹었더니 새로운 원두를 먹고 싶어 오늘의 커피 아이스를 주문해서 먹었다.
오늘의 커피는 주기적으로 원두가 바뀌어서 나오는 커피인데 추출해서 내려지는 드립 커피이다.
스타벅스 어플에는 오늘의 커피 아이스는 그냥 아이스 커피로 메뉴가 따로 되어 있다.
뭔가 새로운 원두의 커피를 먹고 싶을때 먹기에도 좋고, 매장에 가면 오늘의 커피 원두가 어떤건지 써있는데, 스타벅스의 다양한 원두를 맛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오늘의 커피 아이스와 함께 바비큐 치킨 치즈 치아바타를 이렇게 같이 주문하였다.
이날 오늘의 커피의 원두는 베란다였는데, 약간의 산미가 느껴지면서 부드러운 맛의 커피였다.
평소 내 취향으로는 산미가 없고 강한맛의 커피를 좋아하지만, 치아바타와 함께 먹는데 너무 잘 어울리는 커피였다.
평소에 나처럼 커피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가끔은 이렇게 스타벅스에서 오늘의 커피를 먹으며 다양한 원두를 즐겨보는 것도 재밌기도 하고, 좋은 것 같다.
오늘의 커피는 아이스와 핫의 가격이 다른데 아이스는 tall 사이즈 기준으로 4,100원이였다.
그리고 바비큐 치킨 치즈 치아바타의 가격은 5,800원이였다.
그리고 바비큐 치킨 치즈 치아바타! 진짜 너무 맛있음..
역시 믿고 먹는 스벅 치아바타..
안에 보면 베이컨과 치즈, 치킨, 양파가 들어가 있는데, 치킨이 진짜 너무 부드러우면서 달콤한 바비큐 소스와 잘 어울린다.
그리고 치아바타 빵이 겉은 바삭하면서 부드러운 치킨과의 조화가 너무 잘 어울리는 그런 빵인 것 같다.
호불호 없이 누구나 무난하게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치아바타인 것 같다.
아무튼 요즘 스타벅스 관련 글을 많이 쓰긴 했지만ㅋㅋㅋㅋ
오늘은 오랜만에 브런치를 먹은 글을 써보았다.
이 글을 다 쓰고 좀 있다가 커피나 먹으러 가야겠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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