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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에그 베이컨 브리오슈 밀박스

평소에 스타벅스에서 간단하게 브런치를 자주 먹으러 가는데, 얼마전에 에그 베이컨 브리오슈 밀박스는 처음 먹어봤었다.

뭔가 엄청 맛있어 보여서 계속 먹어야지 고민을 했었는데, 드디어 먹어본 에그 베이컨 브리오슈!!!

 

당연히 너무 맛있게 먹었기 때문에 이렇게 블로그에 후기글을 써본다.

 

 

이날도 여느때와 같이 간단하게 식사를 하려고 왔는데, 너무나도 행복..

평소라면 그냥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먹었겠지만, 왠지 달달한 음료가 먹고 싶어서 이날은 바닐라 크림 콜드브루를 주문해서 같이 먹었었다.

 

에그 베이컨 브리오슈 밀박스는 데워서 먹는 푸드인데, 옆에 있는 것은 치킨 시저 샐러드라고 한다.

치킨 시저 샐러드는 차갑게 먹는거고, 옆에 있는 브리오슈 샌드위치만 따뜻하게 워밍해서 먹는 밀박스이다.

 

에그 베이컨 브리오슈 밀박스의 가격은 5,900원이였다.

 

 

샌드위치와 너무 잘어울렸던 치킨 시저 샐러드!

먹었을때 뭔가 엄청 부드러운 닭가슴살 같은 느낌의 샐러드였다.

 

 

브리오슈 샌드위치는 안에 베이컨 에그 샐러드와 치즈가 들어가 있는 샌드위치이다.

고소하면서 부드러운 치즈와 함께 베이컨 에그 샐러드가 너무 잘어울리는 샌드위치..

맛있을 수 밖에 없는 조합인 것 같다.

 

그리고 짭짤한 맛의 치킨 시저 샐러드와 함께 먹었을때 최고인듯.

 

아무튼 나는 개인적으로 매우 맛있게 먹었던 밀박스!

앞으로도 자주 사먹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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