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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 미니 도넛, 먼치킨

엄청 오랜만에 던킨도너츠에 갔었다.

던킨도너츠라는 이름에서 이제는 도너츠가 빠진 '던킨'으로 브랜드 명이 바뀌었지만, 아직은 던킨도너츠로 아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제목은 그냥 던킨도너츠로 썼다.

 

아무튼 진짜 오랜만에 갔는데, 어릴적 내가 제일 좋아하던 동글동글한 작은 모양의 먼치킨과 도너츠가 미니 사이즈로 되어있는 미니 도넛이 있길래 먹기 편안한게 최고니까! 이렇게 두 가지를 구매해서 집으로 향했다.

 

던킨 미니 도넛은 위 사진과 같이 원래 있는 도넛들이 작은 사이즈로 되어있는 도너츠이다.

원래 6개가 포장되어 있는 제품인데 사진을 찍기 전에 미리 하나를 먹어버렸다ㅋㅋㅋㅋ

 

그리고 특히나 먼저 먹은 저 갈색에 설탕 코팅(?)이 되어있는 저 도너츠가 나의 최애 도너츠이기 때문에ㅋㅋㅋ

겉의 코팅부분이 달콤하면서 뭔가 아삭한(?) 그런 식감과 함께 안에 부드러운 빵이 너무나도 잘 어울린다고 해야되나..

그냥 내 생각대로 비유를 하자면 도넛계의 겉바속촉의 정석인 것 같다ㅋㅋㅋㅋ

 

아무튼 평소에 던킨하면 내가 즐겨 먹는 도너츠는 저 갈색 도너츠와 스트로베리 도너츠! 이렇게 2가지를 제일 좋아한다!

 

그리고 이건 그냥 포장 상자의 겉에 미니 도넛이라고 써있다고 찍은 사진.

그냥 찍어봤다.. 심심해서...ㅋㅋㅋㅋㅋ

 

나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왠지 던킨을 먹을때는 커피보다 그냥 시원한 흰우유와 먹는걸 너무나도 좋아한다.

어릴때도 그렇게 먹는 것을 좋아했는데, 나이가 먹어도 아직까지 변함이 없는 입맛인 것 같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먼치킨!

먼치킨은 왠만해서 진짜 다 맛있는 것 같다.

한입에 먹기에도 너무 간편하고, 계속 먹다보면 한 컵 정도야 뭐 금방 뚝딱하고 먹는다ㅋㅋㅋㅋ

 

아무튼 오랜만에 먹은 던킨!!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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