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라블라에서 구매한 히말라야 립밤 후기!

히말라야 립밤

얼마전에 평소에 사용하던 립밤이 거의 다 사용했다.

주변 친구들을 보면 립밤을 사용하다가 잃어버려서 새로 구매한다는 친구들이 많은데 나는 다행이도 잘 잃어버리지는 않는다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항상 다 사용할때쯤에 새로운 립밤을 구매한다!

아무튼 그래서 새로운 립밤을 구매하러 회사 근처에 랄라블라로 들어갔었는데, 평소에 사용하는 립밤은 다 떨어졌었다ㅜ

하지만, 나는 립밤을 빨리 구매를 해야되기 때.문.에. 거기에 있는 립밤중에 가장 저렴하기도 하고, 평소에 유명한 히말라야 립밤을 구매하였다.

워낙 유명한 립밤이기 때문에 아마 많은 분들이 본적있을 것이다.

이번에 나는 처음 사용을 해보는데 구매할때 가격이 엄청 저렴해서 놀랐었다.

또, 때마침 랄라블라에서 세일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나같은 경우에는 더 저렴하게 구매를 했었다.

안에 용기는 이렇게 튜브타입으로 되어있는데 누르면 위 사진부분에서 립밤이 나온다.

사선으로 되어있는 이유는 입술에 바를때 펴바르기 편하라고 되어있는 것 같은데 나같은 경우에는 그냥 손으로 떠서 바른다.

그 이유는 뭔가 계속 입술을 직접적으로 대서 사용을 하면 금방 지저분해지기도 하고 위생상 손으로 사용하는게 더 좋을 것 같아서 이렇게 사용한다ㅋㅋㅋ

안에 립밤은 불투명(?)한 색으로 되어있다.

아무튼 그러니까 당연히 발색은 전혀 없는 그런 립밤이다!

그리고 뭔가 꾸덕한 느낌의 제형인 것 같은데 발랐을때 엄청 부드럽다.

그리고 무슨 향이 나긴하는데 거의 무향에 가까우며 거슬리는 정도는 아니였다.

무엇보다 끈적임이 없고, 답답한 느낌이 들지 않아서 사용하기 좋았던 립밤인 것 같다.

결론적으로, 평소에 데일리하게 사용하기 무난한 제품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