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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브러시 & 퍼프 클리너

아마 얼마전에 내가 화장품 브러쉬 세척패드에 대한 글을 썼을 때, 나는 평소에 브러쉬나 퍼프들을 자주 세척한다고 말했었을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내가 화장품 브러쉬를 세척할때 사용하는 클리너에 대한 글을 써볼까 한다.


다이소의 브러쉬 클리너 같은 경우에 얼마전에 한통을 다 사용하고 나서, 귀차니즘으로 인해 계속 구매를 미루다가 드디어 얼마전에 다이소에 가서 또 구매를 하였다.

원래 브러쉬 클리너를 사용하기 전에는 그냥 폼클렌징을 이용해서만 브러쉬를 세척했었는데, 처음에 친구랑 다이소에 갔을때 브러쉬 클리너가 좋다면서 구매하는걸 보고 가격도 얼마 안하길래 나도 따라샀었던 기억이 난다ㅋㅋㅋ

그러다가 이제는 2통째 사용을 하고 있는 다이소의 브러시 & 퍼프 클리너.


이제는 나에게 화장품 브러쉬를 세척할때 필수품이 되었다.



오늘은 오랜만에 완전 심플하게 사진이 한장이다ㅋㅋㅋㅋ

그 이유는 아무래도 그냥 클리너이기 때문에 투명한 물같은(?) 그냥 그런 녀석이기 때문에 딱히 찍을게 없었다.


사용방법은 뒤에 나와있는데 간단하게 말하자면, 브러쉬를 세척할 경우에는 1분정도 브러쉬를 담궈 놓은 다음에 부드럽게 저어준 후에 깨끗한 물에 행궈주면 된다고 한다.

그리고 퍼프 같은 경우에는 2~3분정도 담근 후에 꺼내서 손으로 조물조물 세척해주고 깨끗한 물에 헹구면 된다고 한다.


나는 퍼프 평소에 퍼프는 안쓰기 때문에 잘 모르겠고, 브러쉬는 여러가지 많이 사용해서 자주 세척하는데, 컵같은 곳에 브러쉬의 모가 잠길정도로 클리너를 넣은 다음에 브러쉬를 위 설명대로 1분정도 담근다.

그러면 신기하게 화장품들이 쫙 빠지는 기분이라고 해야되나(?) 아무튼 그래서 1분후 브러쉬를 클리너에 부드럽게 몇번 저어준 다음에 흐르는 물에 부드럽게 행군다.

그리고 뭔가 쓰잘때기 없는 깔끔병 때문에ㅋㅋㅋㅋ 폼클렌징으로 가볍게 한번더 세척해준 후에 전에 말한 세척패드를 이용해서 흐르는 물에 마지막으로 헹궈준다.


그냥 폼클렌징으로만 세척을 하면 화장품 잔여물이 계속 나와 시간도 오래걸리고, 그만큼 브러쉬가 더 상할 수도 있는데, 클리너를 사용하면 잔여물이 금방 씻겨나가서 훨씬 빠르고 깔끔하게 세척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뿐만 아니라 가격도 단돈 2,000원! 역시 다이소.. 가성비는 진짜 갑인 것 같다ㅋㅋㅋ

아무튼 평소에 브러쉬나 퍼프 사용하는 분들이 있다면 한번쯤 이렇게 클리너를 구매해서 사용해 보는것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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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베스트리에 스네이크 프린트 지갑

내가 오래전부터 데일리 지갑으로 무난하게 사용하고 있는 구찌의 스네이크 프린트 지갑!

아마 길가다가도 많은 분들이 들고 다니는게 보일 정도로 유행하기도 했었고, 이제는 유행보다도 그냥 무난하게 많이 들고 다니는 반지갑인 것 같다.


나는 몇년 전에 한참 유행을 했을 때 백화점에서 구경을 하다가 마음에 들어서 바로 구매를 했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내가 가지고 있는 지갑들 중에서 제일 손이 많이 간다고 해야되나(?) 아니, 사실은 그냥 지갑 안에 있는 카드들이나 현금 옮기기 귀찮아서 여러 지갑 안쓰고 스네이크 지갑만을 자주 들고 다니는 이유도 있기는 하다ㅋㅋㅋㅋ


그리고 또 스네이크 지갑을 사용하다 보니까 딱히 다른 새로운 지갑을 사고 싶다는 생각이 아직까지는 크게 든적이 없는 것 같다.

그래서 지금까지 데일리로 무난하게 잘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써본다ㅎㅎ



진짜 개인적인 취향으로 진짜 질리지 않는 디자인인 것 같다.

뭔가 구찌 패턴과 뱀이 그려져 있어서 화려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그러면서도 또 신기하게 질리지 않으면서 무난한 것 같다고 해야되나(?)

그게 내가 이 지갑에서 느끼는 매력같다ㅋㅋㅋ


구매 당시에 직원분이 무슨 어떤 재질로 만들어져서 일상생활 속에서 사용할때 지갑에 잔기스나 이런게 잘 안생기기도 하고 티가 별로 안나서 좋다고 했었는데 그 말이 진짜 맞는 것 같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몇년간 편하게 썼는데도 아직 지갑이 깨끗하다!



지갑을 보면 앞에서 부터 뒤에까지 이렇게 뱀이 연결되어있다.

뱀이 무슨 의미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이쁘다. 왜냐하면 구찌니까 :) ㅋㅋㅋㅋㅋㅋ


처음에 스네이크가 반지갑 말고 장지갑도 있길래 장지갑을 살까 반지갑을 살까 고민이였는데, 아무래도 휴대하고 다니기에는 반지갑이 더 좋을 것 같아서 이렇게 반지갑으로 구매를 했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안에는 이렇게 심플하게 카드를 넣는 부분이 있고, 위쪽에 보면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지폐를 넣는 부분은 보통 지갑들과 같이 두군데로 나누어서 넣을 수 있게 되어있다.


카드를 넣을 수 있는 공간도 총8개와 안주머니까지 있어서 어느정도 무난하게 수납하고 다니기에 좋은 반지갑인 것 같다.


그리고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오랫동안 사용한 것 치고는 진짜 깨끗한 것 같다. (왠지 뿌듯ㅋㅋㅋ)

특별히 관리를 하거나 그러지도 않았는데, 이정도의 내구성과 디자인이면 그냥 오랫동안 무난하게 사용하기 좋은 지갑인 것 같다.


아무튼 다른 지갑이 내 눈에 들어와서 구매를 하기 전까지는 계속해서 잘 사용할 구찌 스네이크 반지갑이다!

어떤 지갑을 구매해야할지 고민인 분들이 있다면 구찌 스네이크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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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프렌즈 라이언 화장품 파우치

요즘 들어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서 그런지 집에 있다보면 심심할때 마다 내가 평소에 사용하고 있는 제품중에서 어떤 제품을 블로그에 올릴까.. 하는 고민을 많이 하는 것 같다ㅋㅋㅋㅋ

그래서 고민끝에 오늘은 내가 오랫동안 유용하게 사용을 하고 있는 카카오 프렌즈의 라이언 화장품 파우치에 대한 글을 써볼까 한다.


일단 화장품 파우치 같은 경우에는 한번 구매를 하면 진짜 오랫동안 사용하기 때문에 질리지 않는 디자인이면서 실용적인게 중요한 것 같다.

나같은 경우에도 이 라이언 파우치를 거의 2년 넘게 동안 사용하고 있는 것 같다ㅋㅋㅋ


처음에 아마 애경 백화점에 갔을때 북스리브로였나(?) 아무튼 평소에 내가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들 중에서 라이언 캐릭터를 제일 좋아하는데 때마침 파우치가 너무 이쁘길래 구매를 했었던 기억이 난다.



파우치를 가끔씩 손빨래로 세척을 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세월의 흔적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ㅋㅋㅋ

(오래 사용한 것 치고는 그래도 나름 깨끗하다고 생각함...!!!)


그냥 일반적인 각진 화장품 파우치인데, 일명 도시락 파우치! 나는 이렇게 도시락처럼 각져있는 파우치를 제일 좋아한다.

왜냐하면, 흐물흐물한 파우치는 화장품들이 막 섞이는데 나는 뭔가 파우치 안에 화장품들이 정리되어 있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다ㅋㅋㅋ


아무튼 심플하게 남색 배경에 귀여운 라이언이 가운에 딱 있는 그런 내 귀요미 파우치이다 :)



안에는 이렇게 열어보면 브러쉬를 보관하는 곳도 따로 나누어져있다.

그냥 화장품 사각 파우치의 기본형이라고 할 수 있는 그런 일반적인 구조인 것 같다.


파우치가 그렇게 크지는 않아서 가지고 있는 모든 화장품을 넣고 다닐 수는 없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필요한 화장품들을 챙기고 다니면서 가볍게 들고 다니기에 좋은 사이즈인 것 같다.



카카오 프렌즈 라이언 화장품 파우치의 크기가 궁금한 분들도(?) 있을 수도 있으니까ㅋㅋㅋㅋ

그래서 안에 내 쿠션을 하나 넣고 사진을 한번 찍어보았다.


파우치 크기도 그냥 일반적인 평범한 화장품 파우치의 기본적인 사이즈인 것 같다.

역시 화장품 파우치는 그냥 기본적이면서 깔끔한게 개인적으로는 최고인 것 같다!


아무튼 오랫동안 나의 화장품을 보관해준 라이언 파우치.. 앞으로도 잘부탁한다.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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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브러쉬 세척 패드

오늘은 내가 오래전부터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다이소의 브러쉬 세척 패드에 대한 글을 써볼까 한다.


지금 이 브러쉬 세척 패드를 구매해서 거의 1년 넘게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것 같다.

다이소에서 구매한 만큼 가격은 당연히 저렴했었고, 여느때와 같이 그냥 다이소를 구경하다가 브러쉬 빨래판 같은 제품도 있구나.. 하고 신기해서 구매를 했다가 너무 편해서 지금까지 사용을 하고 있다ㅋㅋㅋㅋ


특히나 나같은 경우에는 깔끔병이라고 해야되나(?) 아무튼 지저분한걸 못 참기 때문에.. 평소에 사용하는 화장품 브러쉬들이나 퍼프들을 자주 세척한다.

그래서 브러쉬 세척 패드가 어떤 제품인지 궁금해서 더 구매를 결심했었던 것 같다ㅋㅋㅋㅋ

(끝까지 그냥 다이소에서 충동 구매했다는 말은 안하고, 이유가 있어서 구매를 했었다고 하는 나.)



내 브러쉬 세척 패드는 보이는 것처럼 브러쉬들을 세척하다가 파운데이션에 착색이 된 오래된 세월의 흔적이 보인다ㅋㅋㅋㅋㅋ

과연 브러쉬를 세척하는데 이런 빨래판이 필요할까(?) 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텐데, 이 녀석 나는 꽤나 유용하게 사용을 하고 있으면서, 없으면 뭔가 브러쉬가 꼼꼼하게 닦이지 않는 기분이라고 해야되나(?) 그리고 브러쉬를 빨래판에 문질러서 세척하는데 너무나 편리하다.


브러쉬 세척 패드를 보면 왼쪽하고 오른쪽하고 무늬가 다른데, 그 이유는 내 기억으로는 아마 왼쪽이 브러쉬를 세척할 때 문지르는 부분이고, 오른쪽 물결 모양이 브러쉬를 세척한 다음에 물기를 문질러서 털어내는 부분일 것 이다.

그렇지만 나는 그냥 세척할때 그런거 구분을 안짓고 전체적으로 문지르면서 세척을 한다ㅋㅋㅋㅋ


아무튼 그냥 브러쉬를 결따라서 부드럽게 흐르는 물에 문지르면서 세척을 하면 빠르고 간단하면서 뭔가 더 꼼꼼하게 닦이는 느낌이다.



그리고 아래에는 뽁뽁이 형태로 되어 있는데 솔직히 뽁뽁이 보다 저 사이에 손가락을 끼고 손잡이처럼 사용하는게 너무 편하다.


또한, 실리콘 재질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실리콘 같은데... (내가 무슨말을 하는 거지?ㅋㅋㅋㅋ)

아무튼 이런 재질이여서 사용후에도 물기가 금방 마르기 때문에 보관하는 것 또한 너무나도 편리하다.


아무튼 처음에는 아무생각 없이 다이소에서 충동구매를 했었는데, 지금은 브러쉬를 세척할때 꼭 사용하게 되는 나의 브러쉬 세척 패드!!!

가격도 저렴하고, 진짜 나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 소박한 아이템 중에 하나인 것 같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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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헤버 트리플 케어 틴티드 오일밤 크리스탈 핑크

얼마전에 친구에게 선물을 받아서 사용하게 된 인헤버라는 브랜드의 트리플 케어 틴티드 오일밤!

틴티드 오일밤이라는 것은 아마 틴트립밤이라는 뜻인가(?) 그런 것 같다!!

내가 선물 받은 틴티드 오일밤의 색상은 크리스탈 핑크라는 색이였다.


아무튼 친구가 요즘 평소에 자기가 사용을 하고 있는데, 자연스럽게 발색이 되면서 무난하게 사용하기 좋은 립밤이라면서 선물로 줬었다ㅋㅋㅋ


때마침 그냥 일반 발색없는 립밤 빼고, 발색되는 립밤은 하나도 없었는데 나이수~~ 너무 좋았다ㅋㅋㅋ

개인적으로 평소에 화장품 선물받을때가 제일 기분 좋은 것 같다ㅋㅋㅋ



인헤버라는 브랜드는 이번에 처음 사용해보는데, 화장품 같은 경우에는 새로운 제품들을 사용해보는 것도 뭔가 재밌는 것 같다.

설명을 보니까 자외선 차단도 SPF15가 된다고 한다.


그리고 립밤이니까 당연히 보습 케어와 주름 개선 효과가 있다고 하고, 위에서 말한 것 처럼 내가 선물받은 제품은 크리스탈 핑크 색상인데, 수채화처럼 은은한 핑크빛 생기가 도는 색이라고 한다.



처음에 열어봤을때 진짜 설명처럼 뭔가 수채화처럼 은은한 핑크빛 생기가 도는 느낌이였다ㅋㅋㅋ

겉으로 보기만 해도 자연스럽게 평소에 바르기 좋은 그런 립밤인 것 같다.


냄새같은 경우에는 뭔가 달달하면서 은은한 냄새가 나는데, 어디서 많이 맡아본 냄새인데 무슨냄새인지 기억이 안난다...ㅋㅋㅋㅋ

아무튼 냄새도 개인적으로 나는 좋았다.



위에 동그라미를 친 곳이 내가 립밤을 손등에 바른 부분인데, 손등에 발랐을때는 진짜 티가 별로 안 날 정도로 은은하게 발색이 되는데, 입술에 발랐을 때는 손등에 발랐을 때와 다르게 확실히 바르기 전과 후의 입술색의 차이가 있다!


입술에 발랐을 때는 틴트립밤이나 립제품을 바른 느낌보다도 자연스럽게 내 입술색에서 은은하게 핑크빛이 돌면서 생기가 돋은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아무튼 진짜 자연스러우면서도 생기있게 사용하기 좋은 그런 립밤인 것 같다.

그리고 립밤을 발랐을때 입술에 각질이 뭉치거나 그런 느낌이 없어서 좋았다.


색도 자연스러우면서 무난하게 사용하기 좋은 립밤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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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쓰앤바디웍스 문라이트 패스 바디 크림

얼마전에 친구에게 선물받은 바디크림! 바로 배쓰앤바디웍스의 문라이트 패스 바디 크림이다.


친구가 나에게 생일선물로 어떤걸 가지고 싶냐고 물어봤었을 때 향이 좋은 바디로션을 선물해 달라고 했었었다ㅋㅋㅋ

그 이유는 평소에 나는 얼굴에 바르는 기초 제품 뿐만 아니라 몸에 바르는 제품도 거의 무향인 제품밖에 없었기 때문에.. 오랜만에 좋은 향이 나는 바디로션을 바르고 싶었다.

샤워를 하고 나서 향기나는 바디로션을 바른 후 포근하게 잠드는 기분이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행복하다ㅋㅋㅋ


아무튼 그래서 선물받아서 사용하고 있는데, 향이 너무 좋아서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써본다.



배쓰앤바디웍스의 제품은 이번에 처음 사용해보는 것 같다.


내가 요즘에 바디로션을 사용할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끈적거리지 않는 것이다.

씻고 나서 발랐는데 마무리가 너무 끈적거리면은 뭔가 찝찝하다고 해야되나...

그런데 이 제품은 마음에 들었던게 마무리감이 보송하게 마무리 되어서 너무 좋았다!


뿐만 아니라 향은 화이트머스크+베이비파우더(?) 냄새인 것 같은데, 포근하면서 겨울에 딱 어울리는 그런 향인 것 같다.



배쓰앤바디웍스 문라이트 패스 바디 크림의 제형은 위 사진과 같이 꾸덕한 크림의 제형이다.

발랐을때 보습력이 강하지는 않은 제품인 것 같지만 그래도 피부에 살이 트지 않을 정도로 가볍게 보습이 유지되는 것 같다.


무엇보다 제일 큰 장점은 향이 오랫동안 유지된다.

특히나 아까 말한 것 처럼 겨울에 어울리는 그런 머스크향인데, 씻고 나서 바르면 보송한 마무리에 향까지 포근해서 잠들때 기분이 너무 좋다ㅋㅋㅋ

아쉬운 점이라면 아까 말한 것 처럼 보습력이 강하지 않아 피부가 평소에 건조한 분들이라면 겨울철에 사용하기에 건조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아무튼 튜브타입의 크림이라서 양조절하기도 편하고, 바디크림의 보습력이 좀 떨어지기는 하지만 평소에 강한 보습력보다는 좋은 향이 나면서, 보송한 마무리가 되는 바디크림을 찾으시는 분들이라면 특히나 보습력은 아니지만, 겨울철에 사용하기 좋은 향기의 바디크림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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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인터로킹 G 펜던트 목걸이

얼마전에 나에게 주는 소박한 선물(?)로 구매한 구찌 목걸이ㅋㅋㅋㅋ

평소에 무늬나 패턴이 없는 무지티 같은 옷들을 많이 입는데, 뭔가 목이 허전해서 목걸이를 한참 알아보고 있었을 때였다.

액세서리 같은 경우에는 오랫동안 사용하니까 이왕 구매하는거 너무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제대로 된 제품을 구매하고 싶었다.


그렇게 목걸이를 알아보던 도중에 그렇게 가격이 비싸지도 않으면서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목걸이를 드디어 찾았었다.

그건 바로 구찌의 인터로킹 G 펜던트 목걸이!!


뭔가 구찌 목걸이 하면 가격이 꽤나 나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생각보다는 가격이 그렇게 강하지 않았다.

구찌 인터로킹 G 펜던트 목걸이의 가격은 29만원이였다.



짜라란~ 언제봐도 기분좋은 저 구찌의 로고ㅋㅋㅋㅋ

원래는 쇼핑백과 함께 찍어서 올리고 싶었지만.. 평소 나의 귀차니즘으로 인해서 구매한지 몇개월 후인 지금에서야 찍는거라.. 이렇게라도 찍어본다.


목걸이 디자인을 보면 진짜 그냥 빈티지하면서 무난하게 어떤 옷과 함께 착용하더라도 어울리는 그런 디자인인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평소에 목욕할때 빼고는 왠만에서 착용하고 있는 것 같다ㅋㅋㅋ

그만큼 데일리로 착용하기에 매우 좋은 그런 목걸이인 것 같고, 특히나 누군가에게 만약 선물로 준다고 하더라도 무난하게 선물할 수 있는 디자인인 것 같다.


요즘에 목걸이 뿐만 아니라 지갑이나 신발 등.. 구찌에 마음에 드는 제품들 너무 많은 것 같다ㅜ

평소에 명품보다는 보세나 스파브랜드 제품을 자주 이용하지만 액세서리나 가방, 신발같은 제품은 오래 사용하기도 하고, 포인트로 들고 다녀서 이왕이면 더 좋은 제품을 사려고 하는 것 같다.



목걸이 뒤에는 이렇게 되어있는데 저 작은 곳에도 구찌라고 써져있다.

이번에 구매한 구찌 인터로킹 목걸이가 나의 첫 목걸이인데 너무 마음에 든다!!


나처럼 액세서리를 자주 구매하지 않는 분들이라면 이렇게 무난한 액세서리를 구매하는 것도 좋은 것 같다ㅎㅎ



구찌 인터로킹 G 팬던트 목걸이를 내 목에 착용했을때 길이감은 이정도 된다.

목걸이의 고리를 맨끝에 최대한 길게 착용했을 때의 사진이다.


내가 집에서 잠옷으로 막입는 옷에 착용한 사진인데도, 무난하게 잘 어울리는 구찌 목걸이!

가격대 괜찮은 명품 데일리 목걸이를 찾고 있다면, 구찌의 인터로킹 목걸이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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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스토리 슈퍼하드 워터 스프레이

평소 아침에 열심히 고데기를 했는데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나 비가 오는 날이면 머리가 다 풀어진다..

(특히나 기분 좀 내려고 머리카락에 컬을 넣거나 그랬을때.. 이런날 헤어스프레이가 없다면 내가 아침부터 공들인 컬들은.. 금방 사라져버린다...)


그렇다고 해서 내 머리는 반곱슬이기 때문에 스프레이를 안뿌리더라도 실내에만 있다면, 어느정도 머리가 유지가 되기도 하고, 강력하게 머리카락을 고정할 필요도 없는 스타일링이기 때문에 고정력이 강하거나 유지력이 좋은 스프레이보다는 앞머리만 가볍게 고정해줄 수 있는 정도의 헤어스프레이가 필요했다.


그래서 포레스트 스토리의 슈퍼하드 워터 스프레이를 구매를 하였다!

 포레스트 스토리 슈퍼하드 워터 스프레이를 구매하게 된 이유는 인터넷에서 알아보다가 가볍게 사용하기 괜찮다는 얘기를 듣기도 했고, 내가 올리브영에 갔을때 때마침 세일도 하면서, 가격도 제일 저렴했었다ㅋㅋㅋㅋ

아무튼 내가 구매하려는 조건도 맞기도 했고ㅋㅋㅋ 가격도 저렴해서 기분좋게 구매를 했었다ㅋㅋㅋㅋ



포레스트 스토리 슈퍼하드 워터 스프레이는 이렇게 생겼는데, 사용했을 때 워터스프레이 치고는 고정력이 괜찮은 것 같다!!

또한 나는 아까 말한 것 처럼 앞머리만 가볍게 사용하려고 구매를 했기 때문에 매우 만족하면서 사용을 하고 있다.


사용하면서 좋았던 점은 너무 무겁지 않아서 좋았고, 머리카락에 쉽게 뭉치지 않아서 사용하기 편했다.

그리고 나같은 경우에는 손가락에 조금 뿌려서 머리카락 가닥가닥 고데기한 컬을 고정시킬때 사용하기도 하는데, 너무 빨리 굳지 않아서 좋았다.


단점이라고 하면, 향이 좀 강한 느낌이 있고, 머리를 감을때 잘 닦이지는 않는 것 같아서 머리 감을때 좀 더 꼼꼼하게 감아야 했지만, 나에게는 큰 단점이지는 않았다.

그리고 헤어스프레이를 내가 많이 뿌리지는 않기 때문에 그런지 향은 금방 날아갔었다.



이렇게 분무기 형태로(?) 되어있는데, 골고루 분사가 되지 않고, 칙칙 나오기 때문에 양조절하기가 조금 힘들기는 하다.

아까 말한 것 처럼 손가락으로 가닥가닥 머리카락 컬을 고정시켜 줄 때는 물론 상관없겠지만, 앞머리 전체를 고정하려고 뿌릴때는 나같은 경우에는 얼굴을 종이같은 받침대로 가린 후에 뿌려준다.


이러한 점도 가성비를 생각하면 감수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무튼 진짜 가성비 좋은 헤어스프레이인 것 같고, 강력한 고정력과 오랜 유지력을 위해 사용하는 헤어스프레이라기 보다는 나처럼 그냥 가볍게 머리를 고정할 분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그런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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