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롱래스팅 팁 컨실러
평소에 나는 화장품을 쓸때 한번 마음에 들면 자주 사용하는데 컨실러도 2년정도인가(?) 항상 사용하던 제품만을 사용하다가 저번달에 오랜만에 새로운 컨실러를 구매하여 사용하게 되었다.
그 컨실러는 바로 제목과 같이 루나의 롱래스팅 팁 컨실러이다!
워낙에 유명하기도 하고, 주변 친구들도 잘 사용하고 있다고 추천을 많이 받았었기 때문에 올리브영을 구경하다가 구매를 하게 되었었다ㅋㅋㅋ
아무튼 그래서 처음에 구매하고, 오랜만에 사용하는 다른 브랜드의 컨실러여서 설레는 마음으로 개봉을 했었던 기억이 난다.
루나 컨실러 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생겼는데 심플하게 생겨서 좋은 것 같다.
SPF28/PA++이라고 하는데, 나같은 경우에는 평소에 선크림과 피부화장을 하고 마지막에 컨실러를 바르기 때문에 컨실러의 자외선 차단지수는 크게 신경쓰지는 않는다.
색상같은 경우에는 02 내추럴 베이지를 사용하고 있는데, 구매했었을 당시에 내가 갔던 올리브영 매장에서 루나 컨실러 중에 제일 어두운 색상이였다.
내 피부색상은 조금 어두운 23호라고 해야되나(?) 아무튼 그런 피부인데 얼굴에 컨실러를 발랐을때 조금 밝기는 하지만 크게 차이는 없어서 쿠션을 다시 살짝 발라주면 내 피부에 자연스럽게 표현이 된다.
용기는 이렇게 그냥 흔한 컨실러의 형태를 하고 있는데 나는 이렇게 바르는 타입이 제일 사용하기 편한 것 같다.
루나 컨실러의 제형은 발랐을때 뭔가 꾸덕하면서 촉촉한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피부에 밀착시키면 매트하게 마무리되는 느낌인데, 피부에 밀착시켰을때 갈라지지 않고 유지력도 길어서 매우 만족했었다!!
(내 피부타입은 복합성에 속건조가 심한 수분 부족형 지성이다.)
그리고 평소에 내가 컨실러를 사용할 때의 팁(?)이라고 말한다면 그냥 가릴 부위에 살짝 얹은 다음에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려준다.
그리고 파우더로 마무리를 해준다! (너무 당연한 말들인가..ㅋㅋㅋㅋㅋ)
루나 컨실러를 손등에 얹었을때의 사진인데, 아까 말한 것 처럼 발랐을때 매트하게 마무리 되는데, 또 그렇다고 건조하지는 않다.
그리고 내 피부에는 커버력도 무난하게 잡티나 여드름 흉터들도 커버가 잘 되었고, 역시 괜히 유명한 제품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아무튼 지금까지 나는 루나 컨실러를 한달이 조금 넘게 계속 사용을 하고 있는데, 다 사용을 하고 나서 또 구매할 생각이 있을 정도로 지금 매우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다.
컨실러 같은 경우에는 피부 타입에 따라서도 많이 사람들마다 갈린다고 하니, 매장에서 한번 테스트를 해보고 구매하는 것도 추천을 한다!!
가격대도 괜찮고 무난하게 사용하기 좋은 컨실러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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