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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자르트 세라마이딘 립페어

이제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 아니, 이제 벌써 겨울이라고도 할 수 있나(?)

뭔가 아직은 겨울이라고 말하기에는 생각보다 날씨가 그렇게 추워지지 않은 것 같기는 하다..


아무튼 그래서 겨울이 무슨 상관이 있냐면, 평소 나는 입술이 진짜 잘 튼다ㅜ

그런데 겨울이 다가오고 건조해지면 입술이 특히나 더 잘 트기 때문에 립밤은 진짜 나에게는 일상생활 속에서 빼먹을 수 없는 필수템이다!!!


그러던 와중에 친구가 얼마전에 나에게 카톡 선물하기로 닥터자르트의 립밤인 닥터자르트 세라마이딘 립페어를 보내줬었다ㅋㅋㅋ

때마침 립밤도 거의 다써갔는데 완전 나이수~~!

그래서 오늘은 요즘 내가 선물받아서 잘 사용하고 있는 립밤인 닥터자르트 세라마이딘 립페어에 대한 글을 쓰려고 한다.




위 사진의 립밤이 바로 닥터자르트 세라마이딘 립페어인데, 왜 립밤이 두개가 있느냐!!!

또 때마침 친구가 보내준 선물이 1+1 이였기 때문이다ㅋㅋㅋ

그래서 이렇게 닥터자르트 립밤이 2개가 와서 오른쪽에 있는게 사용하고 있는 립밤이고, 왼쪽이 아직 개봉안한 새제품이다!

(당분간은 립밤을 잃어버린다거나 다 사용할 걱정은 없는 것 같다ㅋㅋㅋㅋ)


닥터자르트 하면 보통 수분감 많은 크림이나 기초제품이 제일 먼저 떠오르는데, 립밤은 이번에 처음 사용해보는 것 같다.

그리고 포장지에도 써 있는 것처럼 고보습 립 트리트먼트라고 써있어서 기분이 왕좋았다.

아까 말한 것 처럼 나는 입술이 진짜 잘 트기 때문에 보습이 잘 되는게 제일 중요하기 때문이다.




닥터자르트 립밤의 용기는 보통 튜브형 립밤들의 용기처럼 입구가 저렇게 생겼다.

대각선으로 되어있는 형태가 바를 때 편하라고 되어있는 것 같은데, 나는 이런 튜브형 립밤을 사용할때는 직접 갔다대서 바르지 않고, 손가락으로 묻혀서 바른다.


그 이유는 용기가 지저분해지면 뭔가 위생적으로도 좋지 않을 것 같은 생각이 있기도 하고, 손으로 바르는게 양조절도 편하고, 더 깔끔하기 때문이다!




닥터자르트 립밤의 제형은 이렇게 꾸덕한 느낌의 제형이다.

향같은 경우에는 뭔가 은은하게 레몬향이 나는 것 같으면서도 내가 비염이 있어서 그런지 거의 무향으로 느껴지기는 했었다ㅋㅋㅋ

그리고 색상같은 경우에는 사진에서 보이는 것 처럼 무색이다! (너무 당연한 말인가ㅋㅋㅋㅋㅋ)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바르자마자 촉촉해서 엄청 좋았다.

입술에 각질이 제거되는 느낌은 잘 모르겠는데, 어차피 평소에 나는 입술각질 관리를 따로 하기 때문에 그건 크게 중요하지는 않았다.


아무튼 결론은! 무난하게 겨울철에도 촉촉하게 사용하기에 좋은 그런 립밤인 것 같다!

올 겨울의 입술건조함은 닥터자르트 세라마이딘 립페어의 도움을 받아야겠다ㅋㅋㅋㅋ

지금 한 3일정도 사용하고 있는 립밤인데, 꽤 만족하면서 잘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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