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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튼 시어버터 앤 코코넛 바디로션

얼마전에 바디로션을 구매하려고 인터넷에 이곳저곳 알아보다가 벤튼 시어버터 앤 코코넛 바디로션이 유명하길래 구매를 해보았다.

뿐만 아니라 내가 인터넷으로 구매를 할 때 마침 벤튼 바디로션 1+1 행사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고민없이 바로 구매를 한 기억이 난다ㅋㅋㅋㅋ

(세일할 때는 절대 놓칠 수 없다ㅋㅋㅋㅋ)

 

이제 건조한 겨울이 지나고 여름이 찾아오고 있지만, 바디로션은 언제나 필수품!

특히나 나는 얼굴 피부는 수부지인데, 몸 피부는 건조하다...

그렇기 때문에 샤워를 하고 나면 항상 꼼꼼하게 바디로션을 발라주어야 한다.

 

용량도 250ml로 넉넉하고, 가격대비 너무 좋은 제품인 것 같다.

그리고 배송도 깔끔하고 빠르게 와서 너무 좋았었다.

 

벤튼의 시어버터 앤 코코넛 바디로션은 이름처럼 시어버터와 코코넛오일 그리고 5중 히알루론산이 들어가 있다고 하는데, 뭔가 평소에 화장품에 시어버터가 들어가 있다고 하면 보습력을 믿고 구매를 하게 되는 것 같다!

 

그리고 가격은 정가 250ml 22,000원이라고 하는데, 나는 위에서 말한 것처럼 행사해서 1+1에 다른 쿠폰도 사용해 더욱 저렴하게 구매하였다.

 

제형은 일반 바디로션과 같은 제형인데 엄청 촉촉하면서 묽은 느낌의 제형이라고 해야되나(?)

그리고 발림성이 엄청 좋았다!

 

바디로션을 사용할 때, 피부에 흡수가 잘 안되고 끈적이면 답답하고 찝찝해서 싫은데, 벤튼 시어버터 앤 코코넛 바디로션은 피부에 금방 흡수가 되면서 보송한 마무리여서 진짜 매우 만족.

특히나, 내가 지금까지 사용해왔던 바디로션 중에 제일 촉촉하면서도 엄청 보송한 마무리였어서 놀랐었다.

 

향은 거의 무향에 가까운데 냄새를 자세히 맡으면 기분좋은 코코넛 향이 은은하게 나서 좋았다.

아무튼 진짜 내 인생 바디로션 찾은 듯...

 

그리고 이렇게 샘플도 챙겨주셨다..

뭔가 이렇게 작은 샘플들이라도 챙겨주면 소소한 감동이라고 해야되나(?) 기분이 너무 좋다ㅋㅋㅋ

뿐만 아니라 여행갈때 들고 다니기에도 너무나도 유용하고!!

샘플 사용하다가 맘에 들어서 추가로 구매하는 경우도 많은 듯!

 

아무튼 벤튼의 시어버터 앤 코코넛 바디로션! 진짜 나는 매우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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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에스에프 ASF 폼 클렌져 (피지관리 폼클렌징)

오늘은 얼마전에 피부과에서 구매를 해서 사용하게 된 ASF의 폼클렌징 후기를 써볼까 한다.

최근 피부과 완전히 뒤집어 졌었기 때문에 나는 피부과로 달려갔었다..

도대체 이놈의 피부는 왜 나를 가만히 내버려두지를 않는지.. 진짜 피부에 돈과 시간이 많이 들어가는 것 같다.

 

그치만 내 피부는 소중하니까!!!

 

아무튼 그래서 피부과에서 치료를 받으면서 선생님께서 클렌징하고 기초제품들 추천해주셔서 먼저 샘플을 받아 사용을 해봤었는데, 개인적으로 에이에스에프의 폼 클렌져가 너무 마음에 들었었다.

 

그래서 구매를 하였는데, 사실 폼클렌징 말고도 다른 제품도 몇개 구매를 했었는데 그 후기는 다음번에 이어서 써보겠다ㅋㅋㅋㅋ

(좋다고 하면 일단 구매를 해서 사용해보는 편이다ㅋㅋㅋㅋㅋ)

 

인터넷에 알아봤는데 에이에스에프 화장품은 피부과에서만 구매할 수 있나보다..!

인터넷에 알아보니까 제품을 판매하는 곳이 있지 않았다ㅜ

 

그리고 나는 피부과에서 아침에 자는 동안 일어났던 피지를 깔끔하게 제거해주는 용도로 추천받은 폼클렌징인데, 진짜 아침에 ASF 폼클렌징으로 세안을 하면 건조하지 않으면서 엄청 뽀송하게 세안되는게 너무 좋았었다.

 

피부를 위해서 꼼꼼한 클렌징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진짜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매우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다.

 

에이에스에프 에이비 폼 클렌져는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폼클렌징과 같은 제형인데, 세안을 할때 거품도 잘 만들어져서 사용하기에도 편했다.

 

아무튼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꼼꼼하게 씻겨지며 피지를 잡아주는 느낌이라 매우 만족하는 중이다!!

다 사용하면 또 구매할 생각이 있을 정도로!

 

평소에 피부가 지성이면서 기름기가 많은 분들에게 특히나 추천해주고 싶은 그런 폼클렌징이다.

 

꿀피부가 되는 날까지 열심히 관리를 해야겠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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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플러스 단백질 본드 앰플

얼마전에 올리브영 세일때 구경하다가 구매한 헤어플러스의 단백질 본드 앰플!

때마침 집에 있는 헤어 에센스를 전부 다 사용해서 올리브영에서 헤어 에센스 구경을 하고 있었다ㅋㅋㅋ

그러던 와중에 헤어플러스 단백지 본드 앰플을 봤는데, 워낙 sns에서나 친구들한테도 좋다고 많이 들었었던 제품이라서 나도 한번 사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그냥 망설임 없이 바로 구매를 하였었다.

 

평소에 나는 머리가 반곱슬이기도 하고, 나는 고데기를 진짜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헤어 에센스는 없어서는 안될 진짜 필수템이다!

평소에 미리미리 머릿결을 관리해주지 않으면 진짜 한순간에 머리카락이 빗자루가 되는 것 같다ㅜ

 

헤어플러스 단백질 본드 앰플은 아마 워낙에 유명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한번쯤은 봤을 것이다ㅋㅋㅋ

헤어플러스 단백질 본드 앰플은 모발에 충분한 단백질과 영양을 공급해주는 손상된 모발 전용인 고농축 영양제라고 한다.

 

그리고 사용법은 그냥 간단하게 머리를 감은 후 드라이기로 머리를 말리기 전에 물기가 어느정도 있는 상태에서 머리카락에 골고루 발라주면 된다.

그냥 보통 헤어 에센스들과 사용법 똑같음!!

(너무 당연한 말인가ㅋㅋㅋㅋ)

 

용기는 이렇게 짜서 사용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양조절을 하기 너무 편하고 좋은 것 같다ㅋㅋㅋ

개인적으로 이런 튜브형 제품이 평소에 사용하기 편한 것 같다.

 

그리고 향은 뭔가 상쾌한 향이 나면서, 방금 미용실 같다온 것 같은 기분좋은 냄새가 난다.

바를때는 향이 강하다고 느껴지는데, 바르고 난 후에는 향이 금방 날아가는 편이라서 괜찮은 것 같다.

 

제형은 뭔가 크림같으면서도 젤같은 그런 제형이라고 해야되나(?)

아무튼 머리카락에 발랐을때 물처럼 금방 흡수되는 느낌이다.

 

나같은 경우에는 평소 두피가 지성이라서 그런지 너무 수분감 있는 에센스를 사용하면 머리가 떡지는 느낌인데,

헤어플러스 단백질 본드 앰플은 촉촉하면서 보송하게 마무리 되는 느낌이라 너무 좋았다.

머리가 엄청나게 극손상이면서 건조한 분들은 다소 조금 건조하게 느껴질수도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바르고 나서 확실히 머릿결이 바로 부드러워져서 좋았다.

아무튼 향도 좋고, 가볍게 바르면서 사용하기에도 좋아서 너무나도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다.

왜 사람들이 다들 좋다고 하는지 느껴질 정도로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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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랩 자작나무 수분 선크림

나는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아직 나에게 맞는 선크림은 찾지 못했던 선크림 유목민이였다.

그러다가 얼마전에 드디어 진짜 너무나도 만족하는 완전 내 인생 선크림을 찾았다!!!

그 선크림은 바로 라운드랩의 자작나무 수분 선크림이다.

 

라운드랩의 선크림은 워낙 유명하기 때문에 아마도 한번쯤 들어본 분들도 많이 있을 것이다.

나는 처음에 라운드랩 자작나무 수분 선크림을 구매하게 된 계기가 인터넷에 백탁이 전혀 없고, 로션처럼 가볍게 바를 수 있는 선크림을 찾고 있었는데, 라운드랩 선크림 후기가 다들 엄청 좋길래 바로 구매를 했었다.

 

라운드랩이라는 브랜드 자체가 나는 성분자체도 착하고 순하다는 이미지가 생각나는데, 자작나무 수분 선크림도 알아보니까 성분도 착하다고 한다.

 

용량은 50ml이고, SPF50+ PA++++이라고 한다.

자외선 차단지수도 꽤 높은 편이라 좋은 것 같다.

선크림 매일 바르기 때문에 금방 사용해서 용량이 더 큰 제품도 나왔으면 좋겠다ㅜ

 

그리고 유기자차 선크림인데, 알아보니까 유기자차 성분들 중에서 논란이 있는 성분들도 없다고 해서 그런지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 같다.

 

향은 무향이라서 너무 좋다.

선크림 사용할때 나는 그 특유의 선크림 냄새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 무향이라서 매우 만족!!!

 

그리고 제형은 엄청 부드러운 로션같은 제형이다.

처음 사용하려고 손등에 얹었을때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로션이나 수분크림처럼 촉촉해서 신기했다.

 

피부에 발랐을때 진짜 대박ㅋㅋㅋ

진짜 로션 바른것처럼 촉촉하면서 백탁도 없었고, 눈시림도 없었으며 그냥 로션 바른 것 같다.

그리고 당연히 로션같으니까 모공 끼임같은 것도 없었다.

또한, 자작나무 수분 선크림을 바른 후에 화장을 해도 화장도 밀리지 않고 잘먹는다!!

 

뿐만 아니라, 시간이 지나도 유분기나 이런게 올라오지 않았었고, 진짜 완전 내 인생 선크림ㅋㅋㅋ

 

굳이 단점을 말하자면 용량대비 가격대가 조금 있기는 하지만, 세일할때 구매하면 되기도 하고, 내 피부를 생각한다면 이정도 금액이야 나에게는 큰 단점은 아닌 것 같다.

 

아무튼 순하고 가볍고, 발랐을때 전혀 티안나는 수분크림같은 선크림을 찾는 분들이 있다면, 라운드랩 자작나무 수분 선크림 강력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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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움 매직 컨투어링 파우더

평소에 진짜 밖에 나갈때에 없어서는 안되는 완전 필수템인 쉐딩!!!

(왜 이렇게 살면서 없으면 안되는 필수템이 많은 건지....ㅋㅋㅋㅋ 정말 너무 피곤하다ㅋㅋㅋ)

아무튼 요즘에 나는 아리따움의 매직 컨투어링 파우더 쉐이딩을 사용하고 있다.

 

지나온 수많은 세월을 화장하면서 여러가지 종류의 쉐딩들을 많이 사용해봤지만, 나는 쉐딩같은 경우에는 비싼 제품을 사용한다고 해서 엄청 큰 차이는 느끼지 못했었던 것 같다.

 

그렇다고 해서 아무거나 사용해도 상관없는게 아니라, 쉐딩을 구매하기 전에 내가 크게 보는 세가지가 있다.

먼저, 가루날림이 없어야 한다.

그리고 쉐딩이 뭉치지 말아야한다.

마지막으로 발색이 자연스럽게 되는지를 확인한다.

 

아리따움 매직 컨투어링 파우더는 워낙 유명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알것이다.

나도 그전부터 아리따움 쉐딩을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사용해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 같다.

 

알아보니까 정가는 8,000원이라고 하는데, 나는 세일할때 더 저렴하게 구매했었다.

역시 가성비 최고인듯...

가격이 일단 너무 착해서 마음에 든다ㅋㅋㅋ

 

나는 1. 딥 브라운 색상을 선택했는데, 그 이유는 자연스러우면서도 붉은끼가 없는 색상을 찾고 있었기 때문이다.

 

다만, 조금 아쉬웠던 점은 케이스에 거울이 없다는게 아쉽기는 하지만, 어차피 나는 밖에서는 쉐딩을 안하기 때문에 큰 불편함은 없었다.

 

위 사진은 손등에 두가지 색을 발색해봤다.

발색이 진하게 되지는 않지만, 오히려 나는 발색이 자연스러워서 너무 좋았다.

 

조금 아쉬웠던 점은 가루날림이 조금 있어서 아쉬웠지만, 브러쉬에 묻힌 다음에 몇번 털어내고 사용하면 거슬릴 정도는 아니여서 가격을 생각하면 완전 만족했다.

 

아무튼 간단하게 말하자면 자연스러운 발색을 원하면서 가성비 좋은 쉐딩을 찾는 분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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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바스 내추럴 정말 촉촉한 바디워시

평소에 나는 바디워시는 여러가지 제품을 자주 사용해 보는 것 같다.

바디워시가 아닌 다른 제품들은 구매하기 전에 왠지 내 피부에 안맞으면 어떻게 하지.. 하는 걱정이 있는데, 나는 얼굴 피부에 비해서 몸은 피부가 예민하지 않기 때문에!

바디워시 같은 경우에는 그냥 향이 무난하고, 사용을 한 후에 피부가 너무 건조하지만 않으면 무난하게 사용하는 것 같다.

 

아무튼 그래서 이번에는 마트에서 세일을 하길래 구매한 해피바스 내추럴 정말 촉촉한 바디워시!

정가는 얼마인지 잘 모르겠지만, 저번에 마트에서 용량은 엄청 큰데, 세일해서 저렴하게 팔길래 구매했던 기억이 난다ㅋㅋㅋ

(항상 생각하지만, 나는 세일에 너무 약한 것 같다..ㅋㅋㅋㅋ)

 

마트에 가면 한번쯤은 보이는 해피바스의 바디워시!

사진 찍을 때 한손으로 들기에 너무 무거워서 원래 책상에 내려놓고 사진을 찍으려다가 용기 겉에 사용하다 묻은 비눗기가 있어서..

그걸 닦아내기는 귀찮고.. 그래서 한손으로 들은 다음에 연속으로 촬영했는데, 이렇게 사진한장 건짐ㅋㅋㅋㅋㅋ

(사진에서는 한손으로 가뿐하게 들고 있는 것 같지만, 팔이 부들부들 떨리면서 바디워시가 점점 아래로 내려갔었다ㅋㅋㅋㅋ)

 

보니까 900g이라고 하는데, 그만큼 대용량이라서 좋은 것 같다.

나는 샤워를 하루에 꼭 한번 이상을 하기 때문에, 바디워시를 진짜 금방 사용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인터넷에 알아보니 성분이 아쉽기는 했다..

 

나는 몸 피부는 위에서 말한 것 처럼 예민하지 않기 때문에 무난하게 잘 사용하고 있는데, 만약에 피부가 예민한 분들이라면 주의해야 될 것 같다.

 

그냥 일반 바디워시 같이 묽은 그런 제형인데, 향은 뭔가 여러가지 과일냄새 섞어 놓은 듯한 향이 난다.

그냥 무난무난한 과일냄새라고 해야되나(?)

아무튼 개인적으로 무난하면서 나쁘지 않은 냄새인 것 같다.

 

그리고 나는 거품망으로 샤워를 하는데, 거품도 무난하게 잘 만들어진다!

또한, 바디워시를 사용한 후에 촉촉하고, 피부가 건조하지 않아서 좋았던 것 같다.

피부가 건조한 분들도 무난하게 사용하기 좋을 것 같다.

 

아무튼 간단하게 말하자면, 위에서 말한 것 처럼 성분이 아쉽기 때문에, 피부가 예민한 분들에게 추천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그게 아닌 분들이라면 가격도 저렴하고 사용감도 촉촉하고, 그냥 무난하게 사용하기 좋은 바디워시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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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비엔 이태리 때비누

요즘같이 건조한 겨울의 날씨에는 얼굴피부 뿐만 아니라 바디피부도 관리를 더더욱 열심히 해줘야한다.

그래서 평소에 나는 보습 말고도, 각질관리를 바디스크럽으로 일주일에 1~2번 정도 해주는데, 이번에 집에서 사용을 하던 바디스크럽을 거의 다써감,,

그래서 인터넷으로 요즘에는 어떤 바디스크럽이 좋은지 알아보다가, 내 눈에 띄었던 셀비엔의 이태리 때비누!

 

내가 평소에 바디스크럽을 고를때 제일 중요하고, 먼저 확인하는게 미세 플라스틱의 유무를 제일 먼저 확인하는데,

셀비엔의 이태리 때비누는 미세 플라스틱이 들어가 있지 않다고 한다.

(평소에 환경문제에 관심 많아서 성분이나, 분리수거 같은것도 꼼꼼하게 하는 편이다.)

 

그리고 또한 500ml에 정가가 14,000원이라고 하는데, 또 때마침 구매하려고 했을때 세일을 하고 있었다ㅋㅋㅋ

그놈의 세일ㅋㅋㅋㅋ 진짜 너무나도 사랑한다♡

아무튼 그래서 바로 주문을 해버렸다 :)

 

제품의 용기도 그렇고 이태리때비누라는 이름도 그렇고 레트로 갬성에 너무 귀여운 것 같다ㅋㅋㅋ

어릴적 집에서 자주 봤었던 초록색 때밀이 타월ㅋㅋㅋㅋ

 

나는 저 초록색 이태리 때밀이 타월을 매우 싫어했었다.

그 이유는 시원하긴 한것 같은데, 너무 아픔.. 진짜 너무나도 아팠던 기억이 난다.

그때는 어려서 스크럽 제품이라는 것이 존재한다는 것도 몰랐었기 때문에,,

 

셀비엔의 이태리때비누 사용법은 사워하기 전이나 후에 몸에 물기가 없는 상태에서 사용하면 된다고 한다.

그리고 부드럽게 펴 바른 후에 원을 그리듯이 3분정도 마사지 하고, 미온수로 깨끗하게 헹구면 된다고 한다.

 

나는 귀차니즘이기 때문에 당연히 샤워하기 전에 물기 없는 상태에서 사용을 하였다ㅋㅋㅋㅋ

 

만지면 알갱이들도 만져지는데, 성분을 보니까 갈색 알갱이 같은 경우에는 아마 호두나무 열매 껍질가루인 것 같다.

셀비엔 이태리때비누를 사용하면서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진짜 저자극이다.

자극적이지 않아서 너무 좋았고 피부에 문지르면, 때가 밀리는 것처럼 각질들이 뭉친다고 해야되나(?) 그렇다!

그리고 이태리때비누를 사용하고, 씻으면 피부가 진짜 부드러워짐!!

(각질제거 했는데, 너무 당연한 말인가ㅋㅋㅋㅋ)

 

그런데 은근 양을 많이 사용하게 된다!

그래서 용량은 500ml이지만, 금방 다 사용하게 될듯..!

 

그래도 500ml 용량 대비 다른 바디스크럽들에 비해서 가성비도 좋고, 자극적이지도 않아서 순하고 무난하게 사용하기 좋은 바디스크럽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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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테크닉스 파운데이션 브러쉬

평소에 나는 피부화장을 할 때 파운데이션을 사용하지 않고, 쿠션을 사용한다.

워낙 쿠션만 해도 파운데이션 만큼 좋은 제품들이 많기 때문에 피부화장은 컨실러와 쿠션만을 바르고 가볍게 파우더 처리를 한다.

그런데 쿠션을 바를때 안에 들어있는 내장퍼프를 이용해서 바르지 않고, 브러쉬를 이용해 바른다!

그래서 오늘은 내가 평소에 사용하는 리얼테크닉스의 파운데이션 브러쉬에 대한 글을 써볼까 한다.

 

처음에 파운데이션 브러쉬를 사용하게 된 계기는 쿠션에 있는 퍼프로만 피부화장을 할때 코 사이같은 곳이 뭉칠때가 종종 있었다.

그러던 와중에 주변에서 파운데이션 브러쉬를 사용하면 잘 펴발리고 진짜 좋다는 얘기를 듣고 샀었는데, 너무 좋아서 지금까지 정착함..ㅋㅋㅋ

 

파운데이션 브러쉬를 사용하면 코 사이사이 같은 곳도 꼼꼼하게 펴발리고, 피부에 밀착이 훨씬 더 잘 되는 느낌이라 좋은 것 같다.

 

리얼테크닉스의 브러쉬는 아마 평소에 올리브영을 자주가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본적이 있을 것이다.

나도 이 브러쉬를 사용하기 전부터 올리브영에서 자주 봤었다ㅋㅋㅋ

가격은 잘 기억이 안나지만.. 당연히 항상 그렇듯이! 올리브영에서 세일을 할 때 구매를 했었다ㅋㅋㅋㅋ

 

내가 사용하는 첫 파운데이션 브러쉬이지만, 너무 만족하면서 잘 사용하는 중..

그리고 일년이 넘게 사용을 한 것 같은데, 자주 세척을 하는편 인데도 이렇게 멀쩡할 정도로 내구성도 좋은 것 같다.

또한, 저렇게 브러쉬의 끝쪽이 평평해서 위 사진과 같이 세워놓을 수 있는게 은근 엄청 편하다ㅋㅋㅋ

특히나 세척하고 난 후에 말릴 때 너무 좋음!!

 

원래는 쿠션을 바르고 코 사이애만 바를때 사용하려고 구매를 했다가, 지금은 그냥 얼굴 전체를 다 브러쉬로 바르는게 편해서, 이제는 피부화장을 할 때는 파운데이션 브러쉬 없으면 너무나도 허전하고 불편하다...

특히나 피부에 골고루 얇게 펴바르기에 너무 좋은듯!

 

그리고 위 사진에 파운데이션 브러쉬를 보면 윗부분에 밝은 색 부분이 있는데,

손등에 파운데이션을 묻힌 후에 저 부분에 파운데이션을 얹어서 바르는 거라고 한다.

(너무 다들 아는 말을 한건가..ㅋㅋㅋㅋ)

 

그런데 나는 위에서 말한 것 처럼 파운데이션이 아니라 쿠션만 바르기 때문에, 먼저 쿠션에 있는 퍼프로 화장품을 얼굴에 찍은 후에 브러쉬로 펴바르기 때문에, 그렇게 사용해본적은 없다..!

 

맞다 그리고 처음에 구매하고 나서 제품을 개봉하기 전에는 몰랐었는데, 만져보면 브러쉬 모가 엄청 부드럽다!

(처음 사용할때 생각보다 엄청 부드러워서 신기했던 기억이 난다ㅋㅋㅋ)

그래서 피부에 자극적이지도 않고, 부드럽게 잘 발리는 듯..!!

 

아무튼 평소에 파운데이션을 얇게 펴바르거나 더 꼼꼼하게 밀착시켜서 피부표현을 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파운데이션 브러쉬 완전 강추!!

 

물론, 처음 사용할때는 사용방법이 익숙하지가 않아서, 뭔가 잘 발리는건가 하고 어색할 수도 있는데, 사용하는 방법이 익숙해지면 완전 유용템이다!!

그리고 다른 브랜드의 파운데이션 브러쉬는 사용을 안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내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리얼테크닉스의 파운데이션 브러쉬! 무난하게 사용하기 진짜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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