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잉글리쉬 머핀 밀 박스

오늘은 얼마전에 간단하게 점심으로 먹었던 스타벅스의 잉글리쉬 머핀 밀 박스에 대한 글을 쓰려고 한다.

요즘 최근에 지출이 많기도 하고 매번 점심마다 밥을 사먹는게 아까워서 도시락을 들고 다닌다.

그런데 이날은 급하게 나오느냐고 점심 도시락을 못가져왔었다..

그래서 원래는 동기들과 오랜만에 구내식당을 가려다가 갑자기 일이 생겨 점심시간이 어긋나 그냥 스타벅스로 들어갔었다..ㅋㅋㅋㅋ

그래서 샌드위치를 먹으려고 고민을 하다가 오랜만에 간단한 식사로 먹기 좋은 스타벅스의 밀박스 중에서 잉글리쉬 머핀을 먹게되었다.

스타벅스에서 잉글리쉬 머핀 밀 박스를 포장하면 따뜻하게 데워서 이렇게 포크와 티슈를 함께 쇼핑백에 담아서 포장을 해준다.

스타벅스 잉글리쉬 머핀 밀 박스의 가격은 위에 보이는 것처럼 5,900원이였다.

출퇴근하면서 커피한잔과 함께 간단하게 아침으로나 점심으로 먹기에 진짜 깔끔하고 좋은 것 같다!

잉글리쉬 머핀 밀박스 안에는 위 사진과 같이 감자 샐러드라고 해야되나(?) 아무튼 감자하고, 잉글리쉬 머핀이 들어가있다.

처음에 잉글리쉬 머핀도 맛있지만, 나는 감자샐러드가 먹고 싶어서 구매를 한게 더 컸다ㅋㅋㅋㅋ

평소에 감자를 엄청 좋아한다ㅋㅋㅋ

그리고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깔끔하고 포만감있어서 좋은 것 같다.

잉글리쉬 머핀 안에는 햄인가 베이컨인가 암튼 그게 들어가있고ㅋㅋㅋㅋ 그리고 계란이 반숙으로 들어가있다!!!

그리고 치즈(?)도 들어가 있는 것 같고, 사진에서는 잘 안보이는데 토마토도 들어가있다.

평소에 토마토를 안좋아하는 나는 당연히 토마토는 빼서 먹었다ㅋㅋㅋㅋ

편식이 안좋긴 하지만.. 그래도 토마토는 싫다..

그리고 무엇보다 제일 좋았던 것은 계란이 반숙! 나는 반숙 계란후라이가 너무 좋다.

그리고 그런 계란후라이에 고소한 잉글리쉬 머핀의 빵과 나머지 안에 있는 음식들의 조합은.. 맛있을 수 밖에 없는 조합인것 같다..!

그리고 감자샐러드와 함께 먹으면 더욱더 고소하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진짜 환.상.의.조.합.!

그리고 개인적으로 너무 짜지도 않고 자극적이지 않았던 것 같다.

그래서 부담감 없이 먹기에 좋았다.

그리고 자칫 느끼할 수도 있는 맛은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잡아주기 때문에 걱정없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함께 먹는 것을 추천!)

아무튼 스타벅스 잉글리쉬 머핀 밀박스! 간단한 식사로 먹기에 좋은 것 같다.

삼립 잼있는 사과쿠키

평소에 나는 사과파이 같이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촉촉한 그런 고소한 빵(?) 쿠키(?) 아무튼 안에 달콤한 사과잼이 들어있는 그런 디저트를 좋아한다.

간단하게 말하면 달콤고소하면서 바삭하면서 촉촉한 그런 파이나 쿠키를 말하는 것이다ㅋㅋㅋㅋ

그런데 오늘 아침에 편의점에 들어갔는데 잼있는 사과쿠키라는 쿠키가 내 눈에 띄는 것이다.

심지어 가격도 저렴한데다가 2+1을 하고 있었다ㅋㅋㅋ

그래서 고민없이 바로 구매를 했었다.

위 사진이 바로 삼립의 잼있는 사과쿠키이다!

크기도 크다! 가격이 진짜 저렴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가성비 갑인 것 같다.

사과쿠키에는 당연히 아이스 아메리카노!!!

오늘 아침 여유롭게 커피한잔과 사과쿠키를 먹었던 기억이 난다ㅋㅋㅋㅋㅋ

쿠키를 손으로 자른 다음에 안에 사과잼도 사진을 찍어보았다.

안에는 저렇게 사과잼이 가운데에 들어가 있다.

처음에 먹었을때 딱 내가 상상했던 맛 그대로였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그냥 무난하게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그런 사과잼 쿠키파이 같은 느낌이다!!

아무튼 종종 커피먹을때 간단한 달콤한 디저트로 먹기에 좋은 쿠키인 것 같다.

필리밀리 고급 해면 스펀지

요즘에 나는 세안을 할때 필리밀리의 고급 해면 스펀지를 사용한다.

평소에는 그냥 손으로 세안을 했었는데 부드러운 스펀지를 이용해서 세안을 하니까 각질제거하는 주기가 줄어드는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그리고 화장을 지울때도 좀더 꼼꼼하게 지울 수 있는 것 같다.

처음에 필리밀리의 고급 해면 스펀지를 구매하게 된 이유는 평소와 마찬가지로 올리브영이 세일을 하고 있어서 구경하러 들어갔었다ㅋㅋㅋ

그러던 와중에 내 눈에 그냥 보였던 세일을 하고 있었던 해면스펀지!

가격도 저렴하길래 한번 써볼까 하고 그냥 충동구매를 했었던 것이다ㅋㅋㅋㅋㅋ

올리브영 해면스펀지인 필리밀리의 고급 해면스펀지는 위 사진처럼 2개가 들어가있다.

한개를 사용할때 남은 한개는 지퍼팩에 깔끔하게 넣어놓고 나중에 사용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이번에 해면스펀지는 처음 사용해보는건데 건조되어 있는 스펀지를 물에 적시면 보들보들하게 변한다고 한다.

처음에 만져보기 전에 봤을때는 뭔가 까끌할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만지고 나서 깜짝 놀랐다.

생각했던 것보다 엄청 부드러웠다!!

뭔가 건조되어있는 부드러운 스펀지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아무튼 신기했다ㅋㅋㅋㅋ

그리고 사용하기에 크기도 적당하고 손으로 잡고 세안하기에도 편한 것 같다.

올리브영 해면스펀지에 물을 듬뿍 묻혔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스펀지의 크기가 건조되어 있을때 보다 엄청 커지고 이러지는 않는다.

그런데 만졌을때 엄청 부드러워진다.

스펀지를 구매하기 전에 포장지안에 들어있는 모습만을 봤을때는 너무 까칠해서 피부에 자극이 가지 않을까라는 걱정을 하기도 했는데, 처음에 만져보고나서 진짜 너무 부드러워서 이정도면 피부에 자극 없이 부드럽게 세안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그리고 지금 몇주간 사용해본 후기로 해면스펀지를 사용한 후에 건조도 빨리 되어서 위생적으로 사용하기에도 좋은 것 같다.

아무튼 평소에 세안할때 어떤 스펀지를 사용할지 찾으시는 분들이 있다면 올리브영의 필리밀리 고급 해면 스펀지도 사용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CU 편의점 이건가요? 샌드위치

오늘은 평소의 아침과 같이 출근길에 편의점으로 들어갔었다.

그런데 대.박. 내가 평소에 좋아하는 딸기잼과 감자샐러드 그리고 에그샐러드가 들어가 있는 샌드위치가 내 눈에 보이는 것이다.

바로 이건가요? 샌드위치 !!!!! 그래서 당연히 바로 들고 구매를 하였었다ㅋㅋㅋㅋ

요 몇일 아침에 편의점에 갔을때 샌드위치나 주먹밥을 먹으려고 했을때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 없었는데.. 오랜만에 운이 좋았다ㅋㅋㅋㅋ

씨유 편이점의 이건가요? 샌드위치의 가격은 위에 보이는 것처럼 2,200원이였다.

위에 보이는 것처럼 +30% 중량UP이라는 글씨가 써있는데 전보다 중량이 30%늘었나보다.

왠지 모르게 이런 글씨가 써있으면 더욱 더 구매를 하게 되는 것 같다ㅋㅋㅋㅋ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부드러운 빵에 가운데에는 딸기잼이 발라져있고, 양쪽에는 각각 에그샐러드와 감자샐러드가 들어가있다.

진짜.. 맛있을 수 밖에 없는 조합인 것 같다..

고소하면서 달콤하고 그리고 깔끔하게 포만감도 있으면서 아침에 속편하고 가볍게 먹기에 딱 좋은 그런 샌드위치인 것 같다.

아무튼, 완전 내 취향저격이였던 씨유의 이건가요? 샌드위치! 종종 씨유에 가면 아침마다 사먹어야겠다ㅋㅋㅋ

위닉스 뽀송 제습기 10

이제 여름이 왔다.. 나는 개인적으로 여름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다.

그 이유는, 추우면 옷을 더 두껍게 입으면 되지만 더울때는 아무리 얇게 입더라도 더우니까.. 그러면 또 땀을 흘리고 찝찝하니까..

뿐만 아니라 내가 제일 못참는 것은 습한 것이다.

습하고 끈적거리는 느낌의 날씨가 너무 싫다ㅋㅋㅋ

그렇다고 에어컨을 틀면 틀었을 때 잠깐 뽀송하고 그래서 나는 이번에 결단을 내렸었다.

바로 제습기를 구매하기로!!!!!

그래서 이번에 위닉스 제습기 10리터인! 위닉스 뽀송 제습기 10을 구매하였다.

짠! 요녀석이 바로 내가 이번에 구매한 위닉스의 제습기이다.

처음에 제습기를 알아보다가 위닉스 제품을 구매하게 된 이유는 가격대도 저렴하고, 워낙 제습이 잘되기로 유명하다고 한다!

그래서 구매를 하게 되었었다.

그리고 제습기의 디자인도 깔끔하면서 이쁘고 용량도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나는 방에서 사용할거라서 10리터로 구매를 하였다.

위닉스 제습기의 조작법은 아주 간단하다.

위에 전원을 키고 풍량은 강풍과 약풍이 있고, 가운대 부분에서 습도를 몇%를 할것인지 조작할 수 있다.

그리고 자동으로도 할 수 있는데 평소에 나는 자동제습을 주로 사용한다.

뿐만 아니라 자기전에 사용할때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꺼짐예약!

이런 기능이 있어 편한 것 같다.

그리고 만약에 제습기의 아래 물통에 물이 다 차게 된다면 자동으로 제습기의 동작이 멈춘다.

그리고 또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점은 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사용하지 않을때 코드선을 깔끔하게 정리를 할 수가 있다.

위닉스 제습기 뽀송 10은 일일 제습량이 10리터라고 한다.

그런데 물통은 그것보다 작기 때문에 별도의 호스를 구매하면 뒤에 호스를 연결에서 물이 빠져나가게 할수도 있다.

그리고 주기적으로 뒤에 필터도 열어서 청소에 주면 된다고 한다.

안에 있는 물통을 빼서 한번 사진을 찍어보았다.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물통 위에는 물넘치는게 방지(?) 아무튼 이렇게 뚜껑도 씌어져있다.

사용하면서 느낀건데 물이 물통에 차는걸 볼때마다 이렇게 내방 공기중에 습기가 많았구나.. 라는 것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비오는날 습할때 틀어놓으면 확실히 방이 엄청 뽀송해지고 빨래도 금방 마른다.

뚜껑을 열면 이렇게 물통이 이루어져있다.

제습기가 작동하면서 뭔가 처음에는 강하게 나오다가 습도가 어느정도 제거되면 자동으로 약하게 나오면서 조절이 되는데, 그런 와중에 처음에 방안이 많이 습할때는 소음이 어느정도 있고, 따뜻한 바람이 나온다.

습기가 어느정도 제거 된 후에는 조용한데 그 전에 소음이 있다.

그래서 잠잘때 소음에 민감한 나로써는 자기전에 미리 방문을 닫고 제습기를 틀어 놓은 다음에 제습기를 끄고 잔다.

아무튼 이번에 위닉스 제습기 10리터를 구매해서 사용을 하게 되었는데 개인적으로 완전 만족한다!!!

진짜 뭔가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되었다고 해야되나(?) 진짜 올해 제일 잘 구매한 물건 top3안에 들정도로 만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