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 뽀송 제습기 10
이제 여름이 왔다.. 나는 개인적으로 여름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다.
그 이유는, 추우면 옷을 더 두껍게 입으면 되지만 더울때는 아무리 얇게 입더라도 더우니까.. 그러면 또 땀을 흘리고 찝찝하니까..
뿐만 아니라 내가 제일 못참는 것은 습한 것이다.
습하고 끈적거리는 느낌의 날씨가 너무 싫다ㅋㅋㅋ
그렇다고 에어컨을 틀면 틀었을 때 잠깐 뽀송하고 그래서 나는 이번에 결단을 내렸었다.
바로 제습기를 구매하기로!!!!!
그래서 이번에 위닉스 제습기 10리터인! 위닉스 뽀송 제습기 10을 구매하였다.
짠! 요녀석이 바로 내가 이번에 구매한 위닉스의 제습기이다.
처음에 제습기를 알아보다가 위닉스 제품을 구매하게 된 이유는 가격대도 저렴하고, 워낙 제습이 잘되기로 유명하다고 한다!
그래서 구매를 하게 되었었다.
그리고 제습기의 디자인도 깔끔하면서 이쁘고 용량도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나는 방에서 사용할거라서 10리터로 구매를 하였다.
위닉스 제습기의 조작법은 아주 간단하다.
위에 전원을 키고 풍량은 강풍과 약풍이 있고, 가운대 부분에서 습도를 몇%를 할것인지 조작할 수 있다.
그리고 자동으로도 할 수 있는데 평소에 나는 자동제습을 주로 사용한다.
뿐만 아니라 자기전에 사용할때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꺼짐예약!
이런 기능이 있어 편한 것 같다.
그리고 만약에 제습기의 아래 물통에 물이 다 차게 된다면 자동으로 제습기의 동작이 멈춘다.
그리고 또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점은 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사용하지 않을때 코드선을 깔끔하게 정리를 할 수가 있다.
위닉스 제습기 뽀송 10은 일일 제습량이 10리터라고 한다.
그런데 물통은 그것보다 작기 때문에 별도의 호스를 구매하면 뒤에 호스를 연결에서 물이 빠져나가게 할수도 있다.
그리고 주기적으로 뒤에 필터도 열어서 청소에 주면 된다고 한다.
안에 있는 물통을 빼서 한번 사진을 찍어보았다.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물통 위에는 물넘치는게 방지(?) 아무튼 이렇게 뚜껑도 씌어져있다.
사용하면서 느낀건데 물이 물통에 차는걸 볼때마다 이렇게 내방 공기중에 습기가 많았구나.. 라는 것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비오는날 습할때 틀어놓으면 확실히 방이 엄청 뽀송해지고 빨래도 금방 마른다.
뚜껑을 열면 이렇게 물통이 이루어져있다.
제습기가 작동하면서 뭔가 처음에는 강하게 나오다가 습도가 어느정도 제거되면 자동으로 약하게 나오면서 조절이 되는데, 그런 와중에 처음에 방안이 많이 습할때는 소음이 어느정도 있고, 따뜻한 바람이 나온다.
습기가 어느정도 제거 된 후에는 조용한데 그 전에 소음이 있다.
그래서 잠잘때 소음에 민감한 나로써는 자기전에 미리 방문을 닫고 제습기를 틀어 놓은 다음에 제습기를 끄고 잔다.
아무튼 이번에 위닉스 제습기 10리터를 구매해서 사용을 하게 되었는데 개인적으로 완전 만족한다!!!
진짜 뭔가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되었다고 해야되나(?) 진짜 올해 제일 잘 구매한 물건 top3안에 들정도로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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