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쏙쏙토스트

최근에 뚜레쥬르에 진짜 자주 갔던 것 같다.

아무래도 퇴근하는 길에 뚜레쥬르가 있어서 지친하루... 집에 가려고 길을 걷고 있을때 평소에 빵이라면 환장하는 나는 길가에 보이는 뚜레쥬르를 그냥 지나칠수가 없었다보다ㅋㅋㅋㅋㅋ

그래서 이날도 마찬가지로 퇴근길에 뚜레쥬르를 갔었는데, 내가 처음보는 빵이 있었다.

바로 쏙쏙토스트이다!

처음에 봤을때 맛있어 보이는데 가격대도 적당한 것 같고, 적당한 포만감을 줄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바로 구매를 했었다.

위 사진처럼 나같은 경우에는 겉에 비닐포장지에서 쏙쏙토스트를 꺼내서 전자레인지에 30초정도 돌려서 먹었었다!

호일로 포장되어 있어서 전자레인지에 돌리기도 간단한 것 같다.

그리고 뭔가 붙어있는 것 같아서 사진으로는 잘 안보일수도 있는데 샌드위치가 4조각으로 나뉘어져 포장이 되어있다.

아무튼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겉바속촉을 기대하며 먹었던 기억이 난다.

역시 내 예상이 맞았다!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진짜 촉촉한 그런 토스트였다!

안에는 스크램블 에그와 치즈가 어우러져 스크램블 에그의 식감이 부드러우면서 고소했고, 햄이 들어가 있는데 짭짤하면서 은은하게 달콤한 맛이 났었다.

안에 달달한 소스가 들어가 있는 것 같은데 달콤하면서 짭짤하고, 고소한 맛이 잘 어우러지는 그런 토스트인 것 같다!

또한,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먹은게 진짜 신의 한수! 진짜 맛있었다ㅋㅋㅋ

그리고 당연한 말이겠지만 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랑 먹었는데 너무 잘어울렸다ㅋㅋㅋ

간단한 아침으로나 브런치로 먹기에도 좋은 그런 토스트인 것 같다!

뚜레쥬르 스윗갈릭킹

오늘은 얼마전에 뚜레쥬르에서 사먹은 스윗갈릭킹에 대한 글을 써볼까 한다!

평소에 나는 마늘빵 같은 그런 빵들을 진짜 좋아한다.

마늘빵, 갈릭소스, 갈릭바게트.. 등등.. 갈릭이라고 하면 일단 먹어보게 되는 것 같다ㅋㅋㅋㅋ

아무튼 그래서 이날도 뚜레쥬르에서 빵을 고르다가 내눈에 띄었던 스윗갈릭킹!

뭔가 먹기전에 보기만해도 느껴지는 그 갈릭의 맛과 향.. 그리고 겉바속촉의 느낌..!!!!!

구매를 안할 수 없었다ㅋㅋㅋ 그래서 바로 구매를 해서 집으로 향했다.

짜라란~ 진짜 보기만 해도 그 갈릭의 맛이 느껴지지 않는가?ㅋㅋㅋㅋㅋㅋ (말투 왜이래ㅋㅋㅋㅋ)

아무튼 사진찍을려고 그냥 집에 아무 접시 위에나 올려서 사진을 찍었는데 바보같이 저 사진만 찍고 안에 어떻게 되어있는지 사진을 안찍었다...ㅋㅋㅋㅋ

간단하게 맛을 비유하자면 먹었을때 생각보다 더 달았었다!

나는 단순히 갈릭맛이 강한 그런 빵일 줄 알았는데 달콤하면서 갈릭맛과 안에 고구마무스인가(?) 아무튼 달달한 노란색이 잘어울러진다.

그리고 중간중간 건포도가 들어가 있는데 건포도의 달콤한 맛이 느끼함을 잡아주는 것 같았다!

아무튼 간단후기.!! 늦잠자서 급하게 나왔을때 간단하게 한끼로 먹기에도 괜찮을 것 같고, 커피와 함께 먹기에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디저트인 것 같다.

마이달리아 포켓퍼퓸 나이트 아쿠아

오늘은 요즘 SNS에서 자주 보았던 올리브영의 포켓퍼퓸!! 으로 유명한 마이달리아 포켓퍼퓸 나이트 아쿠아 후기를 써볼까 한다.

왠지 모르게 사람들이 좋다고 하는 것들은 써봐야 직성이 풀리는 나..ㅋㅋㅋㅋ

그리고 그 중에서도 나이트 아쿠아의 냄새가 진짜 좋다고 해서 올리브영에 가서 여러 향을 테스트해봤는데 내 취향에도 나이트 아쿠아가 제일 좋았었다!

그리고 다른 향들은 재고가 있었는데 나이트 아쿠아는 딱 1개밖에 남지 않았었다ㅋㅋㅋ 운이 좋았다~~

짜라란~~ 위 사진처럼 마이달리아 포켓퍼퓸 나이트 아쿠아는 저렇게 포장이 되어있다.

가격은 나는 세일을 하고 있어서 육천얼마인가(?)에 구매를 했었던 것 같다.

포켓퍼퓸이라는 이름 그대로 진짜 조그만한데 보통 체크카드의 크기와 비슷한 것 같다!

그래서 이름처럼 그냥 평소에 가지고 다니기에 간편한 그런 포켓 퍼퓸인것 같다.

마이달리아 포켓퍼퓸 같은 경우에는 탈취제이다.

그렇기 때문에 의류 및 섬유나 신발 등에 20cm 이상 거리에서 분사해서 사용하면 된다고 한다!

모양도 진짜 귀엽게 생겼다ㅋㅋㅋㅋ

향은 시원하면서 달콤한(?) 그런 향이 나는데 여름에 사용하기에 좋은 향인 것 같다!

뭔가 정확하게 무슨향이지...? 라고 말하기는 힘든데 왠지 처음에 구매하기 전에 포장용기를 보고 내가 상상했던 향과 비슷한 향이였다!

(아무튼 독하지도 않고, 내가 좋아하는 냄새이다ㅋㅋㅋ)

그리고 뿌렸을때 뭉쳐서 뿌려지지 않고 골고루 분사가 되어서 좋았다!

아무튼 향수처럼 사용하기에도 좋은 냄새이고 가지고 다니면서 뿌리기에도 간편에서 요즘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그런 포켓퍼퓸이다!

써브웨이 스모어스 쿠키, 화이트 초코 마카다미아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 같다ㅋㅋㅋㅋ

요즘들어 왠지 모르게 몸이 너무 피곤하고 귀찮고.. 해야할 일들은 많은데 무기력의 끝판왕이라고 할정도로 너무 지친다...

그러던 와중에 먹게 된 써브웨이의 쿠키들! (갑자기??ㅋㅋㅋㅋㅋ)

평소에 서브웨이의 쿠키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사실 나는 서브웨이에서 쿠키를 처음 먹어본 것이다ㅋㅋㅋ

맨날 가면 샌드위치만 먹기에 바빠서...... 아무튼 주위에서도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한 써브웨이의 쿠키를 나도 드.디.어. 먹어보았다.

회사 근처에 써브웨이에서 스모어스 쿠키와 화이트 초코 마카다미아를 포장했었는데 누가봐도 서브웨이 느낌의 포장지에 담아주었다.

처음에 갔을때 놀랐던 점은 가.격.!

쿠키의 가격이 하나에 1,000원 밖에 하지 않았다.

사실 서브웨이에 그냥 평소와 같이 샌드위치를 먹으러 가려다가 쿠키가 눈에 띄길래 구매하게 된것인데, 원래 사려했던 샌드위치는 그냥 구매를 안하고 쿠키만 사서 나왔었닼ㅋㅋㅋㅋ

쨔라란~~~ 이렇게 맛있어 보이는 그런 수제쿠키인가(?) 아무튼 쿠키들이 이렇게 있다.

왼쪽이 화이트 초코 마카다미아이고, 오른쪽이 스모어스 쿠키이다.

평소에 마카다미아와 화이트초코의 조합을 진짜 좋아하는데 때마침 있길래 화이트 초코 마카다미아를 구매하게 되었고, 스모어스 쿠키는 sns에서 봤었기 때문에ㅋㅋㅋㅋ 그거 보면서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구매를 했다.

스모어스 쿠키는 초코칩쿠키에 마쉬멜로우가 들어가 있고 위에 초코드리즐이 뿌려져 있는 그런 쿠키라고 한다.

사진으로만 봤어서 몰랐는데 써브웨이의 쿠키는 이렇게 얇은 쿠키이다. (나만 처음알았나..?ㅋㅋㅋㅋㅋ)

그리고 바삭한 쿠키가 아니라 쫀득한(?) 그런 쫀득하면서 달콤한 쿠키이다.

생각보다 엄청 달았어서 쿠키만 막 많이 먹게되는 그런 디저트이기 보다는 커피와 함께 조금씩 맛을 음미하면서 먹게되는 그런 디저트인 것 같다!

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었었는데 진짜 환상의 조합!!!!!

당땡길때 먹기에 최고인 그런 쿠키인 것 같다!!!

라운드어라운드 그린티 약산성 에센스 로션

오늘은 얼마전에 선물로 받아서 사용하게 된 라운드어라운드 그린티 약산성 에센스 로션에 대한 글을 쓰려고 한다.

원래 사용하고 있던 로션이 있지만, 왠지 모르게 새로운 제품이 생기게 되면 나는 일단 개봉부터 하게 된다ㅋㅋㅋ

왜냐하면.. 너무 궁금하기 때문이다ㅋㅋㅋ

그래서 아직 원래 사용하던 로션이 반이 넘게 남았었는데 궁금한 마음에 라운드어라운드 로션을 선물받자마자 개봉을 했었다.

그래서 요즘에는 그냥 기분데로 이거발랐다 저거발랐다 한다.

짜라란~ 이게 바로 라운드어라운드의 그린티 약산성 에센스 로션이다.

왠지 모르게 화장품에 약산성이라는 단어가 있으면 뭔가 순하고 그럴 것 같은 느낌이 든다ㅋㅋㅋ

그리고 일단 용기가 깔끔하면서 심플하고 귀여운 것 같다.

용기는 이렇게 되어있는데 덜어서 사용해야되서 처음에는 양조절이 익숙하지 않았지만 사용하다 보니까 금방 적응하였다.

그리고 오히려 펌핑하는 것 보다 이렇게 덜어쓰는게 나중에 조금남았을때 사용하기 좋아서ㅋㅋㅋ

나는 그렇게 불편하지 않게 사용하고 있다.

제형은 일반 로션과 같은 제형으로 되어있는데 향이 그린티향(?) 이라고 해야되나, 아무튼 그린티 화장품하면 나는 향이 은은하게 난다.

얼굴에 바르는 기초제품 중에서 매일 무향 제품만 사용하다가 향이 나는 제품은 이번에 처음 사용해보는데 향이 그렇게 강하지 않아서 오히려 바를때 기분좋은 냄새가 났었다ㅋㅋㅋ

그리고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점은 발랐을때 끈적거리지 않고 촉촉하면서 진짜 부드럽게 마무리 되는 느낌이 난다.

끈적거리지 않고 부드러우면서 수분을 채워주는 느낌이라 잘 사용하고 있다!

아무튼 무난하고 향긋하게 사용하기 좋은 그런 기초제품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