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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평소에 정말로 사랑하는

떡볶이 집이 있다.

 

그곳은! 바로 압구정로데오역에 있는데,

지하철 역에 안에 있는 떡볶이집이다.

 

 

떡볶이 가게의 이름은 잘 모르겠다..

 

 

그치만 아마 압구정로데오역을 지나는 분들이라면,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이다.

 

내가 처음에 가게 되었을 때는

배가 너무 고팠었는데,

지하철에서 내려서 맛있는 냄새에 이끌려

들어갔었던 기억이 난다...

 

 

 

 

여기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돈까스 라볶이...

정말 사랑합니다...

 

담백하면서 너무 맵지도 않고,

달콤하면서도 너무 달지 않은..

완전 내 입맛에 취향저격인 그런 떡볶이다..

 

그리고 흔히 먹을 수 있는

깔끔한 김치와 단무지와의 어울어짐..

최고입니다..

 

 

보고 있는데 또 먹고싶다.

 

압구정로데오역에서 나올때

간단하게 먹이에 진짜 너무 좋은 곳 같다.

 

 

뿐만 아니라 혼밥하고 가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혼자서 먹기에도 마음이 편했었다.

 

 

 

 

그리고 꼬마김밥인가 미니김밥인가

아무튼 조그만한 김밥이 종류별로

여러가지가 있는데,

라볶이에는 역시 김밥이 빠질 수 없다.

 

뭔가 이 작은 김밥 하나로는

부족할 것 같다고 생각할 수도 있긴 하지만,

일반 김밥을 한줄 시켜서

혼자서 라볶이를 먹기에는

너무나도 배부르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조그만한 김밥을

주문한답니다..ㅋㅋㅋㅋ

 

 

아무튼 나의 사랑 압구정로데오역 떡볶이..

조만간 또 가야겠다..

 

돈까스 라볶이..

거기에다가 김밥..

너무나도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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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바빠서 한두달 정도 피부과를 못갔었는데,

나는 원래 2~3주에 한번씩 피부과를 간다.

 

피부과 관리를 받을때

꾸준히 같이 하고 있는 각질관리가 있는데

 

바로 스펙트라필.

 

 

아마 들어본 분들도 있을텐데,

개인적으로는 아쿠아필보다도 훨씬 효과를 본 것 같다.

 

 

나같은 경우에는 평소에

수분 부족형 지성인 피부이기 때문에 각질관리..

진짜 필수..

 

정말 가성비 안 좋은 몸인 것 같다.

이놈의 몸둥아리에 돈이 왜 이렇게 많이 들어가는지..

 

아무튼 나같은 경우에 스펙트라필은

위에서 말한 것 처럼

2~3주에 한번씩 받으면서

지금까지 10회 정도 받고 있던 것 같다.

 

앞으로도 꾸준히 할 생각이 있고.

 

 

 

 

사실 처음에 블로그에 올릴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사진이 너무나도 허접합니다..

 

나는 스펙트라필을 나비존만 받았었는데,

사진은 나비존이 잘 안나와있으니..

 

 

그래도 올린 이유는 위 사진에 표시한

하늘색 선 아래부분이 바로 카본크림을 바른 부분이다.

 

카본크림을 바른후에

레이저를 쏘고, 무슨 3단계로 나누어서 해주는게

스펙트라필이였다.

(눈가리고 받기 때문에 설명하기가 어려움...)

 

뭔가 타닥타닥 튀기는 느낌이기는 한데

아프지 않고, 시술도 금방 끝났었다.

 

노폐물 제거와 모공 관리에 좋다고 하는데,

솔직히 모공에 좋은지는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확실히 노폐물 제거에 효과가 좋은 것 같다.

 

압출시술이나 아쿠아필 같은

필링 시술을 받았을때보다

각질제거 후에 피부의 부드러움이

오랜기간 유지되는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완전 대만족...!!!

 

 

저는 앞으로도 꾸준히 스펙트라를 받을 생각이고,

효과가 좋길래 이렇게 블로그에

간단한 후기글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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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을 언젠간 해야지 생각하고는 있지만,

쉽지 않다..

 

몇 주 전부터 블랙데빌을 한번 펴보고 나서

계속 피고있다.

 

 

블랙데빌은 판매를 하고 있지 않은 곳도 많아서

구하기 어렵다고는 하는데,

집근처 gs에 가보니까 팔고있었다ㅋㅋㅋ

 

 

 

 

블랙데빌은 내가 들은 얘기로 우리나라에서는

블랙과 그레이가 판매되고 있다고 하는데,

그레이는 초코맛이고 블랙은 커피맛이라고 한다.

 

 

나는 블랙을 피고 있는데,

은은하게 달콤한 헤이즐넛(?) 커피 향이 나면서

캡슐이 없어서 그런지 향은 엄청 은은하다.

 

그런데 그 은은하게 나는 향이

중독되는 것 같다..

(담배는 몸에 해롭습니다....)

 

 

 

 

블랙데빌이라는 이름처럼

사악한 타르와 니코틴 함량...

 

 

원래 나는 에쎄와 아쿠아5를 번갈아가면서 폈었다.

 

뭔가 엄청 쎌것 같은데

막상 처음 펴봤을때는

아쿠아5 필때보다 엄청 독하다는 생각은 안들었다.

 

 

그치만, 확실히 세다고 느낀것은

한번 폈을 때 평소보다는 담배생각이 잘 안났었다.

 

그리고 가격도 일반담배보다 더 비쌌다..

그치만, 나는 그만큼 덜피기는 했으니까.... 뭐...

 

 

 

 

이름처럼 담배의 색도 검정색이다.

 

 

아쿠아5보다는 굵기가 조금 얇은 것 같다.

 

 

 

 

필터라고 하는게 맞나..?

아무튼 스펀지같은 형태로 되어있고,

캡슐은 위에서 말한 것 처럼 없다.

 

 

캡슐없는 향이 나는 담배는 처음 펴보는데

블랙데빌은 독한거에 비해

의외로 부드럽고 깔끔한 것 같다.

 

 

향도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고

부드러우면서 타격감이 센 느낌이 있어

블랙데빌의 매력에 빠진 것 같다.

 

아무튼 요즘 피고 있는 담배여서 써본 후기..

건강을 위해 금연.. 도전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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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한남동을 갈때마다

밥먹으러 가는 맛집이 있다.

 

그곳은 바로.. 다츠!!

 

 

핫플이기 때문에 아는 분들은 다들 알겠지만,

분위기도 좋고 다츠의 음식들을 먹어보면

특유의 맛이 있는 것 같다.

 

최근에 3번 갔었던 후기를 써볼까 한다.

 

 

 

사실 무언가를 먹을때 음식사진은 열심히 찍지만,

매장 사진은.. 맨날 깜빡한다..

 

그나마 내부에 다츠라고 써져있는

간판을 찍어놓은 사진이 전부..

 

 

 

첫번째로 갔었을때 먹었었던

연어 아보카도 포켓 보울과 마라 크림 라자냐.

 

나 원래 연어 별로 안좋아하는데

진짜 맛있게 먹었다ㅋㅋㅋ

 

자칫 느끼할 수 있는 연어를 채소와

무슨 고소한(?) 가루가 뿌려져 있었는데,

깔끔하게 잡아주었다.

 

그리고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안에 밥들이 있는 라이스 요리이다.

 

 

같이 주문한 마라 크림 라자냐와

너무 잘어울렸는데,

 

연어 아보카도 포켓 보울에

반찬처럼 먹었던 기억이 난다ㅋㅋㅋ

 

 

라자냐 처음 먹어봤는데,

완전 내 취향이였다.

 

 

 

그리고 두번째로 갔을때는

마라 크림 라자냐, 카츠산도, 다츠김치볶음밥을 먹었었다.

 

마라 크림 라자냐는 처음 갔을때

너무 맛있게 먹었어서 또 주문하였었다ㅋㅋㅋ

 

맞다 안에 고수가 들어있다고 하는데,

평소에 나는 고수를 싫어하는데 맛있게 먹었었다.

 

 

일단 카츠산도는 먹기전에 상상한

그맛 그대로였는데,

돈까스가 부드러워서 맛있게 먹었다.

(이것도 라자냐랑 잘 어울렸다.)

 

그리고 위 사진 가운데 보이는 것처럼

코울슬로가 같이 나오는데,

깔끔해서 너무 좋았다.

 

 

메뉴를 보니까 김치볶음밥도 있길래

주문했었는데,

맵찔이인 내가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맵지도 않고 괜찮았다.

 

 

 

마지막으로 제일 최근에 갔을 때!

스테이크 차우 미엔과 카츠산도를 먹었었다ㅋㅋ

 

스테이크 차우 미엔은 와규 스테이크와

홍콩식 버섯 볶음면인 요리라고 하는데,

위에 있는 와규 스테이크도 부드러우면서

볶음면이 적당히 자극적이면서 깔끔해서 맛있게 먹었다.

 

 

아무튼 깔끔하게 먹기 좋은 한남동 맛집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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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서 귀차니즘이

심하게 왔다.

 

그냥 진짜 만사가 귀찮다.

그래서 쉬는날이 오면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다,,

 

원래 같았으면 쉬는 날이면 놀고싶어서

절대로 집에 있지 않는데,,

 

 

아무튼 그래서 오늘은

집에서 오랜만에 시켜먹은 배떡!

 

아침부터 로제떡볶이가 갑자기

너무나도 땡겨서,,

바로 주문해서 먹었다.

 

(로제 떡볶이는 사랑입니다.)

 

 

 

아침부터 푸짐하게도 시켰다.

그 무슨 로제떡볶이 세트가 있는데,

 

당연히 로제떡볶이랑 콜라,

단무지하고 마요네즈 김이 있는 밥

그리고 튀김이 세트로 있는 메뉴였다.

 

그리고 추가로 국물떡볶이랑

날치알밥도 주문하였다ㅋㅋㅋ

 

로제떡볶이는 당연히 나는

맵찔이이기 때문에,,

순한맛으로 주문하였고,

 

우리 엄마는 매운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국물떡볶이도 함께 주문하였다.

 

국물떡볶이 먹어봤는데

맛있긴 한데, 내가 먹기에는 너무 매웠다ㅜ

 

 

 

내가 사랑하는 로제떡볶이,,

안에 밀떡도 얇고 길어서

부드러우면서 너무 맛있고,

 

많이 들어가 있지는 않지만,

베이컨과 매추리알, 소시지도

너무나도 맛있다..

 

평소에 로제 정말 좋아하는데,

요즘에는 로제 관련된 메뉴가 많아서

너무나도 행복하다.

 

그만큼 나는 살이 찌겠지,,,

 

 

 

튀김도 다양하게 왔다!

잘라져 있는 이유는

먹기좋게 그냥 내가 가위로 잘랐다ㅋㅋㅋ

 

 

내 최애 튀김은 당연히

야채튀김,,

야채튀김은 진짜 항상 먹을때마다

너무 맛있는 것 같다.

 

그리고 무슨 어묵튀김(?)

같은 것도 있었는데

맛있게 먹었다.

 

튀김을 로제떡볶이에 듬뿍~

찍어서 먹으면, ㄹㅇ...

너무 행복한 맛이다.

 

 

 

그리고 세트 메뉴 주문해서 온 밥과

따로 주문한 날치알밥!

 

당연히 날치알이 추가로 들어있는

날치알밥이 더 맛있었다!

 

떡볶이랑 먹다가 보니까

두개다 금방 순삭했다,,

운동해야지,,,,,,

 

 

쓱삭쓱삭 비벼서 떡볶이랑 튀김

같이 먹은 후에 콜라한잔 먹으면

정말 최고,,

 

 

 

그리고 서비스로 왔었는데,

바게트 러스크!

 

바삭하면서 설탕이 조금 뿌려져 있던 것 같은데

달콤하고, 로제떡볶이에 찍어 먹으면

ㄹㅇ 꿀맛

 

 

이거 다음번에 배떡 주문할때

여러개 주문해야겠다ㅋㅋㅋ

 

아무튼 오늘 아침부터 폭식했지만,

너무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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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써브웨이를 갈일이

거의 없는 내가 이렇게

연속으로 써브웨이 글을 쓰게될지는

몰랐다,,

 

 

원래는 라즈베리 치즈케익 쿠키를

먹고 싶었지만,

오랜만에 초코칩쿠키가 먹고 싶어

쿠키 픽은 초코칩!

 

그리고 스테이크치즈 샌드위치를

처음으로 먹어봤다.

 

 

 

'토마토X'라고 써져있는

나의 스테이크치즈,,

나는 토마토를 정말 안좋아한다.

 

 

방울토마토도 안좋아하지만,

최근에 그 무슨 망고토마토였나?

 

아무튼 달달하게 나온 품종이라고

누가 먹어보라고 해서 먹었었는데,

그건 맛있었다..ㅋㅋㅋ

(모순의 아이콘)

 

써브웨이의 샌드위치는

특유의 프레쉬함이 좋은 것 같다.

 

 

 

써브웨이 스테이크치즈

개봉박두

 

 

혹시나 해서 할라피뇨도

빼달라고 말했었는데,

깜빡했다,,

 

올리브랑, 오이, 피방도

빼달라고 할걸,,,

 

 

올리브랑 오이는 정말

평소에는 좋아하지만,

뭔가 샌드위치로 먹기는 싫다.

 

피망은 원래 싫어하고,,

 

 

나는 아직 어른이인가 보다,,

(철들생각 없어요~)

 

 

 

샌드위치 안에

양파랑 양상추가 있는것은

매우 좋아한다.

 

그래서 싫어하는 것들은

다시 빼서 먹었다ㅋㅋㅋ

 

아침으로 먹었었는데,

스테이크가 부드러우면서

바베큐소스가 자극적이지 않아서

속에 부담감없이 먹기 좋았다.

 

앞으로는 써브웨이는

스테이크치즈 먹어야겠다ㅋㅋ

 

 

 

그리고 언제 먹어도 맛있는

써브웨이 초코칩쿠키,,

 

써브웨이 쿠키 특유의 꾸덕함과

겉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안에 가득 들어있는

초코칩들이 내 입안부터

온몸을 기분좋게 해준다ㅋㅋㅋ

 

 

기분 꿀꿀하거나,

스트레스 받을때 진짜 최고,,

 

 

전에 다니던 회사 근처에는

스벅이랑 써브웨이가

바로 아래 있었어서

 

출근전에 스벅에서 가져온 아아와

써브웨이 쿠키를 사서

일하면서 먹는게 평일의

내 유일한 기쁨이였는데,,

 

 

아무튼 뜬금없지만,

연휴가 끝나서 슬프다..

연휴 또 언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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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친구들과 함께

길거리를 서성이다가

친구 한명이 너무 배고프다고,,

 

간단하게라도 뭐 먹고 싶다며

들어갔던 써브웨이ㅋㅋ

 

 

나같은 경우에는

밥을 먹고 왔기 때문에

배고프지는 않고,

그냥 입이 심심했기 때문에,,

 

그렇다고 해서 쿠키는 뭔가

너무 간단한 것 같고,

 

그래서 메뉴판을 보다가

미니랩이 있길래

치킨 베이컨 미니랩을 주문해봤었다ㅋㅋ

 

 

 

간단하게 먹는다면서

정말 많이들도 시켰다ㅋㅋㅋ

 

사진에는 다 안보이지만,

인당 30cm를 주문해서

한명당 2개씩 먹고 있는거다ㅋㅋㅋ

 

 

저 큰 포장들 사이에서

조그만한 사이즈로 있는

내 미니랩ㅋㅋㅋ

 

미니랩도 종류가 여러가지 있던데,

나는 치킨 베이컨 미니랩을 주문했다.

 

그냥 제일 무난해보이길래,,

 

 

혹시나 해서 토마토 들어가냐고

물어봤더니 들어간다고 해서

빼주실 수 있는지 물어봤었다,,

 

그렇다.. 나는 토마토를 싫어한다..

토마토를 뺄 수 있는 메뉴여서

다행이였다.

 

 

써브웨이 치킨 베이컨 미니랩의

가격은 2,900원으로

진짜 저렴한 것 같다.

 

 

물론 사이즈가 작은 만큼

미니랩 하나를

식사 대용으로 먹기에는

나에게는 무리지만,

 

진짜 간단하게 먹기에는

가성비 최고인듯.

 

 

 

그리고 치킨 베이컨 미니랩과 함께

음료도 뇸뇸.

 

콜라는 제로콜라로,,

탄산음료를 제로를 계속 먹다보니까

뭔가 제로가 더 맛있는 것 같다ㅋㅋ

(제로콜라 사랑해요,,)

 

 

사진 속 내 미니랩이 뭔가

특히나 얇아보이는 이유는

토마토를 뺐기 때문이다.

 

그치만 진짜 맛있게 먹었다ㅋㅋ

진짜 가격대비 맛도 좋은듯.

 

 

그리고 한개는 나에게

양이 적지만,, 2개 먹으면

식사대용으로도 괜찮을듯!

 

그럴거면 그냥 샌드위치를 하나

주문하는게 나으려나..ㅋㅋㅋ

 

 

아무튼 이번에 어쩌다보니

써브웨이에서 치킨 베이컨 미니랩을

먹게 되었는데,

대만족.

 

역시 써브웨이 샌드위치는

믿고 먹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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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교촌치킨의 허니콤보를

엄청 좋아하는 나,,

요즘에는 허니순살에 빠졌다..

 

허니 순살은 말 그대로 허니콤보가

순살치킨인 그런 치킨이다.

 

 

교촌 허니는 달콤짭짤해서

호불호도 별로 없고,

맥주 안주로 최고인듯!

 

그리고 매운거 잘 못먹는

아이들도 먹기에 좋은 것 같다.

 

 

요즘들어서 뭔가 뼈 발라먹기도 귀찮고,

손 지저분해지는 것도 싫어서

순살치킨이 최고,,

 

간단하게 먹기에도 좋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짜라란~

원래라면 치즈볼이 아니라

웨지감자를 같이 주문했었겠지만,

이날은 기프티콘으로 받은거라..

 

원래는 레드콤보치즈볼세트였나(?)

그 기프티콘이였는데,

가격을 추가해서 허니순살로 바꾼거라

뭔가 복잡해서 웨지감자는 포기,,

 

그냥 치즈볼로 주문했었다.

 

웨지감자가 없는 허니콤보는

뭔가 허전하지만,,

치즈볼이 있으니까..!

 

 

 

그리고 원래 같이 오는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교촌 레드 디핑소스도 같이 왔었다.

 

 

이거 치킨에 같이 찍어먹어봤는데,

매콤하면서 느끼함도 잡아주고

 

꽤 맛있었다ㅋㅋㅋ

 

그리고 치즈볼하고도 찍어먹어도

잘 어울리는 맛이였다!

 

 

 

그리고 치즈볼!

교촌치킨에서 치즈볼은

이번에 처음 먹어보는 것 같다.

 

겉에는 살짝 짭짤하면서

속에는 부드럽고 고소한

크림치즈가 들어가 있었다.

 

치즈볼은 당연히

맛있을 수 밖에 없지만,

왠지 그리워지는 웨지감자,,,

 

 

사랑해요 웨지감자,,

 

 

 

허니순살은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부드러워서 너무 맛있는 것 같다.

 

그리고 짭짤하면서도 달콤한

교촌 허니 특유의 맛이 진짜 최고,,

 

 

교촌 허니치킨을 한입 먹은 후에

치킨무를 하나 먹어주고,

그 후에 콜라를 한 입 먹으면

세상.. 제일 행복하다....

 

 

그리고 오늘 의외의 발견

교촌 레드 디핑소스!

여기에 찍어먹어도 맛있고,,

(난 맵찔이라 많이 찍어먹지는 못한다ㅋㅋ)

 

 

아무튼 순살치킨 뭐먹을지

고민인 분들은 교촌 허니순살

꼭 드셔보세요,,

 

진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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