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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블랙라벨 커플 세트

얼마전 친구와 함께 오랜만에 아웃백에 갔다.

아웃백은 엄청 오랜만에 가보는 것 같다,,

 

아웃백하면 그 식전빵이라고 해야되나(?)

아무튼 그 빵에다가 버터를 음식 나오기 전에 다 먹어버려서,,

오히려 스테이크를 남기고는 했었던 기억이..ㅋㅋㅋ

 

아무튼 스테이크도 스테이크지만,

오랜만에 아웃백 빵과 버터를 먹는다는 생각에

설렜었다ㅋㅋㅋㅋ

 

 

 

 

 

이날은 친구랑 둘이서 빵 2개만 먹었다ㅋㅋㅋ

처음 하나 먹다가 스테이크 먹는 도중에 한번 더 주문했따

 

정말 저 버터와 빵의 조합은 환상의 조합,,

너무 맛있다,,

 

 

그리고 스테이크는 블랙라벨 커플 세트라는게 있어서 그걸로 주문했는데,

스테이크, 파스타1종류, 수프 2개, 에이드 2잔, 커피 2잔으로 구성되어있는 세트메뉴였다.

 

 

고기의 종류는 3가지가 있었다.

퀸즈랜드 립아이 & 슈림프, 달링 포인트 스트립 & 슈림프, 뉴질랜드 스프링 램 & 슈림프

 

고기 종류는 위 순서대로 꽃등심, 채끝등심, 양고기의 차이라고 한다.

고기마다 중량도 달랐지만, 일단 나는 양고기를 안좋아하고

망설임 없이 친구와 바로 꽃등심인 퀸즈랜드 립아이로 주문하였다ㅋㅋ

 

 

수프 사진은 못찍었지만, 나는 양송이를 먹었었는데

무난하게 맛있었다!

 

 

 

 

 

지금 글쓰면서 사진 보는데도 너무 먹고싶다,,

 

일단 먼저 파스타는 나는 원래 투움바를 좋아하지만,

친구가 투움바를 별로 안좋아해서 아라비아따로 주문했다.

(알리오 올리오도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안좋아함,,)

 

아웃백에서 아라비아따는 처음 먹어봤는데,

진짜 엄청 맛있었다,,

 

오히려 투움바는 느끼하기도 하기 때문에 스테이크랑 함께 먹으면 더욱 느끼할 수 있는데,

아라비아따는 토마토 파스타라 오히려 느끼함도 덜하고,

친구랑 같이 아라비아따 파스타 왜이렇게 맛있냐고 찬양했던 기억이 난다ㅋㅋㅋ

 

 

 

 

 

그리고 옆에 양파랑 치즈와 함께 무슨 소스가 있었는데,

스테이크랑 왕잘어울림,,

 

그리고 다 먹은 다음에 커피도 한잔 마시고,

빵도 챙겨주셨다.

 

아웃백 오랜만에 왔는데, 진짜 맛있게 먹었던 것 같다.

뿐만 아니라 직원분들도 진짜 친절하심,,,

 

자주가서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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