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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추천을 받아서 사용하게 된

라로슈포제의 시카플라스트 밤 B5!

 

평소에 피부가 좋은 친구가 있는데

어떤 제품 사용하냐고 물어보니까

이 제품을 추천해줘서

바로 구매를 했던 기억이 난다ㅋㅋ

 

 

피부 좋은 사람이 추천해주는 아이템들은

다 구매한다...ㅋㅋㅋ

 

 

 

 

라로슈포제 시카플라스트 밤 B5는

이런 용기에 담겨 있다.

 

나같은 경우에 아침에는 안바르고,

일주일에 3~4번 정도(?)

저녁에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발라주면서 사용하고 있다.

 

시카플라스트 밤을 바를때는

스킨케어를 그냥 간단하게만 하고

마무리로 얇게 펴바르고 잔다.

 

자세한 설명은 아래에서...

 

 

 

 

이런 튜브형 용기로 되어있는데,

양조절 하기에도 편하고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맞다, 처음에 사용할 때는 살짝만 눌러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 양조절 주의!

 

 

양조절을 강조하는 이유는

나같은 경우에는 피부타입이

수분 부족형 지성인 피부인데,

시카플라스트 밤을 많이 발랐을 때는

오히려 좁쌀이 조금 올라와서

얇게 펴발라줬었다.

 

알아보니까 지성, 복합성 피부는 소량으로

얇게 사용하라고 나와있었다.

 

피부타입별로 자신에 피부에 맞게

잘 사용해야 되는 것 같다.

(모든 제품이 그렇듯이..!)

 

 

 

 

사진에서는 크림의 제형이 잘 표현은 안되는데

엄청 꾸덕한 제형의 크림이다.

 

크림이 흡수가 빠르게 안되는 느낌이여서

나는 조금씩 펴바르며 흡수를 시킨다.

어떤 느낌인지 비유를 하자면

백탁심한 선크림 바르는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그리고 라로슈포제 크림을 발랐을때

백탁도 꽤 있다.

그래서 나는 아침에는 절대 안바른다ㅋㅋㅋ

(평소에 백탁이 있는 선크림도 매우 싫어하기 때문에)

 

어차피 진정용으로 밤마다 바르기 때문에

백탁있다는게 나에게는 크게 단점은 아니였다.

 

그리고 한번은 시카플라스트 밤만 바르고 자봤었는데,

내 피부에는 단독으로 사용하기에

엄청 건조했었다..

 

그렇기 때문에 위에서 말한 것 처럼

그냥 가볍게 스킨로션만 바르고,

아주 얇게 펴발라준다.

 

그러고 아침에 일어나서 세안을 하면

피부가 뭔가 부드러워지는 느낌이 들면서,

확실히 피부가 진정되는 느낌이다.

 

 

 

 

손등에 펴바른 사진도 찍어봤다.

얇게 발라도 위 사진처럼 하얗게 백탁현상이 있다.

(내 피부가 어두워서 더 그렇게 보일 수도 있다..ㅋㅋㅋ)

 

 

아무튼 피부진정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라로슈포제의 시카플라스트 밤 B5!

 

피부 장벽 강화에도 좋다고 하는데,

바르고 자면 진정되는 느낌이 있어서

무난하게 피부 진정용 크림으로

사용하기 좋은 크림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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