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토스트 [감자토스트]
새벽인데 잠이안온다.. 그래서 핸드폰 갤러리를 정리하고 있던 도중에 우연히 저번에 먹었던 이삭토스트의 감자토스트 사진을 발견하였다ㅋㅋㅋ
그래서 심심해서 그냥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써본다.
토스트 후기인 것 같은 글인데 '이것저것' 카테고리에 글을 쓰는 이유는 토스트 후기라기 보다는 그냥 심심해서 적는 글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글 제목도 '먹은 후기'가 아니라 '먹었던 기억'이다ㅋㅋㅋㅋ
피곤한데 잠이 안오는 그런 잠결에 쓰는 글이라 아무말 대잔치일거라 예상하기에 이 카테고리에 적는다.
(피곤한 와중에 그런 예상은 또 잘함..ㅋㅋㅋㅋ)
짠! 이게 바로 이삭토스트에서 파는 감자토스트이다.
사진에 보이는 것 처럼 안에 해쉬포테이토? 암튼 그 해쉬브라운이랑 계란이랑 치즈가 들어가있다.
저 당시에 친구랑 나랑 둘다 감자토스트를 먹었었는데 꽤나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평소 이삭토스트는 두개정도 먹어야 배가 개인적으로 차는데 감자토스트를 먹었을때는 맛있긴 하지만 많이 먹지는 못하겠는 그런 느낌이였다.
개인적으로 이삭토스트에서 나는 햄치즈토스트가 제일 무난하긴 하지만 제일 맛있다고 생각한다.
진짜 안에 들어있는 이삭특유의 잼인가? 암튼 그게 너무 맛있는것 같다.
(그래서 나는 평소에 이삭을 가게되면 햄치즈를 주로 많이 사먹는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진짜 개인적으로 토스트는 이삭토스트가 제일 맛있는것 같다!
갑자기 뜬금없는 생각인데 토스트 생각을 하니 혼자 멀리 떠나고 싶다... (엥 갑자기..???ㅋㅋㅋㅋ)
그냥 거리가 이쁘고 이쁜 카페들이 많은 곳으로...
그래서 혼자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면서 토스트를 먹으면서 좋아하는 책도 읽고, 사진도 찍고, 노트북 가져가서 이렇게 블로그도 하고...
요즘들어 삶이 지친다고 해야되나 그럴때마다 그냥 지금 이 현실을 도망치고 싶다는 그런 생각이 드는 것 같다.
ㅋㅋㅋㅋ그런데 웃긴게 갑자기 토스트 사진을 보다가 이런생각을 하다니ㅋㅋㅋㅋㅋ 역시 이 글은 후기글이 아니라 그냥 이것저것 내 맘대로 아무생각없이 쓰는 글이다..
아무튼 결론은!! 이삭에서 감자토스트를 안먹어본 분들에게는 한번쯤 먹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해쉬브라운 좋아하는 분들이 딱 좋아할것 같은 그런 맛이다.
이삭에 다른 메뉴들도 많던데 나는 다음에 가게 된다면 햄치즈랑 감자토스트 말고도 다른 메뉴들도 먹어봐야겠다.
만약에 먹어보고 또 맛있는 토스트가 있다면 블로그에 후기글을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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