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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편의점 바삭매콤치킨과 순살치킨꼬치 후기

나는 얼마전에 gs25 편의점으로 가서 치킨과 음료수를 사먹었었다ㅋㅋㅋㅋ

밤에 야식으로 배가 출출한데 치킨 한마리를 시키기에는 저녁을 먹어서 배부르기도 하고 너무 비싸기도 하고..ㅜ

그래서 내가 평소에 자주가는 편의점인 지에스 편의점으로 가서 치맥?이 아닌 치킨에 웰치스를 사먹었었다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맥주를 별로 안좋아하기 때문에.. 치킨에는 탄산음료가 최고인 것 같다!







내가 먹었던 치킨은 비주얼은 이러하다!!!! 진짜 블로그에 글쓰면서 사진으로 또 보는데 먹고싶다.. 내일 또 사먹어야겠다....

편의점에서 치킨을 구매하고 나서 집에서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려서 먹었었다.



치킨들의 정확한 가격은 기억이 안나는데 순살치킨꼬치가 거의 이천원돈 했었던 것 같고 매콤치킨도 이천백원인가? 그랬었던 것 같다.

그리고 옆에 있는 양념소스!!는 단돈 500원이였다ㅋㅋㅋ 매콤치킨은 양념소스가 없어도 괜찮지만 그냥 일반 치킨은 역시 소스에 찍어먹는게 진리인것 같다!

치킨을 구매했었을 당시에 칠리소스와 치킨양념소스를 고민했었지만.. 나는 저 날에는 치킨양념소스가 더 끌려서 골랐었다ㅋㅋㅋㅋ


자칫하면 밋밋할수도 있는 후라이드에 치킨양념소스가 달콤하면서 감칠맛이 나는 그런 맛을 더해주고 매콤치킨을 먹을때에도 치킨양념소스를 찍어서 먹으면 더 깊은 맛이 느껴진다고 해야되나...?ㅋㅋㅋㅋㅋ

그리고 치킨을 먹다보면 기름기 때문에 느끼하기도 하지만 그런 느끼한 맛을 옆에있는 웰치스가 시원하게 잡아준다...


맛표현을 이렇게 장황하게 하다니.. 진짜 맛있게 먹었긴 먹었나 보다ㅋㅋㅋ 그리고 사실 나는 지금 이 새벽에도 배가 고프다.. 특히나 저사진을 보니 더더욱 야식이 땡긴다..ㅜ





위에 찍은 사진은 바삭매콤치킨을 한입먹고 찍은 사진이다.

진짜 저 윤기나는 기름기와 딱봐도 부드러워 보이는 속에 살까지 진짜 맛있었다!!!

솔직히 순살치킨꼬치는 약간 딱딱한? 그런 맛이 있다면 매콤치킨은 진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완전 부드럽다.

그 부드러움이 진짜 치킨을 먹으면 너무 부드러워서 뼈와 바로 분리되는 그런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그리고 저 치킨도 안매운맛이 있는데 평소에 나는 매운맛을 잘 못먹기는 하지만 오히려 이 치킨은 매콤한 맛 덕분에 느끼한 맛을 더 잡아주는것 같았다!


음.. 개인적으로는 순살치킨꼬치 보다는 바삭매콤치킨인가? 아무튼 이 치킨이 훨씬 더 맛있었던 것 같다!!

내일이나 내일모래에 또 사먹어야겠다ㅋㅋㅋㅋㅋ


그리고 또 지에스 편의점에 내가 사먹은 치킨말고도 쇼케이스에 다른 치킨들과 핫도그 같은 것들도 있었는데 다음에 갈때는 그것들도 먹어봐야겠다!!



또한 가격도 통신사 할인을 받고 하면 더 저렴하게 구매해서 먹을 수 있어서 좋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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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팝콘볼 [고구마치즈볼]과 싸이버거 세트

나는 어제 갑자기 맘스터치가 너무 먹고싶어서 맘스터치에서 평소에 좋아하는 싸이버거와 팝콘볼 고구마치즈볼을 사먹었다ㅋㅋㅋ

그래서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써야지라는 생각으로 사진을 미리 찍어놨었다!!

더운날씨에 배달시키면 기본요금도 맞춰야되고 배달료도 내야하기 때문에 직접가서 가지고왔던 기억이.. 그래도 고생한 보람이 있었다..ㅎㅎ


맘스터치에서 팝콘볼을 시켜먹으면 콜라랑 같이 나오는데 싸이버거 세트를 시킨 이유는 바로 감자튀김 때문이다..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싸이버거를 먹으면서 감자튀김을 같이 먹는것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콜라도 넉넉하게 있으면 좋고ㅋㅋㅋ


뿐만 아니라 음.. 이 메뉴는 아마 좋아하는 사람들은 자주 먹을거라고 생각하는데 바로 고구마치즈팝콘볼!!

맘스터치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이다ㅋㅋㅋㅋ 치즈의 그 짭짤하면서 고소한맛과 고구마의 달달함은 진짜.. 그리고 칠리(?)소스 같은 그 소스에 느끼하다 싶으면은 시원한 콜라를 한입 딱 먹으면! 이 조합은 진짜로 맛이 없을 수가 없는 맛인것 같다.







맘스터치에서 고구마치즈볼을 포장하면 이렇게 나온다.

아래에는 콜라가 들어있고 위에 고구마치즈볼이 있는것인데 어렸을때 동네 분식집에서 친구들과 자주 먹었었던 콜팝같이 되어있는 것이다.


가격은 2500원이다.





뚜껑을 열면 이렇게 되어있어서 빨때를 쏙 넣어주면 된다!

진짜 어제 먹었지만 오늘 또 먹고싶다.. 진짜로 매일매일 먹고싶다...


내 생각에는 앞으로 질릴때까지 자주 먹을 것 같다ㅋㅋㅋㅋㅋ





혹시나 고구마치즈볼 안에가 어떻게 되어있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까봐 안쪽 사진을 찍어 보았다.

안에는 위 사진과 같이 치즈 가운데에 고구마가 들어있다!!


음.. 맛을 자세히 비유하자면 치즈스틱안에 그 피자스쿨에서 피자 빵부분에 추가해서 먹을 수 있는 고구마무스가 들어있는 느낌이다.

겉은 튀김옷으로 바삭하면서 식감도 너무 좋고 그냥 내가 진짜 좋아하는 맛이다ㅋㅋㅋㅋㅋ

어린아이들이나 학생들이 많이 좋아할것 같다.





그리고 싸이버거 세트!

진짜 요즘 입맛도 별로 없었는데 어제 혼자서 오랜만에 배터지게 먹었던 것 같다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맘스터치하면 진짜 싸이버거가 최고인것 같다.

뿐만 아니라 평소에 햄버거 중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버거가 바로 싸이버거이다.


그리고 맘스터치 감자튀김은 두꺼워서 다른 패스트푸드점보다 감자튀김이 맛있는것 같다.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부드러운? 그런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그게 너무 좋다!


가격은 세트가 5600원인가? 그랬던 것 같다.



아무튼 한밤중에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는데 사진을 보니 너무 먹고싶다... 특히나 고구마치즈볼....

입맛없거나 입이 심심하다면 맘스터치에 가서 고구마치즈볼을 사먹어보는것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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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애플파이 처음으로 먹어본 후기

나는 오늘 예전부터 계속 먹어보고 싶었던 맥도날드의 애플파이를 드디어 먹어보았다.

항상 먹어보고 싶었는데 계속 귀찮아서 안먹었었다.. 그래서 엄청난 기대(?)를 하고 애플파이를 먹었는데 결론을 먼저 말하자면.. 음... 내가 기대했던 그런 내가 상상을 하고 있었던(?) 그런 맛은 아니였다......!







먼저 애플파이는 이렇게 생겼다!! 예전에 광고로만 봤었던 포장지가 내앞에 있다니ㅋㅋㅋㅋ

나는 처음에 애플파이가 음.. 약간 바삭한 식빵같은 빵에 사과잼이 발라져있는 그런 맛이라고 생각했는데 처음 딱 만졌을때 따뜻한 튀김같은 느낌이였다ㅋㅋㅋㅋ





그냥 이렇게 깔끔하게 포장이 되어있다!





용기를 개봉하면 애플파이가 이렇게 생겼다.





한입을 먹고 안에 찍은 사진인데 안에 저렇게 사과잼이라고 해야되나? 암튼 그런 소스와 저렇게 들어있다.


내 동생이 맛이 평소에 먹었던 맥도날드 애플파이의 맛이랑 다르다고 하였다..

나는 처음 먹어보는 것이라서.. 다음에 다른 맥도날드를 갔을때 다시한번 먹어봐야겠다!!



음.. 암튼 결론은 가격도 천원인가?의 저렴한 가격이고 입맛에 맞는 분들은 아침이나 점심에 간단히 먹기에 괜찮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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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지 아르바이트 후기

오늘은 학창시절에 했었던 시내에서 사람들에게 전단지를 나눠주었던 단기 아르바이트 후기에 대해서 써보려고 한다.

갑자기 드는 생각인데 진짜 학창시절때를 생각하면 나는 여러가지 아르바이트를 해본 것 같다ㅋㅋㅋㅋ


나는 고등학교때 전단지 알바를 했었는데 아파트나 그런 건물에 붙이는 전단지 알바가 아니라 시내에서 지나다니는 사람들한테 전단지를 나눠주는 알바였다.

평소에 사람들이 많은 곳을 싫어하는 나여서 짧은 시간했던 알바지만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엄청 추운 겨울에 했었어서 추위에 벌벌떨면서 일을 했었던 기억도 난다ㅋㅋㅋㅋ




처음에 전단지 알바를 하게 된 이유는 항상 같은 이유로.. 돈이 급했었기 때문에.... 그랬기 때문에... 또한 단기 아르바이트라서 하루만 하고도 돈을 일한날 당일로 바로 받을 수 있었어서 했던 기억이 난다.

알바몬인가 알바천국에서 공고를 보고 연락해서 하게 되었는데 그 가게 사장님이 진짜 친절했었던 기억이 난다ㅋㅋㅋ


오래전에 했던 아르바이트이지만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난다.

선명하게 기억나는 이유는 그때 전단지를 나눠주는데 진짜 엄청 추웠기 때문이다ㅋㅋㅋㅋ

또한 때마침 그 추운 겨울에 한파주의보였고 패딩을 입고 나눠주는데도 손시려울 것을 생각하지 못하고 장갑도 안가져와서 손이 진짜 무슨 동상걸리는 줄 알았었다ㅜ

사람들이 오히려 그 추위에 벌벌떨며 나눠주니까 불쌍해서 전단지를 받아주는게 느껴졌었다ㅋㅋㅋㅋㅋ



시내에서 지나다니는 사람들한테 '무슨 가게가 어느쪽에 오픈했습니다.'라고 말을 하면서 전단지를 나눠주는 일이였는데 전단지의 개수별로 돈을 받는게 아니라 시급으로 받는거여서 가지고 있는 전단지를 빨리 나눠줘야겠다는 압박감은 없었다.


그렇지만 시급이 최저임금으로 받는거여서.. 그 추위에 일하는 강도에 비해서는 받는 돈이 적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나는 사장님께서 추운데 고생했다고 만원씩 더 주시기도 했고 그랬었다.


그리고.. 사장님은 진짜 좋았지만.. 그 이후로 전단지 알바는 다시는 하지 않았다....






내가 했었던 전단지 아르바이트 후기를 간단하게 정리를 해서 말하자면


1. 그냥 단순히 전단지를 들고 '무슨 가게가 어느쪽에 오픈했습니다.'라고 말하면서 사람들한테 나눠주는 일이다.

2.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비오는날은 안한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엄청 추운 겨울이나 엄청 더운 여름은 진짜 밖에서 엄청 힘들듯..)

3. 사람이 많은 곳을 안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진짜 비추한다.






맞다 처음에 나같은 경우에는 사람들이 많은 곳을 진짜 싫어하기 때문에 전단지를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일이였으면 당연히 절대 안했을텐데 처음에 그냥 아파트 단지에 전단지를 붙이는 일인줄 알고 갔다가 그게 아니였다는 것을 도착해서 알았었다....


가뜩이나 날씨도 엄청 추운데 사람도 많았아서 더욱 지쳤었다.. 그래도 그나마 다행인건 내가 전단지를 돌렸던 가게의 사장님은 친절했어서 다행이다..



아무튼 사람들이 많은 곳이 상관없는 사람이라면 날씨가 좋은 날에 한다면 괜찮을 것 같다!

물론 위에도 계속 말했던 것 처럼 날씨가 안좋은 계절이나 그런날에는 정말로 힘든 알바인 것 같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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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홀 알바 후기 [단기알바]

오늘은 예전에 친구를 따라서 몇번 단기알바로 했었던 웨딩홀 아르바이트 후기에 대해서 글을 써보려고 한다.

웨딩홀 알바를 처음 사람들이 생각했을때는 극한 힘든 알바라고 생각할 것이다.

맞다.

진짜 힘들기는 했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나같은 경우에는 처음에 친구가 평소에 알바를 하는 웨딩홀에서 단기알바를 구한다고 하길래 갔었다.

처음에 웨딩홀 알바를 가기전에는 웨딩홀 알바가 힘들다는 얘기를 들었었어서 긴장을 하고 갔었는데 역시나 바쁘고 힘들었다.

그 후에도 몇번 웨딩홀 알바를 갔던 이유는 그 당시에 나는 돈이 없는 가난한 학생이였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돈이 급해서 어쩔 수 없이 갔었던 기억이 난다ㅜ

지금부터 내가 일했었던 웨딩홀에서는 어떤 일들을 했었는지에 대해서 말하겠다.




먼저 웨딩홀에 출근을 하자마자 일단 유니폼 옷을 입었었다.

그리고 나서 식장에 접시를 치우는 일을 하는거였는데 사람들이 들어오기 전에 종이, 수저랑 포크, 나이프를 테이블에 세팅하고 뷔페 먹을때 사용하는 접시들을 채우고 음료수와 술들을 냉장고에 채워 넣었다.

그리고 냉장고에 원래 있던 시원한 음료와 술들도 테이블에 세팅을 했었다.

그리고 나서 사람들이 뷔페에 들어오면 계속 사람들이 먹은 빈 접시와 빈 음료수병들을 치우는 일을 계속했는데 그게 진짜 피곤하다.

왜냐하면 만약에 식장에 300명이 오기로 했었는데 400명오고 이런식으로 인원이 초과되면 더욱더 바빠지고 치울것들도 많고, 만약에 접시나 포크나 음식물들이 찬다면 엘레베이터로 가지고 가서 아랫층 주방으로 옮기고 다시 빈통을 가지고 올라와서 계속 반복되는 일들을 하는데 무겁기도 하고 계속 바쁘게 왔다갔다 해야되서 체력이 많이 소모된다.

그리고 그 일을 다 하고나서 다음예식이 있으면 다시 아까 했던 테이블세팅과 접시와 냉장고를 다 채우고 다시 똑같이 접시를 치우고 음식물들을 치우고 한다.




이 일들이 잠깐 하는거라면 괜찮을 수도 있는데 6시간이 넘게 계속 쉬지않고 바쁘게 일해서 힘들다.

물론 나같은 경우에는 거기서 저녁을 먹었었는데 밥으로 남은 뷔페들을 먹었는데 그건 진짜 꿀맛이였다ㅋㅋㅋㅋ

다행히 그곳이 뷔페가 맛있는 웨딩홀이였었다.






지금까지 말했던 웨딩홀 알바를 요약해서 말하자면


1. 출근을 하면 먼저 유니폼을 갈아입는다. (근무할때 나는 검은바지만 입고오면 됬었다.)

2. 테이블에 까는 종이, 수저, 포크, 나이프등.. 을 세팅하고 냉장고에 음료수와 술을 채우고 접시들도 채워넣는다.

3. 하객들이 들어오면 빈접시와 빈음료수병들을 치우고 치우는 통이 다차면 아랫층으로 옮긴후 새로운 통을 가져와 다시 치운다.

4. 하객들이 다 나간후에 식장을 다 치우고 다시 2번부터 시작한다.

5. 저녁은 남은 뷔페들을 먹어서 맛있었다.


*추가로 말하자면 나같은 경우에는 힘들었지만 그래도 친구들과 같이 일해서 그래도 중간중간 떠들면서 놀기도 하고 그래서 재밌긴 했었다.






맞다 사람들이 웨딩홀 알바는 돈을 많이 줄거라고 생각하는데 생각보다 일하는 강도에 비해서는 돈을 많이 주지 않았던 것 같다.

내가 일을 했었던 당시에 최저임금이 기억은 안나지만 당시에 최저임금보다 몇백원 더 받았었던 것 같다.

그래도 장점은 단기알바라서 하루만 일하고 다음주에 바로 돈을 받을 수 있다는게 장점인것 같다.

그래서 힘들더라고 돈이 급할때는 어쩔 수 없이 친구들하고 같이 했었던 기억이 난다ㅋㅋㅋㅋ




음.. 그리고 만약 일하는데 팁을 준다면.. 일을 하다 보면은 바지가 더러워질 수 있기 때문에 막 입는 옷을 입고 가는것을 추천하고 마찬가지로 신발도 쉽게 더러워질 수 있기 때문에 막 신는 신발을 신고 가는것을 추천한다.




나는 웨딩홀 알바가 힘들기는 했어도 하루만도 할 수 있는 단기알바이기 때문에 한번쯤은 그래도 해볼만한 알바인것 같다!

그 대신에 만약에 웨딩홀 알바를 간다면 친구들과 함께 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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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시방 야간 아르바이트 후기

나는 학교를 다니면서 주말마다 피시방에서 야간 아르바이트를 했었다.

그래서 오늘은 그 피시방에서 야간알바를 했던 후기를 써볼까 한다.




처음에는 주말알바를 찾다가 알바몬을 보고 면접을 갔었는데 내가 일했던 피시방은 손님이 엄청 많지는 않고 그냥 보통?정도로 있는 곳이였다.

동네 피시방이라서 그런지 야간수당은 못받았지만.. 그 당시에 최저임금을 받고 일했었다.

내 지금 기억으로는 아마 오후11시부터 오전 7시인가 8시까지 했던 기억이 난다.




내가 일했었을 당시에는 다들 학교를 다니고 그러는 시기여서 그런지 야간에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그리고 손님들이 오면 요금을 충전하는 일이나 이런거는 거기에 있는 기계가 다 해줘서 나는 할일이 많지는 않았었다.

하지만! 손님들이 음식을 주문하거나 그러면 내가 무슨 피시방알바를 하는건지.. 아니면 식당알바를 하는건지 하는 의문이 들었었다ㅋㅋㅋㅋ

특히나 갑자기 6명 이런식으로 단체로 몰려서 함께 오는 사람들이 다같이 음식을 시키면 정신이 없었던 기억이 난다.


그치만 아까도 말했던 것 처럼 손님이 그렇게 많은 피시방은 아니여서 꿀알바인 편이였다.




하지만 나는 이곳에서 야간알바를 해보고나서 앞으로는 절대로 야간에는 일을 하지 말아야겠다고 느꼈다..

그 이유는 일단 주말에만 하는 일이여서 나같은 경우에는 학교를 다니는 평일과 주말의 밤과 낮이 계속 바껴서 너무 힘들었다.

그리고 야간은 진짜로 진~~~~~~짜 시간이 안간다.... 정말로 시간이 너무 안가는게 고통이였다....


손님이 많지는 않았어서 사람들 마주칠 일도 별로 없고 편하긴 했지만 시간도 너무 안가고 이것은 피시방마다 다르겠지만 내가 일했었던 피시방은 사장님께서 컴퓨터 게임도 못하게 했었었다....

그래서 그냥 할일이 없으면 그 긴시간동안 그냥 카운터에 앉아서 핸드폰만 보고 있었는데 카운터 의자마저 진짜 불편한 의자였다...




그리고 피시방에서 일했었을 때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딱히 없기는 한데 굳이 말하자면 내가 일했었던 곳은 미성년자들이 특이하게 많이 왔었어서 신분증 검사를 특히나 정확하게 했었어야 했는데 누가봐도 학생인 아이들이 카운터에 내가 앉아있는데 뛰어서 구석쪽 자리로 가서 컴퓨터를 키길래 내가 신분증 검사를 해야한다고 했더니 내 눈을 피하며 당황하더니 갑자기 뛰어서 도망갔던 기억이 난다.

이런일 말고도 어려보이는데 신분증을 안가져와서 한번만 그냥 하게 해달라며 계속 실랑이를 하는 진상손님들이 많아서 귀찮았었던 기억이 난다..






아무튼 그냥 피시방에서 내가 했었던 일들을 정리를 해서 말하면

1. 출근해서 시재를 확인한다.

2. 바닥을 빗자루로 한번씩 청소한다.

3. 손님이 나가면 손님이 먹던 음식들을 치우고 행주로 책상한번 닦고 키보드, 마우스, 의자 정리를 한다.

4. 중간중간 음식을 조리한다.

5. 음식나갔던 접시나 컵들을 설겆이 한다.

6. 퇴근할때도 시재를 확인한다.

7. 맞다! 중간중간에 손님들 신분증 검사도 한다. (10시 이후에는 미성년자 출입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피시방에서 하는 일은 이렇게 간단하다!

내가 일을 했었던 피시방은 무슨 스무디도 갈아서 만들고 그랬었는데 내가 순간 카페알바를 하는건가.. 하는 그런생각도 들었었다ㅋㅋㅋ

만약에 내가 야간이 아니라 낮에 일을 했었다면 엄청 정신이 없었을 것 같다.

그치만 아까도 말한것 처럼 야간은 한가하기는 하지만 밤이라서 그런가? 시간이 엄청안간다.


그래도 일하는 강도에 비하면 엄청 꿀알바이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나는 피시방 야간 아르바이트를 그렇게 추천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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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벤액 [지루성 두피염]

항상 나를 귀찮게 하는 피부 트러블.. 그중에서도 나는 두피에 자꾸 여드름? 처럼 뭐가나서 피부과에 갔더니 지루성 두피염이라고 한다.

이게 평소에는 심해졌다가 괜찮아졌다가를 반복하면서 그랬었는데 귀찮아서 피부과에 계속 안가고 방치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이번에는 이 두피염이 나아질 기미가 보이질 않고 엄청 심해져서 피부과에 갔었다.

진짜 두피염 있는 분들은 아마 공감할거다.. 샴푸를 바꿔도 그렇고 그냥 습관적으로 생긴다.


진짜 심할때는 만질거나 배개에 누워있을때 아플때도 있고 그냥 가만히 있어도 가려울때도 있고 진짜 엄청 신경쓰이고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리고 만약 너무 가려워서 긁으면 더 심해지고 아파져서.. 긁지도 못한다.


뿐만 아니라 잘못해서 두피염이 너무 심하면 나중에는 탈모까지 올 수도 있다는 얘기가 있어서 더 신경쓰이는 것 같다.


아무튼 나같은 경우엔 피부과에 갔었는데 거기 의사 선생님께서 지루성 두피염이 있을때는 일단 모자를 안쓰고 다니는게 좋다고 하셨다.

또한 아침하고 저녁으로 독하지 않은 순한 샴푸나 비누같은걸로 살살 머리를 감아주라고 하셨다.

그리고 당연한 말이겠지만 머리를 손으로 절대 만지지 말라고 말씀하셨었다.


그 다음에는 무슨 먹는약하고 오늘 후기를 작성할 크러벤액이라는 바르는 약을 처방해주셨는데 이것 말고도 원래는 주사도 맞으라고 했었는데 평소에 나는 주사를 맞는것을 안 좋아하기 때문에 그냥 선생님께 약만 처방해 달라고 말씀드렸었다.



크러벤액은 이렇게 작은 용기에 담아져있다.

저번에 내가 처방받았었던 여드름약인 아크네신액과 비슷한 용기이다.


인터넷에 이 약이 어떤약인지 알아보니 스테로이드 약제인데 1등급이라고 한다.. 스테로이드 하면 뭔가 불안한데.. 1등급이면 그만큼 독하다는 말이라는데.. 그래도 피부과 선생님을 믿고 사용해보기로 했었다.

그리고 나는 두피가 상태가 너무 심각해서 어쩔 수 없이 사용했지만 왠지 장기간 사용하면 안될 것 같다..

피부과 선생님도 처방해주면서 독한약이여서 소량씩 바르라고 말씀해주셨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의사 선생님의 처방을 받고 항상 사용하기 전에 주의사항을 잘 확인하길 바란다!



그냥 항상 후기글을 쓸때 올리는 것 처럼 크러벤액의 뒷면을 찍은 사진이다.

뒤에보면 그냥 사용기한과 간단한 설명같은 것들이 적혀있다.



크러벤액의 뚜껑을 돌려서 열면은 위 사진과 같이 저렇게 되어있다.

처음에는 위생을 생각해서 면봉을 이용해서 염증에 하나하나 발라주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그냥 귀찮아서 소량씩 손가락으로 문지르면서 발랐다...

맞다 나같은 경우에는 크러벤액을 아침과 저녁에 머리를 감고 말린 다음에 소량씩 발라주라고 했었다.

(아침하고 저녁마다 머리감고 바르는게 너무 귀찮지만 그놈의 지루성 두피염때문에 진짜 너무 짜증났다ㅋㅋㅋㅋ)


제형은 진짜 그냥 물같은 제형인데 향이 뭔가 화한 냄새가 난다고 해야되나? 아무튼 뭔가한 냄새가 난다.


나같은 경우에는 크러벤액을 2주일이 조금 안되게 사용했었는데 확실히 약이 독한만큼 내 지루성 두피염에는 효과가 있었다.

또 언젠간 습관적으로 두피염이 다시 날수도 있지만 그래도 잠시나마 이렇게 사라져서 다행이다.

(제발 다시 나오지 말길.. 진짜 두피염과의 전쟁이 지긋지긋 하다.)


아무튼 혹시나 병원에서 크러벤액이라는 약을 처방받았는데 어떤약인지 궁금해 하실 분들이 있을까봐 후기글을 올려봤다.

나도 아직 탈출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다들 지긋지긋한 지루성 두피염에서 탈출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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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도시락 왕치킨마요덮밥

오늘은 병원에 갔다가 집에 오는 길에 배는 고픈데 집에가면 귀찮아서 왠지 밥을 안먹을것 같아서 고등학교때부터 혼자서 밥먹을 경우에 자주가는 오봉도시락에 가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인 왕치킨마요덮밥을 먹었었다.


오봉도시락은 도시락 전문점인데 도시락의 종류도 여러가지 있고 가격도 착하고 맛있어서 자주 이용하는 곳이다.


뿐만 아니라 우리 동네에 오봉도시락 사장님과 친해서 밥먹으러 가면 사장님께서 항상 잘 챙겨주시기도 한다!







내가 오늘 오봉도시락에서 먹은 메뉴는 아까도 말했던 것 처럼 왕치킨마요 덮밥이다.

왕치킨마요덮밥은 오봉도시락의 대표메뉴? 라고도 할 수 있다!

(솔직히 대표메뉴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내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이기도 하고 내 친구들도 오봉도시락에 오면 주로 즐겨 사먹는 메뉴라서 그냥 그렇게 말한거다ㅋㅋㅋㅋ)


치킨마요랑 왕치킨마요의 차이점은 가격은 600원 차이인데 치킨마요보다 훨씬 양이 많다! (말그대로 곱빼기와 같은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왕치킨마요덮밥을 시키면 저렇게 오봉 덮밥 소스랑 마요네즈 소스랑 조미김을 준다.

오봉 덮밥 소스랑 마요네즈 소스를 전부 넣은 다음에 조미김은 손으로 마구마구 비비고 문질러서 김가루를 낸다음에 뿌려줘서 골고루 비벼서 먹으면 진짜 환상의 맛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다른 음식점에서 파는 치킨마요덮밥도 많이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로 오봉도시락이 제일 맛있는 것 같다.

저번에 다른 음식점에서 시켜먹었을때는 오봉의 맛을 기대하고 시켰었는데 실망했던 기억이.. 진짜 치킨마요는 오봉이 최고다!


그리고 여기 김치가 완전 내스타일이다ㅋㅋㅋ 역시 김치가 맛있는집이 맛집이다!



그리고 위에 사진을 보면 치킨탕수육인가? 암튼 치킨인데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주셨다ㅜ

어떤 메뉴인지 궁금해서 인터넷에 알아보니 미니 치킨 아니면 순살치킨인 것 같다.


옆에 있는 칠리소스를 찍어 먹는건데 칠리소스도 진짜 맛있고 저 치킨도 바삭하고 부드러워 너무 맛있었다.

(말 그대로 겉은 바삭한데 속은 부드러운 그런 맛있는 순살치킨 맛이였다!)


오봉도시락의 음식들이 원래 맛있기도 하지만 특히 우리 동네 사장님께서 진짜 너무 친절하고 갈때마다 항상 잘해주셔서 밖에서 밥을 먹게되면 자주 들리게 되는 것 같다!





원래는 블로그에 글을 쓸 생각을 하고 메뉴판을 전체적으로 다 찍으려고 했다가 저 사진을 찍고나서 밥먹고 전체적으로 찍어야지 했었는데 깜빡하고 이부분만 찍고 밥먹고 나와버렸다..

그래도 저 사진만이라도 밥먹기 전에 먼저 찍어나서 다행인 것 같다.


위 사진에 나와있는 것 처럼 왕치킨마요 덮밥은 3,600원이다.

그리고 다른 도시락도 가격대가 매우 저렴하다. (그냥 치킨마요는 아까 말했듯이 3,000원이니 한끼식사로 진짜 저렴한듯)


고등학교때부터 오봉도시락을 갔었던 나는 여기서 판매하는 도시락을 거의 다 먹어봤었다.

치킨마요 말고도 내가 추천하는 다른 도시락 메뉴는 개인적으로 탕수육과 떡갈비, 돈까스가 반찬으로 있는 포크칠리 도시락을 추천한다!

그리고 불고기와 제육볶음이 반찬으로 들어있는 아리랑 도시락도 맛있다.


또한 나는 개인적으로 오봉도시락을 먹을때 계속 도시락을 먹고 있다가 목이 마르면 그때 딱 탄산음료를 마시는게 좋은 것 같다.

특히 웰치스 포도맛!!을 먹으면 진짜 환상의 조합이라고 생각한다ㅋㅋㅋㅋ 그 웰치스 포도맛이 진짜 안에 꽉막힌 느낌을 시원하게 뚫어주는 그런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암튼 그 시원한 느낌이 최고다!



단체로 친구들이나 회사에서 어디 여행을 가거나 피크닉에 갈때에도 간단하고 저렴하게 도시락을 여기서 구매해서 가도 괜찮을 것 같다.

그리고 간단하게 한끼를 해결할거면 오봉도시락을 추천한다!

특히나 가격대도 저렴하기 때문에 학생분들도 부담없이 사먹을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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