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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아르바이트 하는일과 후기

오늘은 내가 했었던 알바중에서 카페 아르바이트에서 하는 일과 후기 그리고 느낀점을 블로그에 글로 써보려고 한다.

먼저 내가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계기는 원래부터 내가 커피를 엄청 좋아하기도 하고, 때마침 알바를 구해야 됬었는데 항상 우리 모두가 알바를 찾아보는 그 알바 포털사이트에서ㅋㅋㅋㅋ 카페 알바를 구하는 공고를 보고 카페에 면접을 보러 갔었다.

나같은 경우에는 바리스타자격증도 있기 때문에 쉽게 카페에 취직할 수 있었었다!



내가 카페에서 일을 했던 시간때는 오전 파트타임이라고 해야되나(?) 암튼 점심시간 쯤이였는데 출근하자마자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나서 일단 먼저 매장 전체 바닥을 걸레질을 했었다.

내가 일을 했었던 카페는 매장이 엄청 넓었어서 진짜 걸레질하는게 너무 귀찮긴했지만.. 그래도 시간은 빨리 갔었다ㅋㅋㅋㅋ


그리고 나서 걸레질을 다하고 난 후에 화장실 체크를 하는데 화장실에 휴지나 핸드페이퍼가 비워져있으면 다시 채우고 만약에 화장실에 변기가 막혀있다면... 그렇다면.. 당연히.. 뚫어야지..... ㅋㅋㅋㅋㅋ 그래도 신기하게 나는 화장실 변기를 진짜 잘 뚫었던 것 같다ㅋㅋㅋㅋ

변기 뚫는데 요령이 생겼다고 해야되나ㅋㅋㅋㅋㅋ


그리고 화장실 체크를 하고나서 매장에 있는 테이블들을 한번씩 행주로 닦아준다.


이렇게 하면 출근하고 난 후에 하는 청소는 이제 끝이다!

지금까지의 일을 다하면 시간이 30분정도가 흘러가있다ㅋㅋㅋ


그 후에는 이제 시럽펌프들을 전부 닦아주고 그러면서 손님들 주문오면 주문을 받고 음료를 만들고 플레이트도 만들고.. 하면 되는데 진짜로 내가 일을 했었던 카페는 손님이 엄청 많았었다ㅋㅋㅋㅋ

손님 한번 몰리면 주문을 받고, 오븐이 울리면 오븐열고, 블렌딩이 다 되면 음료덜고.. 커피를 추출하고.. 설거지를 하고.. 그냥 손님들이 몰리는 순간 나도 모르는 사이에 시간이 흘러가있다ㅋㅋㅋㅋ


그리고 휘핑이나 시럽들이 없으면 만들고 채워넣는 일들을 했었다.

내가 했었던 일들은 이게 끝이였다!



음.. 카페 알바가 진짜 의외로 할일도 엄청많고 내가 했었던 알바들 중에서 진짜 바빴던 편에 속했지만 좋았던게 일단 재미있었다ㅋㅋㅋ

살짝 내가 아기자기하게 요리를 하는 느낌이라고 해야되나ㅋㅋㅋㅋ 나름 모양도 이쁘게 만들면 뿌듯하기도 하고..

그리고 분위기가 좋고 쾌적한 환경에서 일을 하다보니까 더 좋았던 것 같다.


다만, 카페에서 일하다보면 손목이나 팔목이 너무 아프다ㅋㅋㅋ

그리고 카페에서 일을 하고 나서부터 집에서 왠만큼의 설거지들이 쌓이더라도 설거지가 많다고 느껴지지가 않는다ㅋㅋㅋ


그리고 또 단점이라고 한다면 손님들의 요구사항이 엄청나게 많다.

어떻게 만들어 달라.. 매장이 춥다.. 재료가 어떤게 들어가냐.. 등등... 평소에는 그렇게 물어봐도 괜찮은데 진짜 너무 바빠서 뒤에 주문하려는 사람들이 줄서있는데도 그렇게 계속 오랫동안 물어보고 요구사항을 말하면 귀찮기도 했었다..!


그렇지만 그렇다고 막 엄청 짜증나지는 않고 진짜 그냥 재밌었다.

일이 재밌었던게 그 모든 힘든점들을 가려줬던 것 같다!






내가 카페에서 했었던 일들을 간단하게 요약해서 말하자면

1. 출근해서 유니폼으로 옷을 갈아입은 다음에 매장바닥을 걸레질한다.

2. 화장실 체크를 한다.

3. 매장에 있는 테이블들을 행주로 닦는다.

4. 시럽펌프들을 닦는다.

5. 휘핑이나 재료들이 다 떨어지고 별로 없으면 채워넣는다.

* 3번부터는 이제 손님들의 주문도 받고 음료와 플레이트들도 만들면서 하는 일들이다.


아무튼 이렇게 바쁘게 일을 하다보면 시간이 진짜 엄청나게 빨리 지나가 있다.

맞다 그리고 일을 하면서 좋았던 점이 매장에서 파는 먹고싶은 음료들을 하루에 한잔씩 먹을 수 있었다ㅋㅋㅋ



개인적으로 누군가가 나에게 카페알바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냐고 나한테 물어본다면 나는 재밌었고 일하는 동안에 시간도 진짜 빨리가서 좋았다고 한번쯤 카페에서 일을 해보는 것도 추천한다고 말하고 싶다!

그렇지만 결코 꿀알바는 아니다ㅋㅋㅋ 카페알바가 재미있긴 하지만 할일도 많고 엄청 바쁘다! (물론 이 세상에 쉬운일은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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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골 에코백 크로스백 추천 KANGOL 가방

오늘은 내가 몇개월이 넘게 진짜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가방인 캉골 에코백에 대한 글을 쓰려고 한다!

평소에 에코백은 진짜 데일리 가방으로 편안하게 사용하기 좋은 것 같아서 나는 자주 들고 다닌다.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 캉골은 에코백을 생각하면 무난하게 제일 먼저 생각이 나는 브랜드인것 같다.

그리고 평소에 내가 캉골이라는 브랜드를 진짜 좋아하기 때문에 더 그런 것 같다ㅋㅋㅋ

캉골 자체가 디자인이 그냥 깔끔하기도 하고 왠지 모르게 캉골 브랜드의 캥거루가 진짜 뭔가 귀여운 것 같다!







내가 사용하는 캉골 에코백은 위 사진과 같이 이렇게 생겼다!

원래 구매 당시에 아이보리색과 검정색 중에서 많이 고민을 했었는데 아무래도 아이보리색은 때가 잘 탈수도 있기도 하고 그냥 평소에 무난하게 들고 다니기 위해서 검정색으로 구매를 했었다.

구매를 한지 몇개월이 지났기 때문에 정확한 가격은 잘 기억이 안나지만... 거의 삼만원 정도였나? 그정도 했던 것 같다.


이 캉골 에코백을 사용을 하면서 아무래도 가방이 검정색이다 보니까 평소에 때는 잘안타지만 먼지가 쉽게 붙으면 잘 눈에 띄게 된다.

그럴때는 그냥 돌돌이나 테이프로 한번 쓸어주면 깔끔하게 먼지가 제거된다.

그래서 나같은 경우에는 워낙 자주 들고 다니는 가방이라서 먼지가 자주붙기 때문에 항상 에코백을 사용하기 전과 후에 돌돌이로 먼지를 한번씩 깔끔하게 쓸어준다!


처음에 캉골 에코백을 구매했을 당시에 아무래도 색이 빠질수도 있고 그래서 세탁을 하는것은 비추를 한다고 들었던 것 같다.





이렇게 긴끈도 붙어있어서 에코백을 크로스백으로도 이용할 수 있는 가방이다.

진짜 사진으로 보는것처럼 디자인도 심플하고 이뻐서 어떤 옷에나 잘어울리고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방인것 같다.


그리고 크기도 넉넉해서 학생분들도 책가방으로 쓰면서 다니기에도 편리할 것 같고 무엇보다 가방이 튼튼해서 좋다ㅋㅋㅋ

 




갑자기 사진으로 에코백을 보는데 에코백이 많이 구겨진것 같기도 하다ㅋㅋㅋㅋ 아무래도 거의 매일 메고 다니면서 편하게 그냥 진짜 막들고다니는 가방이라서 그런가 보다..ㅋㅋㅋㅋ

에코백의 안쪽에는 위 사진과 같이 그냥 뒤쪽에 조그만한 주머니 빼고는 깔끔하게 그냥 큰공간이 있는 에코백이다!

위 사진에 보이는 작은주머니는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조그만한 물건을 넣어놓는데 편리하게 사용을 할 수가 있다!

그렇지만 나는 평소에 에코백을 사용할때는 그냥 귀찮아서 큰곳에다가 물건을 다 넣어놓고 다닌다ㅋㅋㅋㅋ


특히나 가방안에 공간이 넓어서 나같은 경우에는 그냥 아무 물건이나 가방안에 쑤셔넣어서 들고 다니기에도 진짜 편리한 것 같다ㅋㅋㅋㅋㅋ


요즘에 환경을 생각해서 에코백을 들고 다니시는 분들도 많은데 캉골 에코백은 디자인이 학생들이나 일반 직장인들도 그냥 누구나 편안하고 무난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깔끔하고 귀여운 에코백인 것 같다.



그리고 캉골 에코백 뿐만이 아니라 평소에 에코백을 구매할까 고민중인 분들이 계신다면 나는 진짜 추천한다!

그 이유는 에코백들 자체가 공간이 넓어서 아무 물건이나 넣고 다니기에도 편리하고 그냥 집앞에 나가거나 간단하게 어디를 나갈때도 그냥 무난하게 들고 다니기 좋기 때문이다!


아무튼 아까 말한 것 처럼 나는 평소에 캉골이라는 브랜드를 좋아하기 때문에 집에 캉골 제품이 많이 있는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다른 캉골 제품에 대해서 블로그에 글을 써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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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차앤박 여드름 스팟패치 추천

나는 몇주전부터 올리브영에서 구매를 했었던 차앤박의 여드름패치를 지금까지 사용을 하고 있다.

그런데 사용을 계속하다 보니까 무난하게 쓰기 괜찮은 제품인 것 같아서 오늘은 이렇게 이 여드름패치에 대한 글을 써볼까한다!

바로! 오늘 소개할 여드름패치는 올리브영에서 파는 차앤박의 안티 블레미쉬 스팟패치이다.


평소에 여드름은 피부과에 가서 바로 치료를 해서 해결하는 편인데 혹시나 가끔씩 트러블이 났는데 중요한 곳을 가야되서 꼭 화장을 해야하거나 아니면 트러블이 났는데 피부과에 갈 시간이 없을 때 나는 응급용(?)으로 나는 여드름패치를 주로 사용한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여드름 패치를 고를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일단 막붙일것이기 때문에 가격! 그리고 화장할때 주로 붙이니까 피부에서 잘떨어지지 않는지 접착력과 붙였을때 어느정도 여드름이 진정이되는 효과가 있는지.. 이 3가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런데 이 제품은 지금까지 내가 몇주간 사용을 하면서 나의 이 3가지 조건을 잘 충족시켜주는 것 같다!


 





아마 올리브영에 자주 가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봤을수도있는 여드름패치일 것이다.


얼마에 구매를 했었는지는 잘 기억이 안나지만.. 이 여드름패치가 세일을 했었었고... 아마도 만원 안되는 가격에 구매를 했었던 것 같다....!!!





겉에 상자를 개봉하면 들어있는 포장인데 포장지 뒤에 이렇게 위 사진과 같이 설명이 나와있다.

나같은 경우에도 위에있는 설명과 똑같이 세안을 하고난 후에 아무것도 안바른 건조한 상태에서 먼저 여드름패치를 붙이고 로션을 바르고 화장을 한다.





포장지를 뜯었을때는 위 사진과 같이 그냥 다른 평범한 여드름패치들처럼 불투명한 테이프 형식으로 되어있다.


아까도 말했듯이 나는 평소에 피부과를 다니기 때문에 여드름패치한테 드라마틱한 효과를 바라지 않는다.

그냥 피부과 가기전에 여드름이 더 심해지는 것을 막아주는 것으로만으로도 만족하기 때문이다!


아무튼 사용하기 무난한 여드름패치를 찾는 분들에게는 올리브영에서 파는 차앤박 여드름패치를 추천한다!

그리고 나는 개인적으로 피부에 여드름이 나거나 이랬을때는 일단 피부과 먼저 가서 치료받는 것을 추천한다..!


나의 개인적인 경험담으로는 진짜 어릴적에는 피부과 안가고 집에서 홈케어만으로 꿀피부를 만들어야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요즘은 감기 걸리거나 몸이 아플때처럼 피부도 아프구나.. 라는 생각으로 피부과에 가면 진짜 금방 피부가 회복된다ㅋㅋㅋ


그래서 결론은.. 여드름에는 일단 피부과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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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죽 로스트 머쉬룸 불고기죽 [본죽 메뉴 추천]

오늘은 일이 끝나고 난 후에 본죽에 가서 로스트 머쉬룸 불고기죽을 먹었다.

이틀전인가도 본죽에서 파는 참치야치죽에 대한 글을 블로그에 썼었는데 오늘은 또 로스트 머쉬룸 불고기죽으로 본죽에 대한 글을 쓰다니ㅋㅋㅋㅋ

그만큼 요즘 죽이 너무 맛있는 것 같다ㅋㅋㅋ


나는 본죽에서 좋아하는 죽이 많긴 하지만 제일 좋아하는 죽이 신짬뽕죽과 로스트 머쉬룸 불고기죽이다.

로스트 머쉬룸 불고기죽의 가격은 12,000원이다.







이 죽은 위 사진과 같이 죽위에 토핑이 버섯과 불고기와 자연산 치즈가루토핑과 부추가 올라가있다.

그리고 기호에 따라서 먹고 싶은만큼 조금씩 비빔간장소스를 뿌려서 먹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사진을 찍는다고 트레이에서 그릇을 빼서 찍어서 그런데 원래 반찬 (장조림, 초무침, 김치, 동치미)하고 매실차가 나온다.


이 죽은 먹을때 섞어서 먹는게 아니라 조금씩 위에 올라가 있는 토핑과 함께 떠먹으면 맛있다고 하는데 왜 그렇게 먹어야 맛있게 먹을 수 있는지 죽을 먹다보면 바로 이해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이유는 불고기하고 버섯에서 진짜 맛있는 불에 구운맛이 나는데 그 맛이 죽과 토핑을 섞어서 먹는 것 보다 반찬처럼 토핑을 같이 떠서 먹는게 구운맛이 더 입안에서 살아난다고 해야되나? 그리고 저기있는 마늘도 구워져있는데 진짜 맛있다!! 말그대로 진짜 로스트 머쉬룸 불고기..!!!!


그리고 치즈토핑과의 조합은 진짜.. 느끼할수도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절대로 그렇지 않다!

오히려 서로 맛이 조화가 잘 이루어지면서 치즈의 단백하고 고소한?맛이 죽을 더 맛있게 해주는 것 같다.


또한 조금 싱겁거나 그렇다고 느껴지면 그때 비빔간장소스를 조금씩 뿌려서 먹으면 또다른 깊은 맛이 느낄 수가 있다!


아까전에 먹었었는데도 이렇게 사진을 보면서 먹었던 맛을 다시 생각해보니까 또 먹고싶다...

아무튼 진짜 본죽에 간다고 한다면 한번쯤 먹어보라고 추천해주고 싶은 메뉴이고 불에 구운맛이 진짜 맛있고 매력적인 죽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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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주방 설거지 아르바이트 후기

오늘은 내가 어릴적에 했었던 설거지 아르바이트 후기에 관한 글을 쓰려고 한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나는 진짜 어렸을때부터 수많은 아르바이트들을 해봤었던 것 같다.. 이 글이 벌써 블로그에 쓴 5번째 알바 경험담인데 아직도 몇가지의 아르바이트 경험담이 더 남아있다...ㅋㅋㅋ

이런걸 생각하면 진짜 내가 고생하면서 살았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또한 물론 지금도 편하지는 않지만.. 다시는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ㅋㅋㅋㅋ


지금도 하루하루 바쁘게 살고 있지만.. 나말고도 다른 사람들도 모두가 힘들게 하루하루를 살아가겠지만 이상하게 새벽감성에 젖으면 나는 언제쯤 편하게 살수있을까..? 그래도 이 험한 세상에서 살아남으려면 더 열심히 살아가야지.. 라고 생각한다!


아침에 또 출근을 해야되지만 오늘따라 잠이 안와 새벽에 또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끄적여본다.




내가 설거지 알바를 했었던 때는 아마 고등학교 시절이였던 것 같다.

나는 그냥 항상 어릴적부터 부모님께 용돈을 받는게 미안했었다.. 그래서 계속 '최대한 내가 벌어서 써야지'라는 생각이 강했던 것 같다.


그 시절에는 고등학생이라 미성년자라서 아르바이트를 구하기 힘들었지만 우리가 항상 알바를 찾으려고 확인하는 그 사이트!!

그 포털사이트에서 집근처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주말에 하는 설거지 알바를 구한다고 해서 바로 면접보러 갔었던 기억이 난다.


그냥 내가 했던 설거지알바가 하는일은 말그래도 출근해서 그냥 계속 주방에 모든 설거지들을 하는 일이였다ㅋㅋㅋㅋ

그런데 설거지 알바가 나 혼자여서 그 레스토랑에 있던 모든 설거지는 내가 다 했었던 것이다... 손님도 많았던 곳인데...


주말마다 하루에 10시간씩 일을 했었는데 그때 시급으로 아마 하루에 오만원돈이였나..?

그렇게 뼈빠지게 하루종일 미친듯이 설거지만 했었는데 그정도 밖에 못벌었었다ㅋㅋㅋㅋㅋ

진짜 어린나이에 (물론 고등학생이면 어린 나이도 아니였지만..) 세상이 벌써 그냥 지쳤었다ㅋㅋㅋ



그래서 너무나도 힘들어서 딱 약속했던 날까지만 일하고 바로 그만뒀었던 기억이 난다.

당시에 최소 한달이상한다고 했었는데 딱 한달만 하고 그만뒀었다ㅋㅋㅋ


내가 글을 잘 못쓰는 편이라서 항상 아르바이트 후기를 쓸때 결론적으로 하는 일들을 요약해서 남기는데 설거지알바는 그냥 진짜로 하루종일 설거지 하는게 끝이였다ㅋㅋㅋㅋㅋ



맞다 심지어 이 당시에 한여름에 일을 했었는데 진짜 주방에서 더워 죽는줄 알았다.

하루종일 땀흘리며 거기서 설거지만 하고 있었다... 심지어 기름기 안닦인다고 뜨거운물로 설거지하라고 해서 더 더웠던 기억이 난다ㅋㅋㅋㅋ


그 후로부터 이때의 트라우마(?) 때문에 주방에서 하는 일은 안했었던 것 같다ㅋㅋㅋ


요즘은 설거지 알바 시급을 어떻게 주는지 모르겠는데 내가 일했던 곳은 최저임금이였어서 임금대비 노동력이 진짜 말도 안되게 힘들기만 했었던 것 같다.

물론 매장마다 다르겠지만 음.. 나는 설거지 알바는 별로 추천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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