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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레거시91 스우시 캡 흰색

오늘은 나이키 레거시91 스우시 캡에 대한 글을 블로그에 써볼까한다.

그 이유는 나이키 레거시91 볼캡은 평소에 내가 무난하게 자주 쓰고 다니는 모자이기 때문이다!


나에게는 진짜 필수템이다ㅋㅋㅋ 그 이유는 머리를 안감거나 머리 손질하기 귀찮을때 진짜 모자 없이는 나갈수가 없기 때문이다..ㅋㅋㅋㅋ

뿐만 아니라 나는 모자를 좋아해서 어디 나갈때 자주 쓰고 다닌다.



평소에 이 나이키 모자를 자주쓰게 되는 이유는 일단 디자인도 진짜 딱 심플하고 이뻐서 무난하고 내 상태가 말이 아닐때 말고도 뭔가 꾸민듯 안꾸민듯 옷을 입고 나갈때 쓰기에도 괜찮은 모자인것 같다ㅋㅋㅋㅋ


나같은 경우에는 예전에 이 모자를 사러 밖에 매장에 돌아다녔을때 그 동네에는 안팔았어서 그냥 인터넷에서 정품만 파는 편집샵에서 주문을 했었던 기억이 난다.




위 사진이 내 나이키 레거시91 흰색 모자인데 사진으로 이렇게 보니까 뭔가 낡아보인다ㅋㅋㅋㅋ 그만큼 오랫동안 자주 쓰고 나같은 경우에는 자주 세탁을 맡겨서 그런 것 같다.. 조금 더 낡으면 새로 하나 사야겠다ㅋㅋㅋ


그리고 위에 탁자가 지저분한이유는.. 아마 방안에 대청소를 하던 도중에 찍은 사진이라 그런 것 같다.. 먼지가 저렇게 많이 있었는지 지금 사진을 보고 알았다.. 평소에는 저렇게 안더러운데.. 앞으로는 신경써서 사진을 찍어야겠다...



원래 나이키 레거시91 모자 검정색도 가지고 있는데 그 모자는 지금 세탁소에 세탁을 맡겨서 이렇게 흰색만 사진을 찍었다.

나는 평소에 모자를 세탁할때 집에서는 어떻게 세탁을 해야될지 모르겠어서 그냥 세탁소에 가서 3,500원을 주고 맡긴다! (다른동네는 모자 세탁비가 얼마인지 잘 모르겠다..)


일단 길을 지나다니다가도 나이키 모자를 쓰는 사람들을 한두명씩 자주 볼수있을 정도로 우리가 자주보는 그 디자인이다ㅋㅋㅋㅋ





모자 뒤쪽에는 위 사진과 같이 저렇게 흐물한 재질이다.

저런 재질이여서 땀이 잘 안찬다고 해야되나(?) 아무튼 모자를 썼을때 느낌이 부드럽고 편안한 것 같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썼을때 잘 보이지는 않지만 겉은 흰색인데 안쪽은 저렇게 검정색으로 되어있는게 뭔가 이쁜 것 같다ㅋㅋㅋㅋ


아무튼 진짜 디자인이 심플해서 너무 예쁜 모자인 것 같다.

평소에 무난하게 쓰고 다닐 모자를 찾고있는 분들이 있다면 나이키 레거시91 스우시 캡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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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 아이스 복숭아 얼그레이

나는 얼마전에 길거리를 돌아다니다가.. 날씨가 너무나도 더워서.. 할리스에 가서 시원한 음료를 테이크아웃하러 갔었다.

요즘에 진짜 밖에만 나가면 너무 더운 날씨인것 같다.

개인적으로 여름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특히나 땀을 흘리는 것은 진짜 싫어하는데.. 너무 찝찝하다.. 빨리 가을이 왔으면 좋겠다..



나는 할리스커피에 들어가서 처음에 아이스 아메리카노랑 아이스 복숭아 얼그레이 이 둘중에서 어떤 음료를 먹을까 고민을 계속하다가 결국 아이스 복숭아 얼그레이를 선택했었다.

그 이유는 왠지 달달하면서도 시원하고 깔끔한 음료가 먹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원래 할리스에 가면 복숭아얼그레이를 자주 먹었었는데 오랜만에 먹고 싶어서 이 메뉴를 선택했었다ㅋㅋㅋ





짠! 이게 내가 할리스에서 사가지고 나온 아이스 복숭아 얼그레이이다.

나는 원래 평소에는 항상 텀블러를 들고 다니는데 이날은 깜빡하고 텀블러를 집에 두고왔었다..

맞다! 그리고 할리스에 텀블러를 가지고 가면은 음료가 컵할인이 되어서 300원을 할인해준다!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면서 환경에도 도움을 주고 할인받아서 돈도 조금이나마 절약이 되고 일석이조인것 같다!



평소에는 음료를 텀블러에다가만 먹었어서 이렇게 테이크아웃컵에 처음 받아봤는데 이쁜것 같다!

물론 다 마시면 금방 쓰레기가 되지만.. 쓰레기 되는게 싫어서 나는 항상 텀블러를 가지고 다닌다.


할리스커피의 복숭아얼그레이는 사이즈가 레귤러와 그란데 두가지 사이즈가 있는데 레귤러가 5,500원 그란데가 6,000원이다.


진짜 저날 날씨가 엄청 더웠는데 이 사진으로 저렇게 음료를 보니까 뭔가 시원해보인다ㅋㅋㅋㅋ





저 더운날에 갑자기 생각이 난 블로그 때문에 사진을 찍었었는데 위에 사진은 잘 보이지도 않겠지만 복숭아얼그레이 티 음료안에 어떤게 들어가 있는지 찍은 사진이다ㅋㅋㅋㅋ

그렇지만 지금 보기에도 잘 안보이는 것 같다ㅋㅋㅋㅋ



복숭아 얼그레이는 얼그레이 티백과 음료안에 복숭아 알갱이(?) 같은 것들이 들어가 있는것 같다.

살짝 맛은 복숭아 아이스티 같으면서 얼그레이 향이 진짜 은은하게 나고 그리고 맛있는 복숭아 알갱이들이 들어가있다!


그리고 물론 나는 평소에 단것을 엄청 좋아하지만 복숭아얼그레이는 그냥 달달하면서 깔끔하다고 해야되나(?) 내 생각에는 단음식을 별로 안좋아하시는 분들도 부담감없이 먹을 수 있는 정도의 달달함인것 같다.



아무튼 얼마전에 나는 할리스에서 복숭아 얼그레이를 먹었었는데 평소에 그냥 내가 맛있게 즐겨먹는 메뉴라서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써보았다ㅋㅋㅋ

얼그레이가 호불호가 갈리기는 하지만 얼그레이 향이 그렇게 많이 강하지 않기 때문에 할리스커피 메뉴 추천을 원하는 분들이 있다면 아이스 복숭아 얼그레이 한번쯤 먹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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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편의점 닭다리 치킨 [씨유 편의점 야식]

나는 오늘 퇴근하면서 집에 일반쓰레기 봉투를 사려고 집앞에 씨유 편의점에 갔다가 갑자기 눈앞에 보이는 진열대에서 판매를 하고 있는 닭다리가 눈에 띄어서... 너무 먹고싶어서... 바로 구매를 하게 됬었다ㅋㅋㅋㅋ

(맞다! 지금은 12시가 지났으니 어제ㅋㅋㅋㅋ)

평소에 나는 gs25 편의점에서 파는 치킨종류의 음식은 자주 사먹어봤었는데 cu편의점에서는 이번에 처음으로 사먹어보는 닭다리였다.


이 치킨을 구매했었을 당시에 다행히 내가 닭다리 치킨을 원래 2개 구매를 하려고 했었는데 때마침 진열대에 닭다리치킨이 딱 2개만 남아있었다!

운이 좋았던 것 같다ㅋㅋㅋ 조금만 늦었으면.. 못먹을뻔했다...



아무튼 요즘에 편의점에서 닭다리치킨같은 음식들도 많이 나오던데 cu편의점꺼는 처음먹어보는 것이라서 기대하는 마음으로 집으로 가져갔었다ㅋㅋㅋ





짠!! 이게 바로 내가 cu편의점에서 사먹은 닭다리 치킨이다!

cu편의점은 좋았던게 추가 요금을 내지 않아도 그냥 닭다리 1개를 구매하면 소스를 1개 줬었다.

소스의 종류는 내 기억으로 4개였던걸로 기억이 나는데 나는 그 소스들 중에서 위에 사진의 맵달 칠리소스와 갈릭양념 치킨소스가 왠지 맛있을 것 같아서 저 두가지 소스를 골랐었다.

그리고 가격대도 닭다리치킨1개+소스1개당 2,000원이였다!



구매했었을 당시에 편의점 직원분께서 먹기전에 꼭 닭다리치킨을 전자레인지에 20초 돌리고 난후에 먹으라고 설명을 해주셨었다.

그래서 나도 집에와서 전자레인지에 돌렸는데 1개에 20초라 했어서 나는 2개를 구매했으므로 그냥 치킨 2개를 같이 전자레인지에 30초 돌렸었다ㅋㅋㅋ


전자레인지에 닭다리치킨을 돌리고 나니까 맛있게 따끈따끈 해졌었다! (너무 당연한 말인가ㅋㅋㅋㅋ)





위 사진은 닭다리치킨을 전자레인지에 돌리고 치킨소스를 접시에 넣은 모습이다ㅋㅋㅋ

나의 cu편의점의 닭다리 치킨을 먹어본 후기는 맛있었다!

2,000원의 저렴한 가격에 맛있고 이정도의 괜찮은 퀄리티! 가성비 좋은 음식인 것 같다.

만약에 혼자 자취를 한다면 진짜 간단한 야식으로도 혼자 먹기에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소스같은 경우에는 맵달 칠리소스와 갈릭양념 치킨소스 두가지 맛이 뭔가 비슷한것 같으면서도 다른 맛이였다.

두가지 소스는 그냥 평소에 내가 생각을 하던 치킨양념소스의 맛인데 정확하게 맛이 어떻다고 말해야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두가지 소스의 맛이 서로 다르긴 하다ㅋㅋㅋ

그리고 혹시나 맵달 칠리소스가 매콤할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맵달 칠리소스가 전혀 맵지 않았었다.


아무튼 닭다리 치킨하고 저 소스들의 조화는 맛있었다!

그리고 내 개인적으로는 맵달 칠리소스와 갈릭양념 치킨소스중에 고르라면 갈릭양념 치킨소스가 뭔가 더 맛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다음에 또 cu에 가게 된다면.. 그리고 치킨이 땡긴다면 또 사먹을 것 같다ㅋㅋㅋ


아무튼 혹시나 cu편의점에서 닭다리 치킨을 먹을까 말까 고민을 하는 분들이 있다면 한번쯤 사먹어보는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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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피드정 콧물약 후기 가격 부작용

나는 한달전인가(?)부터 친구에게 액티피드정이라는 콧물약을 추천받아서 액티피드정이라는 약을 약국에서 구매를 하여 먹어보게 되었다.

나는 평소에 자주 코감기라고 해야되나(?) 아무튼 콧물이 가끔씩 막 날때가 있는데 콧물이 흐를때마다 너무 귀찮고 스트레스를 받았었다.

특히나 일을 하거나 다른 사람들을 만나고 있을때 뭔가 코를 파기도 민망하고 피해서 콧물을 닦아도 다시 콧물이 나오고.. 정말.. 아마 콧물이 평소에 자주 나시는 분들은 이 불편함을 공감하실것이다...




그러던 와중에 우연히 내친구가 콧물이 날때 먹는 약이 있는데 이 약을 먹으면 좀 콧물이 괜찮아진다고 말해서 약국으로 바로 가서 액티피드정을 구매를 하게 되었었다ㅋㅋㅋ


그래서 오늘은 내가 액티피드정을 사용했던 후기와 가격 그리고 부작용에 대한 글을 블로그에 써볼까 한다.




먼저 액티피드정의 포장상자는 위 사진과 같이 생겼다.

가격은 위에 찍힌 것과 같이 나는 3500원을 주고 구매하였다.

처음 구매했었을 당시에 포장지가 내가 예상했던것보다 귀엽다고 느껴졌던게 기억이 난다ㅋㅋㅋㅋ



액티피드정을 구매하는 곳은 그냥 약국에 가서 액티피드정 하나 달라고 말씀드리니까 약사님께서 바로 주셨다.

그리고 주의사항으로는 졸음이 오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말씀해주셨다.





포장상자의 뒷면에는 위 사진과 같이 액티피드정을 복용할때 사용상의 주의사항이 써져있다.

나는 항상 약을 복용하기 전에는 내가 이약을 먹어도 괜찮은가, 그리고 어떻게 이 약을 복용해야 하는가 등등.. 주의사항과 설명서를 꼼꼼히 확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상자안에 자세히 적혀있는 종이 설명서도 있으니 복용전에 꼭 확인해보길 바란다.





포장상자의 옆에있는 설명서에는 성인의 경우에 식후1정을 복용하고 하루 3회복용하라고 써있는데 나같은 경우에는 콧물이 나서 밥을 먹고난 후에 액티피드정을 먹고나서 괜찮으면 그냥 안먹고 다시 콧물이 심해졌다는 생각이 들면 약을 복용을 했었다.


그리고 나같은 경우에는 이 약을 먹고 큰 효과를 느낀 것 같다.

신기하게 진짜 약을 먹고 조금있으니까 콧물이 멈췄었다ㅋㅋㅋㅋ



평소에 왠만해서 약을 잘 복용하지 않으려고 하는데 이날은 진짜 몸이 아프면 고생하지 말고 약을 먹는게 최고라는 것을 느꼈다..ㅋㅋㅋㅋ





액티피드정은 위 사진과 같이 이렇게 생긴 알약이다!

한상자에 10정이 들어있는데 나는 벌써 6정을 먹었었다ㅋㅋㅋㅋ

워낙 자주 콧물이 날때가 많아서....ㅜ


평소에 콧물이 자주나는 나는 이제 이 약이 유용템(?)이 된것같다ㅋㅋㅋㅋ

내가 친구에게 액티피드정을 추천받은 것처럼 만약에 내 주변에 콧물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이 있다면 이 약을 한번쯤 추천해주고 싶다!



맞다 그리고 아까전에 말했듯이 구매했을 당시에 약사님께서 액티피드정을 복용시에 졸음이 올수도 있다고 말씀해주셨는데 나같은 경우에는 다행이 졸음이 오거나 그런 부작용은 없었다!

아니면 평소에도 매일 피곤해서 그런가.. 아무튼 약을 먹어서 막 그렇다는 느낌은 다행히 못받았던 것 같다.


혹시나 졸면 안되는 일을 하시는 분들께는 일끝나고 복용하시는 것을 추천한다!

나같은 경우야 그런 부작용이 없었지만 또 사람들의 체질마다 다를 수 있는 거니까..! 조심해서 나쁠거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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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차 서빙알바 후기 [주점 아르바이트 후기]

오늘은 내가 포차에서 일을 했었던 후기를 블로그에 이렇게 글을 써볼까 한다.

나는 어릴적 포차에서 아르바이트를 한적이 있는데 한 3개월 정도를 매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마다 했었던 기억이 난다.

일하던 시간은 금요일과 토요일은 저녁 8시부터 새벽 3시까지 했었고 일요일은 별로 안바빠서 저녁8시부터 보통 12시정도까지 일을 했었다.

그냥 동네 포차 아르바이트라서 야간수당은 안줬지만.. (그당시에 돈이 너무 급해서 그런것을 신경쓸 시간이 없었다...ㅋㅋㅋㅋㅋ) 그래도 보통 하는 다른 아르바이트 보다는 시급을 많이 받으면서 일을 했었던 기억이 난다.



포차 아르바이트가 하는일을 설명하기에 앞서서 나는 먼저 이렇게 딱 말할 수 있다.

"나는 포차알바를 3개월하고난 이후부터 다시는 포차 아르바이트는 하지 말아야지"라는 생각을 했었고 그랬다ㅋㅋㅋㅋㅋㅋ

그 이유는 좀있다가 아래에 설명하겠다!



먼저 처음에 내가 일하는 포차는 출근을 하자마자 각 테이블에 비어있는 수저통에 수저와 젓가락들을 채우는 일들을 했었다.

그리고 나서 지저분한 곳을 행주로 닦으고 냉장고에 있는 소주, 막걸리, 맥주, 음료수 등등.. 비어있는 것들을 채웠다.

그리고 나서 그냥 손님들 서빙을 하는일이 끝이다!


말로 하면 이렇게 간단하지만 나는 포차에서 일을 했었을 당시에 상당히 많이 스트레스를 받았었던 기억이 난다.

그 이유는 일단 손님들이 취해있기 때문에 진상손님이 내가 일했던 포차는 진짜진짜 많았다ㅋㅋㅋ



그리고 손님들 중에서 같은 주문을 반복하거나.. 아니면 술주점 부리거나.. 그냥 이리저리 주문도 많이 하기 때문에 바쁠때는 거의 몇시간동안 달려다니면서 서빙을 했었던 기억이 난다.

또한 아무래도 낮이 아니라 야간에 하는 일이다 보니까 생활패턴이 바뀌게 되어 아무래도 다음날 더 피곤하고 그랬었다.


일의 강도에 대비해 수입이 너무 작다고 느껴지는 아르바이트였다.. 솔직한 말로 진짜 웨딩홀보다 힘들었었다ㅋ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3개월씩이나 버텼던 이유는 일하기로 약속한 최소한의 날짜이기도 했고 아까도 말했듯이 학창시절에는 항상 돈이 고파서..ㅋㅋㅋㅋㅋ 진짜 돈때문에 별의별 아르바이트를 다 해본것 같다.

솔직히 다시 아르바이트 하라고 하면 다시는 하기 싫다.. 물론 직장도 지겹지만.. 그래도 사람 사는게 다 이러니까..ㅋㅋㅋㅋㅋ



아무튼 내가 일을 했었던 포차에서 서빙알바를 하면서 했던일들을 간단하게 요약해서 말을 한다면

1. 출근하자마자 모든 테이블들의 비어있는 수저와 젓가락들을 채운다.

2.지저분한 곳들을 행주로 간단히 닦아준다.

3. 홀서빙을 한다.


맞다 위에서는 깜빡하고 말하지 못했는데 중간중간 소주잔이나 맥주잔같은 잔들은 홀서빙들이 닦았다...!


아무튼 나는 포차 서빙 아르바이트를 그냥 간단하게 한마디로 설명하자면 그냥 7시간동안 쉴틈없이 달리기를 하는 기분이라고 해야되나..

덤으로 진상손님에게 싫은 소리 들을때는 진짜 화내고 때려칠까도 많이 고민했지만 항상 참았다.. 아니 참아야지...



그래도 일을 하면서 좋은 손님들도 많았다.

내가 하는 일들을 조금씩 도와주거나 진짜 바쁠때는 테이블을 정리해주고 가거나ㅋㅋㅋㅋㅋ

시내에 큰 포차라면 그럴일이 없겠지만 단골들이 자주 오는 동네 포차였기 때문에 그런 손님들이 많았고 그럴때면 항상 감사했다.



아무튼 만약에 주변에서 포차아르바이트를 나에게 물어본다면 한번쯤 경험을 해보는 것도 좋기는 하지만 나는 굳이 추천은 안할것같다..

그 이유는 아까도 말했듯이 진짜 일하는 강도와 내가 스트레스를 받는것에 비해서는 돈이 별로 안된다.. 물론 다른 포차는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일을 했었던 포차는 그랬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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