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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몸살로 인해 몸이 안좋았었다,,

(다행히 지금은 완전 멀쩡함!)

요즘 시국이 시국인지라 걱정되었기 때문에

약국에서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를 바로 구매하러 갔었다,,

 

코로나 걸리면 내 건강도 건강이지만,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줄까봐 그게 제일 무서운 것 같다...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의 가격은

약국마다 다르다고는 하는데

 

나같은 경우에는 2회분 들어있는 것으로 해서

15,000원에 구매를 했었다.

 

 

 

 

위 사진의 내용물들이 1회분이다.

사진은 못 찍었지만, 2개씩 들어있었고

자세하게 적혀있는 종이 설명서도 안에 들어있었다.

 

자가진단 키트를 처음에 구매했을때,

어떻게 해야될지 걱정도 됬었는데

안에 종이 설명서를 보니까 진짜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있다.

 

뿐만 아니라 유튜브에도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의 사용방법이 자세하게 나와있다.

그렇기 때문에 블로그에 자세한 사용법은 따로 안적어도 될 것 같다,,

 

 

정말 세상 좋아진듯,,

 

 

 

 

내 코를 쑤신 다음에 괜히 긴장되는 순간,,

요즘에 확진자가 많이 늘고 있는 상황이여서

특히나 더욱 걱정되는 것 같다.

 

그래서 혹시나 조금이라도 아프거나

몸 상태가 안좋더라면,

걱정되니까 이렇게 집에서 자가진단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다.

 

처음에는 뭔가 엄청 복잡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사용방법이 엄청 간단했다!

 

 

 

 

3방울 옆에 보이는 S에 떨어뜨린 다음에 15분~30분 기다리면 된다고 한다.

나는 혹시나 하는 걱정에

30분 넘게 기다렸던 기억이ㅋㅋㅋ

 

정말 30분동안 엄청 걱정되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다행히,, 음성..!

위에 C와 T 두줄이 나오면 양성으로 나온거여서 보건소로 바로 가봐야한다고 한다.

 

그리고 아무 줄도 안 나올 경우에는 오류가 난거라

다시한번 해봐야 한다고 한다.

 

물론, PCR검사로 정확하게 받아보는게 최고긴 하겠지만,

이렇게 자가 검진을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빨리 이 지긋지긋한 코로나에서 벗어나고 싶다.

언제쯤 우리는 코로나 이전의 생활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코로나 걱정없이 맘 편하게 돌아다니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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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블랙라벨 커플 세트

얼마전 친구와 함께 오랜만에 아웃백에 갔다.

아웃백은 엄청 오랜만에 가보는 것 같다,,

 

아웃백하면 그 식전빵이라고 해야되나(?)

아무튼 그 빵에다가 버터를 음식 나오기 전에 다 먹어버려서,,

오히려 스테이크를 남기고는 했었던 기억이..ㅋㅋㅋ

 

아무튼 스테이크도 스테이크지만,

오랜만에 아웃백 빵과 버터를 먹는다는 생각에

설렜었다ㅋㅋㅋㅋ

 

 

 

 

 

이날은 친구랑 둘이서 빵 2개만 먹었다ㅋㅋㅋ

처음 하나 먹다가 스테이크 먹는 도중에 한번 더 주문했따

 

정말 저 버터와 빵의 조합은 환상의 조합,,

너무 맛있다,,

 

 

그리고 스테이크는 블랙라벨 커플 세트라는게 있어서 그걸로 주문했는데,

스테이크, 파스타1종류, 수프 2개, 에이드 2잔, 커피 2잔으로 구성되어있는 세트메뉴였다.

 

 

고기의 종류는 3가지가 있었다.

퀸즈랜드 립아이 & 슈림프, 달링 포인트 스트립 & 슈림프, 뉴질랜드 스프링 램 & 슈림프

 

고기 종류는 위 순서대로 꽃등심, 채끝등심, 양고기의 차이라고 한다.

고기마다 중량도 달랐지만, 일단 나는 양고기를 안좋아하고

망설임 없이 친구와 바로 꽃등심인 퀸즈랜드 립아이로 주문하였다ㅋㅋ

 

 

수프 사진은 못찍었지만, 나는 양송이를 먹었었는데

무난하게 맛있었다!

 

 

 

 

 

지금 글쓰면서 사진 보는데도 너무 먹고싶다,,

 

일단 먼저 파스타는 나는 원래 투움바를 좋아하지만,

친구가 투움바를 별로 안좋아해서 아라비아따로 주문했다.

(알리오 올리오도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안좋아함,,)

 

아웃백에서 아라비아따는 처음 먹어봤는데,

진짜 엄청 맛있었다,,

 

오히려 투움바는 느끼하기도 하기 때문에 스테이크랑 함께 먹으면 더욱 느끼할 수 있는데,

아라비아따는 토마토 파스타라 오히려 느끼함도 덜하고,

친구랑 같이 아라비아따 파스타 왜이렇게 맛있냐고 찬양했던 기억이 난다ㅋㅋㅋ

 

 

 

 

 

그리고 옆에 양파랑 치즈와 함께 무슨 소스가 있었는데,

스테이크랑 왕잘어울림,,

 

그리고 다 먹은 다음에 커피도 한잔 마시고,

빵도 챙겨주셨다.

 

아웃백 오랜만에 왔는데, 진짜 맛있게 먹었던 것 같다.

뿐만 아니라 직원분들도 진짜 친절하심,,,

 

자주가서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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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플랜트 함박&파스타 밀 박스

얼마전 어디 가기전에 간단하게 밥먹으러 혼자 스타벅스에 갔었다.

원래 같았으면 항상 간단 식사로 먹는 에그 베이컨 브리오슈 밀박스를 먹을 생각이였는데,

쇼케이스를 구경하던 도중 발견한 플랜트 함박&파스타 밀 박스,,

스타벅스에서 내가 함박스테이크를 보다니,, 왠지 모르게 궁금해서 바로 먹어봤었다ㅋㅋㅋ

 

개인적으로 커피를 먹으면서 간단하게 혼밥하기에는 스타벅스가 최고인 것 같다,,

 

 

 

짜라란,, 주문하면 워밍해서 이렇게 주신다,,

스타벅스 플랜트 함박&파스타 밀 박스는 식물성 원료로 만든 비건 함박과 비건 파스타라고 한다.

처음에 대체육인지 모르고 먹었을때 진짜 그냥 고기 함박스테이크인 줄,,

 

가격은 6,700원이였다.

구성은 위 사진과 같이 함박스테이크와 파스타, 그리고 아래 동글동글한 아이는 감자이다.

브로콜리는 나는 못먹기 때문에.. 패스..!!ㅋㅋㅋㅋ

 

나는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었는데, 커피랑 먹기에도 잘 어울리는 음식인 것 같다.

 

 

 

그리고 파스타는 요러한 동글동글 길쭉한 모양의 파스타인데, 이 면 이름을 뭐라고 했는지 기억이 안난다,,

아무튼 처음에 내가 주문을 했을때 그냥 함박스테이크 있는게 신기해서 파스타인 줄 모르고 언뜻 봤을때 감자튀김인 줄 알았다ㅋㅋㅋㅋ

 

그래서 감튀에 소스가 듬뿍 올라가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알고보니까 파스타ㅋㅋㅋㅋ

 

먹었을때 전체적으로 자극적이지 않아서 너무 좋았다.

혼자서 빠르고 간단하게, 그리고 깔끔하게 먹기에 너무 좋은 듯,,

그리고 위에서 말했던 것처럼 함박스테이크가 대체육이라고 하는데, 진짜 그 사실을 알기 전까지 먹었을때 이게 대체육으로 만든 함박스테이크였는지 전혀 알지 못했다,,

그냥 ㄹㅇ 고기인줄..

 

역시 믿고 먹는 스타벅스의 브런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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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 메뉴추천! 망고주스 코코넛 펄 추가

공차를 생각하면 보통 주변사람들이 동글동글한 펄이 들어가 있는 밀크티나 타로티 같은 음료들을 많이 찾는 것 같다.

그렇지만, 내가 공차에서 제일 맛있다고 생각하는 메뉴는 바로 망고주스,,

진짜 공차 망고주스가 내가 먹어본 망고주스들 중에서 제일 맛있는 것 같다.

 

너무 달지도 않으면서 그 특유의 깔끔함이 있다고 해야되나,,

맞다, 나는 공차에서 망고주스를 먹을때 당도를 30%로 먹는다.

평소에 나는 단 음식을 좋아하지만, 망고주스는 30%만 해도 맛있는 달콤함인 것 같다,,

ㄹㅇ 당도 30%가 망고쥬스에 최고인듯..!

 

 

 

항상 나는 사이즈는 당연히,, 점보로 먹는다,,

작은 사이즈는 한입이죠,, 점보도 호로록 하고 금방 먹어버리는데,,ㅋㅋㅋㅋ

이날 마지막 손님이라고 코코넛 펄 더 넣어주셨다고 직원분께서 말씀해주셨다ㅋㅋㅋ

감사합니다,,

 

공차 망고주스는 뭔가 평소에 아메리카노가 갑자기 땡기지 않아서 스벅에서 자허블을 시켜먹을때의 느낌일때 공차에서 종종 망고주스를 먹으러 간다고 해야되나(?)

아무튼 나는 그럴때마다 먹는다ㅋㅋㅋㅋ

그리고 숙취해소용으로도 최고,,

망고주스의 달콤함과 상큼함이 기분좋게 나의 숙취를 해소시켜준다,,

 

 

 

아까 위에서 나는 평소에 당도 30%로 먹는다고 말했었는데, 이 날은 술에 만취한 상태로 구매해서 그런지 당도가 50%로 되어있다ㅋㅋㅋ

재정신이 아니여서 그런지 주문 버튼을 잘못 눌렀나보다..

사실 나도 이날 먹은 망고주스 당도가 50%로였는데 방금 사진 올리면서 알았다ㅋㅋㅋㅋ

만취 상태에서 먹기전에 블로그에 올려볼까 하고 사진을 찍었던 나,,

 

코코넛 펄은 비유를 하자면 그 우리가 어릴때부터 먹던 코코팜 음료안에 들어있는 그 젤리같은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아무튼 맛있다..

공차 망고주스에 코코넛 펄이 빠진다면 정말 섭섭한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마치 삼겹살을 구워먹는데 김치가 없는 느낌인 것 같다.

 

그 달콤한 망고주스를 마시며 중간중간에 부드러운 코코넛 펄의 식감이 망고주스의 맛을 더욱 극대화 시켜주는 것 같다.

 

아무튼 이날도 나의 숙취를 해결해 준 망고주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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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레도 블랑쉬 핸드크림

얼마전에 선물로 받은 바이레도의 블랑쉬 핸드크림,,

평소에 바이레도 블랑쉬향을 진짜 너무나도 사랑하는데 친구에게 블랑쉬 핸드크림을 선물로 받았다!

진짜 갬동,,

 

핸드크림 선물 같은 경우에는 너무 흔해서 별로라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나는 정말 좋아한다,,

평소에 나는 핸드크림을 자주 사용하기도 하고, 향을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다양한 향의 핸드크림을 사용해보는 것은 나에게는 정말 행복한 일이기 때문이다,,

 

 

 

나는 카카오톡으로 선물받았었는데, 포장지도 정말 갬성,,

바이레도 특유의 깔끔한 느낌과 향이 너무 좋은 것 같다.

 

그중에서 블랑쉬 같은 경우에는 달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의 향이 진짜 최고,,

호불호 없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할 수 있는 그런 향인 것 같다.

 

10만원 이하로 고급스러운 선물을 주고 싶을때 선물하기에도 좋은 핸드크림인 것 같다.

 

 

 

뭔가 꾸덕한 느낌의 크림 제형인데 발랐을때 금방 흡수된다.

그리고 보통 향이 좋은 핸드크림을 생각하면 건조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많은데, 바이레도 핸드크림 같은 경우에는 촉촉하면서 보습력도 나름 괜찮은 것 같다.

 

이거 바를때마다 다들 향 엄청 좋다는 얘기 많이 들었다,, 진짜 블랑쉬 최고,,

 

다 사용할때쯤 되면 하나 더 주문해야겠다,,

특히나 요즘같이 추운 겨울 날씨에 너무 잘 어울리는 향인 것 같다.

 

아무튼 누군가에게 어떤 선물을 해야할지 고민되는 분들이나, 향 좋은 핸드크림을 찾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바이레도 블랑쉬 핸드크림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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