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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서 귀차니즘이

심하게 왔다.

 

그냥 진짜 만사가 귀찮다.

그래서 쉬는날이 오면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다,,

 

원래 같았으면 쉬는 날이면 놀고싶어서

절대로 집에 있지 않는데,,

 

 

아무튼 그래서 오늘은

집에서 오랜만에 시켜먹은 배떡!

 

아침부터 로제떡볶이가 갑자기

너무나도 땡겨서,,

바로 주문해서 먹었다.

 

(로제 떡볶이는 사랑입니다.)

 

 

 

아침부터 푸짐하게도 시켰다.

그 무슨 로제떡볶이 세트가 있는데,

 

당연히 로제떡볶이랑 콜라,

단무지하고 마요네즈 김이 있는 밥

그리고 튀김이 세트로 있는 메뉴였다.

 

그리고 추가로 국물떡볶이랑

날치알밥도 주문하였다ㅋㅋㅋ

 

로제떡볶이는 당연히 나는

맵찔이이기 때문에,,

순한맛으로 주문하였고,

 

우리 엄마는 매운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국물떡볶이도 함께 주문하였다.

 

국물떡볶이 먹어봤는데

맛있긴 한데, 내가 먹기에는 너무 매웠다ㅜ

 

 

 

내가 사랑하는 로제떡볶이,,

안에 밀떡도 얇고 길어서

부드러우면서 너무 맛있고,

 

많이 들어가 있지는 않지만,

베이컨과 매추리알, 소시지도

너무나도 맛있다..

 

평소에 로제 정말 좋아하는데,

요즘에는 로제 관련된 메뉴가 많아서

너무나도 행복하다.

 

그만큼 나는 살이 찌겠지,,,

 

 

 

튀김도 다양하게 왔다!

잘라져 있는 이유는

먹기좋게 그냥 내가 가위로 잘랐다ㅋㅋㅋ

 

 

내 최애 튀김은 당연히

야채튀김,,

야채튀김은 진짜 항상 먹을때마다

너무 맛있는 것 같다.

 

그리고 무슨 어묵튀김(?)

같은 것도 있었는데

맛있게 먹었다.

 

튀김을 로제떡볶이에 듬뿍~

찍어서 먹으면, ㄹㅇ...

너무 행복한 맛이다.

 

 

 

그리고 세트 메뉴 주문해서 온 밥과

따로 주문한 날치알밥!

 

당연히 날치알이 추가로 들어있는

날치알밥이 더 맛있었다!

 

떡볶이랑 먹다가 보니까

두개다 금방 순삭했다,,

운동해야지,,,,,,

 

 

쓱삭쓱삭 비벼서 떡볶이랑 튀김

같이 먹은 후에 콜라한잔 먹으면

정말 최고,,

 

 

 

그리고 서비스로 왔었는데,

바게트 러스크!

 

바삭하면서 설탕이 조금 뿌려져 있던 것 같은데

달콤하고, 로제떡볶이에 찍어 먹으면

ㄹㅇ 꿀맛

 

 

이거 다음번에 배떡 주문할때

여러개 주문해야겠다ㅋㅋㅋ

 

아무튼 오늘 아침부터 폭식했지만,

너무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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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써브웨이를 갈일이

거의 없는 내가 이렇게

연속으로 써브웨이 글을 쓰게될지는

몰랐다,,

 

 

원래는 라즈베리 치즈케익 쿠키를

먹고 싶었지만,

오랜만에 초코칩쿠키가 먹고 싶어

쿠키 픽은 초코칩!

 

그리고 스테이크치즈 샌드위치를

처음으로 먹어봤다.

 

 

 

'토마토X'라고 써져있는

나의 스테이크치즈,,

나는 토마토를 정말 안좋아한다.

 

 

방울토마토도 안좋아하지만,

최근에 그 무슨 망고토마토였나?

 

아무튼 달달하게 나온 품종이라고

누가 먹어보라고 해서 먹었었는데,

그건 맛있었다..ㅋㅋㅋ

(모순의 아이콘)

 

써브웨이의 샌드위치는

특유의 프레쉬함이 좋은 것 같다.

 

 

 

써브웨이 스테이크치즈

개봉박두

 

 

혹시나 해서 할라피뇨도

빼달라고 말했었는데,

깜빡했다,,

 

올리브랑, 오이, 피방도

빼달라고 할걸,,,

 

 

올리브랑 오이는 정말

평소에는 좋아하지만,

뭔가 샌드위치로 먹기는 싫다.

 

피망은 원래 싫어하고,,

 

 

나는 아직 어른이인가 보다,,

(철들생각 없어요~)

 

 

 

샌드위치 안에

양파랑 양상추가 있는것은

매우 좋아한다.

 

그래서 싫어하는 것들은

다시 빼서 먹었다ㅋㅋㅋ

 

아침으로 먹었었는데,

스테이크가 부드러우면서

바베큐소스가 자극적이지 않아서

속에 부담감없이 먹기 좋았다.

 

앞으로는 써브웨이는

스테이크치즈 먹어야겠다ㅋㅋ

 

 

 

그리고 언제 먹어도 맛있는

써브웨이 초코칩쿠키,,

 

써브웨이 쿠키 특유의 꾸덕함과

겉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안에 가득 들어있는

초코칩들이 내 입안부터

온몸을 기분좋게 해준다ㅋㅋㅋ

 

 

기분 꿀꿀하거나,

스트레스 받을때 진짜 최고,,

 

 

전에 다니던 회사 근처에는

스벅이랑 써브웨이가

바로 아래 있었어서

 

출근전에 스벅에서 가져온 아아와

써브웨이 쿠키를 사서

일하면서 먹는게 평일의

내 유일한 기쁨이였는데,,

 

 

아무튼 뜬금없지만,

연휴가 끝나서 슬프다..

연휴 또 언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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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친구들과 함께

길거리를 서성이다가

친구 한명이 너무 배고프다고,,

 

간단하게라도 뭐 먹고 싶다며

들어갔던 써브웨이ㅋㅋ

 

 

나같은 경우에는

밥을 먹고 왔기 때문에

배고프지는 않고,

그냥 입이 심심했기 때문에,,

 

그렇다고 해서 쿠키는 뭔가

너무 간단한 것 같고,

 

그래서 메뉴판을 보다가

미니랩이 있길래

치킨 베이컨 미니랩을 주문해봤었다ㅋㅋ

 

 

 

간단하게 먹는다면서

정말 많이들도 시켰다ㅋㅋㅋ

 

사진에는 다 안보이지만,

인당 30cm를 주문해서

한명당 2개씩 먹고 있는거다ㅋㅋㅋ

 

 

저 큰 포장들 사이에서

조그만한 사이즈로 있는

내 미니랩ㅋㅋㅋ

 

미니랩도 종류가 여러가지 있던데,

나는 치킨 베이컨 미니랩을 주문했다.

 

그냥 제일 무난해보이길래,,

 

 

혹시나 해서 토마토 들어가냐고

물어봤더니 들어간다고 해서

빼주실 수 있는지 물어봤었다,,

 

그렇다.. 나는 토마토를 싫어한다..

토마토를 뺄 수 있는 메뉴여서

다행이였다.

 

 

써브웨이 치킨 베이컨 미니랩의

가격은 2,900원으로

진짜 저렴한 것 같다.

 

 

물론 사이즈가 작은 만큼

미니랩 하나를

식사 대용으로 먹기에는

나에게는 무리지만,

 

진짜 간단하게 먹기에는

가성비 최고인듯.

 

 

 

그리고 치킨 베이컨 미니랩과 함께

음료도 뇸뇸.

 

콜라는 제로콜라로,,

탄산음료를 제로를 계속 먹다보니까

뭔가 제로가 더 맛있는 것 같다ㅋㅋ

(제로콜라 사랑해요,,)

 

 

사진 속 내 미니랩이 뭔가

특히나 얇아보이는 이유는

토마토를 뺐기 때문이다.

 

그치만 진짜 맛있게 먹었다ㅋㅋ

진짜 가격대비 맛도 좋은듯.

 

 

그리고 한개는 나에게

양이 적지만,, 2개 먹으면

식사대용으로도 괜찮을듯!

 

그럴거면 그냥 샌드위치를 하나

주문하는게 나으려나..ㅋㅋㅋ

 

 

아무튼 이번에 어쩌다보니

써브웨이에서 치킨 베이컨 미니랩을

먹게 되었는데,

대만족.

 

역시 써브웨이 샌드위치는

믿고 먹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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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교촌치킨의 허니콤보를

엄청 좋아하는 나,,

요즘에는 허니순살에 빠졌다..

 

허니 순살은 말 그대로 허니콤보가

순살치킨인 그런 치킨이다.

 

 

교촌 허니는 달콤짭짤해서

호불호도 별로 없고,

맥주 안주로 최고인듯!

 

그리고 매운거 잘 못먹는

아이들도 먹기에 좋은 것 같다.

 

 

요즘들어서 뭔가 뼈 발라먹기도 귀찮고,

손 지저분해지는 것도 싫어서

순살치킨이 최고,,

 

간단하게 먹기에도 좋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짜라란~

원래라면 치즈볼이 아니라

웨지감자를 같이 주문했었겠지만,

이날은 기프티콘으로 받은거라..

 

원래는 레드콤보치즈볼세트였나(?)

그 기프티콘이였는데,

가격을 추가해서 허니순살로 바꾼거라

뭔가 복잡해서 웨지감자는 포기,,

 

그냥 치즈볼로 주문했었다.

 

웨지감자가 없는 허니콤보는

뭔가 허전하지만,,

치즈볼이 있으니까..!

 

 

 

그리고 원래 같이 오는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교촌 레드 디핑소스도 같이 왔었다.

 

 

이거 치킨에 같이 찍어먹어봤는데,

매콤하면서 느끼함도 잡아주고

 

꽤 맛있었다ㅋㅋㅋ

 

그리고 치즈볼하고도 찍어먹어도

잘 어울리는 맛이였다!

 

 

 

그리고 치즈볼!

교촌치킨에서 치즈볼은

이번에 처음 먹어보는 것 같다.

 

겉에는 살짝 짭짤하면서

속에는 부드럽고 고소한

크림치즈가 들어가 있었다.

 

치즈볼은 당연히

맛있을 수 밖에 없지만,

왠지 그리워지는 웨지감자,,,

 

 

사랑해요 웨지감자,,

 

 

 

허니순살은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부드러워서 너무 맛있는 것 같다.

 

그리고 짭짤하면서도 달콤한

교촌 허니 특유의 맛이 진짜 최고,,

 

 

교촌 허니치킨을 한입 먹은 후에

치킨무를 하나 먹어주고,

그 후에 콜라를 한 입 먹으면

세상.. 제일 행복하다....

 

 

그리고 오늘 의외의 발견

교촌 레드 디핑소스!

여기에 찍어먹어도 맛있고,,

(난 맵찔이라 많이 찍어먹지는 못한다ㅋㅋ)

 

 

아무튼 순살치킨 뭐먹을지

고민인 분들은 교촌 허니순살

꼭 드셔보세요,,

 

진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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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나는 술을 즐겨 먹는 편이다.

정말,, 술을 끊으려고 하지만,

끊기 너무 힘들다..ㅋㅋㅋㅋ

 

그러다가 전에 주당 친구에게

추천받았었던 밀크씨슬.

 

나도 간건강을 챙기기 위해

한달전인가(?) 부터 열심히 챙겨먹는중,,

(일단 술이나 먼저 끊어야 하는데)

 

아무튼 오늘은 그래서 내가 구매해서

꾸준하게 먹고 있는

나우푸드의 실리마린 밀크씨슬의 후기를 써볼까 한다.

 

 

 

구매했을때 때마침 세일하고 있길래

그냥 4박스 주문했었다ㅋㅋㅋ

 

한상자에 60캡슐씩 들어있는데,

하루에 1캡슐씩 먹으면 된다고 하니까

한상자에 약 2개월치이다.

 

나같은 경우에는 그냥 매일

아침에는 출근하느냐 정신도 없고,,

귀찮아서 못챙겨먹겠고,,

점심식사를 먹은 뒤에 챙겨먹는다.

 

뭔가 하루 1번 섭취이기도 하고,

영양제는 매일 똑같은 시간에

꾸준히 맞춰먹으면 좋을 것 같아서

이렇게 먹고 있다ㅋㅋㅋ

 

 

 

상자안에는 이렇게 캡슐들이

깔끔하게 나뉘어서 담아져있다.

그래서 한개씩 뜯어서

들고 다니기에도 편해서 좋은 것 같다.

 

나이가 들수록 챙겨먹는 영양제가

하나 둘씩 늘어만 가는게,,

눈물이 난다,,,

 

그렇지만 안챙겨 먹으면 힘들어,,,

 

 

 

벌써 한상자를 거의 다 먹어간다ㅋㅋ

주문한 날짜가 정확하게는 기억이 안나는데,

이렇게 보니까 이제 벌써

거의 두달이 다가오나보다,,

 

시간 정말 빠른 듯,,

 

실리마린 밀크씨슬은 간 건강에 좋다는 만큼

피로회복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솔직히 아직까지 드라마틱한 효과는

잘 모르겠지만,

뭔가 깜빡하고 안챙겨먹을때면 허전한 느낌이다,,

꾸준히 먹다보면 몸에 좋겠지..!

 

 

 

향도 없고 그래서

깔끔하게 먹기에 좋은 것 같다.

 

아무튼 오늘도 내 간 건강을 지켜주는

실리마린 밀크씨슬,,

 

이제 술도 적당히 마시고,

운동도 열심히 하며,

건강 관리 좀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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