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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브러쉬 세척 패드

오늘은 내가 오래전부터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다이소의 브러쉬 세척 패드에 대한 글을 써볼까 한다.


지금 이 브러쉬 세척 패드를 구매해서 거의 1년 넘게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것 같다.

다이소에서 구매한 만큼 가격은 당연히 저렴했었고, 여느때와 같이 그냥 다이소를 구경하다가 브러쉬 빨래판 같은 제품도 있구나.. 하고 신기해서 구매를 했다가 너무 편해서 지금까지 사용을 하고 있다ㅋㅋㅋㅋ


특히나 나같은 경우에는 깔끔병이라고 해야되나(?) 아무튼 지저분한걸 못 참기 때문에.. 평소에 사용하는 화장품 브러쉬들이나 퍼프들을 자주 세척한다.

그래서 브러쉬 세척 패드가 어떤 제품인지 궁금해서 더 구매를 결심했었던 것 같다ㅋㅋㅋㅋ

(끝까지 그냥 다이소에서 충동 구매했다는 말은 안하고, 이유가 있어서 구매를 했었다고 하는 나.)



내 브러쉬 세척 패드는 보이는 것처럼 브러쉬들을 세척하다가 파운데이션에 착색이 된 오래된 세월의 흔적이 보인다ㅋㅋㅋㅋㅋ

과연 브러쉬를 세척하는데 이런 빨래판이 필요할까(?) 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텐데, 이 녀석 나는 꽤나 유용하게 사용을 하고 있으면서, 없으면 뭔가 브러쉬가 꼼꼼하게 닦이지 않는 기분이라고 해야되나(?) 그리고 브러쉬를 빨래판에 문질러서 세척하는데 너무나 편리하다.


브러쉬 세척 패드를 보면 왼쪽하고 오른쪽하고 무늬가 다른데, 그 이유는 내 기억으로는 아마 왼쪽이 브러쉬를 세척할 때 문지르는 부분이고, 오른쪽 물결 모양이 브러쉬를 세척한 다음에 물기를 문질러서 털어내는 부분일 것 이다.

그렇지만 나는 그냥 세척할때 그런거 구분을 안짓고 전체적으로 문지르면서 세척을 한다ㅋㅋㅋㅋ


아무튼 그냥 브러쉬를 결따라서 부드럽게 흐르는 물에 문지르면서 세척을 하면 빠르고 간단하면서 뭔가 더 꼼꼼하게 닦이는 느낌이다.



그리고 아래에는 뽁뽁이 형태로 되어 있는데 솔직히 뽁뽁이 보다 저 사이에 손가락을 끼고 손잡이처럼 사용하는게 너무 편하다.


또한, 실리콘 재질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실리콘 같은데... (내가 무슨말을 하는 거지?ㅋㅋㅋㅋ)

아무튼 이런 재질이여서 사용후에도 물기가 금방 마르기 때문에 보관하는 것 또한 너무나도 편리하다.


아무튼 처음에는 아무생각 없이 다이소에서 충동구매를 했었는데, 지금은 브러쉬를 세척할때 꼭 사용하게 되는 나의 브러쉬 세척 패드!!!

가격도 저렴하고, 진짜 나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 소박한 아이템 중에 하나인 것 같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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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헤버 트리플 케어 틴티드 오일밤 크리스탈 핑크

얼마전에 친구에게 선물을 받아서 사용하게 된 인헤버라는 브랜드의 트리플 케어 틴티드 오일밤!

틴티드 오일밤이라는 것은 아마 틴트립밤이라는 뜻인가(?) 그런 것 같다!!

내가 선물 받은 틴티드 오일밤의 색상은 크리스탈 핑크라는 색이였다.


아무튼 친구가 요즘 평소에 자기가 사용을 하고 있는데, 자연스럽게 발색이 되면서 무난하게 사용하기 좋은 립밤이라면서 선물로 줬었다ㅋㅋㅋ


때마침 그냥 일반 발색없는 립밤 빼고, 발색되는 립밤은 하나도 없었는데 나이수~~ 너무 좋았다ㅋㅋㅋ

개인적으로 평소에 화장품 선물받을때가 제일 기분 좋은 것 같다ㅋㅋㅋ



인헤버라는 브랜드는 이번에 처음 사용해보는데, 화장품 같은 경우에는 새로운 제품들을 사용해보는 것도 뭔가 재밌는 것 같다.

설명을 보니까 자외선 차단도 SPF15가 된다고 한다.


그리고 립밤이니까 당연히 보습 케어와 주름 개선 효과가 있다고 하고, 위에서 말한 것 처럼 내가 선물받은 제품은 크리스탈 핑크 색상인데, 수채화처럼 은은한 핑크빛 생기가 도는 색이라고 한다.



처음에 열어봤을때 진짜 설명처럼 뭔가 수채화처럼 은은한 핑크빛 생기가 도는 느낌이였다ㅋㅋㅋ

겉으로 보기만 해도 자연스럽게 평소에 바르기 좋은 그런 립밤인 것 같다.


냄새같은 경우에는 뭔가 달달하면서 은은한 냄새가 나는데, 어디서 많이 맡아본 냄새인데 무슨냄새인지 기억이 안난다...ㅋㅋㅋㅋ

아무튼 냄새도 개인적으로 나는 좋았다.



위에 동그라미를 친 곳이 내가 립밤을 손등에 바른 부분인데, 손등에 발랐을때는 진짜 티가 별로 안 날 정도로 은은하게 발색이 되는데, 입술에 발랐을 때는 손등에 발랐을 때와 다르게 확실히 바르기 전과 후의 입술색의 차이가 있다!


입술에 발랐을 때는 틴트립밤이나 립제품을 바른 느낌보다도 자연스럽게 내 입술색에서 은은하게 핑크빛이 돌면서 생기가 돋은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아무튼 진짜 자연스러우면서도 생기있게 사용하기 좋은 그런 립밤인 것 같다.

그리고 립밤을 발랐을때 입술에 각질이 뭉치거나 그런 느낌이 없어서 좋았다.


색도 자연스러우면서 무난하게 사용하기 좋은 립밤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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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올림 피자샵 포텐세트

오늘도 어김없이 배달음식을 시켜먹고 있는 나...

방금전에 집에 있는데 갑자기 피자가 너무 먹고 싶어서.. 결국에는 피자를 주문했다.

진짜 이러다가 배달앱 VIP될듯ㅋㅋㅋㅋㅋ


아무튼 어떤 피자를 먹을지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반올림 피자샵을 주문하였다.

반올림 피자샵 같은 경우에는 피자도 맛있지만, 반올림만의 특유의 갈릭소스도 맛있고, 피클도 맛있기 때문에 자주 주문을 하는 피자집 중에 하나이다.


아무튼 그래서 어떤 피자를 먹을지 고민하다가 인기 메뉴에 포텐피자가 있길래 포텐피자를 주문했는데 옵션에 단돈 1,000원만 추가하면 포텐세트로 변경되어서 핫윙5조각이 추가로 온다는 것이다!

그래서 당.연.히. 포텐세트로 주문을 하였다ㅋㅋㅋㅋㅋ



쨔라라란~~~ 당연히 콜라 1.25L도 추가를 해서 주문했고, 갈릭소스도 한개 더 추가해서 주문을 하였다ㅋㅋㅋ

피자같은 경우에는 만약에 먹다가 남으면 냉동실에 개별포장에서 보관해뒀다가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먹는데, 그때도 왠지 갈릭소스가 없으면 뭔가 아쉽기 때문에ㅋㅋㅋ 그래서 항상 갈릭소스 하나를 더 시킨다ㅋㅋㅋㅋ


개인적인 소망으로는 이번달의 마지막 배달음식....! 요즘 너무 자주 시켜먹어서 아무래도 절제를 좀 해야될 것 같다.

마지막 만찬이라는 기분으로ㅋㅋㅋㅋ (과연 이 결심이 지켜질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피자는 역시 반올림,, 너무 맛있다...



반올림 피자샵의 포텐피자 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네가지 맛의 피자를 맛볼 수 있는 그런 피자이다.

왼쪽의 피자부터 시계방향으로 말하자면 치즈후라이 피자, 핫치킨 쉬림프 피자, 국내산 고구마 피자, 통마늘 불고기 피자라고 한다.


갈릭소스와 함께 먹는 피자라면 무슨 피자든지 개인적으로는 다 맛있다고 생각을 하지만, 또 이중에서 어떤 피자가 제일 맛있냐고 묻는다면 나는 바로 통마늘 불고기 피자라고 대답할 수 있다.

개인적인 입맛으로는 통마늘 불고기 피자를 진짜 제일 맛있게 먹은 것 같다!!


이렇게 여러가지 피자맛을 한번에 먹을 수 있어서 질리지 않고,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 같다.



그리고 포텐세트라서 함께 배달 온 핫윙 5조각!!

이름이 핫윙이긴 하지만 맵지않고 그냥 매콤하다!

평소에 매운음식을 못 먹는 나는 정말 다행이였다ㅋㅋㅋㅋ


아무튼 뭔가 오븐에서 구운 윙 같은데, 윙이야 뭐.. 당연히 맛있을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부드러우면서 은은한 매콤함이 느끼함도 잡아주고, 아무튼 맛있게 먹었당 ㅎㅎ



그리고 나의 사랑 갈릭소스와 피클도 찍어봤다ㅋㅋㅋㅋ

반올림 피자샵의 갈릭소스와 피클은 뭐 워낙에 유명하니까!!!


아무튼 어떤 피자를 먹을까 고민인 분들이 있다면, 반올림 피자샵에서 4가지맛의 피자와 함께 핫윙5조각도 맛볼 수 있는 포텐피자 세트를 먹어보는 것도 추천한다.

점심부터 피자를 먹으며 행복한 배부름을 느낀 하루였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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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기업 크래미 치즈볼

얼마전에 마트에서 구매한 한성기업의 크래미 치즈볼!

평소에 그 길쭉한 모양의 크래미를 라면에 넣어서 먹으려고 자주 사먹는데, 이번에 동글동글한 크래미 치즈볼은 처음 먹어보는 것 같다.


아무튼 요즘에 집에 있다보면 이것저것 군것질이 많이 땡기기 때문에 여러 간식들을 사먹는데, 크래미 치즈볼도 맛있을 것 같아서 한번 구매를 해보았다.



이렇게 귀염귀염하게 동글동글 4개의 크래미 치즈볼이 포장되어있다.

뭔가 예전에 학창시절에 매점에서 판매했었다면, 자주 사먹었을 것 같은 비주얼이다ㅋㅋㅋㅋ


먹는방법은 뜯는곳의 한쪽을 조금 개봉한 후에 전자레인지에 15초정도 돌려서 데워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나같은 경우에도 전자레인지에 15초 돌려서 먹었다.



전자레인지에 돌린 후에 사진을 찍어보았다.

전자레인지에 돌리자마자 바로 사진을 찍었더니 사진찍는데 손가락이 조금 뜨겁기는 했다..ㅋㅋㅋㅋㅋ 그렇지만 참을만 했닼ㅋㅋㅋㅋ


아무튼 뭔가 엄청 부드러운 어묵느낌이라고 해야되나(?)

그러면서 그 크래미 특유의 향이 은은하게 나면서 아무튼 엄청 맛있었다.



안쪽을 보면은 이렇게 치즈가 가득 들어가 있다.

치즈가 엄청 고소한데 간단하게 맛을 말하자면 크래미맛이 은은하게 나면서 엄청 탱탱하고 부드러운 어묵 안에 고소한 치즈가 녹아있는 그런 느낌의 어묵 치즈볼이다.


아무튼 아이들 간식으로도 먹기에 좋고, 간단한 맥주 안주로도 먹기 좋은 그런 간식인 것 같다ㅋㅋㅋ

다음번에 라면에도 한번 넣어서 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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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채국수 쌀해물파전

오늘도 결국에는 배달음식을 시켜먹었다....

요즘들어 부쩍 음식을 배달시켜먹는 빈도가 어마어마하게 높아진 나.

오늘은 또 어떤 음식을 먹을까 배달어플을 한참 구경하고 있었었다ㅋㅋㅋㅋ


그러다가 내 눈에 띈 메뉴중에 하나인 해물파전.

그래서 나는 한참 우리동네에 파는 해물파전 식당을 알아보다가 리뷰도 괜찮고 가격대도 괜찮은 식당을 하나 찾았다.

바로 봉채국수!

상호명을 보니 국수전문점인 것 같지만, 쌀해물파전을 판매하고 있었다.

해물파전은 사랑이니까...♡ ㅋㅋㅋㅋㅋㅋ


파전에는 막걸린데.. 그렇지만 오늘은 포기..ㅋㅋㅋㅋ 그냥 해물파전 하나로만 만족을 하며 쌀해물파전 하나를 주문하였다.



배달은 위 사진과 같이 쏘 심플하게 쌀해물파전과 단무지 이렇게 왔다.

요즘들어 배달음식 시킬때마다 쓰레기가 많이나와 그게 별로 좋지 않았는데, 간단하게 와서 한편으로는 너무 좋았다ㅋㅋㅋ


해물파전과 단무지의 조합도 맛있지만, 집에 있는 백김치와 함께 먹었는데 진짜 환상의 조합...!!!

세상에는 맛있는 음식들이 왜 이렇게 많은걸까...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살아서 언젠가는 아무 고민없이 배달음식을 마음껏 주문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문뜩 든다ㅋㅋㅋㅋ



나의 사랑 해물파전...ㅋㅋㅋㅋ 쌀해물파전이 일반 해물파전과 큰 차이는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기름기가 많지 않았고, 느끼하지 않아서 더욱더 맛있게 먹었다.

뿐만 아니라 은은하게 매콤한 맛이 느끼한 맛을 더욱더 잡아주어 너무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사진으로 봤을때는 양이 그렇게 많아 보이지 않는데 먹다보면 아래에 파전이 꽤 많이 들어가있다.


아무튼 평소에 해물파전 진짜 좋아하는데 이 집 해물파전 맛집인듯..!!!!!!

메뉴 보니까 다른 전들도 팔던데 다음에 아니, 자주 시켜 멱을 것 같다ㅋㅋㅋㅋ


아무튼 아직 9시인데, 혹시 오늘 야식 어떤걸 먹을지 고민하는 분들이 있다면 오늘은 해물파전 추천한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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