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감귤주스 빙그레 쥬시쿨 금귤 & 감귤 에이드~

빙그레 쥬시쿨 금귤 & 감귤 에이드

얼마전 엄마가 집에 사와서 먹게 된 빙그레의 쥬스쿨 금귤 & 감귤 에이드!

평소에 과일 주스 음료같은 경우에는 1.5L같은 큰 통에 담겨있는 제품이나 아니면 종이펙이나 카프리썬 같은 그런 포장으로 되어있는 제품은 먹어봤지만, 편의점에서 파는 커피통(?) 같은 곳에 파는 주스는 이번에 처음 먹어본 것 같다ㅋㅋㅋ 맞다! 유리병도!

(그냥 아무말 대잔치ㅋㅋㅋ)

아무튼 그래서 먹게 되었는데, 맛있길래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써본당

이름은 평소에 익숙한 쥬시쿨의 이름을 하고 있는데 뭔가 쥬시쿨의 고급형인가(?)ㅋㅋㅋㅋ

아무튼 나는 특히나 이 음료수가 좋은 이유가 평소에 오렌지 주스보다 감귤주스를 진짜 좋아한다.

뭔가 오렌지 주스랑 감귤 주스하면,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감귤 주스는 뭔가 신맛이 없이 상큼하면서 달달해서 좋다고 해야되나

아무튼 뭔가 부드럽게 먹기에 더 좋은 것 같다.

편의점에서 사온 음료라고 들었는데, 가끔씩 주스 먹고 싶을때마다 편의점에 가서 사먹어야겠다ㅋㅋㅋ

아침에도 출근하기 전에 부담없이 먹기에 좋은 주스인 것 같다.

빙그레 쥬시쿨 금귤 & 감귤 에이드를 먹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찍은 사진ㅋㅋㅋ

당연하다고 할 수 있지만, 안에를 보면 일반 감귤주스와 똑같은 비주얼이다.

(너무나도 당연한 말인가ㅋㅋㅋㅋ)

아무튼 평소에 감귤 주스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아마 나처럼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그런 음료인 것 같다.

특히나 감귤 주스는 역시 엄청 시원하게 먹을때가 진짜 너무 맛있는 것 같다.

겨울이라 춥기는 하지만, 나는 어차피 얼죽아이기 때문에..!

요즘 코로나가 점점 심해지고 있는데.. 언제쯤 마음 편하게 집밖에 나갈 수 있을까......

코로나로 인해 힘들 분들이 많을텐데, 아니 대부분이 힘들다.. 이럴때 일수록 모두 힘내서.. 하루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요즘들어 진짜 평소 일상생활의 소중함을 더더욱 느끼게 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