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벌써 2021년!!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기념으로 내가 올해 블로그에 처음 쓰는 글은 바로 크림파스타ㅋㅋㅋㅋㅋ

그냥 올해는 더더욱 맛있는 음식들을 잘먹고 잘살아가자는 의미로 새해 첫날부터 먹을거 관련글을 먼저 써본다.


어제였나, 엇그제였나(?) 아무튼 그때 나는 집에서 너무나 배고픈데, 집에 있는 음식들 중에서 먹고 싶은 음식이 일도 없었다.

그래서 결국에는 평소처럼 배달앱을 한참 구경하다가 발견한 파스타...

평소에 크림 파스타라면 진짜 너무나도 좋아하기 때문에, 크림 파스타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에 바로 주문해버렸다.



역시 대한민국, 배달의 민족이라고 불리는 명성답게 진짜 배달하나는 깔끔하게 잘오는 것 같다.

옆에 토마토 파스타도 있는데, 토마토 파스타는 동생꺼고 크림 파스타가 내꺼다.

토마토 파스타도 한입 먹어봤는데, 당연히 맛있었다ㅋㅋㅋㅋ 그치만 개인적으로 크림 파스타를 더 좋아함!


베이컨 크림 파스타였는데, 진짜 부드러우면서 크림 파스타를 먹을때 뭔가 느끼하다 싶으면 피클이나 단무지를 먹으면 너무 맛있다.

피클과 단무지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퓨전음식 맹키로ㅋㅋㅋ 크림 파스타와 김치랑 같이 먹는거 너무 좋아한다ㅋㅋㅋㅋㅋ

지금 글쓰면서 사진을 보고 있는데 또 먹고 싶다.. 진짜 나 여기 단골될듯...



진짜 너무 맛있는 크림 파스타.. 맞다, 매장 이름은 생각이 나지 않는다..ㅋㅋㅋㅋㅋㅋ

그냥 배달어플에 파스타라고 검색한 뒤에 리뷰보고 왠지 맛있어 보이는 곳에서 주문함ㅋㅋㅋㅋㅋ


크림 파스타를 먹을때 중간중간 베이컨도 맛있지만, 개인적으로 안에 들어있는 구운마늘 진짜 너무 맛있음.. 그 특유의 고소함과 짭짤함,,

아무튼 그냥 1월 1일 기념으로다가 생존신고(??) 하는 것처럼 블로그에 끄적여보는 내가 얼마전에 크림 파스타를 먹었다는 글..ㅋㅋㅋㅋ

올해 한살 더 먹은 만큼ㅜㅠ 더욱더 열심히 보람차게 지내야겠다~~~


2021도 화이팅☆

반응형
반응형

스타벅스 슈크림 가득 바움쿠헨

내가 평소에 진짜 제일로 좋아하는 베이커리인 바움쿠헨!

얼마전에 스타벅스에 갔다가 쇼케이스에 있는 슈크림 가득 바움쿠헨 케이크를 발견했었다.

요즘에 카페를 자주 못가기도 하고, 가더라도 주로 오후시간에 테이크아웃하러 가서 케이크들을 잘 못봤었는데, 스벅에 바움쿠헨이 있었다니!!


원래는 그냥 평소처럼 아이스 아메리카노만 가져가려다가 바움쿠헨도 같이 포장해서 집으로 향하였다.


맞다, 그리고 충격적인 소식하나.. 오늘이 2020년 마지막 날이라니..

벌써 내가 한살을 더 먹다니.. 실화인가...

올 한해는 진짜 뭔가 허무하게 날아간 기분이다ㅜ


돌려네!!! 내 2020!!!!!



이 케이크가 나의 사랑스러운 바로 바움쿠헨!!!

바움쿠헨과 바닐라 빈이 들어간 부드러운 슈크림이 함께 있는 그런 케이크라고 한다.

스타벅스 슈크림 가득 바움쿠헨의 가격은 6,900원이였다.


바움쿠헨이란 나무의 나이테 모양을 띄고 있어서 지어진 이름이라고 하는데, 겹겹이 구워 그런 모양을 하고 있는 케이크라고 한다.

어릴적 꿈빛파티시엘이라는 만화에서 보기도 했었닼ㅋㅋㅋㅋ


그때는 만화속에서만 보고 어떤 케이크인지 잘 몰랐는데, 고등학교때였나(?) 아무튼 어릴때 한번 먹어보고 그 특유의 부드러운 식감에 반해서 지금껏 즐겨먹는 케이크이다.

우유와도 잘어울리고 커피와도 당연히 환상의 조합인 그런 케이크인 것 같다.



처음에 먹기전에는 안에는 그냥 바움쿠헨만 있을 줄 알았는데 바움쿠헨 속에 슈크림이 안에도 이렇게 들어가 있다.

부드러우면서도 달콤하고 둘이 너무 잘어울리는 것 같다.

그냥 완전 내스타일인 케이크!!!


평소에 생크림 케이크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더욱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그런 케이크인 것 같다.


아무튼 원래 내 스타벅스 최애 케이크였던 화이트 돌체 케이크가 이제 안파는 것 같아서 슬펐는데.. 오랜만에 새로운 최애 케이크가 생겨서 기분이 너무 좋다ㅋㅋㅋㅋ

반응형
반응형

또떠불 하트 초코

평소에 꺽어먹는 요거트인 플립 요거트를 즐겨 먹는 나.

원래는 도전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비요뜨만을 고집하며 먹다가 최근들어서 하나 둘씩 플립 요거트 종류를 도전해서 먹어보고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내가 두번째로 도전해서 먹게 된 플립 요거트인 또떠불!

왜 또떠불인가 했더니 또깍 접어, 떠먹는 불가리스라서 또떠불이라고 한다!! 불가리스 맛있는데!!

아무튼 초코 그래놀라인가(?) 그 맛도 있던데, 일단은 무난하게 하트 초코로 도전을 해보았다ㅋㅋㅋ


요즘 나의 생활의 활력소인 요거트,,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니까 더욱더 자주 먹게 되는 것 같다.

요즘 집에만 있으면 먹고 자고, 먹고 자고ㅋㅋㅋㅋㅋㅋ

운동 못한지도 오래됐는데.. 이 지긋지긋한 코로나 끝나서 빨리 운동도 하고 싶다.....

(평화로운 일상생활의 소중함을 더욱더 느끼게 되는 요즘 하루하루,,)



또떠불은 위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일회용 종이스푼도 같이 포장이 되어있다.

스푼에 써있는 내 입엔 플라스틱보다 종이스푼! 이라는 말이 너무 귀여운 것 같다ㅋㅋㅋ


집에서 먹을때는 별로 필요없지만, 스푼이 없는 밖에서 먹을때는 유용할 것 같다.

저 종이스푼을 보는데 왠지 어릴적 먹던 아이스크림 종이스푼이 생각이 났다ㅋㅋㅋ

(갑작스러운 추억회상.)



포장지를 개봉하면 내 눈앞에 보이는 익숙한 비쥬얼의 요거트!

하얀색의 요거트와 옆에 하트모양의 초콜릿들이 귀엽게 모여있다ㅋㅋㅋ


먹기전에는 그냥 하트모양의 초콜릿인 줄 알았는데, 먹어보니까 초코볼같은 그런 느낌의 초코 과자라고 해야되나(?)

아무튼 그냥 일반적인 초콜릿은 아니였다.


사진을 이렇게 찍고나서, 또떠불이라는 이름처럼 용기를 또깍 접어서 하트 초코들을 요거트 속으로 퐁당 빠뜨렸다.

ㅋㅋㅋㅋㅋㅋㅋ



요렇게 떠먹는 나의 또.떠.불. 요거얼~~트~~!~~!

역시 맛있다,, 요거트는,,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역시 매번 그렇듯이 순식간에 다 먹어버린 나.

ㅋㅋㅋㅋㅋ


평소에 달콤한 토핑이 들어가 있는 요거트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무난하게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그런 토핑 요거트인 것 같다.


아무튼! 다음번에는 아까 위에서 말한 그 초코 그래놀라인가 그 맛도 먹어봐야겠당 :)

반응형
반응형

뜯어내는 슈렉 팩

얼마전에 볼일이 있어서 나갔다가 때마침 올리브영이 세일하고 있길래 오랜만에 올리브영 구경을 하였다.

이날도 딱히 어떤걸 사야겠다고 생각해서 간게 아니라, 그냥 세일하길래 구경이나 해볼까.. 라는 생각으로 갔는데, 결국에는 이것저것 구매해버린 나..


평소 무슨 이번에는 미니멀라이프를 해볼까, 지출을 줄여볼까, 엥겔지수를 줄여볼까.. 등등.. 결심을 하지만, 결국에 나는 맥시멈라이프다ㅋㅋㅋㅋㅋ

이 세상에서 돈쓰는것 만큼 재밌는 일이 없음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날 구매했던 제품들 중에 요즘에 잘 사용하고 있는 뜯어내는 슈렉팩에 대한 글을 오늘은 블로그에 써볼까 한다.



올리브영에서 뜯어내는 슈렉팩이 아닌, 그냥 바른 후에 씻어내는 슈렉팩을 써본적은 있는데, 이 제품은 이번에 처음 사용해본다.

처음에 구매하게 된 이유는 원래 사용하던 뜯어내는 팩인 타란튤라 팩을 때마침 다 써가기도 하고, 무엇보다 뜯어내는 슈렉팩이 더블할인을 하고 있었다ㅋㅋㅋㅋ

이놈의 더블할인ㅋㅋㅋ 당연히 그냥 못넘어가지!!


나는 평소 피부가 지성이기도 하고, 특히나 복합성인데 티존에 유분기가 많기 때문에.. 각질과 모공관리는 필수이다.

그래서 뜯어내는 팩을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항상 꾸준히 해주는 편이다.

그리고 이렇게 발라서 말린 후에 뜯어내는 팩 같은 경우에는 얼굴 전체가 아니라 부분팩으로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편하고 좋다.



뜯어내는 슈렉팩의 제형은 이렇게 꾸덕꾸덕한 제형으로 되어있다.


세안 후에 물기없는 얼굴에 적당량을 덜어 (당연히 눈가나 입가 눈썹 제외하고!) 펴발라준 후에 15분 후 피부 조이는 느낌과 함께 아래에서 위쪽으로 뗴어내면 된다고 하는데, 내가 사용해본 후기로는 15분 보다는 더 말려줘야 되는 것 같다.

나는 딱히 시간을 정하기 보다는 발라놓고 할일들 하다가 완전 말랐다 싶으면, 그냥 그때 살살 때어버린다.


간단한 사용 후기는 피지를 다른 제품들보다 강력하게 빼주는 느낌은 아쉽게도 없었지만, 그냥 무난무난하게 빼주는 정도 였던 것 같다.

페퍼민트가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바른 후에 쿨링감이 있어서 좋았다.

다만, 피지가 뽑히는 것에 비해서 자극이 좀 된다는 점.. 피부가 예민한 분들은 사용을 비추한다.


아무튼 간단하게 후기를 말하자면 피부 예민하지 않은 분들이라면, 나처럼 무난하게 사용하기에 좋은 그런 제품인 것 같다.

세일할때 구매하면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에..!!

아무튼 이 지긋지긋한 각질들.. 관리하기 너무나 귀찮다..

반응형
반응형

스타벅스 산타 벨벳 케이크, 올리브 바닐라 크림 케이크

오늘은 1년중 내가 가장 설레는 날인 바로 크리스마스이다~~~

그렇지만,, 올해는 시국이 시국인 만큼,, 정말 쉬는날이면 하루종일 방콕중이다.

아무튼 그래서 크리스마스 이브였던 어제, 혼자 집에 있는데 크리스마스 기분이라도 내려고(ㅜㅠ) 스타벅스에서 케이크를 포장해왔다.


그렇게 해서 내가 골라온 산타 벨벳 케이크올리브 바닐라 크림 케이크!

둘다 처음 먹어본다.

물론, 벨벳 케이크 같은 경우에는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산타 이름이 붙여서 나온거지 평소에 먹던 벨벳 케이크와 똑같겠지(?)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맛이 평소에 내가 먹었던 벨벳과는 달랐었다.


아무튼 평소였으면 연말에 줄줄이 모임과 술약속들로 인해서 밖에 나가는게 지겨웠을텐데, 또 막상 이렇게 집에만 있게 되니까 엄청 심심하다..

나는 집돌이인 줄 알았는데, 아니였나보다.

그래서 어제 드라마를 보며 쓸쓸하지만, 그래도 달콤하게(?) 케이크와 함께ㅋㅋㅋㅋㅋ



뭔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귀여운 케이크들~~

정말.. 케이크.. 평소에 사랑한다..


이날은 아침에 커피를 많이 마셔서 그런지, 그냥 케이크만 사와서 집에서 우유와 함께 먹었다.

개인적으로 케이크와 흰우유의 조합은 정말.. 항상 말하는 것처럼 세상에서 제일 행복해지는 기분이다ㅋㅋㅋㅋㅋㅋ


산타 벨벳 케이크의 가격은 6,400원이였고, 올리브 바닐라 크림 케이크의 가격은 5,200원이였다.



먼저, 산타 벨벳 케이크의 옆에 단면의 사진을 찍어보았다.

이 케이크 같은 경우에는 레드 벨벳 시트하고, 블랙 코코아 시트 사이에 진한 치즈 크림이 겹겹이 올라가있는 케이크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달콤하기보다 오히려 고소한 것 같다.


평소에 너무 단 케이크를 안 좋아하면서, 크림치즈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케이크인 것 같다.

이 케이크를 먹으면서 느꼈던 것은 벨벳 케이크는 우유보다 아메리카노와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개인적인 입맛임!!!!!)



그리고 너무나도 귀여운 스타벅스 곰돌이!!!

(이름이 있었던 것 같았는데 뭐였지..ㅋㅋㅋㅋㅋ)


아무튼 이 케이크는 사실 요녀석 때문에 구매했었다ㅋㅋㅋㅋ

왠지 산타모자를 쓴 곰돌이가 나의 적적한 크리스마스를 기분좋게 해주는 느낌이라고 해야되나(?)ㅋㅋㅋㅋㅋ

조금이라도 크리스마스 기분을 느껴보고 싶었기 때문에,, 암튼 너무 귀요미당



그리고 올리브 바닐라 크림의 단면은 이렇게 심플하게 되어있다.

엄청 촉촉한 케이크 빵 위에 바닐라 크림이 올라가 있는 케이크인데, 크림에서 나는 맛인가(?) 아니면 케이크 시트 위쪽에서 나는 맛인지 모르겠는데, 레몬맛이 은은하게 났다.


사실은 생크림 케이크 같은.. 그런 달콤한 기본적인 케이크인 줄 알고 구매를 했었는데, 사실 케이크에 레몬은 내 취향이 아니여서..

먹기전에 두가지 케이크 다 반반 나눠서 엄마 먹을것도 따로 빼놨었는데, 엄마는 오히려 은은하게 레몬맛이 나는 올리브 바닐라 크림 케이크가 더 맛있다고 했었다.


아무튼 올해는 방콕을 하면서 보냈던 크리스마스!!!

벌써 이렇게 올해가 일주일도 남지 않았다니.. 이렇게 한살을 더 먹는다니..

ㅋㅋㅋㅋ그래도 크리스마스니까 기분좋게 메리 크리스마스~~~~

반응형
1···22232425262728···9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