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마는 못말려

삼립 꿀호떡 요요

오늘은 집근처 마트를 구경하다가 삼립 꿀호떡 요요가 세일하는 것을 발견했었다.

그래서 당연히 세일하니까 바로 구매한 삼립 꿀호떡!

평소에 달콤한 꿀호떡을 진짜 좋아하기 때문에, 블로그에 글을 쓰는게 처음이지 엄청 자주 사먹는다ㅋㅋㅋ

개인적인 생각으로 가격도 저렴하고 맛있고, 질리지도 않기 때문에 집에서 간단하게 먹기 좋은 최고의 간식인 것 같다.

앞에 설명으로 써있는 것 처럼 토스트기에는 30초, 전자레인지에는 20초, 후라이팬에는 2분정도 데워서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한다!

아마 한번 데워서 먹어본 분들이라면, 앞으로 꿀호떡을 데우지 않고 그냥 먹는 것은 용납하지 못할 수도 있다ㅋㅋㅋㅋ

그 이유는 따뜻하게 데우면 빵도 엄청 부드러워지면서, 안에 꿀도 부드럽게 녹기 때문에 훨씬!! 맛있어진다.

나는 평소에 엄청난 귀차니즘이 때문에ㅋㅋㅋ 당연히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먹었다ㅋㅋㅋ

그냥 전자레인지 용기에 호떡을 넣어놓고 아까 말한것처럼 20초정도 돌리면 된다.

그러면 이렇게 뜨끈뜨끈하고 더 맛있는 꿀호떡이 완성된다~~~

그냥 간단하게 배채울때 여러개 먹기에도 좋고, 커피랑 같이 먹기에도 너무나 잘어울리는 빵인 것 같다.

삼립 꿀호떡 요요를 반 잘라보면, 이렇게 꿀이 들어가 있다.

아무튼 진짜 간식들 중에서 가성비 최강인듯!!!

요즘 날씨도 춥고, 심지어 지금은 눈도 엄청 많이 오고 있는데, 이런 날씨에 집에서 따뜻하게 이불속에서 먹기 최고인 간식인 것 같닼ㅋㅋㅋㅋ

오늘 사와서 벌써 다먹었는데, 다음에 마트갈때 몇개 더 사와야겠다.

요즘들어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맨날 집에서 뭔가를 시켜먹거나 해먹는데, 어제 저녁때는 오랜만에 고기를 구워봤다.

배달음식은 너무 자주 시켜먹으면, 일회용품 쓰레기도 쓰레기고, 돈도 돈대로 많이 나가고..

그래서 냉동실에 뭐 먹을거 없나 구경을 하다가 항정살을 발견하였다ㅋㅋㅋㅋ

정말,, 항정살 평소에 사랑한다..

삼겹살 다음으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부위인 항정살!!!

그 특유의 식감과 부드러운 맛.. 많이 먹으면 자칫 느끼할 수도 있지만, 그것은 걱정없다.

그 이유는 김치와 무쌈, 그리고 간장양념소스에 찍어먹으면 느끼함 또한 잡아주며 너무나도 맛있기 때문에,,,

쫘라라안~~ 노릇노릇하게 익은 나의 맛있는 식량ㅋㅋㅋㅋ

사진이 이렇게 부실하게 찍힌 이유는 사실 블로그에 올릴 생각없이 원래는 친구에게 지금 고기 먹는다고 자랑하려고 찍은 사진인데, 심심한데 블로그에 쓸 글이 없어서 갑작스럽게 대충 이렇게 올리고 있어서이다ㅋㅋㅋㅋ

밖에 날씨도 추운데, 집에서 이렇게 고기에 따끈따끈한 밥을 먹는 행복이란..

정말 이런게 바로 소확행이라는 말이 아닐까(??)ㅋㅋㅋㅋ

원래 겨울, 연말, 연초였으면, 벌써 이 고기들과 소주들이 지긋지긋 했을텐데!

올해는 집콕을 하느냐고 못봐서 그런가.. 오히려 너무나도 그립다.

아무튼 집에서 뭐 먹을거 없을때 그냥 완전 간단하게 고기 사다가 구워먹는것도 너무 좋은 것 같다.

특히나 어차피 냉동실에 냉동시켜놨다가 먹을 수도 있으니까, 사놓고 안먹더라도 유통기한을 꽤나 유지할 수 있으니까!

냉동실 보니까 다른 고기들도 꽤 있던데, 조만간 또 구워먹던가 아니면, 오랜만에 제육볶음을 해먹어야겠다ㅋㅋㅋㅋ

최근에 3kg 넘게 살이 쪘는데...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들도 좀 해야겠다...

(절대 먹는것을 줄일거라는 결심은 안함.ㅋㅋㅋㅋㅋ)

이마트 노브랜드 숯불데리야끼 닭꼬치

평소에 가성비 괜찮은 제품들과 맛있는 음식들이 많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방문을 하는 이마트 노브랜드ㅋㅋㅋ

그리고 내가 이마트 노브랜드에서 가끔씩 생각날때마다 또 주기적으로 사먹는 음식도 있다.

그것은 바로! 숯불데리야끼 닭꼬치!!

이 닭꼬치로 말하자면 데리야끼 소스가 듬뿍 묻어져 있는 닭꼬치인데, 전자레인지에 간단하게 돌린 후에 바로 먹을 수 있는 맛과 간편함,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은 그런 음식이다.

특히나, 개인적으로 평소에 내가 포차같은 곳에서 가끔씩 안주로 먹는 닭꼬치나 편의점에서 사먹는 닭꼬치보다 이 노브랜드 숯불데리야끼 닭꼬치가 더 맛있는 것 같다ㅋㅋㅋ

이런 봉투에 들어가 있는데, 보관은 냉동보관을 해주면 된다.

(너무 당연한 말을 했낰ㅋㅋㅋㅋ)

그리고 위에 사진을 보면 포장지에 써있는 것 처럼 닭꼬치가 20개 들어가 있다고 한다.

평소에 집에서 간단하게 술한잔 할때 술안주로 먹기에도 좋고, 간식으로도 먹기에도 좋고!

뿐만 아니라 그냥 밥반찬으로 먹기에도 좋은 것 같다ㅋㅋㅋ

닭꼬치가 20개지만, 한번 먹을때마다 혼자서 거의 5개 넘게는 먹는듯ㅋㅋㅋㅋ

닭꼬치를 한개 두개 계속 먹다보면 나도 모르게 순식간에 다 먹어버린다.

포장은 이렇게 되어있다.

평소에 이렇게 여러개 포장되어 있는 냉동식품을 구매하면, 따로 포장을 해서 냉동보관을 하지만, 어차피 닭꼬치는 금방 먹기 때문에 그냥 한쪽만 가위로 깔끔하게 자른 후에 집게로 밀봉해서 다시 냉동실에 보관한다.

조리방법은 뒤에 두 가지 방법이 나와있는데,

후라이팬에 조리할 때는 기름을 두른 후 별도의 해동없이 그냥 약불에서 뒤집어 가면서 익을때 까지 구워주면 된다고 한다. (기름 튀지않도록 조심!!)

전자레인지에 조리할 때는 별도의 해동없이 3스틱 기준으로 2~3분간 돌려주면 된다고 한다. (800W 기준)

두 가지 조리방법 다 별도의 해동이 필요없다는 점이 매우매우 마음에 든다ㅋㅋㅋㅋ

데리야끼 소스와 닭의 조합.. 당연히 맛있을 수 밖에 없다.

특히나 평소에 나는 진짜 데리야끼 소스같이 달콤하면서 짭짤한 소스를 너무나도 사랑한다♡

그리고 이마트 노브랜드 닭꼬치같은 경우에는 소스도 골고루 듬~~뿍~~ 묻어져 있어서 더 맛있다..

사진에는 잘 안보이지만 그릇의 아랫쪽에 소스들이 많이 흘러져 있을 정도로 소스가 듬뿍 발라져있다!

집에서도 간단하고 이렇게 고퀄로 닭꼬치를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그런 제품인 것 같다!

라운드랩 자작나무 수분 크림

때마침 집에 있는 수분크림을 다 써가고 있을때, 얼마전 집에 가는길에 랄라블라가 세일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 구경을 하다가 얼마전 요즘 유명하다고 들었던 라운드랩의 자작나무 수분크림도 세일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 주저없이 바로 구매를 하였다ㅋㅋㅋ

랄라블라 같은 경우에는 한달에 한번 통신사 할인도 되기 때문에!! 완전 좋은듯ㅋㅋㅋ

내가 여태까지 라운드랩에서 사용했던 제품들은 순하고, 항상 내 피부에 잘 맞았기 때문에 이번에도 사용하기 전에 내 피부에 잘맞을까 하는 걱정은 별로 없었었다.

라운드랩 제품을 구매할때마다 느껴지는게 이집 진짜 패키지 너무 이쁘다.

깔끔하면서도 그림들도 너무 이쁘고..

라운드랩 자작나무 수분크림 같은 경우에는 인제 자작나무수액과 비타 히알루론산 성분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줘서 촉촉하게 가꿔준다고 한다.

나같은 지성피부더라도 진짜 수분크림은 필수!!

기초제품을 바른뒤에 마무리로 수분크림을 얇게 발라줘야 피부에 수분들이 안날아간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항상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필수로!!! 수분크림을 얇게 펴발라준다.

그리고 크림살때 있으면 너무나도 반가운 스파츌라!

안에 스파츌라도 같이 들어가있다.

스파츌라 없으면 진짜.. 크림바를때 뭔가 찝찝하다고 해야되나(?) 아무튼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없으면 손톱에도 크림이 끼고, 용기 안에 먼지도 잘 들어가고.. 양조절하기도 편하고, 스파츌라도 리얼 필수!

그리고 안에도 보조 뚜껑이 하나 더 이렇게 있어서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안에는 당연히 이렇게 크림이 들어가 있다.

향은 진짜 아무 냄새도 안나는 무향이다.

알아보니까 성분도 착하다고 하는데, 피부 예민한 분들도 사용하기에 좋은 크림인 것 같다.

그리고 발랐을때 유분감이 없고 피부에 수분을 채워주는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피부에 겉돌지 않고, 수분을 가득 채워주는 느낌이여서 너무 좋았다.

뿐만 아니라, 꾸덕하기 보다도 피부에 펴발랐을때 부드럽게 퍼지면서 발려서 발림성도 너무 만족!!!

무엇보다 끈적임이 없어서 좋았음.

평소에 나는 항상 말하는 것처럼 속건조가 심한 수분 부족형 지성인데, 요즘같이 건조한 날씨에도 촉촉하게 매우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다.

아무튼 매우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는 자작나무 수분크림!!

간단하게 말하자면 순하면서 촉촉한 그런 수분크림인 것 같다.

교촌치킨 허니콤보

오늘은 오랜만에(?)가 아닌, 오늘도ㅋㅋㅋ 새해 기념으로다가 집에서 치킨을 시켜먹었다.

평소에 내가 제일 좋아하고 사랑하는 치킨인 교촌치킨의 허니콤보!!!

엄청 자주 시켜먹는 치킨인데,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은 처음인 것 같다ㅋㅋㅋ

아무튼 개인적으로 항상 무난하게 먹기 좋으면서, 나에게는 오리지널 치킨과도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맞다, 그리고 무조건 콤보로 시켜야된다!!

그 이유는 콤보가 그 부위가 부드러운 살만 있는 부위라고 해야되나(?) 허니콤보는 윙하고 봉, 다리이고, 허니오리지날 같은 경우에는 닭한마리라고 한다.

아마 퍽퍽살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그냥 허니 오리지날을 시키는게 좋을지도 모르겠지만, 나는 무조건 허니콤보!!!

그리고 당연히 콜라도 큰걸로 추가 필수ㅋㅋㅋㅋ

한달전이였나 그때만 해도 나의 피부를 위해서 탄산음료를 끊겠다고 그렇게 다짐, 또 다짐을 했었는데.. 결국에는 실패하였다.

차라리 술담배를 끊지.. 치킨에 콜라.. 진짜 나에게는 너무나도 포기할 수 없는 조합이다.

그리고 이렇게 추운날에는 역시 따끈따끈한 방바닥에서 치킨을 먹어야 제맛!ㅋㅋㅋㅋ

여기서 조금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웨지감자도 같이 시켜먹을걸.. 하는 조금의 아쉬움을 남기고 허니콤보와 콜라와 치킨무를 함께 먹었다.

그리고 허니콤보를 안먹어본 분들께 어떤 맛인지 비유를 하면, 달달한 간장치킨이라고 해야되나(?)

근데 진짜 달콤하면서 짭짤하다.

그리고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촉촉하고 부드럽다.

(대충 겉바속촉에 단짠단짠한 전형적인 맛있을 수 밖에 없는 치킨이라는 말임.)

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몇년째 나의 최애 치킨인 교촌치킨의 허니콤보!

오늘 치킨 뭐먹을까 고민하는 분들이 있다면, 강력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