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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21년!!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기념으로 내가 올해 블로그에 처음 쓰는 글은 바로 크림파스타ㅋㅋㅋㅋㅋ

그냥 올해는 더더욱 맛있는 음식들을 잘먹고 잘살아가자는 의미로 새해 첫날부터 먹을거 관련글을 먼저 써본다.


어제였나, 엇그제였나(?) 아무튼 그때 나는 집에서 너무나 배고픈데, 집에 있는 음식들 중에서 먹고 싶은 음식이 일도 없었다.

그래서 결국에는 평소처럼 배달앱을 한참 구경하다가 발견한 파스타...

평소에 크림 파스타라면 진짜 너무나도 좋아하기 때문에, 크림 파스타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에 바로 주문해버렸다.



역시 대한민국, 배달의 민족이라고 불리는 명성답게 진짜 배달하나는 깔끔하게 잘오는 것 같다.

옆에 토마토 파스타도 있는데, 토마토 파스타는 동생꺼고 크림 파스타가 내꺼다.

토마토 파스타도 한입 먹어봤는데, 당연히 맛있었다ㅋㅋㅋㅋ 그치만 개인적으로 크림 파스타를 더 좋아함!


베이컨 크림 파스타였는데, 진짜 부드러우면서 크림 파스타를 먹을때 뭔가 느끼하다 싶으면 피클이나 단무지를 먹으면 너무 맛있다.

피클과 단무지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퓨전음식 맹키로ㅋㅋㅋ 크림 파스타와 김치랑 같이 먹는거 너무 좋아한다ㅋㅋㅋㅋㅋ

지금 글쓰면서 사진을 보고 있는데 또 먹고 싶다.. 진짜 나 여기 단골될듯...



진짜 너무 맛있는 크림 파스타.. 맞다, 매장 이름은 생각이 나지 않는다..ㅋㅋㅋㅋㅋㅋ

그냥 배달어플에 파스타라고 검색한 뒤에 리뷰보고 왠지 맛있어 보이는 곳에서 주문함ㅋㅋㅋㅋㅋ


크림 파스타를 먹을때 중간중간 베이컨도 맛있지만, 개인적으로 안에 들어있는 구운마늘 진짜 너무 맛있음.. 그 특유의 고소함과 짭짤함,,

아무튼 그냥 1월 1일 기념으로다가 생존신고(??) 하는 것처럼 블로그에 끄적여보는 내가 얼마전에 크림 파스타를 먹었다는 글..ㅋㅋㅋㅋ

올해 한살 더 먹은 만큼ㅜㅠ 더욱더 열심히 보람차게 지내야겠다~~~


2021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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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슈크림 가득 바움쿠헨

내가 평소에 진짜 제일로 좋아하는 베이커리인 바움쿠헨!

얼마전에 스타벅스에 갔다가 쇼케이스에 있는 슈크림 가득 바움쿠헨 케이크를 발견했었다.

요즘에 카페를 자주 못가기도 하고, 가더라도 주로 오후시간에 테이크아웃하러 가서 케이크들을 잘 못봤었는데, 스벅에 바움쿠헨이 있었다니!!


원래는 그냥 평소처럼 아이스 아메리카노만 가져가려다가 바움쿠헨도 같이 포장해서 집으로 향하였다.


맞다, 그리고 충격적인 소식하나.. 오늘이 2020년 마지막 날이라니..

벌써 내가 한살을 더 먹다니.. 실화인가...

올 한해는 진짜 뭔가 허무하게 날아간 기분이다ㅜ


돌려네!!! 내 2020!!!!!



이 케이크가 나의 사랑스러운 바로 바움쿠헨!!!

바움쿠헨과 바닐라 빈이 들어간 부드러운 슈크림이 함께 있는 그런 케이크라고 한다.

스타벅스 슈크림 가득 바움쿠헨의 가격은 6,900원이였다.


바움쿠헨이란 나무의 나이테 모양을 띄고 있어서 지어진 이름이라고 하는데, 겹겹이 구워 그런 모양을 하고 있는 케이크라고 한다.

어릴적 꿈빛파티시엘이라는 만화에서 보기도 했었닼ㅋㅋㅋㅋ


그때는 만화속에서만 보고 어떤 케이크인지 잘 몰랐는데, 고등학교때였나(?) 아무튼 어릴때 한번 먹어보고 그 특유의 부드러운 식감에 반해서 지금껏 즐겨먹는 케이크이다.

우유와도 잘어울리고 커피와도 당연히 환상의 조합인 그런 케이크인 것 같다.



처음에 먹기전에는 안에는 그냥 바움쿠헨만 있을 줄 알았는데 바움쿠헨 속에 슈크림이 안에도 이렇게 들어가 있다.

부드러우면서도 달콤하고 둘이 너무 잘어울리는 것 같다.

그냥 완전 내스타일인 케이크!!!


평소에 생크림 케이크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더욱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그런 케이크인 것 같다.


아무튼 원래 내 스타벅스 최애 케이크였던 화이트 돌체 케이크가 이제 안파는 것 같아서 슬펐는데.. 오랜만에 새로운 최애 케이크가 생겨서 기분이 너무 좋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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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떠불 하트 초코

평소에 꺽어먹는 요거트인 플립 요거트를 즐겨 먹는 나.

원래는 도전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비요뜨만을 고집하며 먹다가 최근들어서 하나 둘씩 플립 요거트 종류를 도전해서 먹어보고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내가 두번째로 도전해서 먹게 된 플립 요거트인 또떠불!

왜 또떠불인가 했더니 또깍 접어, 떠먹는 불가리스라서 또떠불이라고 한다!! 불가리스 맛있는데!!

아무튼 초코 그래놀라인가(?) 그 맛도 있던데, 일단은 무난하게 하트 초코로 도전을 해보았다ㅋㅋㅋ


요즘 나의 생활의 활력소인 요거트,,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니까 더욱더 자주 먹게 되는 것 같다.

요즘 집에만 있으면 먹고 자고, 먹고 자고ㅋㅋㅋㅋㅋㅋ

운동 못한지도 오래됐는데.. 이 지긋지긋한 코로나 끝나서 빨리 운동도 하고 싶다.....

(평화로운 일상생활의 소중함을 더욱더 느끼게 되는 요즘 하루하루,,)



또떠불은 위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일회용 종이스푼도 같이 포장이 되어있다.

스푼에 써있는 내 입엔 플라스틱보다 종이스푼! 이라는 말이 너무 귀여운 것 같다ㅋㅋㅋ


집에서 먹을때는 별로 필요없지만, 스푼이 없는 밖에서 먹을때는 유용할 것 같다.

저 종이스푼을 보는데 왠지 어릴적 먹던 아이스크림 종이스푼이 생각이 났다ㅋㅋㅋ

(갑작스러운 추억회상.)



포장지를 개봉하면 내 눈앞에 보이는 익숙한 비쥬얼의 요거트!

하얀색의 요거트와 옆에 하트모양의 초콜릿들이 귀엽게 모여있다ㅋㅋㅋ


먹기전에는 그냥 하트모양의 초콜릿인 줄 알았는데, 먹어보니까 초코볼같은 그런 느낌의 초코 과자라고 해야되나(?)

아무튼 그냥 일반적인 초콜릿은 아니였다.


사진을 이렇게 찍고나서, 또떠불이라는 이름처럼 용기를 또깍 접어서 하트 초코들을 요거트 속으로 퐁당 빠뜨렸다.

ㅋㅋㅋㅋㅋㅋㅋ



요렇게 떠먹는 나의 또.떠.불. 요거얼~~트~~!~~!

역시 맛있다,, 요거트는,,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역시 매번 그렇듯이 순식간에 다 먹어버린 나.

ㅋㅋㅋㅋㅋ


평소에 달콤한 토핑이 들어가 있는 요거트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무난하게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그런 토핑 요거트인 것 같다.


아무튼! 다음번에는 아까 위에서 말한 그 초코 그래놀라인가 그 맛도 먹어봐야겠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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뜯어내는 슈렉 팩

얼마전에 볼일이 있어서 나갔다가 때마침 올리브영이 세일하고 있길래 오랜만에 올리브영 구경을 하였다.

이날도 딱히 어떤걸 사야겠다고 생각해서 간게 아니라, 그냥 세일하길래 구경이나 해볼까.. 라는 생각으로 갔는데, 결국에는 이것저것 구매해버린 나..


평소 무슨 이번에는 미니멀라이프를 해볼까, 지출을 줄여볼까, 엥겔지수를 줄여볼까.. 등등.. 결심을 하지만, 결국에 나는 맥시멈라이프다ㅋㅋㅋㅋㅋ

이 세상에서 돈쓰는것 만큼 재밌는 일이 없음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날 구매했던 제품들 중에 요즘에 잘 사용하고 있는 뜯어내는 슈렉팩에 대한 글을 오늘은 블로그에 써볼까 한다.



올리브영에서 뜯어내는 슈렉팩이 아닌, 그냥 바른 후에 씻어내는 슈렉팩을 써본적은 있는데, 이 제품은 이번에 처음 사용해본다.

처음에 구매하게 된 이유는 원래 사용하던 뜯어내는 팩인 타란튤라 팩을 때마침 다 써가기도 하고, 무엇보다 뜯어내는 슈렉팩이 더블할인을 하고 있었다ㅋㅋㅋㅋ

이놈의 더블할인ㅋㅋㅋ 당연히 그냥 못넘어가지!!


나는 평소 피부가 지성이기도 하고, 특히나 복합성인데 티존에 유분기가 많기 때문에.. 각질과 모공관리는 필수이다.

그래서 뜯어내는 팩을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항상 꾸준히 해주는 편이다.

그리고 이렇게 발라서 말린 후에 뜯어내는 팩 같은 경우에는 얼굴 전체가 아니라 부분팩으로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편하고 좋다.



뜯어내는 슈렉팩의 제형은 이렇게 꾸덕꾸덕한 제형으로 되어있다.


세안 후에 물기없는 얼굴에 적당량을 덜어 (당연히 눈가나 입가 눈썹 제외하고!) 펴발라준 후에 15분 후 피부 조이는 느낌과 함께 아래에서 위쪽으로 뗴어내면 된다고 하는데, 내가 사용해본 후기로는 15분 보다는 더 말려줘야 되는 것 같다.

나는 딱히 시간을 정하기 보다는 발라놓고 할일들 하다가 완전 말랐다 싶으면, 그냥 그때 살살 때어버린다.


간단한 사용 후기는 피지를 다른 제품들보다 강력하게 빼주는 느낌은 아쉽게도 없었지만, 그냥 무난무난하게 빼주는 정도 였던 것 같다.

페퍼민트가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바른 후에 쿨링감이 있어서 좋았다.

다만, 피지가 뽑히는 것에 비해서 자극이 좀 된다는 점.. 피부가 예민한 분들은 사용을 비추한다.


아무튼 간단하게 후기를 말하자면 피부 예민하지 않은 분들이라면, 나처럼 무난하게 사용하기에 좋은 그런 제품인 것 같다.

세일할때 구매하면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에..!!

아무튼 이 지긋지긋한 각질들.. 관리하기 너무나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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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산타 벨벳 케이크, 올리브 바닐라 크림 케이크

오늘은 1년중 내가 가장 설레는 날인 바로 크리스마스이다~~~

그렇지만,, 올해는 시국이 시국인 만큼,, 정말 쉬는날이면 하루종일 방콕중이다.

아무튼 그래서 크리스마스 이브였던 어제, 혼자 집에 있는데 크리스마스 기분이라도 내려고(ㅜㅠ) 스타벅스에서 케이크를 포장해왔다.


그렇게 해서 내가 골라온 산타 벨벳 케이크올리브 바닐라 크림 케이크!

둘다 처음 먹어본다.

물론, 벨벳 케이크 같은 경우에는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산타 이름이 붙여서 나온거지 평소에 먹던 벨벳 케이크와 똑같겠지(?)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맛이 평소에 내가 먹었던 벨벳과는 달랐었다.


아무튼 평소였으면 연말에 줄줄이 모임과 술약속들로 인해서 밖에 나가는게 지겨웠을텐데, 또 막상 이렇게 집에만 있게 되니까 엄청 심심하다..

나는 집돌이인 줄 알았는데, 아니였나보다.

그래서 어제 드라마를 보며 쓸쓸하지만, 그래도 달콤하게(?) 케이크와 함께ㅋㅋㅋㅋㅋ



뭔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귀여운 케이크들~~

정말.. 케이크.. 평소에 사랑한다..


이날은 아침에 커피를 많이 마셔서 그런지, 그냥 케이크만 사와서 집에서 우유와 함께 먹었다.

개인적으로 케이크와 흰우유의 조합은 정말.. 항상 말하는 것처럼 세상에서 제일 행복해지는 기분이다ㅋㅋㅋㅋㅋㅋ


산타 벨벳 케이크의 가격은 6,400원이였고, 올리브 바닐라 크림 케이크의 가격은 5,200원이였다.



먼저, 산타 벨벳 케이크의 옆에 단면의 사진을 찍어보았다.

이 케이크 같은 경우에는 레드 벨벳 시트하고, 블랙 코코아 시트 사이에 진한 치즈 크림이 겹겹이 올라가있는 케이크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달콤하기보다 오히려 고소한 것 같다.


평소에 너무 단 케이크를 안 좋아하면서, 크림치즈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케이크인 것 같다.

이 케이크를 먹으면서 느꼈던 것은 벨벳 케이크는 우유보다 아메리카노와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개인적인 입맛임!!!!!)



그리고 너무나도 귀여운 스타벅스 곰돌이!!!

(이름이 있었던 것 같았는데 뭐였지..ㅋㅋㅋㅋㅋ)


아무튼 이 케이크는 사실 요녀석 때문에 구매했었다ㅋㅋㅋㅋ

왠지 산타모자를 쓴 곰돌이가 나의 적적한 크리스마스를 기분좋게 해주는 느낌이라고 해야되나(?)ㅋㅋㅋㅋㅋ

조금이라도 크리스마스 기분을 느껴보고 싶었기 때문에,, 암튼 너무 귀요미당



그리고 올리브 바닐라 크림의 단면은 이렇게 심플하게 되어있다.

엄청 촉촉한 케이크 빵 위에 바닐라 크림이 올라가 있는 케이크인데, 크림에서 나는 맛인가(?) 아니면 케이크 시트 위쪽에서 나는 맛인지 모르겠는데, 레몬맛이 은은하게 났다.


사실은 생크림 케이크 같은.. 그런 달콤한 기본적인 케이크인 줄 알고 구매를 했었는데, 사실 케이크에 레몬은 내 취향이 아니여서..

먹기전에 두가지 케이크 다 반반 나눠서 엄마 먹을것도 따로 빼놨었는데, 엄마는 오히려 은은하게 레몬맛이 나는 올리브 바닐라 크림 케이크가 더 맛있다고 했었다.


아무튼 올해는 방콕을 하면서 보냈던 크리스마스!!!

벌써 이렇게 올해가 일주일도 남지 않았다니.. 이렇게 한살을 더 먹는다니..

ㅋㅋㅋㅋ그래도 크리스마스니까 기분좋게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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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편의점 1500원 식빵

나는 또 평소와 같이 그냥 뭐 먹을거 없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집근처에 씨유편의점에 갔었다ㅋㅋㅋ

그래서 여느때와 같이 cu 편의점을 구경하던 도중에 내가 발견한 1500원 식빵!


때마침 집에 딸기잼도 저번에 사놨던게 있었는데, 식빵이 또 1,500원밖에 하지 않는 것이다.

진짜 가성비 최고인듯....


아무튼 편의점에서 식빵을 먹는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솔직히 먹어보기 전에는 가격이 이렇게 저렴한데 맛이 괜찮을까(?) 라는 걱정반, 기대반을 하고 구매를하고, 집에 룰루랄라 걸어갔던 기억이 난다.



벌써 식빵을 거의 다 먹고 두조각만 남았다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식빵을 한개 두개 먹다보면 순식간에 다 먹어버리게 되는 마법..


이렇게 순식간에 클리어 했다는 얘기는 당연히, 맛있었다!!!

요즘에 빵집에서 식빵을 구매하면 식빵이 삼천원대인가(?) 그런데, cu 편의점 1500 식빵은 이름 그대로 1,500원!!! 나의 그놈의 엥겔지수를 크게 낮춰줄 수 있는 그런 제품인 것 같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바쁜 현대인의 필수템(???)이라고도 할 수 있는 식빵,,

그 이유는 아침에 서둘러서 준비할때 뭔가 나는 아무것도 안먹고 나가면 기운이 없는데, 대충 식빵에 잼발라서 가지고 나가면서 나가면 진짜 그것만큼 빠르고 포만감도 있고, 가성비도 좋은 효율적인 간단한 식사가 없는 것 같다ㅋㅋㅋ



식빵은 그냥 우리가 평소에 먹는 식빵과 똑같다!!

다만, 아무래도 가격이 저렴하다 보니까 평소에 프렌차이즈 빵집에서 사먹는 식빵보다는 조금 퍽퍽한 감이 있기는 한데, 엄청 퍽퍽하지는 않다.

그리고 만약에 퍽퍽하다면 우리에게는 우유가 있으니까!!!!!

우유와 함께 먹으면 부드럽게 먹을 수 있어서 큰 단점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가격도 훨씬 저렴하고, 먹을때 엄청 퍽퍽하거나 그런것은 아니여서 나는 맛있게 먹었다.

앞으로 식빵 사먹을때 cu 편의점에서 사먹을 것 같다.



그리고 식빵을 먹을때 당연히 빠질 수 없는 딸기잼!!

진짜 잼을 듬뿍 바른후에 식빵을 먹으면서 시원한 우유을 한입 먹으면, 세상 제일 행복하다ㅋㅋㅋ

특히나, 나는 식빵이나 케이크를 먹을때면 커피보다 우유가 더 생각이 나고, 우유는 흰우유가 제일 맛있는 것 같다.


시원하면서 고소한 흰우유가 빵을 더욱더 부드럽게 만들어주면서 맛있게 조화롭다고 해야되나(?)

딸기잼을 바른 식빵이나 케이크를 먹을때 평소에 좋아하는 초코우유나 딸기우유를 먹으면 오히려 너무 달아서 이럴때 만큼은 흰우유가 최고인 것 같다!!


아무튼 포장지에 써있는 것처럼 cu편의점 1500원 식빵, 진짜 합리적 가격의 실속형 상품인 것 같다!

가성비 최고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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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요플레 토핑 다크초코

평소에 나는 요거트를 진짜 좋아한다.

부드럽고 먹을때 속에 부담감도 없으며, 간단하게 먹기 좋은 간식으로 요거트 만한 음식이 없는 것 같다.


아무튼 그래서 나는 평소에 비요뜨를 진짜 즐겨서 먹는데, 얼마전 마트에 갔다가 발견한 빙그레의 요플레 토핑!

토핑이 있는 요거트는 맨날 비요뜨만 먹다가 이번에 요플레 토핑을 처음 먹어보는 것 같다.


아무튼 요플레 토핑의 맛이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처음 먹어보는 것이니까 당연히 실패할 수 없는 조합의 초코를 선택하였다!

이렇게 해서 요플레 토핑 다크초코를 이번에 먹어보게 되었다ㅋㅋㅋ



보니까 초콜릿과 쿠키토핑도 들어가 있는 것 같은데, 진짜 이건 맛있을 수 밖에 없는 조합인 것 같다.

집에 있다보면 입이 심심할때가 많은데..

(아니, 하루종일 심심하다.. 그래서 계속 무언가를 먹게된다... 과자도 이제 그만 먹어야될텐데.. 하루종일 뭔가를 먹고 마시고,, 그렇지만, 이렇게 추운날에 더군다나 요즘같은 시국에는 집에서 이렇게 뒹굴뒹굴 방콕하는게 최고인 것 같다.)


아무튼 가격은 기억은 안나지만, 저렴했던 걸로 기억이 난다..!

부담없이 먹기 좋은 디저트인듯!!!



그리고 개인적으로 뭔가 특이하게 생겼다고 느꼈던 점은 옆에서 볼때 토핑부분 포장이 투명해서 이렇게 보인다!

항상 이런 토핑 요거트 제품을 먹을때마다 느끼지만 환경을 생각하면.. 한번 먹는데 이렇게 일회용품이 나오니까.. 그게 걱정이기는 하다..


아무튼 그래서 먹을때면 다 먹은 후에 용기를 깨끗하게 씻고, 그리고 겉에 스티커 포장은 뜯어서 분리해 따로 버린 후에 분리수거를 한다.



보기만 해도 너무 맛있어 보인다...

토핑 맛이 궁금해서 토핑만을 먹어봤는데 달콤하면서 바삭하고 고소했다.

초코도 맛있지만, 안에 들어있는 브라우니 쿠키라는 토핑이 개인적으로 진짜 맛있는 것 같다ㅋㅋㅋ



짜라란~~ 이렇게 섞어먹으면 역시.. 너무 맛있다♡

특히나 초코하면 엄청 달거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텐데, 오히려 너무 달지 않고 달콤하면서 고소해서 너무 좋았다.

(물론 나는 엄청 단 음식도 좋아하기는 하지만!)


아무튼 너무나 맛있게 먹은 빙그레 요플레 토핑 다크초코!!

다음번에는 다른 맛도 먹어봐야겠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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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편의점 리얼생초코찰떡

오늘 새벽에 나는 여느때와 같이 편의점을 향해 걸어갔었다.

요즘들어 밤잠이 점점 없어져서 큰일이다.... 밤에 잠이 잘 안올 뿐더러 잠자더라도 새벽에 일찍 깬다.


아무튼 집앞에 있는 CU 편의점으로 갔었는데, 뭐 먹을지 고민을 하다가 냉장고에서 발견한 리얼생초코찰떡!

평소에 초코라면 진짜 너무나도 환장을 하고, 쫄깃한 찰떡도 사랑하는 나에게는 최고의 디저트인 것 같다.

(tmi..;; 찰떡 같은 경우에는 내가 평소에 못먹는 팥만 안들어가있으면 된다.)


어마무시하게 추운 이 날씨도 나의 식욕은 절때 이길 수 없다ㅋㅋㅋㅋ

밖에 아직 눈도 쌓여있고, 편의점 갔다오는데 진짜 얼어죽는줄...

(물론, 뭔가 겨울같은 느낌의 분위기여서 기분이 좋긴 했다ㅋㅋㅋㅋㅋ)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은 달콤한 기운이 마구마구 보이는 리얼생초코찰떡.

씨유 편의점에서만 파는 제품인가(?) 다른 곳에서 파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아무튼 가격은 1,800원이였다.


그리고 보면 알겠지만, 안에 초코찰떡이 3개 들어있다고 한다.



초코파우더가 묻어있는 동글동글 귀여운 리얼생초코찰떡들!!!

뭔가 너무 귀엽다ㅋㅋㅋㅋㅋ


초코찰떡에는 당연히 빠질 수 없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그냥 내가 뭘 먹을때 커피를 좋아하고, 춥지만 나는 얼죽아라는 얘기.)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나는 꼭두새벽부터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이 초코찰떡을 먹으면서 핸드폰으로 유튜브를 보고 있었다.


정말 요즘들어 주말에 방콕의 정석을 보이고 있는 나.

코로나로 인해서 휴일에 어디 안가는게 당연하게 되어서 그런지 집에만 있는데 너무나 무료하기도 하다.

그러니까 이렇게 맛있는거라도 먹으면서 기분을 풀어야지 :)

진짜 세상에서 맛있는 음식 먹을때가 기분이 제일 좋은 것 같다ㅎㅎ



리얼생초코찰떡 안에는 이렇게 초코가 가~~득~~ 들어가 있다!!!

안에 초코가 들어있는데 진짜 꾸덕하면서 달콤한 초콜릿이다.


꾸덕하면서 달콤한 초코와 쫄깃한 찰떡의 조화는 역시 환상의 조합.

그리고 겉에 뿌려져있는 초코파우더의 식감 또한 나는 너무나도 사랑한다♡


가격도 이정도면 요즘 판매하는 디저트들에 비해서 가격대도 괜찮은 것 같고, 평소에 나처럼 달콤한 초코와 쫄깃한 찰떡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더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그런 편의점 디저트인 것 같다!

아무튼 오늘은 오랜만에 편의점에서 디저트를 사먹어봤는데 대성공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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