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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써브웨이를 갈일이

거의 없는 내가 이렇게

연속으로 써브웨이 글을 쓰게될지는

몰랐다,,

 

 

원래는 라즈베리 치즈케익 쿠키를

먹고 싶었지만,

오랜만에 초코칩쿠키가 먹고 싶어

쿠키 픽은 초코칩!

 

그리고 스테이크치즈 샌드위치를

처음으로 먹어봤다.

 

 

 

'토마토X'라고 써져있는

나의 스테이크치즈,,

나는 토마토를 정말 안좋아한다.

 

 

방울토마토도 안좋아하지만,

최근에 그 무슨 망고토마토였나?

 

아무튼 달달하게 나온 품종이라고

누가 먹어보라고 해서 먹었었는데,

그건 맛있었다..ㅋㅋㅋ

(모순의 아이콘)

 

써브웨이의 샌드위치는

특유의 프레쉬함이 좋은 것 같다.

 

 

 

써브웨이 스테이크치즈

개봉박두

 

 

혹시나 해서 할라피뇨도

빼달라고 말했었는데,

깜빡했다,,

 

올리브랑, 오이, 피방도

빼달라고 할걸,,,

 

 

올리브랑 오이는 정말

평소에는 좋아하지만,

뭔가 샌드위치로 먹기는 싫다.

 

피망은 원래 싫어하고,,

 

 

나는 아직 어른이인가 보다,,

(철들생각 없어요~)

 

 

 

샌드위치 안에

양파랑 양상추가 있는것은

매우 좋아한다.

 

그래서 싫어하는 것들은

다시 빼서 먹었다ㅋㅋㅋ

 

아침으로 먹었었는데,

스테이크가 부드러우면서

바베큐소스가 자극적이지 않아서

속에 부담감없이 먹기 좋았다.

 

앞으로는 써브웨이는

스테이크치즈 먹어야겠다ㅋㅋ

 

 

 

그리고 언제 먹어도 맛있는

써브웨이 초코칩쿠키,,

 

써브웨이 쿠키 특유의 꾸덕함과

겉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안에 가득 들어있는

초코칩들이 내 입안부터

온몸을 기분좋게 해준다ㅋㅋㅋ

 

 

기분 꿀꿀하거나,

스트레스 받을때 진짜 최고,,

 

 

전에 다니던 회사 근처에는

스벅이랑 써브웨이가

바로 아래 있었어서

 

출근전에 스벅에서 가져온 아아와

써브웨이 쿠키를 사서

일하면서 먹는게 평일의

내 유일한 기쁨이였는데,,

 

 

아무튼 뜬금없지만,

연휴가 끝나서 슬프다..

연휴 또 언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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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친구들과 함께

길거리를 서성이다가

친구 한명이 너무 배고프다고,,

 

간단하게라도 뭐 먹고 싶다며

들어갔던 써브웨이ㅋㅋ

 

 

나같은 경우에는

밥을 먹고 왔기 때문에

배고프지는 않고,

그냥 입이 심심했기 때문에,,

 

그렇다고 해서 쿠키는 뭔가

너무 간단한 것 같고,

 

그래서 메뉴판을 보다가

미니랩이 있길래

치킨 베이컨 미니랩을 주문해봤었다ㅋㅋ

 

 

 

간단하게 먹는다면서

정말 많이들도 시켰다ㅋㅋㅋ

 

사진에는 다 안보이지만,

인당 30cm를 주문해서

한명당 2개씩 먹고 있는거다ㅋㅋㅋ

 

 

저 큰 포장들 사이에서

조그만한 사이즈로 있는

내 미니랩ㅋㅋㅋ

 

미니랩도 종류가 여러가지 있던데,

나는 치킨 베이컨 미니랩을 주문했다.

 

그냥 제일 무난해보이길래,,

 

 

혹시나 해서 토마토 들어가냐고

물어봤더니 들어간다고 해서

빼주실 수 있는지 물어봤었다,,

 

그렇다.. 나는 토마토를 싫어한다..

토마토를 뺄 수 있는 메뉴여서

다행이였다.

 

 

써브웨이 치킨 베이컨 미니랩의

가격은 2,900원으로

진짜 저렴한 것 같다.

 

 

물론 사이즈가 작은 만큼

미니랩 하나를

식사 대용으로 먹기에는

나에게는 무리지만,

 

진짜 간단하게 먹기에는

가성비 최고인듯.

 

 

 

그리고 치킨 베이컨 미니랩과 함께

음료도 뇸뇸.

 

콜라는 제로콜라로,,

탄산음료를 제로를 계속 먹다보니까

뭔가 제로가 더 맛있는 것 같다ㅋㅋ

(제로콜라 사랑해요,,)

 

 

사진 속 내 미니랩이 뭔가

특히나 얇아보이는 이유는

토마토를 뺐기 때문이다.

 

그치만 진짜 맛있게 먹었다ㅋㅋ

진짜 가격대비 맛도 좋은듯.

 

 

그리고 한개는 나에게

양이 적지만,, 2개 먹으면

식사대용으로도 괜찮을듯!

 

그럴거면 그냥 샌드위치를 하나

주문하는게 나으려나..ㅋㅋㅋ

 

 

아무튼 이번에 어쩌다보니

써브웨이에서 치킨 베이컨 미니랩을

먹게 되었는데,

대만족.

 

역시 써브웨이 샌드위치는

믿고 먹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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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교촌치킨의 허니콤보를

엄청 좋아하는 나,,

요즘에는 허니순살에 빠졌다..

 

허니 순살은 말 그대로 허니콤보가

순살치킨인 그런 치킨이다.

 

 

교촌 허니는 달콤짭짤해서

호불호도 별로 없고,

맥주 안주로 최고인듯!

 

그리고 매운거 잘 못먹는

아이들도 먹기에 좋은 것 같다.

 

 

요즘들어서 뭔가 뼈 발라먹기도 귀찮고,

손 지저분해지는 것도 싫어서

순살치킨이 최고,,

 

간단하게 먹기에도 좋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짜라란~

원래라면 치즈볼이 아니라

웨지감자를 같이 주문했었겠지만,

이날은 기프티콘으로 받은거라..

 

원래는 레드콤보치즈볼세트였나(?)

그 기프티콘이였는데,

가격을 추가해서 허니순살로 바꾼거라

뭔가 복잡해서 웨지감자는 포기,,

 

그냥 치즈볼로 주문했었다.

 

웨지감자가 없는 허니콤보는

뭔가 허전하지만,,

치즈볼이 있으니까..!

 

 

 

그리고 원래 같이 오는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교촌 레드 디핑소스도 같이 왔었다.

 

 

이거 치킨에 같이 찍어먹어봤는데,

매콤하면서 느끼함도 잡아주고

 

꽤 맛있었다ㅋㅋㅋ

 

그리고 치즈볼하고도 찍어먹어도

잘 어울리는 맛이였다!

 

 

 

그리고 치즈볼!

교촌치킨에서 치즈볼은

이번에 처음 먹어보는 것 같다.

 

겉에는 살짝 짭짤하면서

속에는 부드럽고 고소한

크림치즈가 들어가 있었다.

 

치즈볼은 당연히

맛있을 수 밖에 없지만,

왠지 그리워지는 웨지감자,,,

 

 

사랑해요 웨지감자,,

 

 

 

허니순살은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부드러워서 너무 맛있는 것 같다.

 

그리고 짭짤하면서도 달콤한

교촌 허니 특유의 맛이 진짜 최고,,

 

 

교촌 허니치킨을 한입 먹은 후에

치킨무를 하나 먹어주고,

그 후에 콜라를 한 입 먹으면

세상.. 제일 행복하다....

 

 

그리고 오늘 의외의 발견

교촌 레드 디핑소스!

여기에 찍어먹어도 맛있고,,

(난 맵찔이라 많이 찍어먹지는 못한다ㅋㅋ)

 

 

아무튼 순살치킨 뭐먹을지

고민인 분들은 교촌 허니순살

꼭 드셔보세요,,

 

진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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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블랙라벨 커플 세트

얼마전 친구와 함께 오랜만에 아웃백에 갔다.

아웃백은 엄청 오랜만에 가보는 것 같다,,

 

아웃백하면 그 식전빵이라고 해야되나(?)

아무튼 그 빵에다가 버터를 음식 나오기 전에 다 먹어버려서,,

오히려 스테이크를 남기고는 했었던 기억이..ㅋㅋㅋ

 

아무튼 스테이크도 스테이크지만,

오랜만에 아웃백 빵과 버터를 먹는다는 생각에

설렜었다ㅋㅋㅋㅋ

 

 

 

 

 

이날은 친구랑 둘이서 빵 2개만 먹었다ㅋㅋㅋ

처음 하나 먹다가 스테이크 먹는 도중에 한번 더 주문했따

 

정말 저 버터와 빵의 조합은 환상의 조합,,

너무 맛있다,,

 

 

그리고 스테이크는 블랙라벨 커플 세트라는게 있어서 그걸로 주문했는데,

스테이크, 파스타1종류, 수프 2개, 에이드 2잔, 커피 2잔으로 구성되어있는 세트메뉴였다.

 

 

고기의 종류는 3가지가 있었다.

퀸즈랜드 립아이 & 슈림프, 달링 포인트 스트립 & 슈림프, 뉴질랜드 스프링 램 & 슈림프

 

고기 종류는 위 순서대로 꽃등심, 채끝등심, 양고기의 차이라고 한다.

고기마다 중량도 달랐지만, 일단 나는 양고기를 안좋아하고

망설임 없이 친구와 바로 꽃등심인 퀸즈랜드 립아이로 주문하였다ㅋㅋ

 

 

수프 사진은 못찍었지만, 나는 양송이를 먹었었는데

무난하게 맛있었다!

 

 

 

 

 

지금 글쓰면서 사진 보는데도 너무 먹고싶다,,

 

일단 먼저 파스타는 나는 원래 투움바를 좋아하지만,

친구가 투움바를 별로 안좋아해서 아라비아따로 주문했다.

(알리오 올리오도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안좋아함,,)

 

아웃백에서 아라비아따는 처음 먹어봤는데,

진짜 엄청 맛있었다,,

 

오히려 투움바는 느끼하기도 하기 때문에 스테이크랑 함께 먹으면 더욱 느끼할 수 있는데,

아라비아따는 토마토 파스타라 오히려 느끼함도 덜하고,

친구랑 같이 아라비아따 파스타 왜이렇게 맛있냐고 찬양했던 기억이 난다ㅋㅋㅋ

 

 

 

 

 

그리고 옆에 양파랑 치즈와 함께 무슨 소스가 있었는데,

스테이크랑 왕잘어울림,,

 

그리고 다 먹은 다음에 커피도 한잔 마시고,

빵도 챙겨주셨다.

 

아웃백 오랜만에 왔는데, 진짜 맛있게 먹었던 것 같다.

뿐만 아니라 직원분들도 진짜 친절하심,,,

 

자주가서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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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직화 소불고기버거 세트

얼마전에 진짜 오랜만에 햄버거를 먹으러 버거킹에 갔었다.

생각해보니까 햄버거를 먹는게 엄청 오랜만인 것 같다ㅋㅋㅋ

 

이날은 밖에서 볼일을 보다가 갑자기 너무 배가 고파서.. 간단하게 뭘먹을까 고민하다가 지나가는 길에 버거킹이 눈에 띄어서 그냥 들어갔었던 기억이 난다.

 

매장에 들어가서 어떤것을 먹을지 고민을 하다가 사딸라라는 세트 메뉴가 눈에 띄었었다.

사딸라는 4,900원 가격에 세트메뉴를 즐길 수 있는 그런 것이라고 하는데, 아무튼 불고기 버거가 제일 무난할 것 같아서 나는 직화 소불고기버거 세트로 주문을 하였다.

 

처음 나왔을때 햄버거의 크기는 생각보다 작았었다ㅜ

그치만 세트메뉴의 가격이 4,900원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나름 만족한다..!

사딸라 세트는 위 사진과 같이 버거와 감자튀김 그리고 음료가 있는데, 음료는 나는 제로콜라로 주문하였다ㅋㅋㅋ

 

요즘에 탄산음료를 먹을때 항상 제로로 먹는다.

뭔가 내 건강을 챙기는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물론 그럴거면 탄산음료를 끊어야겠지만....ㅎ

 

그치만 콜라.. 절대 포기하지 못한다..

그리고 처음에는 제로콜라가 뭔가 원래 오리지날에 비해 밍밍하다고 해야되나(?) 그런 느낌 같았는데, 먹다보니까 제로가 더 맛있는 것 같다ㅋㅋㅋㅋ

뭔가 그 제로콜라 특유의 맛이 중독성 있다고 해야되나(?) 암튼 음료.. 절대 포기못해..!!!!!

 

짜라란~~ 포장지를 열면 이렇게 윤기가 나는 직화 소불고기버거가 들어가 있다..

보고 있는데 또 먹고 싶다...

맛은 간단하게 말하면 그냥 말 그대로 불고기 버거이다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맛있었던 점은 소스도 듬뿍 들어가 있고 고기가 부드러웠다는 점이고, 조금 아쉬웠던 점은 야채가 좀만 더 들어가 있었으면 하고 다른 불고기버거와 크게 다른점은 모르겠다.

 

아무튼! 평소에 불고기 버거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나처럼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햄버거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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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떡볶이 로제 반반 착한맛

오늘은 드디어 엽기떡볶이의 새로 나왔다는 메뉴! 로제맛을 주문해서 먹었다!!

요즘 sns를 보면 로제가 진짜 유행인듯!

 

진짜 나는 평소에 로제를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엄청 기대를 하며 엽떡에서 바로 로제를 주문하였는데,

나는 평소에 매운 음식을 잘 못 먹기 때문에 당연히 착한맛으로 주문하였다.

그리고 반반으로 주문했는데, 엽떡 반반은 어떤거냐면!

 

떡과 어묵의 비율이 반반으로 주문하는 것이다.

떡이 너무 많으면 먹기 힘들기 때문에 나는 반반 필수!!

그리고 당연히! 주먹밥과 튀김은 필수!!!

 

나는 떡볶이를 먹을때에는 항상 필수로 주먹밥과 튀김을 주문한다.

 

짜라란~ 사진에는 안 보이지만 사실 주먹밥을 두개 주문했다ㅋㅋㅋㅋ

진짜 다시봐도 또 너무 먹고 싶은 비쥬얼...

 

특히나 나는 입안에 소세지와 어묵과 떡을 같이 먹으면서 주먹밥과 튀김을.. 특히나 야채튀김이라고 해야되나(?) 아무튼 그 튀김하고!! 이렇게 입안에 한가득 먹으면서 시원한 음료수를 한잔 해주면 진짜..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다...

(음료수를 끊기로 결심했지만.. 오늘 하루 실패했었다..)

 

그리고 역시나 로제는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진짜 너무 맛있게 먹었다ㅋㅋㅋ

나는 개인적으로 원래 먹었던 엽기떡볶이보다 로제가 훨씬 더 맛있는 것 같다!!

 

이번에 치즈추가를 못했는데, 다음에는 치즈추가와 소세지도 추가를 해야겠다!

 

엽떡 로제 떡볶이를 이렇게 가까이에서 사진을 찍어보았다!

중간중간에 매콤한 맛도 은은하게 있어서 그런지 느끼함도 잡아주면서 너무 맛있었다.

평소에 로제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떡볶이인 것 같다.

 

아무튼! 조만간 또 시켜먹어야겠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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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편의점 오믈렛 파스타

오늘은 오랜만에 지에스25 편의점에서 사먹은 오믈렛 파스타 후기를 적어볼까 한다.

생각해보니까 블로그에 글을 진짜 오랜만에 쓰는 것 같다..

요즘에 너무 정신이 없다가 보니.. 이렇게 된 것 같다...ㅜ

아무튼 이렇게 간단하게 한끼를 먹으려고 편의점에 간 것도 진짜 오랜만인 것 같다ㅋㅋㅋ

 

요즘에는 그냥 집밥을 먹던가 주로 식당에서 밥을 먹었던 것 같다.

이 날은 하루종일 정신없어서 밥먹을 시간도 없었는데, 배는 고픈데 왠지 밥은 먹기 싫고.. 그래서 편의점으로 향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당연히 내 눈에 띄었던 오믈렛 파스타!

안에 들어있는 치킨도 왠지 맛있어 보여서 바로 구매를 했었다.

 

전자레인지에 간단하게 돌려서 먹으면 되는데, 뚜껑도 안심뚜껑이여서 겉에 비닐포장만 제거하고 뚜껑을 덮은채로 돌려도 된다고 한다.

안에는 위와 같이 계란에 둘러싸인 스파게티와 소세지, 치킨과 피클이 있다.

 

개인적으로 치킨이 맛있던 것 같다!

마요네즈 소스인가(?) 아무튼 소스랑 잘 어울리면서 치킨하고 같이 있었던 감자도 맛있게 먹었었다.

그리고 역시 기름진 음식에는 피클이 최고!!!

 

그리고 계란 안에는 이렇게 토마토 스파게티가 들어가 있다.

맛은 진짜 그냥 무난하게 맛있는 토마토 스파게티 맛이였다!

엄청 큰 기대는 안했었는데, 생각보다 엄청 맛있어서 다음에 또 사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ㅋㅋㅋ

아무튼 평소에 스파게티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도시락인 것 같다!

 

요즘에 벌써 벚꽃도 피고.. 이제 진짜 봄이라는게 느껴지는 것 같다.

시간 정말 빨리 가는 듯ㅜ

뭔가 1월 1일보다 봄이 시작될때가 한해가 시작되는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아무튼 올해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후회없이 살아가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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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찜 로제찜닭 (Feat. 치즈볼, 튀김만두)

오늘은 얼마전에 처음으로 먹어본 두찜의 로제찜닭을 먹은 후기를 써볼까 한다!!

요즘 네고왕에 나왔어서 그런지 주변에서 맛있다는 얘기를 엄청 많이 들었던 두찜!

나는 매운음식은 잘 못먹기 때문에 까만찜닭과 로제찜닭 둘중에서 고민이 되었는데,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로제찜닭이 진짜 맛있다고 해서 로제찜닭을 주문하였다.

 

그리고 찜닭만 주문하면 당연히 섭섭하니까 치즈볼과 튀김만두도 추가하였다ㅋㅋㅋ

맞다! 그리고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었다면 비엔나랑 납장당면 변경으로 주문할걸..!

역시 뭘 먹더라도 푸짐하게 먹어야 맛있는 것 같다ㅋㅋㅋ

 

로제찜닭 안에 보면 감자도 들어있고, 떡도 들어가 있고, 맞다! 그리고 나는 당연히 순살로 주문하였다.

위에 올라가 있는 것은 고구마인데, 고구마도 진짜 맛있다.

다음에 주문할때 고구마도 추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왜이렇게 추가하고 싶은게 많은 거짘ㅋㅋㅋㅋ

추가하고 싶은거 다 추가하다 보면 다 먹지도 못할 것 같다ㅋㅋㅋㅋ

그치만 진짜 너무나도 맛있다ㅜ

 

그리고 맛은 당연한 말이겠지만 그 로제파스타 소스 맛의 찜닭이다ㅋㅋㅋㅋ

매운정도도 조절할 수 있는 것 같던데, 매운 음식을 잘 못먹는 나는 당연히 제일 순한맛으로 주문을 하였다.

아무튼 먹으면서 계속 왜 사람들이 두찜이 그렇게 맛있다는지 크게 느꼈다ㅋㅋㅋ

 

그리고 이거는 밥하고 비며먹는 것 같은데, 나는 이미 먹을때부터 밥하고 먹었기 때문에 너무 배불러서 못비벼 먹었다ㅋㅋㅋ

그치만 찜닭은 또 다 먹었기 때문에 다음날이라도 비벼먹을 수가 없었는데, 다음번에는 위를 더욱 늘려놔서 도전해봐야겠닼ㅋㅋㅋㅋ

(찜닭을 조금 먹은 다음에 밥을 비며먹을 생각은 절대 안하고 있었음ㅋㅋㅋㅋ)

 

이날도 찜닭을 먹으면서 밥을 두공기 가득 먹었던 것 같다.

이렇게 글을 쓰면서 보는데 또 먹고 싶다.. 진짜 너무나도 먹고 싶다..

 

그리고 위에서 말한 것 처럼 추가한 치즈볼과 튀김만두!

평소에 치즈볼.. 진짜 너무나도 사랑한다..

또한, 항상 끊었다고 말하는 탄산음료와 치즈볼의 조합은ㅋㅋㅋ 진짜 환상의 조합이다ㅋㅋㅋ

아니면 시원한 맥주나!!

 

이날 진짜 배가 터지게 먹었던 기억이 난다ㅋㅋㅋ

 

그리고 이집 무도 진짜 맛집이다ㅋㅋㅋ

무가 비트가 들어가있나(?) 아무튼 분홍색 무인데 느끼함을 확잡아주면서 너무 짜지도 않고 진짜 맛있다.

 

아무튼 너무나도 맛있게 먹었던 두찜의 로제찜닭.

다음에 먹을때는 로제찜닭이랑 까만찜닭 두마리를 주문해서 먹어봐야겠다ㅋㅋㅋ

(절대 까만찜닭만 주문할거란 말은 안함ㅋㅋㅋ 로제 너무 맛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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