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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죽 알바 후기

오늘은 내가 본죽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었던 후기를 이렇게 글로 쓰려고 한다.
항상 아르바이트 후기에 대한 글을 블로그에 이렇게 쓸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나는 진짜 여러가지 알바를 많이 했던 것 같다..
그러면서 또 내 자신에게 한가지 드는 생각.. 진짜 고생 많이 했었다.... !! 앞으로도 열심히 살자ㅋㅋㅋㅋ

본죽에서 알바를 한다고 하면은 그당시에 보통은 친구들이 죽만드냐고 말하는데 나는 카운터에서 일을 했었다.

내가 일을 했었던 본죽 매장은 매장의 크기가 작은 곳이였는데 그래서 그런지 식사손님보다는 포장손님이 엄청많았다.


그래서 보통 본죽 알바를 하면서 주로 내가 했었던 일은 주문전화가 오면은 쇼핑백에 반찬과 일회용품들을 담고 죽이 나오면 쇼핑백에 포장하는 일을 하고 계산을 하고 식사 손님이 온다면 반찬과 수저, 젓가락 등 식사준비를 하는일을 하는 것이였다.

그리고 중간중간 틈나는 시간마다 포장용 반찬 소분을 하고 아니면 주방에 재료들을 소분하는 일을 했었다.

그리고 그날그날 청소를 하는 요일이 정해져있는데 그때마다 청소를 했었다.

이렇게 하는 일들은 아주 간단하게 말해봤다ㅋㅋㅋ


어찌보면 꿀알바이기는 한데 은근 하는일이 많았었다ㅋㅋㅋㅋ

특히나 항상 손님들이 몰려서 다같이 함께 올때가 많은데 진짜 손님이 끊임없이 몰릴때는 계속 주문받고 세팅하고 그리고 그러던 도중에 또 중간중간 소분을 하고, 식사손님오면 세팅하고 가면 설거지를 하고 진짜 여러가지 일들을 무한반복하는데 가끔 지칠때도 있었다..


다른 아르바이트들에 비해서 난이도가 낮다고 생각을 할수도 있지만 그렇게 만만하게 볼만한 아르바이트는 아니였던 것 같다!

그래도 내가 일을 했었던 매장은 사장님도 너무 좋으시고 같이 일하는 직원분들도 좋으시고 다들 서로 잘챙겨주셔서 일하는데 마음은 진짜 편했었던 기억이 난다.

뿐만 아니라 바쁠때는 엄청나게 바빠서 힘들기는 해도 매장이 한가할때는 진짜 앉아있으면서 사장님께서 맛있는것도 사주셔서 맛있는거 먹으면서 이야기하고 아니면 그냥 핸드폰을 보고 있거나 그러면서 쉬었어서 그럴때는 또 꿀알바였다!

그랬어서 그런지 거의 반년정도 알바를 했었던 기억이 난다!


아무튼 내가 알바를 했었던 본죽에서 했던일을 간단하게 설명을 한다면

*주로 하는일 : 손님의 주문을 받고 포장 (+전화주문), 식사손님 주문받고 세팅 그리고 설거지, 반찬과 주방재료 소분

*매장 청소

*배달 주문받고 배달 보내기 (위에서는 설명을 깜빡하고 안했지만..!)

*각종 일회용품들 개봉해서 수납장에 채워놓기

*샵인샵 제품 전시 냉장고에 채워놓기 (선입선출해서)


위 설명에서 말안한일들도 많아서 다시한번 간단하게 위에서 설명을 못했던 내용도 함께 정리를 해서 써보았다.

아무튼 만약에 본죽알바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나는 추천한다!! (특히나 나같은 경우에는 아까 말했던 것 처럼 같이 일하는 분들과 사장님이 너무 좋았어서 알바를 하는데 더 즐겁게 일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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