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런키 딸기바나나 초콜릿

얼마전 친구가 갑자기 나에게 줬던 크런키 딸기바나나 초콜릿!

평소에 초콜릿을 좋아하는 나는 고맙게 받았었당ㅋㅋㅋㅋㅋ

크런키 초콜릿은 어릴적에 진짜 자주 먹었었는데, 어릴적 이후로 오랜만에 먹어보는 것 같다.

특히나 딸기바나나 맛의 초콜릿은 원래 있는지도 몰랐었다.. 새로 나온 것인가...(???)

아무튼 딸기와 바나나의 조합은.. 거의 실패가 없으니까..!! 때마침 당도 떨어졌었는데, 기분좋게 포장지를 개봉하였었다ㅋㅋㅋ

딸기에 반하나?! 설마 딸기하고 바나나의 조합이라서 바나나, 반하나 라는 얘기인가?ㅋㅋㅋㅋ

너무 귀여운 것 같다ㅋㅋㅋㅋㅋ

평소에 나는 주로 밀크 초콜릿을 주로 먹기 때문에 이런 색다른 맛이 나는 초콜릿은 오랜만에 먹어보는 것 같다.

진짜 살면서 초콜릿과 아메리카노가 없는 세상은 나에게는 상상할 수 없는 것 같다... 그만큼 초콜릿.. 너무 사랑한다♡

짜라란~ 보기만 해도 달콤할 것 같은 크런키 딸기바나나 초콜릿이다.

안에 보면 당연히 크런키 그 특유의 과자가 들어가 있고, 중간중간에 보이는 빨간색 점같은 것들은 먹어보니까 딸기맛 쿠키가루(?) 같은 재료인 것 같다.

그리고 먹었을때 뭔가 딸기 초콜릿하면 엄청 상큼하면서 많이 달것 같은데, 과하지 않으면서 은은한 바나나의 맛이 함께 어울러지면서 느끼하지 않고, 부담스럽지 않게 맛있는 맛이였다!

(아무튼 매우 맛있게 먹었다는 얘기!!ㅋㅋㅋㅋㅋ)

초콜릿의 뒷면도 사진을 찍어봤는데, 크런키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바삭한 쿠키들!

크런키 하면 옛날 어릴적 투니버스에서 봤었던 광고가 생각이 난다ㅋㅋㅋㅋㅋ

아무튼 딸기바나나와 초콜릿의 조합.. 정말 맛있을 수 밖에 없는 조합인 것 같고, 달달한 초콜릿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무난하게 먹기 좋은 것 같다!

딸기바나나 초콜릿하면 뭔가 특이한 맛일 것 같기도 한데, 생각보다 특이하기보다 익숙한 맛이였다!!!

노랑통닭 알싸한 마늘치킨 + 똥집 감자 튀김

어제 저녁에 또 치킨을 먹었다..ㅋㅋㅋㅋ

집에 가는 길에 친구에게 선물받은 노랑통닭의 기프티콘이 있어서 포장을 해갔는데, 기프티콘에 있는 메뉴는 평소에 내가 너무나도 자주 먹던 메뉴였어서 이번에는 노랑통닭에서 내가 한번도 안먹어본 색다른 메뉴를 먹어보고 싶었다.

그래서 노랑통닭에서 어떤 치킨을 먹을지 메뉴판을 보고 고민을 하다가 알싸한 마늘치킨과 똥집 감자 튀김을 선택하였다!!

알싸한 마늘치킨 같은 경우에는 맛있다는 얘기를 친구들에게 들었던 적이 있어서 주문을 하였고, 똥집 튀김은 평소에 내가 좋아하기 때문에.. 노랑통닭은 어떨까 궁금하기도 하고 먹고 싶어서 주문했다ㅋㅋㅋ

아무튼 이렇게 양손 가득히 룰루랄라 포장을 해서 집으로 향했었다.

알싸한 마늘치킨 같은 경우에는 후라이드 치킨이라고 해야되나(?) 아무튼 치킨 따로 그리고 아래에 보이는 마늘소스 따로 포장이 되어있다.

먹을때는 오른쪽에 보이는 비어있는 큰 종이통에 치킨을 넣고 소스를 부어서 먹으면 되는 것 같다!

그리고 왼쪽 맨아래 있는게 바로 똥집 감자 튀김이다.

똥집같은 경우에도 양념 소스와 머스타드 소스, 소금을 함께 포장을 해주었다.

그리고 당연히 치킨무와 콜라도 함께 있는데, 진짜 요즘 거의 일주일에 2번 이상은 치킨을 먹는 것 같다ㅋㅋㅋㅋ

가격은 나는 알싸한 마늘치킨을 레귤러 사이즈로 구매하여서 15,000원에 구매하였고, 똥집 감자 튀김 같은 경우에는 12,000원이였다.

먼저 알싸한 마늘치킨부터 사진을 찍어봤는데, 진짜 맛있었다.

치킨의 느끼할 수 있는 맛을 마늘소스와 소스 안에 들어있는 마늘들이 깔끔하게 잡아주는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맞다, 그리고 마늘 소스같은 경우에는 많이 주니까 한번에 붓지 말고, 소스를 조금씩 부으면서 양을 조절하길 바란다!

나같은 경우에는 처음에 그냥 생각없이 소스를 한번에 다 부어버렸더니 소스를 너무 많이 부어서ㅋㅋㅋㅋ 나중에 다시 소스를 덜어내고 먹었다.

아무튼 친구들이 왜 알싸한 마늘치킨이 맛있다고 하는지 알겠다.

진짜 느끼하지 않고, 마늘의 은은한 그 알싸한 맛이 치킨과 너무 잘 어울린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똥집 감자 튀김!!!!!

노랑통닭에서 똥집도 처음 먹어보는데 이 집.. 똥집도 진짜 맛집이다..!!
똥집튀김을 먹을 때 그 고기 냄새라고 해야되나(?) 아무튼 그런 냄새가 전혀 없었다! 진짜 깔끔했다.

그리고 당연히 감자튀김과의 조합은 말할 것도 없이 잘 어울렸다.

맨날 노랑통닭에서 순살3종과 눈꽃떡볶이만을 주문해서 먹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알싸한 마늘치킨과 똥집 감자 튀김을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게 먹었고, 앞으로도 주문할때 돌아가면서 먹어야겠다~~

아무튼 오늘의(?) 아니, 어제의 신메뉴 도전 성.공.!!!!!★

다이소 더블라인 치실

평소에 나는 치실이 진짜 필수템이다!

만약에 치실이 없다면 내 치아에는 벌써 충치가 가득했을 것이다...

그 이유는 나는 치아교정을 했기 때문인가(?) 아무튼 치아 사이에 음식물이 잘 끼고, 잘 빠지지 않는 치아가 몇개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치아 위생과 건강을 위한 나의 필수템이다.

아무튼 그리고 치실을 구매할 때 내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스틱 형태로 되어있는 치실을 사용해야 한다.

그 이유는 일반 그냥 실형태로 되어 있어서 끊어서 사용하는 치실 같은 경우에는 안쪽 깊숙히 있는 치아에 사용할 때는 매우 불편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치실은 평소에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가격도 저렴할 수록 좋은 것 같다.

그래서 나는 평소에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더블라인 치실을 사용한다.

다이소 더블라인 치실같은 경우에 위 사진과 같이 지퍼팩 형태로 포장이 되어있어서 평소에 보관하기 좋은 것 같다.

그리고 한봉지에 90개가 들어있다고 하는데, 가격은 3,000원 밖에 안한다.

진짜 가성비 최고인 것 같다!!!

치실 같은 경우에는 워낙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가격이 너무 비싸면 부담이 가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품질도 좋아 사용하기 좋은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치실을 다 사용할때 쯤이면 다이소에서 더블라인 치실을 2~3봉지씩 집에 사놓는다.

맞다, 치실 사용할때 잇몸에 닫은 상태로 세게 문질러서 사용을 하면 오히려 잇몸 건강에 안좋아 악영향을 준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치실 사용법을 잘 모르는 분들이라면 사용법을 꼼꼼하게 잘 알아보길 바란다..!

그리고 다이소 더블라인 치실을 보면 아래쪽 부분에는 이쑤시개로 사용하는 부분이고, 위쪽 부분에는 실이 2개로 되어있는데, 실이 2개로 되어있어서 이름이 더블라인 치실인 것 같다!

예전에 더블라인 치실을 사용하기 전에 실이 1개로만 되어있는 스틱 치실을 사용했던 적이 있는데, 실이 2개로 되어있는 더블라인 치실이 치아 사이에 낀 음식물을 실 두개가 걸러줘서, 음식물이 더 쉽게 빠지기 때문에 훨씬 사용하기 편리한 것 같다.

아무튼 나는 다이소의 더블라인 치실 진짜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다!

스타벅스 에그 & 포테이토 샌드위치

오늘도 여느때와 같이 스타벅스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서... 쇼케이스를 구경하고 있었다ㅋㅋㅋ

평소에 커피는 내 일상생활 속에서 빼먹을 수 없는 생명수와 같다고 하지만, 요즘들어 사이드 메뉴를 자주 먹는 이유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주변 지인들에게 많이 선물받았기 때문이다ㅋㅋㅋㅋㅋ

그래서 요즘 너무나도 행복하게 간단하게 식사를 할때면 스타벅스로 향한다!

아무튼 그래서 쇼케이스를 구경하다가 항상 하는 말과 같이 내 눈에 띄었던 에그 포테이토 샌드위치!

평소에 스타벅스에서 에그에그 샌드위치 진짜 좋아했었는데, 에그 샐러드에 감자 샐러드까지 들어간 에그 포테이토 샌드위치는 더 맛있어 보였다..♡

스타벅스 에그 포테이토 샌드위치 같은 경우에는 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가격이 4,900원이였다.

그리고 당연히 데우지 않고, 차갑게 먹는 샌드위치이다!

아까 말한 것처럼 에그 스프레드와 감자 샐러드가 들어가 있는 샌드위치인데, 감자 샐러드에는 브로콜리와 당근, 양파 그리고 중간중간에 조금씩 베이컨같은(?) 아무튼 그런것도 들어가 있는 것 같다.

아무튼 에그 스프레드와 감자 샐러드의 조합은 당연히 맛있을 수 밖에 없는 것 같다ㅋㅋㅋ

그리고 빵도 진짜 부드러워서 부담없이 고소하게 즐기기 좋은 샌드위치인 것 같다.

스타벅스 에그 포테이토 샌드위치를 포장지에서 꺼내서 이렇게 사진을 찍어보았다.

다른 샌드위치들과 마찬가지로 이렇게 두조각이 포장되어 있는데, 나는 이 두 조각을 다 먹으면 간단하긴 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든든하게 한끼로 먹기에 좋은 것 같다!

뿐만 아니라 항상 같이 먹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커피 한잔과 함께라면야.. 세상 제일 행복한 순간이다..ㅋㅋㅋㅋ

평소에 살짝 짭짤하면서 고소한 에그 샌드위치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에그 포테이토 샌드위치도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워낙에 에그 샐러드와 감자 샐러드를 좋아하기 때문에 자주 먹을 것 같다~~

족발야시장 반반족발

오늘은 오랜만에 집에서 족발을 주문해서 먹었다!

족발은 진짜 오랜만에 시켜먹는 것 같은데, 항상 내가 우리동네에서 족발을 시킬때면 먹는 곳이 있다.

바로 제목에 써있는 것 처럼 족발야시장!! 그리고 족발야시장의 메뉴중에서도 오리지날 족발 반과 불족발 반이 들어있는 반반족발을 시킨다.

평소에 매운음식을 잘 못먹기는 하지만.. 불족발의 매력이란...

매우면서도 계속 먹게되는.. 그렇기 때문에 항상 반반으로 주문을 하여 오리지날 족발과 함께 먹는다!

짜라란~~ 반반족발을 주문하면 이렇게 반찬들과 막국수, 김치전이 같이 오는데 진짜 푸짐하게 오는 것 같다!

특히나, 오랜만에 주문하는 거라서 김치전은 생각하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오늘 김치전도 진짜 먹고 싶었는데 기분이 너무 좋았었다ㅋㅋㅋㅋ

그리고 불족발을 먹을때 매운맛을 많이 잡아주는 백김치와 양파장아찌...

진짜 너무 맛있다...

오리지날 족발을 먹을때 자칫 느끼할 수도 있는 맛도 함께 잡아주면서 무말랭이도 정말.. 사랑한다♡

하지만 나같은 경우에는 평소에 쌈을 먹지는 않는다.

그런 나를 보고 평소에 실수한다는 친구들ㅋㅋㅋㅋㅋ 그러면서도 쌈을 내가 안먹으니까 많이 먹을 수 있어 좋아하기도 한다ㅋㅋㅋㅋ

그리고 나는 막국수도 잘 안먹기 때문에.. 엄마랑 같이 먹었는데 막국수도 고소하고 맛있다고 한다!!

보기만 해도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오리지날 족발과 불족발!!

아까 말한 것 처럼 나는 매운 음식을 잘 못먹기 때문에 매워하면서 두가지 족발을 번갈아 가면서 먹는다ㅋㅋㅋㅋ

아무튼 내가 여러 족발집을 시켜먹어봤지만, 족발야시장에서 주문을 하고 나서 후회한적은 한번도 없는 것 같다!

항상 시켜먹을때 마다 너무 맛있게 먹는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양파장아찌를 가까이에서 찍어본 이유는.. 나의 최애 반찬이기 때문이다ㅋㅋㅋㅋ

짭짤하면서 달짝지근하고, 진짜 없어서는 족발에 없어서는 안되는 너무 맛있는 장아찌...

아무튼 족발을 어디서 주문해서 먹을까 고민하는 분들이 있다면, 족발야시장에서 반반족발을 한번쯤 주문해서 먹어보는 것도 추천을 해본다!!

애플 아이팟 셔플 2GB

오늘 방청소를 하다가 서랍 속에 들어있던 애플의 아이팟 셔플.

예전에는 진짜 지금의 핸드폰처럼 항상 들고 다녀야 되는 필수템이였는데, 지금은 내 서랍 속에 존재하고 있는 것 조차 잊고 있었을 정도로 오랜만에 발견했다...

그러면서 오랜만에 추억이 새록새록 했는데, 아이팟 셔플은 내 마지막 MP3였고, 그 전에는 MP4, 그리고 미키마우스 MP3 등등.. 예전에 나와 함께 했었던 전자기기들이 머릿속을 스쳐갔었다..ㅋㅋㅋㅋㅋㅋ

거의 싸이월드, 카카오스토리 갬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오랜만에 꺼내서 사진을 찍어봤는데 위에 있는 조그만한 케이블은 충전기이다.

진짜 아이팟 셔플도 조그만하고, 충전기도 작고 너무 귀여운 것 같다ㅋㅋㅋㅋ

아이팟 셔플 같은 경우에는 엄청 작고 가볍기 때문에 들고 다니기에도 진짜 편리했던 것 같다.

크기가 매우 작기 때문에 잃어버리기 쉽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어폰을 꽂은 상태에서 가지고 다니면 그럴 걱정은 많이 줄어든다.

아이팟 셔플의 뒷면을 보면 우리에게 익숙한 애플의 사과마크!

기스들이 많이 보이는 것 보니까 새월의 흔적이 보이는 것 같다ㅋㅋㅋㅋ

뿐만 아니라 뒤에 집게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주머니가 없다면, 집게를 통해 벨트같은 곳에 찝어서 사용할 수도 있었다.

그리고 대박인게 오랜만에 아이팟 셔플에 들어있는 노래들을 들어보니까 진짜 완전 추억의 노래들이 들려왔다ㅋㅋㅋ

그러면서 들었던 생각이 '내가 저때는 이런 스타일의 노래들을 많이 들었었구나..' 라는 생각이 새록새록 들었다.

(거의 추억팔이 글ㅋㅋㅋㅋㅋ)

뿐만 아니라 어떤 노래들은 노래는 알겠는데, 제목이 잘 기억나지 않는 노래들도 있었다.

그리고 아이팟 셔플의 위에를 보면 지금은 많은 핸드폰들에게서 사라진 이어폰 단자와 음성알림 버튼, 전원버튼 이렇게 심플하게 되어있다.

말그대로 진짜 간단하게 음악을 듣기 위해 들고 다녔던 아이팟 셔플.

지금은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서 스마트폰으로 노래를 듣다가, 오랜만에 아날로그 감성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ㅋㅋㅋ

배스킨라빈스 순수우유 아이스크림 블록팩

오늘은 날씨는 추웠지만.. 집으로 가는 길에 아이스크림이 너무 먹고 싶어서ㅋㅋㅋㅋ

오랜만에 집근처에 있는 배스킨라빈스에 들어갔었다.

원래는 그냥 간단하게 싱글레귤러를 사서 먹으려고 했는데 배스킨라빈스 매장에 들어가자마자 쇼케이스에 있는 블록팩들이 내 눈에 띄었었다.

블록팩 같은 경우에는 블록 포장안에 배스킨라빈스의 아이스크림들이 포장되어 있는 제품인데 한가지 맛씩 들어있어서 간단하게 먹기에 최고인 것 같다!

그리고 무엇보다 통이 너무 귀여웠다...ㅋㅋㅋㅋㅋ

그래서 그중에서 개인적으로 제일 맛있어 보였던 배스킨라빈스 순수우유 아이스크림 블록팩을 구매하였다!

배스킨라빈스의 순수우유 아이스크림 블록팩 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생겼다!

진짜 너무 귀여운 것 같다ㅋㅋㅋ 이름 그대로 블럭모양으로 생겼다.

사이즈도 작은데 비유를 하자면 거의 내 손바닥만한 크기이다!

그리고 블록팩의 가격은 나는 3,300원에 구매를 하였다.

이렇게 상자로 포장이 되어있어서 먹었다가 다시 보관하기도 편할 것 같기는 한데, 아마 나는 남을 일이 없을 것이다ㅋㅋㅋㅋㅋㅋ

혼자서 한번에 5통 정도도 거뜬하게 먹을 수 있다ㅋㅋㅋㅋㅋㅋ

배스킨라빈스 블록팩의 위에 부분도 이렇게 블록처럼 생겨있다.

그리고 BR이라고 배라의 로고도 적혀있는데 너무 귀여워서 사진을 한번 찍어보았다ㅋㅋㅋ

그리고 아래쪽을 보면 위 사진과 같이 되어있는데, 블록팩들을 진짜 블록처럼 차곡차곡 쌓을 수 있게 되어있다.

포장 상자가 너무 귀엽기도 하고, 아까워서 다 먹은 뒤에 씻어서 그냥 여러가지 작은 물건들을 보관하는 통으로 사용하기에도 좋을 것 같다.

그리고 나는 이번에 블록팩을 처음 먹어봐서 몰랐는데 뚜껑안쪽에 위 사진과 같이 수저가 포장이 되어있다.

진짜 센스 만점인 것 같다ㅋㅋㅋㅋ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한번 먹고 버리는데, 어찌보면 다 먹고나면 쓰레기니까.. 환경을 생각하면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그리고 안에는 이렇게 맛있는 아이스크림이 들어있다!

수저도 미니삽 모양의 그런 귀여운 스푼이였다ㅋㅋㅋㅋ

순수우유 아이스크림의 맛은 처음에 먹기전에는 뭔가 바닐라랑 비슷한 맛을 생각하면서 구매를 했었는데, 먹자마자 바닐라랑은 완전 다른맛이였다!

달콤하면서 고소한 우유맛이 나면서 처음에 먹었을 때는 은은하게 치즈맛이 느껴지기도 했었다.

평소에 우유 아이스크림이나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무난하게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그런 아이스크림인 것 같다.

아무튼 오랜만에 배스킨라빈스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었던데 역시.. 아이스크림은 배라가 최고인듯!!!

순수우유 아이스크림도 맛있게 먹었다~~

스타벅스 에그 베이컨 포카치아

오늘은 제목 그대로 얼마전에 스타벅스에서 진짜 맛있게 먹었던 에그 베이컨 포카치아에 대한 글을 쓰려고 한다.

몇일전, 점심시간때 쯤에 집으로 가는 길.. 배는 고픈데 그냥 간단하게 때우고 싶어서.. 그래서 여느때와 같이 집근처 스타벅스에 갔었다ㅋㅋㅋ

그래서 쇼케이스를 구경하다가 내 눈에 띄었던 에그 베이컨 포카치아!!

쇼케이스에 있던 샌드위치 종류들 중에서 내가 유일하게 안 먹어본 메뉴였기 때문에 일단 제일 먹어보고 싶었다.

아무튼! 그리고 샌드위치에는 당연히 빠질 수 없는 아이스 아메리카노ㅋㅋㅋㅋ

그래서 커피와 에그 베이컨 포카치아를 같이 포장해서 집으로 향했다.

허거덩.. 지금 이렇게 사진을 보는데 너무 먹고 싶다.. 왜냐하면 진짜 맛있게 먹었기 때문이다...

내가 올해 먹었던 샌드위치들 중에서 제일 맛있게 먹었던 것 같다.

스타벅스 에그 베이컨 포카치아 같은 경우에는 워밍 옵션은 당연히 따뜻하게 데우는게 기본이고, 가격은 6,200원이였다.

가격이 꽤 높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포카치아 안에 스크램블 에그, 베이컨, 에멘탈 치즈, 과카몰리, 바질페스토가 들어갔다는 설명을 보고 바로 인정을 하였다ㅋㅋㅋㅋ

스타벅스 에그 베이컨 포카치아를 꺼내서 측면 사진을 한번 찍어보았다.

푸짐해 보이는 포카치아.. 맞다, 포카치아가 무슨 빵인지 궁금해서 알아봤는데 밀가루 반죽에다가 이스트와 허브, 소금, 올리브유 같은 재료들을 넣어 납작하게 구운 이탈리아의 빵이라고 한다.

아무튼 일단은 빵에 스크램블 에그와 베이컨과 치즈가 들어갔으니 맛있을 수 밖에 없는 조합인 것 같다!!!

그리고 처음에 포카치아 한입을 딱 먹었을때 너무 맛있어서 놀랐었다ㅋㅋㅋ

뭔가 달달하면서도 베이컨의 은은한 짭짤함과 그리고 고소함이 느껴지는 그런 빵이였다.

과카몰리와 바질페스토가 들어가서 그런가(?)

아무튼 진짜.. 당분간 스벅에서 샌드위치 종류를 먹는다면 에그 베이컨 포카치아만 먹을 것 같다...

뿐만 아니라 아메리카노와 먹는데 얼마나 맛있던지.. 그야말로 환상의 조합이였다!

안에 재료들이 어떻게 들어있을지 궁금한 분들도 왠지 있을 것 같아서 에그 베이컨 포카치아를 펼쳐서 사진을 찍어보았다.

사진에서는 베이컨에 가려져서 잘 안 보이는데, 에멘탈 치즈같은 경우에는 베이컨 뒤쪽에 있다.

아무튼, 최근에 진짜 제일 맛있게 먹었던 스타벅스의 에그 베이컨 포카치아!!!

누군가 스벅에서 오늘은 뭐먹을까 고민을 하고 있다면 먹어보라고 강추하고 싶은!! 그런 샌드위치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