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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봄이 끝나간다..

이번 주말에 비도 왔고, 이제 곧 있으면 더위가 찾아오겠지.

 

항상 겨울에서 봄이 오면서 꽃이 필 때 쯤이면, 설레는 마음이 있다.

그러다가 꽃이 질 때 쯤이면, 괜히 마음 한 켠이 우울해진다.

 

이런 마음이 나에게는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고 설레는 마음과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한 해가 두렵게 느껴지는 마음인 것 같다.

 

 

최근에 한참 꽃들이 많이 폈을 때 자주 들었던 노래는 에릭남과 웬디가 부른 봄인가 봐.

가사 중 '어느새 스며들어 우릴 변화시킨 봄이 왔나봐'

그냥 이 가사가 너무 좋다.

 

 

그리고 새소년의 긴 꿈.

이 노래를 들으면 그냥 산뜻한 바람이 부는 야외에서 콘서트를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날씨 좋은 봄, 특히 해가 어중간하게 떠있을 쯤의 저녁과 낮의 애매한 경계일 때.

이어폰 넘어로 이 노래를 들으며 눈을 감으면 바람이 내 피부를 따뜻하게 감싸주면서

마음의 안정을 주는 것 같다.

 

 

마지막으로 아이유의 마음을 드려요.

그냥 요즘 내가 자주 듣는 노래.

가사를 집중해서 들어보면, 노랫말에 담긴 그 마음이 너무 이쁘다.

요즘 내가 마음이 힘들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가사 하나하나가 말들이 너무 이쁘다.

 

 

이제 곧 있으면 진짜 봄이 끝나고 여름이 다가오겠지.

지난 겨울 동안은 스스로가 정말 게으르기도 하고, 많이 해이해졌었다.

 

다시 정신을 차리고, 앞으로 더욱 나아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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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타이거 코펜하겐 크래프트 밤부 서류케이스

얼마전에 강남에서 친구를 기다리면서 교보 핫트랙스를 혼자 구경하고 있었다.

그러던 와중에 플라잉타이거 코펜하겐도 구경을 하고 있다가 구매를 한 종이로 되어있는 서류케이스!

디자인도 심플하면서 진짜 이쁘고, 무엇보다 종이로 되어있어서 친환경적인 것 같아 너무 마음에 들어서 구매를 하였다.

 

안에서 매장을 구경해봤는데, 다양한 완구류나 인테리어 제품 등이 있길래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다ㅋㅋㅋ

귀여우면서 갬성있는 제품들도 많았던 것 같다!

 

이렇게 디자인도 완전 깔끔하게 종이로 되어있다.

간단한 서류들 정리하는 파일같은 제품을 구매할때 평소에는 플라스틱으로 되어있는 제품들을 많이 봤었는데, 종이로 되어있어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수 있고 친환경적이여서 너무 좋은 것 같다.

 

얼마전에 제로 웨이스트 관련글을 보기도 했고, 요즘들어 환경에 대한 글들을 많이 봤었는데, 나도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사소한 일들이라도 하나하나씩 실천하려고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디자인도 양면 다 아무런 글씨나 상표가 전혀 없어서 더욱 마음에 들었었다.

 

그리고 반대쪽 면에는 이렇게 끈이 깔끔하게 고정되어있다.

물론 종이로 되어있는 파일이라서 물이 닿을 경우에 쉽게 훼손될 위험이 있지만, 나같은 경우에는 평소에 깔끔하게 사용하는 편이라서 큰 걱정은 없는 것 같다.

 

또한, 많은 서류가 아닌 간단한 서류들을 조금씩 넣고 다니기 위해서 구매를 했기 때문에 괜찮았다.

 

그리고 서류케이스를 펼치면 안에도 당연히 종이 재질로 되어있고, 이렇게 심플한 검정색인데 디자인이 진짜 너무 마음에 들었다.

사용했을때 A4용지가 거의 딱 맞게 들어가는 정도의 사이즈였고, 많은 서류가 들어가지는 않기 때문에 나처럼 간단한 서류를 들고다닐 분들이 사용하기에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칸은 10칸으로 나누어져 있어서 넉넉하게 나눠서 사용할 수 있다.

 

아무튼 플라잉타이거 코펜하겐을 구경하다가 구매한 종이 서류케이스!

친환경적이면서도 디자인도 너무나 마음에 들어서 이렇게 글을 써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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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랜만에 내가 재밌게 봤거나, 보고있는 드라마 추천을 해볼까 한다.

진짜 요즘에 재밌는 드라마들이 너무너무 많은 것 같다..

그래서 너무나도 행복하다ㅋㅋㅋㅋ

 

특히나, 요즘에는 코로나 때문에 밖에 잘 나가지도 못하고ㅜ

주변 친구들을 봐도 다들 요즘에는 집에서 배달음식 시켜먹으면서 넷플릭스나 티비보고 있다고 한다.

아무튼 나도 최근에 들어서 드라마를 진짜 많이 봤기 때문에!!!

 

첫번째로 추천할 드라마는 바로 경이로운 소문이다.

이 드라마는 넷플릭스에 올라와있는데, 친구들이 다들 엄청 재밌다고 해서 봤는데 진짜 대박ㅋㅋㅋ

간단하게 말하자면, 카운터들이 악귀를 사냥하는 내용의 드라마인데, 웹툰이 원작이라고 한다.

내용도 흥미진진하고, 전개도 답답하지 않아서 너무 좋다.

그리고 배우들이 연기를 진짜 잘한다..

알아보니까 이번에 끝나고 시즌2도 나온다고 한다.

 

두번째로 추천할 드라마는 런 온!

이 드라마도 넷플릭스에 올라와 있음!!

언뜻보면 통역사인 여주와 육상선수 남주의 로맨스 드라마인 것 같은데, 완전 재밌다!!!

진짜 보면 볼수록 너무 재밌는 드라마인 듯..

그냥 일반적인 달달한 드라마가 아니라 뭐라고 해야될지는 모르겠는데, 뭔가 다르다.

그냥 완전 재밌음ㅋㅋㅋ

그리고 이 드라마 또한 답답한 고구마가 별로 없기 때문에 너무 좋다.

 

 

세번째로 추천할 드라마는 펜트하우스이다.

펜트하우스는 진짜 내 주변에서 거의 다보는듯,,

반전의 반전의 반전에 드라마 하나에 장르가 몇가지인지ㅋㅋㅋㅋ

정말 막장을 뛰어넘는 믿고 보는 김순옥 작가의 드라마인 것 같다.

그리고 배우들이 연기를 진짜 소름끼치게 잘함..

2월달에 시즌2 나온다는데 엄청 기대중이다.

 

 

마지막으로 추천할 드라마는 여신강림이다.

여신강림 같은 경우에는 웹툰도 내가 재밌게 보고있는 웹툰이다.

그래서 처음에 나온다고 했을때 완전 기대했는데, 드라마도 재밌음ㅋㅋㅋ

뭔가 오글거리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나는 그런 오글거리는 유치함도 재밌는 것 같다.

암튼 설레면서 재밌게 보고 있는 드라마!

(요즘 너무 외롭다... 하.. 슬프다..)

 

쉴때 어디 나가지도 못하도 이렇게 방구석에서 드라마를 보고 있는 나..

그치만 날씨도 춥고 요즘 같을 때에는 이렇게 방콕하는게 최고긴 하다..ㅋㅋㅋㅋ

아무튼! 나는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쓰고 또 드라마나 보러 가야겠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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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아아아아아 아침에 일어났는데, 눈이 쌓여있다!!

얼마전에 눈이 왔었다는데 그때는 내가 눈을 못봤었고.. 진짜 오랜만에 눈을 보는 것 같다.

물론 눈이 오면 출근길이 헬이긴 하지만.. 그렇지만.. 왠지 모르게 눈이 쌓여있는 도시를 볼때면 나도 모르게 동심으로 돌아가 어릴적 생각이 많이 난다.

이만때쯤이면, 어릴적.. 벌써 트리 밑에 놓을 산타할아버지께 편지를 썼을텐데.

요즘 크리스마스는 예전처럼 그렇게 크리스마스의 분위기가 안난다고는 하지만(거기에 코로나까지.....) 왠지 모르게 크리스마스가 다가올때 쯤이면 마음 한켠에 설레는 마음이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아무튼 오랜만에 기분이 좋아서 쓰는 노래 소개글~~~



  



먼저 크리스마스 얘기가 나온김에 요즘 내가 제일 좋아하는 캐롤인 Oh Santa!

머라이어캐리의 노래인데, 아리아나 그란데와 제니퍼 허드슨이 함께 참여하여 이번에 나왔다.


이 노래 듣는데, 어릴적 크리스마스가 왜 이렇게 생각나는지!!!!!!

성인이 되고 내가 맞이한 크리스마스들을 기억하면 오로지 술밖에 없었던 것 같다,, ㅋㅋㅋㅋㅋ

올해는 그마저도 못하고, 방콕을 하고 있겠지...

올해 크리스마스때는 가족들과 함께 오랜만에 보내며 집에서 영화보면서 맛있는 음식이나 먹어야겠다.





두번째로 내가 추천할 노래는 요즘 내가 진짜 미친듯이 빠진 노래!

오반이라는 가수의 어떻게 지내이다.


어떻게 지내~ 식상한 말이. 내 가사가 될 줄 몰라았어~~

진짜 들어도 들어도 안질리는 것 같다.. 가사도 너무 좋고.. 왠지 연말되면 외로운 기분도 있는데

이러한 나의 꿀꿀한 기분을 풀어주는 듯한 노래인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나는 올해도 솔크고....^^





세번째로 추천할 노래는 바로바로 이번에 나온 태연의 노래인 Galaxy.

평소에 태연 노래중에서 진짜 좋아하는 노래 많은데, 태연 노래를 들으면 뭔가 차분해지는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그리고 힘들때 태연 노래를 들으면서 위로받을 때가 진짜 많은 것 같다.

아무튼 이번에 나온 노래 중에서 Galaxy.. 너무 좋은 것 같다...!





그리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싱스트리트 Drive It Like You Stole It!!!!

마지막은 역시 신나는(?) 그런 노래를 해야쥐!


사실 나는 아직 싱스트리트 영화는 못봤다..

다들 진짜 영화 너무 재밌다는데 나도 하루 빨리 봐야겠다....!!!!!


"이것은!!! 너의 인생이야, 넌 어디든 갈 수 있어

운전대를 꽉 잡고 마음대로 해봐. 훔치듯이 달려!!!

이건 너 인생이야, 넌 무엇이든 될 수 있어."


노래 가사중에 나오는 내용인데, 인생 지킬것 지켜며 걍 완전 내 맘대로라는 나의 좌우명과 너무 잘맞는 노래.

요즘들어 부정적인 사람이 너무 싫다.

아니, 부정적인 사람이 아니라 남의 대해서 부정적이게 원치않는 평가질을 하는 사람이 너무 싫다.

그 이유는, 니가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올해는 코로나라는 놈때문에 날아가버린 기분이지만.. 남은 한해 마무리 잘하고,

내년에는 더욱더 내 맘대로, 그리고 미친듯이 재밌고 악착같이 열심히 살아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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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 APC930 웹캠

요즘에 코로나 때문에..... 아마 핸드폰이나 컴퓨터, 노트북으로 화상회의나 온라인 수업을 하는 분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특히나 컴퓨터나 노트북을 이용할 경우에는 꼭 필요한 웹캠!!

물론, 노트북 같은 경우에는 웹캠이 있는 경우가 많지만, 내장되어 있는 웹캠은 화질이 그렇게 좋지 못한 경우가 있기 때문에 좋은 화질을 위해서 웹캠을 따로 구매하는 분들도 많이 봤었다.


어쩌다 보니 나도 웹캠이 필요하게 되어서 얼마전에 웹캠을 구매하게 되었는데, 가격대비 기능도 괜찮고, 화질도 괜찮은 웹캠을 인터넷으로 찾아보다가 발견한 앱코의 APC930 웹캠!

뿐만 아니라 나같은 경우에는 때마침 운좋게 당근마켓에서 미개봉 제품을 판매하고 있어서 더욱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를 할 수 있었다.

(처음에 APC930 구매를 결심하고, 혹시나 해서 당근마켓 들어갔었는데 있어서 깜짝놀람.. 기분 왕좋았다ㅋㅋㅋㅋ)



짜라란~ 완전 미개봉 제품이였다! 원래도 가성비 웹캠으로 유명했는데 더욱 저렴하게 구매해서 기분 너무 좋았다ㅋㅋㅋ

앱코의 APC930 웹캠은 마이크도 내장되어 있어 마이크 기능도 된다고 한다.


그리고 설명을 보니까 자동 초점 조절과 주변 밝기에 따른 화면 보정 기능, 카메라가 작동했을때 작동 램프도 있고, 윈도우 자체 카메라 설정기능 사용도 되고 별도 제공 소프트웨어를 사용할때는 화면 보정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이 정도면 나에게는 매우 만족스럽고 충분한 기능들이다.


뿐만 아니라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점은 사생활 보호 기능이 있는데 그것에 대해서는 아래에 자세히 설명하겠다.



디자인도 깔끔하게 심플하면서도 무난하게 사용하기에 이쁜 것 같다.

클립을 조절해서 모니터에 끼워 사용을 하면 되고, 삼각대에도 고정해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웹캠을 처음 사용해보는데, 생각보다 사용하기 엄청 간단했다.

그리고 노트북에 내장되어있는 카메라와 비교해봤는데, 역시.. 확실히 화질이 다르다...!!
웹캠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전문적으로 설명할 수는 없지만, 나처럼 간단하게 사용하기에는 최고인 제품인 것 같다.



그리고 아까 위에서 말했던 사생활 보호기능!

위에 사진을 보면 프라이버시 커버가 달려있어서 평소 컴퓨터에 고정해놓았을 때 사용을 안할때는 커버로 닫아놓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티비에서 보면 평소에 카메라 해킹으로 인한 프라이버시 침해나 실수로 카메라를 안 꺼놓았을 경우에 프라이버시 침해가 있는 경우도 있을 수 있는데, 이렇게 물리적으로 커버를 이용해 카메라를 가려 놓으면 안심하고 사용하기에 좋은 것 같다.


아무튼 이번에 내 인생에서 처음 사용해보는 웹캠인 앱코의 APC930~ 매우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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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더블라인 치실

평소에 나는 치실이 진짜 필수템이다!

만약에 치실이 없다면 내 치아에는 벌써 충치가 가득했을 것이다...

그 이유는 나는 치아교정을 했기 때문인가(?) 아무튼 치아 사이에 음식물이 잘 끼고, 잘 빠지지 않는 치아가 몇개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치아 위생과 건강을 위한 나의 필수템이다.


아무튼 그리고 치실을 구매할 때 내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스틱 형태로 되어있는 치실을 사용해야 한다.

그 이유는 일반 그냥 실형태로 되어 있어서 끊어서 사용하는 치실 같은 경우에는 안쪽 깊숙히 있는 치아에 사용할 때는 매우 불편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치실은 평소에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가격도 저렴할 수록 좋은 것 같다.


그래서 나는 평소에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더블라인 치실을 사용한다.



다이소 더블라인 치실같은 경우에 위 사진과 같이 지퍼팩 형태로 포장이 되어있어서 평소에 보관하기 좋은 것 같다.

그리고 봉지에 90개가 들어있다고 하는데, 가격은 3,000원 밖에 안한다.

진짜 가성비 최고인 것 같다!!!


치실 같은 경우에는 워낙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가격이 너무 비싸면 부담이 가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품질도 좋아 사용하기 좋은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치실을 다 사용할때 쯤이면 다이소에서 더블라인 치실을 2~3봉지씩 집에 사놓는다.


맞다, 치실 사용할때 잇몸에 닫은 상태로 세게 문질러서 사용을 하면 오히려 잇몸 건강에 안좋아 악영향을 준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치실 사용법을 잘 모르는 분들이라면 사용법을 꼼꼼하게 잘 알아보길 바란다..!



그리고 다이소 더블라인 치실을 보면 아래쪽 부분에는 이쑤시개로 사용하는 부분이고, 위쪽 부분에는 실이 2개로 되어있는데, 실이 2개로 되어있어서 이름이 더블라인 치실인 것 같다!

예전에 더블라인 치실을 사용하기 전에 실이 1개로만 되어있는 스틱 치실을 사용했던 적이 있는데, 실이 2개로 되어있는 더블라인 치실이 치아 사이에 낀 음식물을 실 두개가 걸러줘서, 음식물이 더 쉽게 빠지기 때문에 훨씬 사용하기 편리한 것 같다.


아무튼 나는 다이소의 더블라인 치실 진짜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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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팟 셔플 2GB

오늘 방청소를 하다가 서랍 속에 들어있던 애플의 아이팟 셔플.

예전에는 진짜 지금의 핸드폰처럼 항상 들고 다녀야 되는 필수템이였는데, 지금은 내 서랍 속에 존재하고 있는 것 조차 잊고 있었을 정도로 오랜만에 발견했다...


그러면서 오랜만에 추억이 새록새록 했는데, 아이팟 셔플은 내 마지막 MP3였고, 그 전에는 MP4, 그리고 미키마우스 MP3 등등.. 예전에 나와 함께 했었던 전자기기들이 머릿속을 스쳐갔었다..ㅋㅋㅋㅋㅋㅋ

거의 싸이월드, 카카오스토리 갬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오랜만에 꺼내서 사진을 찍어봤는데 위에 있는 조그만한 케이블은 충전기이다.

진짜 아이팟 셔플도 조그만하고, 충전기도 작고 너무 귀여운 것 같다ㅋㅋㅋㅋ


아이팟 셔플 같은 경우에는 엄청 작고 가볍기 때문에 들고 다니기에도 진짜 편리했던 것 같다.

크기가 매우 작기 때문에 잃어버리기 쉽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어폰을 꽂은 상태에서 가지고 다니면 그럴 걱정은 많이 줄어든다.



아이팟 셔플의 뒷면을 보면 우리에게 익숙한 애플의 사과마크!

기스들이 많이 보이는 것 보니까 새월의 흔적이 보이는 것 같다ㅋㅋㅋㅋ

뿐만 아니라 뒤에 집게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주머니가 없다면, 집게를 통해 벨트같은 곳에 찝어서 사용할 수도 있었다.


그리고 대박인게 오랜만에 아이팟 셔플에 들어있는 노래들을 들어보니까 진짜 완전 추억의 노래들이 들려왔다ㅋㅋㅋ

그러면서 들었던 생각이 '내가 저때는 이런 스타일의 노래들을 많이 들었었구나..' 라는 생각이 새록새록 들었다.

(거의 추억팔이 글ㅋㅋㅋㅋㅋ)


뿐만 아니라 어떤 노래들은 노래는 알겠는데, 제목이 잘 기억나지 않는 노래들도 있었다.



그리고 아이팟 셔플의 위에를 보면 지금은 많은 핸드폰들에게서 사라진 이어폰 단자와 음성알림 버튼, 전원버튼 이렇게 심플하게 되어있다.

말그대로 진짜 간단하게 음악을 듣기 위해 들고 다녔던 아이팟 셔플.


지금은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서 스마트폰으로 노래를 듣다가, 오랜만에 아날로그 감성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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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하임 멀티비타민 [발포비타민]

오늘은 얼마전에 선물로(?) 아무튼 그냥 친구가 준 비타하임 발포비타민인 멀티비타민에 대한 글을 쓰려고 한다.

평소에 나는 비타민을 따로 챙겨먹거나 하지는 않는다.. 굳이 먹는다면 스틱홍삼이나, 붓기빼주는 약정도만....


아무튼, 그래서 평소에 따로 챙겨먹는 비타민은 없는데 때마침 획득(?)하여ㅋㅋㅋ 먹게 되었다.

발포비타민이라 그냥 물에 퐁당 넣으면 뽀글뽀글 녹으면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그런 비타민이다.




이렇게 그냥 이런 통에 비타민들이 차곡차곡 들어가있다.

통으로 되어있어서 그런지 평소에 휴대하고 다니면서 먹기에도 좋을 것 같다.


먹는 방법은 뒤에 써있는데, 1일 1회 1정을 물 200ml에 녹여서 먹으면 된다고 한다.

만약에 드실 분들이 있다면, 먹기전에 주의사항과 섭취방법등.. 한번씩 확인해보길 바란다.




뒤에 이렇게 비타민 함량들(?)도 나와있다.

그렇지만 나는 그냥 건강을 챙긴다기 보다는.. 받은거기 때문에 하루에 한번 음료수 먹고싶을때 대신 이 발포비타민을 먹는다.

그 이유는 평소에 음료수를 잘 안먹으려고 하기도 하고, 발포비타민이 내가 먹는거는 오렌지맛인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꽤 맛있다ㅋㅋㅋㅋㅋ

뭔가 밍밍한것 같으면서도 계속 먹게되는 맛이라고 해야되나..


아무튼 음료수 먹는것보다는 비타민을 먹는게 더 나을테니까..!!!!!! 하는 생각으로 요즘 먹는다ㅋㅋㅋㅋ




통안에는 이렇게 생긴 비타민들이 들어가 있다.

아까 말한것처럼 그냥 완전 간단하게 물에다가 퐁당 넣으면 비타민이 금방 녹는다.




위 사진은 물에 비타민이 다 녹고나서 찍은 사진인데, 비타민을 물에 넣은후에 깨달은 점이 있다..

블로그에 올릴거면서 왜 투명컵이 아닌 저런컵을 사용했을까....

그래서 항공샷으로 찍었다... 이미 비타민은 물에 들어갔으니까....ㅋㅋㅋㅋ


아무튼 개인적으로 맛도 괜찮고 먹기 간단해서 좋은 그런 비타민이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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