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얼마전에 친구 담배를 피다가
신기해서 구매한 레종 휘바 리뷰를 써볼까한다.
신기했던 이유는 아래에서 말할게용
(담배는 몸에 해롭습니다...)
나같은 경우에 레종은
예전에 프렌치 블랙과 프렌치 요거만 폈었고,
그 이후에는 한번도 레종을 펴본적이 없다.
평소에 다양한 담배를 자주 피는 나지만,,
레종같은 경우에는
독한 담배를 좋아하는 나이기에
(담배는 몸에 해롭습니다.. 반성합니다..)
안피게 된 것 같다.
이게 바로 레종 휘바인데
레종 휘바는 냄새가 뭔가 달달한
풍선껌(?) 아무튼 그런 맛있는 냄새가 난다.
(맛도 풍선껌 맛이였으면 더 좋았을텐데ㅠ)
담뱃갑 디자인은 뭔가
청량한 느낌의 분위기가 나는 것 같다.
레종 휘바는 위 사진에 보이는 것 처럼
타르 3.0mg와 니코틴 0.20mg인 담배이다.
평소 10미리를 피는 나에게는
3미리 피면 줄담배를 계속 피게되는 것 같다..
(금연의 결심)
핀란드산 자작나무 필터라고 하는데
무슨 차이인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지만,
좋은거겠죠..!
그리고 냄새 저감 담배답게
뚜껑을 열면 위 사진과 같이
담배냄새 케어라는 말과
SMOKE SMELL CARE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확실히 내가 폈었던 3미리의
냄새 저감 담배들 중에서는
담배를 피고나서
레종 휘바가 제일 냄새가 덜 나는 것 같았다.
그리고 담배 맛은
달달한 풍선껌 냄새와는 다르게 뭔가
폈을때는 밍밍한 멘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그냥 맛은 그저그런 것 같다.
그리고 내가 처음에 말한 신기했던 것은 바로
핑거존!!!
위 사진과 같이 핑거존이라는 부분이 있는데
손에 냄새가 배는 것을 막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친구가 핑거존을 보여주며 손에 냄새 잘 안난다고 얘기하는데,
너무 신기했다..
레종 냄새 저감 담배는 처음 펴봐서 그런지
핑거존은 처음 보는 듯..
레종 중에 핑거존 있는 다른 담배들도 있던데
한번씩 펴봐야겠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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