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기초 화장품을 바를 때,
수분크림은 나에게는 진짜 없어서는 안되는
기초 제품 중에 하나이다.
토너나 앰플이나 로션 등..
아무튼 바르고 난 후에
마무리로 수분크림을 얇게 발라줘야
그 전에 발랐던 제품들이
피부에 잘 흡수되고 날아가지 않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그리고 전에 유튜브 어디선가에서 봤었는데,
수분크림이 피부에 수분이 나라가지 않도록
보호해주는 막 같은 역할이라고
생각하면 된다는 얘기도 들은 적이 있는 것 같다.
아무튼 요즘 내가 매우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는 토리든의 수분크림인
다이브인 저분자 히알루론산 수딩 크림!
오늘은 이 수분크림 후기를 써볼까 한다.
짜라란~
토리든 제품을 사용할 때마다
진짜 패키지 깔끔해서 너무 좋은 것 같다.
그리고 플라스틱 재질의 스페튤라도
구매할 때 같이 들어있었다.
용량은 100ml로 적당해서 좋은 것 같다.
사진 속의 오른쪽 상단을 보면
라벨에 OFF라고 적혀있는 부분이 있는데,
분리수거를 할때 라벨을
편하게 땔 수 있도록 되어있었다.
실제로 뜯어보니 깔끔하게 잘 때졌는데,
환경을 생각하는 이 작은 부분이
너무 좋은 것 같다.
그리고 평소에 사용을 할 때
플라스틱 재질이라고는 크게 생각 못했는데,
라벨을 보니 용기는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 있었다.
(뭔가 용기 모양이 그래서 그런가
처음에는 유리인 줄..)
유리면 깨질 수 있으니 오히려 좋다ㅋㅋ
뚜껑을 열면 이렇게 되어있는데,
원래는 안에 보조 뚜껑이라고 하나(?)
아무튼 그것도 있었는데,
어차피 나는 수분크림 금방금방 사용하니까
귀찮아서 버렸다ㅋㅋㅋ
그리고 향은 무향은 아닌데,
무슨 향이라고 해야하지,,
아무튼 개인적으로 나는 나쁘지 않고
얼굴에 발랐을 때는
크게 향을 못 느꼈다.
제형은 금방 흡수되는 젤타입이라고 해야하나(?)
피부에 바르면 물처럼 금방 흡수가 되었다.
그리고 나는 피부가
수분 부족형 지성에 복합성 피부인데,
토리든 수분크림을 발랐을 때
겉으로는 보송한 마무리 감이 있으면서
속에 수분을 촉촉하게 채워주는 것 같아
너무 좋은 것 같다.
확실히 이 저분자 히알루론산 수딩크림을
발랐을 때와 안 발랐을 때
차이가 컸다.
피부에 흡수도 빠르면서
기름지지가 않고,
피부 속 수분을 채워주는 느낌이라
다 사용한 후에 또 구매할 의사가 완전 있다!!
아무튼 무겁지 않으면서
촉촉한 수분크림을 찾는 분들이 있다면,
토리든 다이브인 저분자 히알루론산 수딩 크림
강력 추천합니다!!
가성비도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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