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 설향 딸기 치즈 타르트

지금 나는 오랜만에 할리스에 왔다.

할리스에서 지금 이렇게 노트북을 하고 있는데 오랜만에 딱 왔는데 들어오자마자 내 눈에 보이는 딸.기. !!!!!

할리스커피에 이번 시즌은 설향딸기인가보다!

평소에 딸기를 좋아하는 나로써는 왜 이제서야 할리스에 왔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평소 직장 근처에는 할리스가 없기 때문에ㅜ

오늘은 그냥 아메리카노에 베이커리를 먹으려고 하는데 그중에 설향 딸기 치즈 타르트가 제일 이뻐보여서ㅋㅋㅋ 그래서 먹게되었다.

지금 이렇게 글을 쓰면서 느낀건데 생각해보니까 요즘에 타르트를 엄청 많이먹는 것 같다ㅋㅋㅋㅋ

할리스커피의 설향 딸기 치즈 타르트의 가격은 5,900원이였다.

사진으로만 봐도 맛있는 생크림과 딸기가 타르트위에 얹어져있다.

진짜 이 조합은 절!대! 맛있을 수 밖에 없는 환.상.의.조.합. 이다.

먹다가 단면의 모습도 사진을 찍어봤다.

먹었을때 느낌이 타르트위에 부드러운 치즈케이크와 생크림의 조합(?) 그런 느낌의 타르트였다.

무엇보다 개인적으로 좋았던 점은 치즈의 맛이 너무 강하지 않고 적당하게 촉촉하면서 부드러운 치즈케이크 같은 느낌이여서 좋았다.

그리고 타르트도 고소하면서 그냥 완전 내가 좋아하는 맛이였다ㅋㅋㅋ

평소에 느끼는거지만 역시 할리스 베이커리는 맛있는게 많은 것 같다!

아무튼 설향딸기 시즌에 다른 베이커리와 음료들도 먹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