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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클린 딸기 앤 라즈베리

어제 할리스에 갔다가 또 저녁에 투썸을 갔었다..ㅋㅋㅋㅋ

할리스에서 아메리카노를 벤티로 먹다가 바로 투썸플레이스로 갔기 때문에 커피를 또 먹기에는 그렇고 음료를 뭐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병음료를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쇼케이스를 구경을 하고 있었다.

쇼케이스를 구경을 하던 도중에 뭔가 음료의 병이 너무 이뻐서.. 그래서 프랭클린 딸기 앤 라즈베리를 먹게 되었다.



투썸에서 병음료를 주문해서 먹으면 이렇게 얼음컵을 제공해준다.

나는 투썸에서 프랭클린 딸기 앤 라즈베리를 4,000원을 주고 먹었었다.


처음 먹기전에는 그냥 이름도 딸기 앤 라즈베리라니까 딸기맛이 나는 탄산음료일것이라고 생각을 했었다.



먹었을때의 느낌은 뭔가 내가 먹기전에 상상했던 맛과는 전혀 달랐다!

딸기나 라즈베리의 맛이라기 보다는 뭔가 당근주스(?)에 탄산있는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그리고 탄산음료이긴 한데 상큼한 건강음료 같은 느낌이였다ㅋㅋㅋ


그렇지만 평소에 나는 그런 음료들도 좋아하기 때문에 상큼하면서 질리지 않는 그런 깔끔한 맛이라서 개인적으로 좋았던 것 같다.

먹으면서 느낀점은 취향에 따라서 호불호가 많이 갈릴것 같은 음료인것 같다.


아무튼 평소에 자주가는 카페에서 뭔가 새로운 음료를 먹고싶을때 가끔씩 이렇게 병음료를 먹어보는 것도 기분전환하기 좋은 것 같다ㅋㅋㅋ

그리고 충격적인 사실.. 내일 벌써 월요일이다....


빨리 다시 금요일이 되기를 바라면서.. 일요일 아침에 쓰는 글은 여기까지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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