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다방 사라다빵
저번에 궁금해서 먹어봤던 빽다방의 소세지빵이 맛있었어서 이번에는 그 유명한 사라다빵을 먹으러갔었다.
요즘들어 이런저런 일들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다보니까 먹는걸로 스트레스를 제일 많이 푸는 것 같다.
오늘도 스트레스를 한참 받던 하루,,,
점심시간에 밥을 먹고도 뭔가 입이 심심한것 같기도 하고 짜증나고 그냥 뭔가 맛있는게 먹고 싶었다.
그러던 와중에 갑자기 생각난 빽.다.방. !!!
그때 사라다빵도 다음에 꼭 먹어봐야지 했는데 드디어 먹어보게 되었다ㅋㅋㅋ
평소에 빵과 감자샐러드에 환장하는 나로써는 이날 사라다빵보다 더 먹고 싶은 빵은 없던 것 같다.
즐거운 마음으로 룰루랄라~ 사라다빵을 들고 다시 회사로 들어갔다ㅋㅋㅋ
정말,, 가끔씩 기분이 오락가락하는 내 자신이 무서워질때도 있다고 해야되나..(?)
아니면 단순한건가.. 기분 안좋더라도 맛있는것만 보면 기분이 절로 좋아진다ㅋㅋㅋㅋ
(단, 주.의. 맛있는 음식을 보기만 해서는 안된다.!)
항상 빽다방에서 다른 빵을 먹을때와 마찬가지로 이렇게 깔끔하게 포장이 되어있다.
빽다방의 사라다빵의 가격은 2,500원이였다.
진짜 빽다방 갈때마다 느끼는거지만 가격도 저렴하고 가성비 좋은 카페인것 같다 :)
이렇게 보기에도 잔뜩 들어있는 감자샐러드!!!!!
진짜 나는 감자가 너무 좋다.
감자칩, 감자튀김, 카레나 닭볶음탕등 각종 요리에 들어있는 감자들.. 그리고 감자샐러드도 너무 좋다.
또한 감자 그 자체만으로도 삶아서 먹는 것도 좋다.
아무튼 그냥 감자를 너무 좋아한다는 얘기이다ㅋㅋㅋㅋ
진짜 감자샐러드가 잔뜩 들어있어서 더 맛있게 먹었던 것 같다.
사라다빵 하나만 먹어도 나름 간단하게 식사 대용으로 먹기에도 좋을 것 같다!
아무튼.. 너무 맛있고 가격도 착한 빽다방의 사라다빵.. 또 때마침 집주변과 회사주변에 빽다방이 있기 때문에 자주 먹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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