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에서 간단한 아침으로 햄 치즈 크루아상 :) [가격/후기]

스타벅스 햄 치즈 크루아상

여느때와 같이 스타벅스로 향하는 나의 발걸음!

요즘에 블로그에 스타벅스 관련글을 자주 못올렸던 이유는! 평소 먹던 것들만 자주 먹었었기 때문이다ㅋㅋㅋㅋ

메뉴 하나에 꽃히게 되면 또 그것만 질릴때까지 먹기 때문에,,

아무튼 이날은 아침에 출근하면서 그날따라 고소~한 베이커리가 왠지 먹고싶어서 버스에서 스벅 어플을 보며 뭐먹을지 고민을 하다가 눈에 띄었던 햄치즈 크루아상!

다행히 회사 근처 매장에 1개 남아있었다ㅋㅋㅋ

그래서 바로 포장을 하고 맛있는 냄새를 풍기며 사무실로 올라갔다~

항상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종이봉투!

특히나 맛있는 빵냄새가 나는 베이커리 같은 경우에는 빨리 먹고 싶다는 생각에 포장을 하면 항상 빨리 먹으려고 달려간다ㅋㅋㅋ

봉투 안에는 항상 그렇듯이 이렇게 물티슈와 포크도 넣어주셨는데 나같은 경우에는 그냥 랩지를 감싼채로 들고 먹었다!

햄 치즈 크루아상은 주문을 하면 따뜻하게 데워서 제공이 된다.

그리고 내가 먹었던 스타벅스의 햄 치즈 크루아상의 가격은 3,900원이였다.

스타벅스의 햄 치즈 크루아상은 고소한 크루아상 안에 치즈와 본레스햄 그리고 베샤멜 소스가 들어있는 빵이라고 한다.

개인적인 취향으로 아메리카노와 찰떡궁합인 베이커리인것 같다ㅎㅎ

(물론, 당연히 아이스로 !!)

크루아상 안에는 위사진과 같이 저렇게 되어있다.

크루아상 빵에 햄과 치즈와 베샤멜 소스의 조합은 진짜 고소하면서 맛있을 수 밖에 없는.. 그런 환상의 조합인 것 같다,,

그리고 간단하게 먹기 좋으면서 고소하면서 깔끔하기 때문에 간단한 아침식사나 브런치로 먹기에 진짜 좋은 것 같다!

이번에 햄 치즈 크루아상은 처음 먹어봤는데 종종 간단한 아침으로 햄 치즈 크루아상을 먹으러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