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크로크 무슈 

오늘은 얼마전에 간단하게 점심식사로 먹었었던 스타벅스의 크로크무슈에 대한 글을 블로그에 쓰려고 한다.

평소에 다른 글에서도 자주 하는 말이지만 나는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할때 스타벅스나 할리스커피에 자주간다.

특히나 평일에 너무 바쁘고 정신이 없을때 점심에 그냥 간단하면서 깔끔하게 한끼를 먹으려고 요즘 스벅에 더 자주가게 되는 것 같다ㅋㅋㅋ

아무튼 여느때와 같이 스타벅스 쇼케이스를 바라보며 오늘은 뭐먹을까 구경을 하고 있다가 원래 먹으려고 했었던 에그에그 샌드위치가 이미 다팔려서.....

그래서 이날은 쇼케이스에 남아있는 샌드위치 중에서 뭔가 그날따라 제일 내 눈에 띄었었던 크로크무슈를 먹었었다.

그러고 보니까 할리스커피에서는 크로크무슈를 자주 먹었는데 스타벅스에서는 이번에 크로크무슈를 처음으로 먹어본 것 같다.

항상 그렇듯이 크로크무슈도 위 사진과 같이 깔끔하게 포장을 해서 준다.

이날 점심에도 아메리카노와 크로크무슈를 함께 주문을 해서 런치할인을 받아서 800원 할인을 받았었다!

내가 먹었었던 스타벅스 크로크 무슈의 가격은 4,600원이다.

그리고 주문을 하면 직원분께서 오븐에 데워서 주신다!

처음에 스타벅스의 크로크무슈가 더 맛있어 보였던 것은 빵이 호밀빵이였다!

진짜 크로크무슈를 먹는데 더 고소하다고 해야되나(?) 그리고 치즈들도 듬뿍있고 늘어나면서 너무 맛있게 먹었었던 기억이 난다.

한입 먹고나서 크로크무슈의 안쪽 모습도 찍어봤다.

진짜 위사진처럼 치즈가 늘어나면서 고소하고 포장한 두조각을 다 먹으면 개인적인 생각으로 진짜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것 같다.

평소에 내가 크로크무슈를 자주 먹는 편은 아니지만 이날 느꼈다... 크로크무슈는.. 스타벅스가 제일 맛있는것 같다고....!!!!!

그리고 고소한 크로크무슈와 끝맛을 깔끔하게 잡아주는 아메리카노의 조합은 진짜 환.상.의.조.합 이였던 것 같다ㅋㅋㅋ

아무튼 당분간 스타벅스에서 크로크무슈를 자주 먹을 것 같다ㅋㅋㅋ 그만큼 나에게 취향저격이였던 샌드위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