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자바칩 프라푸치노 [라이트 프라푸치노용 시럽] 가격 후기

스타벅스 자바칩 프라푸치노 (라이트 프라푸치노용 시럽)

오늘은 얼마전에 출근길에 먹었던 자바칩 프라푸치노에 대한 글을 블로그에 쓰려고 한다.

평소에 개인적으로 자바칩 프라푸치노 같은경우에는 매우 달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일 큰 벤티 사이즈로 잘 안먹지만 이날은 아침밥도 못먹어서 배가 너무 고파서 벤티로 주문을 했었기 때문에 음료를 조금 덜달게 먹으려고 퍼스널 옵션에서 라이트 프라푸치노 시럽으로 주문을 해서 먹었었다.

라이트 프라푸치노 시럽이란 톨사이즈을 기준으로 25%이상 줄어든 저당으로 즐길 수 있는 시럽이라고 한다.

평소에 단맛을 좋아하는 나는 다른 음료를 먹을때는 시럽을 추가하면 추가를 했지 절대 라이트로 먹지는 않지만 자바칩 프라푸치노 같은 경우에는 그란데 사이즈나 벤티 사이즈로 먹을때 항상 라이트 프라푸치노 시럽을 선택해서 먹는다!

내가 이날 먹었던 자바칩 프라푸치노 벤티사이즈의 가격은 7,100원이다.

휘핑크림 같은 경우에는 그냥 적게 달라고 했다.

달달한 음료와 자바칩이 씹히면서 개인적으로 평소에 초코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무난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음료인것 같다.

그리고 가끔씩 돈을 추가하고 토핑으로 자바칩을 추가해서 먹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아무튼 당땡기고 스트레스 받을때는 스타벅스의 자바칩 프라푸치노가 최고인 것 같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