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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재밌게 본 넷플릭스 추천

요즘에 나는 평소에 쉬는 날이나 출퇴근시간에 지하철에서 넷플릭스를 본다.

넷플릭스를 보면서 출퇴근하면 내가 가려던 곳으로 쥐도새도 모르게 바로 도착하는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오히려 어떨때는 한참 재밌게 보고 있는데 일찍 도착해서 짜증날때가 있을 정도로.. 꿀잼이다..ㅋㅋㅋㅋ


아무튼 그렇게 나의 지루하거나 심심한 시간을 심장뛰고 설레게 해주는ㅋㅋㅋ 그런 친구(?)가 생긴 기분이다ㅋㅋㅋㅋㅋ


뿐만 아니라 데이터가 요즘제가 무제한이 아닌 분들이라도 넷플릭스는 어플에 보고싶은 작품을 저장해놓으면 데이터나 와이파이가 꺼져있는 상태에서도 저장해놓은 영상을 바로 볼 수가 있다.


아무튼 최근 넷플릭스에 빠져산,, 내가,, 오늘은 살짝쿵 그냥,, 소심한 넷플릭스에서 볼수있는 작품을 소개해볼까 한다,,ㅎㅎ


1. 섀도우 헌터스

섀도우 헌터스는 미드인데 판타지 장르의 미드이다.

시리즈가 4가지가 있는데 진짜 몇일동안 섀도우 헌터스만 엄청 열심히 보면서 빠져살았던 기억이 난다,,

인간 세계속에 섀도우 세계의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는데 섀도우 세계에는 섀도우 헌터(데몬으로 부터 인간들을 보호하는)들과 뱀파이어, 웨어울프(늑대인간), 월록(마법사), 실리(요정)들이 있는데 이런 내용의 판타지 작품이다.


평소에 뱀파이어 같은 장르를 좋아했던 나는 너무 재밌게 봤다!

다소 잔인한 장면이 나올때도 있지만,, 내용은 진짜 재밌다!

드라마속 반전도 있고 나도 모르게 긴장하면서 보게 되는 순간이 많았던 그런 판타지 미드였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시간가는 줄 모르고 4가지 시리즈를 전부 다 봤던 미드이다ㅋㅋㅋ


2. 좋아하면 울리는

내 주변 반경 10M안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알람이 울리는 좋알람이라는 어플이 있다.

그 속에서 사람들이 좋알람을 통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기도 하고 인기를 과시하기도 하고 그런 내용의 드라마이다.

그냥 진짜 간단하고 쉽게 설명을 하자면 좋알람 하트수가 많은게 요즘 인스타 팔로우수가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설레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뭔가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준 드라마인 것 같다.

과연 누군가 나를 좋아한다는걸 쉽게 알 수 있고 쉽게 티를 낼 수 있다는게 마냥 좋은 일일까?


그리고 내가 느끼기에는 예전에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의 마음을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다고 한다면 이 드라마를 보고나서 마냥 내 마음을 들어내는게 좋지 않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해주었다.


아무튼 너무 설레면서 재밌게 봤기 때문에 추천하고 시즌2도 나온다는 얘기가 있다.

최근 봤던 달달한 로맨스 중에서는 좋아하면 울리는을 제일 재밌게 봤던 것 같다.


그리고 웹툰 원작인 드라마라고 한다.


3. 동백꽃 필 무렵

이 드라마 같은 경우는 작년에 진짜 핫했던 드라마라 많은 분들이 알것이다.

KBS드라마지만 넷플릭스에서도 볼 수 있다.


넷플릭스에서만 볼수있는 드라마는 아니지만 너무 재밌게 봐서,,

뿐만 아니라 나같은 경우에는 본방사수를 할시간이 없어서 넷플릭스로 봤었던 드라마이다.


진짜 2019드라마를 생각하면 단언컨대 나는 동백꽃 필 무렵이 개인적으로 최고였던 것 같다.


로맨스 스릴러라고 해야되나(?) 그 속에서 나에게 많은 생각과 감동을 준 드라마이다.


어쩌면 나는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강한 사람이지 않을까?

내가 내 자신을 너무 나약하게 생각하면서 스스로를 나약하게 만들고 있는것은 아닐까..?

너무 주변 사람들은 신경쓰지 않고 이기적이지 않은가,,


아무튼 아직 못보신 분들이 있다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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