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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블로그의 글들을 보시는분들은 느꼈을 수도 있지만 나는 평소에 미용이나 꾸미는 것에 대해서 관심이 많다.

그래서 피부과도 주기적으로 다니는 편인데 오늘은 얼마전 보톡스를 맞았기 때문에 갑자기 생각이 나서ㅋㅋㅋ 사각턱보톡스에 대한 글을 쓰려고 한다.


평소에 나는 사각턱보톡스를 보통 6개월에 한번정도 맞는다.

아니면 더 늦게 맞을 경우도 있는데 그런 경우에는 턱에 근육이 아직 별로 없을때는 조금 더 있다가 맞으러 가는 편이다.


보통 턱보톡스를 맞을 때 효과가 어떨때 클지, 아니면 어떤 경우에 맞아야 될지 많은 분들이 알겠지만 혹시나 모르는 분들이 있을까봐,,

이를 꽉 물고 옆에 턱을 만져보면 딱딱해지는 근육이 느껴질 것이다.

만져지는 딱딱한 근육이 많으면 그때 맞으면 된다고 한다.

그리고 근육이 많은 사람일수록 아마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턱보톡스를 맞을때는 내가 다니는 병원같은 경우에는 시원한걸 시술부위에 받치고 있다가 바로 맞는데 나같은경우에는 별로 안아팠다.

그냥 주사맞는 기분이 들지 않을정도로 아무렇지 않다고 해야되나..? 사람마다 다르기는 한데 나같은 경우는 사각턱보톡스를 맞을때 아픈건 하나도 없었다.

그리고 보톡스 맞은 직후에도 맞은부위 잠깐 지혈을 하면 끝나는데 항상 맞을때마다 붓기도 전혀없고 효과는 일주일정도 뒤부터 천천히 나타났다.


턱보톡스도 부작용이 있다고는 하는데 내 주변이나 나같은 경우에는 아직까지 부작용을 겪은적이 없다,,

그러나 항상 말하듯이 모든 시술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까 병원도 특히나 잘알아보고 맞아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는 턱에 근육이 많아서 주기적으로 맞기는 하지만 엄청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다.

뼈를 줄여주는 수술같은게 아닌 근육을 줄어들게 하는것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양악이나 윤곽같은 효과를 기대한다면 실망이 클것 같다..!


아무튼 물론 모든 시술을 추천하지는 않지만 개인이 너무너무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나는 해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나도 하고 있기도 하고..!

그대신에 모두들 부작용이나 잘하는 병원 또는 사용하는 약품들에 대해서 꼼꼼하게 알아본 다음에 조금이라도 더 안전하게 시술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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