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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아이스 유스베리 티
오늘은 얼마전에 출근하면서 먹었던 스타벅스의 아이스 유스베리 티에 대한 글을 블로그에 쓰려고 한다.
그러고 보니까 요 몇일(?) 아무튼 계속 출근하면서 먹었었던 스타벅스의 음료들만 블로그에 글을 쓰게 되는 것 같다ㅋㅋㅋㅋ
그 이유는.. 요즘 연말이라 정신없기도 하고.. 일이 바쁘기도 해서.. 사실 원래는 주로 스벅에 가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자주 먹지만.. 당분간 블로그에 글을 쓸 소재들을 모으기 위하여 아침 출근길에 평소에 좋아하던 스벅의 음료들을 하나씩 먹고 사진을 찍고 있다ㅋㅋㅋㅋ
이제 평소 스벅에서 즐겨먹던 메뉴들을 블로그에 하나씩 다 올리고 나면 새로운 음료가 나올때 빼고는 아마 다시 거의 주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먹겠지..!
그 이유는 평소 달달하고 맛있는 음료들이나 깔끔한 티 종류들도 좋아하기는 하지만 나는 그날하루 커피를 안먹으면 뭔가 허전하다고 해야되나..
신기하게 술은 안먹어도 그닥 먹고싶다는 생각이 잘 들지는 않는데 커피는 진짜 안먹으면 너무 먹고싶어서 생각이 난다.
아무튼 이날은 평소 티종류 중에서 나는 히비스커스와 유스베리 좋아하는데 오랜만에 왠지 모르게 새콤하면서 깔끔한 유스베리 티가 먹고 싶어서 먹었던 기억이 난다ㅋㅋㅋ
진짜 항상 유스베리 티를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색이 너무 이쁜것 같다!
유스베리 티의 가격은 톨사이즈가 4,100원이고 사이즈는 톨사이즈와 벤티사이즈 이렇게 두가지가 있다.
유스베리 티는 진짜 오랜만에 먹었는데 오랜만에 먹는 그 상큼하면서 깔끔한 맛이 너무 좋았었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으로 뭔가 밍밍한것 같으면서도 맛이 너무 진하지 않고 은은하게 나는 맛이 차 종류의 음료들의 매력인것 같다.
아무튼 평소 베리류의 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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