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 발치 수술 후기

오늘은 내가 예전에 사랑니 발치를 했었던 후기를 블로그에 글을 쓰려고 한다.

나같은 경우에는 사랑니가 양쪽 위아래 다있어서 총4개가 있었다ㅋㅋㅋ 그중에 3개는 사랑니가 나왔어서 발치를 했었었다!

그리고 사랑니가 2개는 그냥 바르게 자라고 1개는 누워서 자랐었는데 3개 전부다 음식물이 자꾸 껴서 불편해서 나같은 경우에는 발치를 하게 되었다.

심지어 사랑니 사이에 낀 음식물을 이쑤시개로 빼다가 이쑤시게가 부러졌는데 그 사이에 이쑤시개 조각이 빠져서 치과에 가서 뺀적도 있다..

아무튼 나는 사랑니가 자라서 통증은 없었지만 평소에 너무 불편해서 발치를 했었다.

사랑니 발치를 할때 평소에 식사를 해야되기 때문에 한쪽씩 뺐었는데 처음에는 한쪽에 위아래 사랑니 2개를 뽑았었다.

사랑니를 발치하면 엄청 아프다는 친구들의 말에 겁을 먹고 뽑았었는데 뽑을때는 마취를 해서 진짜 뽑았는지 몰랐을 정도로 통증이 없었다.

그리고 한개 같은 경우는 신경하고도 가깝게 있고 누워있어서 수술(?) 아무튼 그렇게 뽑았었는데 뽑을때는 마찬가지로 마취때문에 그런지 통증이 없었다.

그리고 그 사랑니는 뽑고 난 후에 꼬맸었다..!

하.지.만. 사랑니를 뽑고 난후에 마취가 풀리고 나같은 경우에는 두통이 너무 심할정도로 아팠었다...

그래서 하루종일 누워있었던 기억이 난다.

뿐만 아니라 하루가 지나고 나서 얼굴이 엄청 부었었다ㅋㅋㅋ

거의 한쪽 얼굴이 짱구처럼 엄청 부었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두번째로 사랑니를 뽑았을때는 반대쪽에 한개만 뽑았었는데 또 특이하게 이쪽 사랑니를 뽑았을 때는 사랑니를 뽑은 후에 마취가 풀리고 나서도 별로 통증이 거의 없었다.

그리고 전에 뽑았을때 처럼 얼굴도 안부었었다.

아마 처음에 뽑은 사랑니는 누워있는 매복사랑니도 있어서 매복사랑니를 뽑은 것 때문에 통증이 심하고 얼굴이 부었었나 보다..

아까 말한것 처럼 처음 뽑았을때는 마취가 풀리고 엄청 아프기는 했었는데 나는 그래도 통증을 참을 만은 했었다.

주변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사랑니의 종류마다 또는 사람들 마다 통증이나 붓기는 다 다른 것 같다.

아무튼 사랑니를 뽑으시는 분들은 안전하게 잘 뽑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