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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다방 레몬차
오늘은 오랜만에 빽다방에서 레몬차를 먹었었다.
평소 같았으면 그냥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먹었겠지만.. 왠지 새로운걸 먹어보고 싶어서....
(사실은 블로그에 요즘 글이 너무 뜸해서.... 이거라도 써보려고..ㅋㅋㅋ)
그리고 얼죽아인 나는 평소 같았으면 레몬차를 먹더라도 아이스 레몬차를 먹었겠지만, 옆에 있던 친구가 레몬차는 따뜻하게 먹어야된다나ㅋㅋㅋㅋ
그래서 따뜻한 레몬차를 시켰는데 시키고 나서 생각해보니 역시 나는 아이스가..ㅋㅋㅋㅋ
아무튼 그래서 오늘은 빽다방에서 따뜻한 레몬차를 먹어보았다.
빽다방하면 항상 생각하지만, 진짜 가성비 좋은 것 같다.
물론, 요즘에 빽다방처럼 양도 많고 가성비 좋은 카페들이 많이 있긴 하지만!
뚜껑을 열었을때는 이렇게 레몬차가 들어가 있다.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엄청 달았어서 집에서 나는 물을 타먹었었다ㅋㅋㅋㅋ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기 때문에 다른 분들 입맛에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나같은 경우에는 다음에 주문할때는 덜달게 해달라고 말씀드려야겠다.
어느정도 물을 타서 먹고 나서는 맛있게 먹었었다!
아무튼 상콤달콤하고,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그런 레몬차인 것 같다.
그리고 요즘같이 날씨도 쌀쌀할때 먹기에 좋은 그런 음료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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