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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성목장 제주설성햄

얼마전 설날에 명절 선물로 받았었던 설성목장 제주설성햄!

벌써 2021년이라니.. 라는 생각도 잠시.. 어느새 벌써 설날까지 지나가 버렸다.

시간은 정말 빠르고, 나는 요즘 뭘하고 있는 것인지.. 정말로 반성하고, 하루하루 더 알차고 보람차게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갑자기 든다.

 

 

아무튼 그래서 설성목장의 제주설성햄을 이렇게 처음 먹어보게 되었었는데, 짜지 않아서 너무 좋았다.

평소에 햄종류의 음식을 먹을때 너무 짠 제품을 나는 너무 싫어하는데, 그런 나에게 완전 안성맞춤인 햄인 것 같다.

 

일반적인 스팸캔에 들어가 있는데, 제주설성햄이라고 적혀있는 포장이 귀엽고 갬성있는 것 같다.

제주설성햄은 제주 한돈으로 만든 프리미엄 햄이라고 하는데, L-글루탐산 나트륨, 아질산 나트륨, 에리토브산나트륨, 소브산칼륨, 착색료, 합성향료 이렇게 6가지가 무첨가 되어있는 햄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뭔가 더 믿고 먹게 되는 것 같고, 제주도의 청정한 느낌과도 어울리는 것 같다.

 

평소에 귀차니즘인 성격으로 인해 햄을 구워먹을 때가 자주 있는데, 명절에 이런 햄 선물받으면 뭔가 나름 집안의 식량창고가 든든해진 느낌인 것 같다ㅋㅋㅋㅋ

 

뚜껑을 열고 캔을 열면 여느 햄들과 같이 맛있는 햄이 이렇게 들어가 있다ㅋㅋㅋㅋ

나는 혼자서 먹을때면 항상 반을 먹기 때문에 나머지 반은 다른 반찬통에 담아서 냉장보관을 한다.

개봉후에 기존캔에 그대로 보관을 하면 위생상 좋지 않다고 해서 따로 소분을 하는데, 또한 개봉했으면 되도록이면 다음날에 바로 먹어버린다.

 

아무튼 오늘도 밥차려먹기 귀찮아서 그냥 제주설성햄하고 계란후라이, 냉동실에 있던 해쉬포테이토를 구워먹었다ㅋㅋㅋ

그리고 거기에 김과 김치ㅋㅋㅋ 환상의 조합인 것 같다.

 

원래 햄을 굽고나서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깜빡하고 먹다보니까 벌써 두점밖에 안남았었다ㅋㅋㅋ

역시 흰밥에는 노릇노릇 구운 햄이 최고인듯!!!

 

아무튼 설성목장 제주설성햄 짜지도 않으면서 고소하고 너무 맛있게 먹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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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타이거 코펜하겐 크래프트 밤부 서류케이스

얼마전에 강남에서 친구를 기다리면서 교보 핫트랙스를 혼자 구경하고 있었다.

그러던 와중에 플라잉타이거 코펜하겐도 구경을 하고 있다가 구매를 한 종이로 되어있는 서류케이스!

디자인도 심플하면서 진짜 이쁘고, 무엇보다 종이로 되어있어서 친환경적인 것 같아 너무 마음에 들어서 구매를 하였다.

 

안에서 매장을 구경해봤는데, 다양한 완구류나 인테리어 제품 등이 있길래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다ㅋㅋㅋ

귀여우면서 갬성있는 제품들도 많았던 것 같다!

 

이렇게 디자인도 완전 깔끔하게 종이로 되어있다.

간단한 서류들 정리하는 파일같은 제품을 구매할때 평소에는 플라스틱으로 되어있는 제품들을 많이 봤었는데, 종이로 되어있어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수 있고 친환경적이여서 너무 좋은 것 같다.

 

얼마전에 제로 웨이스트 관련글을 보기도 했고, 요즘들어 환경에 대한 글들을 많이 봤었는데, 나도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사소한 일들이라도 하나하나씩 실천하려고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디자인도 양면 다 아무런 글씨나 상표가 전혀 없어서 더욱 마음에 들었었다.

 

그리고 반대쪽 면에는 이렇게 끈이 깔끔하게 고정되어있다.

물론 종이로 되어있는 파일이라서 물이 닿을 경우에 쉽게 훼손될 위험이 있지만, 나같은 경우에는 평소에 깔끔하게 사용하는 편이라서 큰 걱정은 없는 것 같다.

 

또한, 많은 서류가 아닌 간단한 서류들을 조금씩 넣고 다니기 위해서 구매를 했기 때문에 괜찮았다.

 

그리고 서류케이스를 펼치면 안에도 당연히 종이 재질로 되어있고, 이렇게 심플한 검정색인데 디자인이 진짜 너무 마음에 들었다.

사용했을때 A4용지가 거의 딱 맞게 들어가는 정도의 사이즈였고, 많은 서류가 들어가지는 않기 때문에 나처럼 간단한 서류를 들고다닐 분들이 사용하기에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칸은 10칸으로 나누어져 있어서 넉넉하게 나눠서 사용할 수 있다.

 

아무튼 플라잉타이거 코펜하겐을 구경하다가 구매한 종이 서류케이스!

친환경적이면서도 디자인도 너무나 마음에 들어서 이렇게 글을 써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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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플러스 단백질 본드 앰플

얼마전에 올리브영 세일때 구경하다가 구매한 헤어플러스의 단백질 본드 앰플!

때마침 집에 있는 헤어 에센스를 전부 다 사용해서 올리브영에서 헤어 에센스 구경을 하고 있었다ㅋㅋㅋ

그러던 와중에 헤어플러스 단백지 본드 앰플을 봤는데, 워낙 sns에서나 친구들한테도 좋다고 많이 들었었던 제품이라서 나도 한번 사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그냥 망설임 없이 바로 구매를 하였었다.

 

평소에 나는 머리가 반곱슬이기도 하고, 나는 고데기를 진짜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헤어 에센스는 없어서는 안될 진짜 필수템이다!

평소에 미리미리 머릿결을 관리해주지 않으면 진짜 한순간에 머리카락이 빗자루가 되는 것 같다ㅜ

 

헤어플러스 단백질 본드 앰플은 아마 워낙에 유명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한번쯤은 봤을 것이다ㅋㅋㅋ

헤어플러스 단백질 본드 앰플은 모발에 충분한 단백질과 영양을 공급해주는 손상된 모발 전용인 고농축 영양제라고 한다.

 

그리고 사용법은 그냥 간단하게 머리를 감은 후 드라이기로 머리를 말리기 전에 물기가 어느정도 있는 상태에서 머리카락에 골고루 발라주면 된다.

그냥 보통 헤어 에센스들과 사용법 똑같음!!

(너무 당연한 말인가ㅋㅋㅋㅋ)

 

용기는 이렇게 짜서 사용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양조절을 하기 너무 편하고 좋은 것 같다ㅋㅋㅋ

개인적으로 이런 튜브형 제품이 평소에 사용하기 편한 것 같다.

 

그리고 향은 뭔가 상쾌한 향이 나면서, 방금 미용실 같다온 것 같은 기분좋은 냄새가 난다.

바를때는 향이 강하다고 느껴지는데, 바르고 난 후에는 향이 금방 날아가는 편이라서 괜찮은 것 같다.

 

제형은 뭔가 크림같으면서도 젤같은 그런 제형이라고 해야되나(?)

아무튼 머리카락에 발랐을때 물처럼 금방 흡수되는 느낌이다.

 

나같은 경우에는 평소 두피가 지성이라서 그런지 너무 수분감 있는 에센스를 사용하면 머리가 떡지는 느낌인데,

헤어플러스 단백질 본드 앰플은 촉촉하면서 보송하게 마무리 되는 느낌이라 너무 좋았다.

머리가 엄청나게 극손상이면서 건조한 분들은 다소 조금 건조하게 느껴질수도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바르고 나서 확실히 머릿결이 바로 부드러워져서 좋았다.

아무튼 향도 좋고, 가볍게 바르면서 사용하기에도 좋아서 너무나도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다.

왜 사람들이 다들 좋다고 하는지 느껴질 정도로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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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각제빵소 초코크로와상

오늘은 얼마전 오랜만에 편의점에서 빵을 사먹었다ㅋㅋㅋ

몇개월 전에만 해도 편의점에서 빵을 엄청 자주 사먹었었는데, 그러다가 진짜 오랜만에 먹어보는 것 같다.

그리고 내가 편의점 빵중에서 한번도 실패없이 평소에 자주 맛있게 먹었던 미각제빵소 빵!

 

이날은 미각제빵소 초코크로와상을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어서 이번에 처음 먹어보게 되었다.

평소에 고소한 크로와상과 달콤한 초코를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당연히 맛있을 수 밖에 없는 빵인 것 같다ㅋㅋㅋ

 

짜라란~ 이게 바로 이번에 내가 먹은 미각제빵소 초코크로와상이다.

편의점 올때마다 느끼지만, 진짜 가격도 저렴하면서 가성비 너무 좋은 것 같다.

초코크로와상에는 커피도 물론 맛있지만, 개인적으로 흰우유가 진짜 제일 잘어울리는 것 같다ㅋㅋㅋ

 

그래서 이날도 시원한 흰우유와 함께 맛있게 먹었다ㅋㅋㅋ

 

빵을 손으로 자르면 이렇게 초코가 안에 들어가 있는데, 사진에서는 초코가 많이 안찍혔는데 안에 은근 초코가 많이 들어가 있다!

그리고 딱딱한 초코가 아닌 먹었을때 꾸덕하면서 부드러운 초코가 들어가 있다.

그래서 진한 초코의 맛과 크로와상의 조합이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그런 빵인 것 같다.

 

아무튼 이번에도 성공적으로 맛있게 먹은 미각제빵소!!

퀄리티도 좋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초코크로와상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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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빙 생딸기설빙

평소에 나는 딸기빙수~ 딸기빙수~ 하면서 거의 노래를 부르듯이 자주 먹고 싶었는데, 드디어 오랜만에 딸기빙수를 먹었다ㅋㅋㅋㅋ

진짜 딸기빙수를 평소에 엄청 사랑한다..

그치만 또 딸기 시즌이 끝나면 설빙에서 딸기빙수를 먹을 수 없기 때문에,,

아무튼 그래서 어제 드디어 먹음ㅋㅋㅋ

 

어릴때는 빙수를 진짜 자주 먹었던 것 같은데, 나이를 먹고 거의 술에 찌들어서(?) 살아가면서 빙수는 거의 못먹었던 것 같다ㅜ

카페를 가더라도 그냥 스벅가서 아메리카노를 주로 먹는듯..

아무튼 오늘은 어제 나의 행복했던 설빙 딸기빙수 후기를 블로그에 써볼까 한다ㅋㅋㅋ

 

설빙의 딸기빙수 종류는 위 사진과 같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내가 먹은 메뉴는 생딸기설빙이다.

위에 빛에 비춰져서 잘 안보이기는 하지만ㅋㅋㅋ

아무튼 생딸기설빙에는 팥이 들어간다고 하는데, 당연히 나는 팥을 빼달라고 했었다.

(빙수는 좋아하지만 팥을 못먹기 때문에.. 항상 빼먹는다ㅋㅋㅋ)

 

생딸기설빙의 가격은 위에 보이는 것처럼 11,900원이였다.

다음번에는 와르르생딸기설빙도 너무나 먹어보고 싶다ㅜ

딸기 시즌이 끝나기 전에 꼭 먹으러 와야겠다!!

 

진짜 드디어 거의 일년 넘게만에 먹는 딸기빙수..

너무나도 맛있고.. 지금 이렇게 글을 쓰면서 보는데 또 먹고 싶다..

생딸기설빙 위에는 찹쌀떡이 올라가 있었는데, 나는 찹쌀떡을 못먹기 때문에 친구가 맛있게 먹었다ㅋㅋㅋ

 

그리고 역시 빙수에는 연유.. 당연히 연유는 한번더 추가를 해서 먹었는데, 진짜 달콤하면서 세상 제일 행복한 맛이였다.

먹느라고 정신없어서 사진을 못찍었는데, 먹다보면 안에도 딸기소스들이라고 해야되나(?) 아무튼 중간중간 들어가 있어서 먹기 너무 좋았었다.

 

아무튼 역시 빙수는 설빙! 그리고 빙수는 딸기빙수! 가 최고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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